부동산 생활세금을 알아야 내 집 마련 설계를 할 수 있다
김창섭 지음 / 한국경제신문i / 2020년 9월
평점 :
절판


문재인 정부에서는 국민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부동산 투기를 억제하고 주택가격 안정화를 위해 수 많은 규제를 만들었습니다. 일부에서는 집값의 안정화를 가져왔지만, 서울, 수도권 및 특정 지역에서는 여전히 집값 폭등이 나타났습니다. 이에 정부에서는 추가적인 규제를 통해 지속적으로 시장 안정화를 이루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표출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많이 변화된 법규 중에는 세금과 관련된 내용도 상당히 있으며, 앞으로도 변화될 가능성이 큽니다. 이런 상황에서 내집 마련을 위해 알아야 할 부동산 세금 관련 내용은 무엇인지 일반인들이 그 변화를 모두 이해하고 분석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이 책에서는 이런 부동산 세금 상식들을 2020 7.10 부동산 대책까지 포함하여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책은 총 7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기본적인 세금 상식 3가지를 시작으로, 양도소득세 비과세 내용, 중산층 주택임대사업자의 세금 혜택, 양도나 증여를 통한 절세 방법, 종합부동산세 상식 및 기타 세금 상식이나 경제 용어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먼저 책의 제목처럼 내 집 마련을 목표로 하시는 분들이 이 책을 많이 읽으실 것입니다. 따라서 2강의 내용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1세대 1주택 요건을 갖춘 경우에는 9억원 이하라면 양도세가 면제가 됩니다. 하지만, 바뀐 세법에 따라 1세대의 정의를 정확히 이해해야 하며, 면제 조건도 지역에 따라 취득시점, 거주 조건의 유무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최근의 법들이 실소유자와 1가구 1주택을 위한 정책이 중심이란 것을 기준으로 바뀐 세법들을 이해한다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특히, 투기과열지구와 조정대상지역 지정은 다를 수 잇기 때문에 매매 시점을 기준으로 요건을 따지는 양도세에서는 이를 확인해야 합니다.


책에서는 다양한 세법에 대하여 하나씩 상세한 설명을 한 뒤에, 정확한 이해를 돕기 위해 질문과 답변의 형식으로 실제 사례나 추가적인 설명을 제공하고 있어서 이해가 더 빨리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복잡하고 헷갈리는 사례가 나올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여러 사례에서 법을 모르면 세금 폭탄을 맞을 수 있다는 것도 배우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 합법적인 방법으로 세금을 절약할 수 있음에도 몰라서 나의 자산을 세금으로 내야 하는 일은 막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세금을 내는 시점에 관련된 사람이 도움을 줄 수 있지만, 장기적인 관리와 매매에서는 본인 스스로가 알아야 된다는 것을 깨닫게 된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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