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1%만 알고 있는 돈 버는 지식산업센터 - 부동산 투기 규제 시대 마지막 투자처
김성혜 지음 / 라온북 / 2020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대한민국의 부동산은 지금까지 부동산 불패라는 말이 진리처럼 여겨질 정도로 다른 투자에 비하여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는 재테크 수단이었습니다. 하지만, 지난 수 십 년간 이어오던 산업, 기업경제, 인구, 금리 등 모든 환경들이 변하고 있습니다. 경제개발국가로서 매년 경제가 성장하는 추세에서 선진국과 같은 자본주의 저성장 모습으로 바뀌었고, 평생 직장이 보장되어 대부분이 정년 퇴직하던 시대에서 40대만 되어도 희망퇴직이나 명예퇴직으로 직장을 떠나는 것이 일반적인 모습이 되었습니다. 또한, 인구는 전세계에서 가장 낮은 출산율을 보이는 동시에 고령화가 급격히 진행되고 있으며 1인 주거 인구가 급격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금리 측면에서도 금융위기 이후로 이어오던 저금리 기조가 코로나19 발생으로 더 낮은 초 저금리 시대가 펼쳐 지고 있습니다.


이처럼 부동산 투자 방법은 전통적인 방법으로는 더 이상 안정하다고 판단할 수 없을 것입니다. 이 책에서는 새로운 투자 대상으로 지식산업센터라는 특별한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5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왜 지식산업센터를 사야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투자 전의 기초 상식, 실패하지 않는 투자 노하우, 투자 원칙과 세금 그리고 유망한 투자 대상의 소개 순서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부동산 투자를 통해 안정적인 임대 수익을 창출하고자 합니다. 상가나 오피스텔은 공급에 따라 수익률의 변화가 생기고 매매가로 오르지 않지만, 지식산업센터는 아무 데나 지을 수 없기 때문에 안정적인 수입이 보장되고, 매매가 상승도 기대할 수 있는 노후 대비 최적의 부동산이라고 합니다. 특히, 저자는 자신의 박사학위 논문을 지식산업센터에 대해 쓸 정도로 이 분야에 대해서는 전문가이기도 합니다.


지식산업센터는 과거의 공장 이미지에서 벗어나 오피스에 가까워졌고, 섹션 오피스라고 홍보하면 분양한다고 합니다. 일반 오피스나 오피스텔과 차이점은 탕비실용 수도와 하수 배관은 있지만, 취사 시설 및 욕실 등의 시설이 없이 공용 화장실을 사용합니다. 구조는 내력벽이 거의 없기 때문에 호실간 확장이 가능하고, 무엇보다 좋은점은 세제 혜택과 공적 자금 지원 혜택이 있습니다. 또한, 주택에 비해서 대출의 제한이 적습니다. 보통 1금융권에서 매매가의 70% 이상이 가능하며, 실수요자의 경우는 80~90%를 대출받을 수 있으므로 목돈이 없이도 투자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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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이 아닌 사업자들과 계약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임대 계약을 잘 하기 위한 7가지 방법에 대해서도 알려주고 있습니다. 부가가치세, 교통유발부담금, 시설물 확인, 임차료가 밀리는 경우, 상가임대차보호법에 준하는 내용 등 추가적으로 알아야 할 내용에 대해서도 상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책에는 일반인들이 잘 알지 못하는 지식산업센터에 대한 투자의 모든 것이 담겨 있다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부동산 투자 대상으로 처음 알게 되었고, 너무나 자세한 내용을 얻을 수 있어서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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