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직장인, 미국 영주권 받기 - 서류 준비부터 대사관 인터뷰까지 한국에서 받는 미국 이민 NIW 영주권
남정용 지음, 임도연.백지원.안현주 감수 / 매일경제신문사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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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보다는 많이 줄었지만 아직도 세계 최강국인 미국으로 이민을 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전세계 사람들이 이민을 원하고 있고, 불법 체류자들도 많은 미국이기에 이민에 대해서는 까다로운 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주 재산이 많아서 미국에 투자를 하거나 아니면, 누구나 인정하는 특별한 전문지식을 갖추지 않은 일반 직장인으로서 미국 영주권을 받기란 쉽지가 않습니다. 이 책의 저자는 스스로 미국 이민 NIW 영주권을 받았으며, 자신이 경험하였던 모든 과정을 서류 준비부터 대사관 인터뷰까지 포함하여 이 책에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불법 이민을 철저히 막고 있는 트럼프도 미국의 이익이 되는 인재는 환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인지, 미국대사관 인터뷰가 2018년부터는 형식적인 절차가 아니라 상당히 까다로워 졌다고 하며, 이 부분에 대해서는 기존에 없었던 가장 최신의 실전 정보가 이 책에 담겨 있습니다. 미국 이민국에서의 이민 심사 기간만 최소 6개월에서 최대 15개월 정도가 소요되며, 이 후 추가로 미국무부와 주한미국대사관의 이민비자 심사 기간이 대사관 인터뷰를 포함하여 4~5개월 걸린다고 합니다. 이민을 진행하는 과정이 상당히 오래 걸리므로, 자녀의 학교 문제, 미국에서의 거주 문제나 한국에서의 퇴사 또는 이직과 관련하여 일정을 잘 조절할 필요성을 느겼습니다.

 

미국 이민에서 중요한 부분은 이민자의 과거 성과나 학력이 아니라 장래 미국의 이익에 이바지할 사람인지를 중점적으로 본다고 합니다. 여기에는 실제적인 이익의 발생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잠재가능성이 있다는 것으로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예를 들면,, 연구기관의 연구원, 엔지니어, 스타트업 종사자처럼 성장 초기에 저평가 받는 업무가 유리할 수 있다고 합니다.

 

1990년에 도입된 NIW의 장점은 스폰서가 필요 없기 때문에 노동 허가가 필요 없고, 수속 기간이 비교적 짧게 걸리며 비용이 저렴하다고 합니다. 투자영주권의 경우 진행 비용이 약 7000만원 이상이지만 NIW는 국내 변호사의 경우 최대 1500만원, 미국에서 변호사로 진행 시에는 1000만원 정도입니다. 이런 비용이 발생한다는 것도 처음 알게 되었으며, 적지 않은 돈을 사용하기 때문에 한 번에 성공하기 위해 철저한 준비를 할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최소 지원자격은 석사 이상 혹은 학사 + 해당분야 5년 이상의 경력자입니다. 실제 승인목록에서는 학사, 석사, 학사 순이며 일반적으로 석사 이상이며 박사가 65%, 석사가 25%를 차지 합니다. 전공은 주로 이학, 공학, 의학이 94%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미국이민국이 말하는 7개의 기본 요건 중에 3가지 이상을 만족해야 합니다. 이 중 비범한 능력 자격 요건은 제시된 10가지 중에서 3가지 이상 충족되거나 세계적인 상이 있으면 된다고 합니다.

 

저자는 직장인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경력 만드는 법, 대학원 진학, 논문과 논문 피인용 수, 특허, 수상경력, 자격증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 기술사인 PE  FE에 대한 설명도 상세히 다루고 있습니다. 역시 미국으로의 이민이 만만한 과정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미국으로 이민 갈 수 있는 능력의 직장인이라면 한국에서도 인정 받을 수 있는 능력자라는 것을 책을 통해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런 능력자가 이민을 가는 것은 안타깝지만 개인의 자유이며, 미국 이민을 원하시는 분이라면 이 책은 분명이 책 값 이상의 놀라운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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