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퇴근 후 사장이 된다 - 월급만으로는 살기 힘든 직장인들을 위한 부업 안내서
수지 무어 지음, 강유리 옮김 / 현대지성 / 2019년 5월
평점 :
절판


금융위기를 겪은 지 벌써 10년이 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대한민국은 경제가 저성장하는 선진국과 같은 자본주의 경제가 되었고, 정년이 보장되는 시대에서 중년만 되어도 희망퇴직이나 명예퇴직이라는 이름으로 회사를 떠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에 반해 과학과 의료 기술의 발달로 100세 시대가 되었다고 합니다. 따라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인생 후반기를 위해 자기계발을 하거나 경제적 자립을 위해 미리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 책도 월급 이 외의 수익을 위해 직장인들이 부업을 하는데 도움이 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평생 취업만을 위해 달려온 직장인들이 부업을 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15개의 이야기를 통해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업을 하려면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는지 막연하였는데, 저자가 오랜기간동안 효과가 입증된 3단계 스킬 증류법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자신의 내면에 이미 가지고 있는 강점을 알기 위한 방법으로 자신이 해결한 중요한 문제 혹은 자신이 이룬 성과 세 가지를 브레인스토임하여 떠올려 보고 이 세 가지를 달성하는 데에 도움이 된 스킬이 무엇인지 파악을 합니다. 그리고, 이 스킬을 새로운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보는 것입니다. 추가적으로 가까운 사람에게 자신이 무엇을 잘 하는지 물어본다면 자신도 모르는 장점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스킬 증류법 다음으로 부업을 선택하기 위해 9개의 질문을 통해 명확히 결정하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질문을 통해 생각이 분명해 졌다면 행동에 나서야 합니다. 대다수 사람들이 열정을 느끼는 일이 몇 가지씩 있지만, 그 일에 대한 재능이 있어야 하고, 사람들이 그 일을 원하고 필요로 해야 하고, 그 일을 하면서 돈을 벌 수 있어야 하는 세 가지 기준에 부합하는 단 한 가지를 선택합니다. 책에는 도전해 볼 만한 부업 아이디어도 소개해 주고 있어서 리스트를 보고 관심이 있는 부분에 부합하는지 체크해 보면서 찾아도 좋을 듯 합니다. 처음부터 열정이 있는 분야를 무조건 수익원으로 만들어야 하는 법은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성공의 비결은 풍부한 자원이라고 합니다. 네트워크를 활용하는 등 주변에 자신의 소식을 알리는 활동이 필요하며, 이 과정을 두려워 하지 말고 알리다 보면, 지지하고 코칭해주는 사람도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분명 취미와 부업은 소득의 유무에서 차이가 나기 때문에 다릅니다. 자신이 잘하는 분야에서 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고 싶다면, 이 책을 통해 차례로 따라 한다면, 의외의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