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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을 바꾸면 120까지 살 수 있다 - 생활습관병의 예방과 치료
김양규 지음 / 가나북스 / 2014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습관을 바꾸면 120까지 살 수 있다
(성경관에 입각한 건강론)
이 책은 성경에 기초한 건강상식을 다룬 책이다.
최근 기대수명이 늘어나고 있지만, 건강하게 오래사는 사람들은 줄어들고, 약이나 의료에 의존하는 케이스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건강에 대한 관심을 앞으로도 더욱 늘어날 것 같다.
혹자는 의료보험등 우리나라의 의료정책을 비판하기도 하지만, 병이 발생 하기 전에 건강할 수 있도록 각자 스스로 아프기전에 건강을 챙기는 것이 더 중요한 것 같다.
이 책을 통해 평소에 음식, 심리등을 통해 건강을 챙겨보고 싶다.
이 책의 구성은 다음과 같이 질병군 별로 나뉘어 있다.
1. 뇌졸증, 2. 협심증과 심근경색, 3. 대사증후군, 4. 암 이야기, 5. 치매, 6. 다이어트, 7. 골다공증, 8. 탈모, 9. 당뇨, 10. 어린이 비만, 11. 상열하한증, 12. 발육과 성장, 13. 장하의 꽃자리, 14. 건강한 섭생훈련, 15. 방어체력, 16. 기를 가볍게 관리하는 습관, 17. 저체온증(냉증), 18. 웃음의 힘, 19. 사춘기고착, 20. 전립선 질환, 21. 불임, 22. 사진(四診), 23. 야성(野性), 24. 오식법, 25. 지방간, 26. 겨울철 3대 감염성 질환, 27. 요통, 28. 스트레스의 처리, 29. 성내면 죽는다, 30. 우울증
이 책의 한가지 두드러진 특징은 한의사인 저자가 동양의학과 성경을 접목하여 사람의 몸과 질병에 대해서 글을 썼기 때문에 상당히 독특한 관점으로 책이 쓰여져 있다는 것이다.
저자는 파트별로 먼저 질병군에 대한 간단한 의학상식등을 언급하고, 각 파트의 후미에서 성경을 통해 바라보는 건강관리법을 소개한다.
그래서 각 파트별로 저자의 성경관과 신양관을 확인 할 수 있다.
한가지 아쉬웠던 점은, 성경에서 말하는 여러가지 내용들이 건강과 어떤 영향이 있는가에 대해서 좀 더 직접적으로 언급되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는 것이다.
본문의 내용을 일부 인용하면,
영적으로도 마찬가지다.
"항상 기뻐하고, 쉬지말고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하라"는 말씀은 영적인 기가 잘 통하게 하라는 뜻이다. 하나님과의 관계에 막힘이 없어야 영적인 기가 잘 통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사람과의 관계에도 막힘이 없어야 한다. 사람과의 관계에 막힘이 있으면 하나님과의 관계 역시 막히기 때문이다. 사람을 미워하고 외면하고 거부하면 하나민과의 관계도 막히낟. 그리스도인은 하나님께 예배드리기 전에 먼저 사람과의 관계에 맺힌것을 풀어야 한다. 그래야 하나님과의 관계에 막힘이 없게 된다. 영적인 기막힘이 없게 되어 잘 통하게 된다.
저녁식사는 비빔밥으로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름하여 비빔밥 다이어트라고 한다.
채소와 야채를 많이 넣고, 밥알을 될 수 있는 대로 적게 넣어서 비비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 피를 맑게 하는 알칼리 음식을 많이 먹어서 좋고,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서 좋으며, 단백질과 지방질의 공금을 차단해서 좋다. 채소에 있는 탄수화물로 배가 불러져서 공복감을 느끼지 않게 되니 실패할 확률도 없다.
체력에는 두 종류가 있다.
하나는 행동체력이요, 또 하나는 방어체력이다. 행동체력은 누가 힘이 더 세냐 하는, 흔히 사람들이 말하는 힘의 체력이다. 이건 남자가 더 세다. 여자보다 남자가 당연 센 것이 행동체력이다. 그러나 의학적으로 더 의미가 있는 것은 방어체력이다. 방어체력이란 스트레스와 질병으로 부터 우리를 지켜주는 힘이다. 여기엔 두 가지 큰 요인이 있다. 하나는 아예 병에 걸리지 않게 하는 면역력이고, 다른 하나는 약을 쓰지 않고도 절로 낫게 하는 자연치유력이다. 다시 말해서 면연력과 자연치유력이 방어체력이다. 통계에 의하면 방어체력은 남자보다 여자가 더 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