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가게 디자인하기
임나리 지음 / 디자인하우스 / 2012년 2월
평점 :
절판



 

작은가게 디자인하기

(컨셉이 있는 작은 가게들)

 

회사를 다니다 보면 상사에게 억울하게 질책을 받기도 하고, 믿고 따르던 상사가 회사를 관두는 모습을 보기도 한다. 또한 공들인 프로젝트가 끝나고 나서 허무할 때도 있다. 다른사람의 밑에서 일을 한다는 것이 마음이 편할 때도 있겠지만, 그 못지 않게 스트레스를 받기도 하는 것이다. 

그럴 때 회사원들이라면 누구나 문득문득 드는 생각이 있을 것이다.

 

"회사만 좋은 일 시키지말고 나도 내 일을 한번 시작해 해보고 싶다"

 

 개인사업을 하는 것이 회사를 다니는 것보다 더 바쁘다고 하더라도, 시간을 통제 할 수 있다는 것은 상당 매력적인 장점이다. 그리고 자영업이 잘 되면, 여러가지 스트레스에서도 자유로울 수 있다. 그러한 장점들이 이 땅의 수많은 회사원들을 제 2의 창업의 길로 이끄는 것이 아닐까 싶다. 

 

 그러나 회사를 그만두는 것은 상당한 리스크를 필요로 하기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마음먹은 대로 실행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게다가 창업에 들어가는 비용이 만만치 않기 때문에 좋은 아이템이 있다고해도 창업을 준비하는데 필요한 자본을 모으는데 너무 많은 시간을 보내기도 할 것이다.

 

작은가게 디자인하기는 그러한 사람들에게 어느정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에는 테이블이 4개 밖에 들어가지 못하는 작은 평수의 식당에서부터, 다락방을 개조해서 많든 까페에 이르기 까지 작은 가게만의 특색있고 아기자기한 디자인들을 소개하고 있다.

 

그러한 이유로 작은가게 디자인하기를 읽고나면, 작은 가게만의 매력을 십분 느낄 수 있다.

그리고 나도 작은 가게를 창업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사실 이 책은 새로운 창업자를 끌어들이기 보다는 작은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디자인하는 팁을 알려주기 위해서 쓰여졌다고 보는 것이 더 정확할 것이다. 

그러나 이 책을 보면서 내가 느낀 생각은 작은 가게라도 개인적인 사업을 해보고 싶다는 것이다. 그러한 관점에서 봤을 때에도 이 책은 도움이 많이 되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인테리어 비용이나 인테리어 업체 그리고 작은가게 주인들의 운영노하우등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기대수명이 점점 길어지고 있는 시점에서 나만의 작은 가게를 만들어 계획이 있다면, 또는 나중에 작은가게를 만들게 될 때에 이 책을 한번 참고 해 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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