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 이렇게 하면 성공한다 - 손님이 줄을 서는 음식점 만드는 비결
『니케이레스토랑』 편집부 지음, 박진희 옮김, 심상훈 감수 / 토트 / 2012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음식점 이렇게하면 성공한다

(음식점 문제 해결 클리닉)


통계적으로 가장 순환이 빨리 일어나는 업종이 요식업이라고 한다. 2년이내에 두집 중에 한집은 문을 닫는다는 가장 경쟁이 치열한 업종중에 하나이다. 그만큼 자영업자들이 쉽게 선택하고 쉽게 포기하는 업종이 아닌가 싶다. 반대로 생각하면 음식점에서 성공을 거둔다면 다른 업에서도 성공을 거둘 확률이 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이 책은 그러한 음식점에 대한 성공 노하우를 다룬 책이다. 책의 제목이 상당히 직설적이고 자신감이 있다. 음식적 이렇게 하면 성공한다는 제목의 이 책은 실제적인 사례들이 많이 소개되어 있어서 음식점 창업을 꿈꾸거나 음식점을 경영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지침서가 될 것 같다.


이 책의 특징은 고민을 상담하는 형식으로 되어 있다는 것이다.

메뉴구성과 주력품목 선정부터 평일 매출 감소에 대한 대응 및 회식손님을 유치하는 노하우까지 음식점을 하면서 한번 쯤을 고민해 봤을 만한 상황들을 자세하게 소개해준다. 게다가 컨설턴트들의 조언을 듣고 나서 변화된 음식점들의 상황까지 챙기고 있기 때문에 많은 간접경험을 할 수 있다.

 

책의 구성은 다음과 같다.


1. 요리에 부가가치를 더해라

2. 고객을 끌어 모으는 아이디어

3. 불리한 입지를 극복하는 방법

4. 접객의 품격을 높이는 방법

5. 직원 정착률을 높여야 가게가 안정된다


책은 각 소주제별로 1) 경영자들의 고민이 소개되고, 2) 컨설턴트가 조언을 한다. 3) 그리고 나면 경영자들이 조언을 받아들여 경영에 접목한 후 4) 변화된 모습을 추적하는 구성으로 진행된다.

또한 책의 내용은17년간 진행해온 음식점 경영컨설팅 프로그램중에서 중요한 부분만 간추린 내용이기 때문에 다양한 사례들이 소개되며 짜임새가 있다.

다만 일본에서 출판된 책을 번역한 것이기에 국내의 음식점문화와 다른 점들도 발견할 수 있다. 그중에 인상적인 것은 일본 음식점들의 메뉴판이다. 일본의 음식점들은 메뉴판에 상당한 신경을 쓴다. 먹음직스러운 사진을 붙이는 것은 기본이고, 가게마다 독특한 특색이 있는 것 같다. 사진은 고사하고 깔끔하게 음식이름과 가격만 기재된 국내의 메뉴판과는 사뭇 대조적인 부분이었다. 국내에서도 음식점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메뉴판을 만드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나중에 언젠가 나도 창업을 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은 후에 창업을 하게 될 때를 대비하여 두고두고 볼 수 있는 아이디어와 노하우가 풍부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