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경의 미국식 실용 Vocabulary & Sentences>
김옥경의 미국식 실용 Vocabulary & Sentences는 단어장이다. 미국인들의 실용 어휘와 문장들을 위주로 구성하여, 실생활에 필요한 단어들을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 진 책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대학교때 TOEFL을 공부할 일이 있어서 단어장을 반년정도 열심히 본적이 있는데, 유명한 단어장이 상당히 많은 것을 보고 놀랐던 기억이있다.
알고보니, 토플외에도 공무원시험 및 대학편입학시험등 아카데믹 영어 단어장에 대한 수요가 그만큼 상당했기 때문이었다.
당시 봤었던 단어장들은 상당히 체계적이고 그 분량도 대단했었는데, 지금도 기억에 나는 책들은 보카바이블, 거로보카, MD33000, 워드스펀지등이었다.
김옥경의 미국식 실용 Vocabulary & Sentences는 위에 언급한 책들과는 다소 차이가 있다.
왜냐하면, 위의 책들은 학문적인(Academic) 목적의 단어들이 주류를 이루는 반면, 김옥경의 미국식 실용 Vocabulary & Sentences는 다소 실용적인(Practical) 표현에 좀 더 초점을 두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김옥경의 미국식 실용 Vocabulary & Sentences에 나오는 단어의 수준은 토익보다는 훨씬 그 난이도와 깊이가 깊다.
그러므로 위에서 언급한 시중의 유명 토플단어장과 직접적인 비교는 어렵겠지만, 책의 구성이나 디자인이 독자들이 공부하기 쉽게 잘 배열이 되어 있다고는 보기 어려울 것 같다.
김옥경의 미국식 실용 Vocabulary & Sentences은 내용을 이루고 있는 단어의 구성은 매우 좋으나, 단어장의 특성상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부분이 중요한데, 김옥경의 미국식 실용 Vocabulary & Sentences에서는 이러한 점에서 아쉬운 점이 보인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