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은 투자
피터 크라우스 지음, 서정아 옮김 / 국일증권경제연구소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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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은투자

(출판사로부터 제공된 도서를 읽고 작성된 서평입니다)

그동안 은(Silver)은 금의 대체품으로 취급되었던 것 같다.

금처럼 안전자산 대접은 받으면서도 변동성은 훨씬 커서 투자하기 까다로운 자산이라는 인식이 있었던 것 같다.

이 책 이러한 오랜 관점을 바꾸어준다.

최근에 은이 보여주는 가치 상승은 단순한 안전사산으로서의 투자자산이 아니라, 산업의 판도가 바뀌면서 나타나는 거대한 흐름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은은 단순히 반지나 만들던 귀금속을 넘어서서

AI 데이터센터, 고성능 반도체, 태양광 패널, 전기차까지 미래 첨단 산업에서 절대로 빠질 수 없는 '핵심 소재'가 되었고

지구상 금속 중 전도율이 가장 우수한 축이라 기술이 발전할수록 은을 써야 하는 곳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반면 공급쪽은 미국과 중국이 희토류를 비롯한 주요 산업 광물을 국가 자원화하면서 수출 빗장을 잠그고 있어서 수요는 터지는데 공급은 제한적인 상황에 처해있다

이 책은 바로 이 구조적인 '수급 불균형'이 만들어낼 기회를 데이터로 증명하고 있다

과거의 데이터와 금/은 비율(Gold-to-Silver Ratio) 같은 핵심 지표를 통해 은이 가진 잠재력을 부연설명한다.

게다가 실물 은은 물론 ETF, 광산주까지 개인 투자자가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실행 전략을 구체적으로 집어주는 점도 괜찮은 포인트였다

기술의 대전환과 자원 패권 싸움이라는 환경에서 은의 가치가 더욱 주목 받고 있는 것 같다.

가격과 타이밍이 중요하겠지만, 당분간 우상향할 투자자산으로서의 은을 확인할 수 있었던 것 그것이 가장 큰 소득이었다

덧붙임

1. 그래서 결국은 고려아연인가

2. 오즈의 마법사도 은이야기 였던 것 같은데..

3. 투자와 투기 사이를 넘나들때 수익률은 가장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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