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해커스 공인중개사 출제예상문제집 1차 부동산학개론 - 제 32회 공인중개사 1차 시험 대비ㅣ기출지문 빈칸노트 제공 2021 해커스 공인중개사 출제예상문제집
신관식.해커스 공인중개사시험 연구소 지음 / 해커스공인중개사 / 2021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해커스공인중개사

(출제예상문제집 : 1차부동산학개론)

경제학을 전공하고 부동산에 관심이 많다면, 부동산학개론이 그렇게 어렵지 않다. 그러나 외울 문제가 어느정도 비중이 나오기 때문에 부동산학개론 기출을 처음 풀때는 당황할 수도 있을 것 같다.

어느덧 2021년 공인중개사 시험이 3개월여 앞으로 다가왔다.

3개월은 집중해서 공부해야 하는 시기이다. 단권화도 준비해야 하는 시기라고 생각한다. 밀도 높은 공부를 하기에 문제 풀이만한 것이 없는 것 같다. 이런 저런 시험에 능숙한 사람들은 이정도 범위의 중개사 시험은 3개월 앞둔 현시점에 문제풀이에 집중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것을 체감적으로 알고 있을 것이다.

현시점은 기출문제와 예상문제를 통해 시험의 환경과 출제스타일을 파악하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 나가야 하는 시점인 것이다.

그럼 점에서 해커스 출제예상문제집은 적절한 시기에 효율적인 구성과 적정한 분량을 제시하고 있다고 판단된다.

한국사람들은 기본적으로 효율적인 마인드를 탑재하고 있는 것 같다.

책의 구성은 다음과 같다.

제1편 부동산학 총론

제2편 부동산경제론

제3편 부동산시장론

제4편 부동산정책론

제5편 부동산투자론

제6편 부동산금융론

제7편 부동산개발 및 관리론

제8편 부동산감정평가론

부동산학개론은 폭넓은 기초지식에 대한 내용이 많기 때문에, 쉽다고 생각되나 범위가 많아서 만만한 분야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고득점을 노린다면 부동산학개론에서 어느정도 득점을 좀 벌어놓는 것도 하나의 전략이 될 것이다.

책의 구성은 초 8개편으로 구분되어 있는데, 인강 또는 기본서를 통해 기초지식을 가지고 있다면 10시간에서 12시간정도에 최초 1회독을 할 수 있을 것 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의 좋은 점은 부록으로 기출 지문 빈칸노트가 있다는 것이다(암기에 유용하다)

그리고, 각편마다 문제를 들어가기 전에 짧게 정리하는 서머리 페이지도 좋았다.

문제는 기출과, 고득점, 신유형, 중요등으로 태그가 붙어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하나의 포인트가 되어 주고 흥미와 집중력을 높여서 암기에 어느정도 도움을 주는 부분이었다고 생각한다.

덧붙임.

1. 부동산학개론을 마스터하면, 신문이나 뉴스를 읽는데 이해도가 높아지는 장점이 있을 것이다.

2. 각 항목별 출제 비중과 최근 출제 추이를 확인할 수 있다. 시간이 없는 수험자는 전략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한다.

3. 책을 답지, 기출빈칸노트로 구분하고, 문제도 기출, 예상, 유형별로 구분한 것도 공부의 효율성 및 집중도에 도움을 준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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