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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모델의 탄생 - 상상과 혁신, 가능성이 폭발하는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 활용법
알렉산더 오스터왈더.예스 피그누어 지음, 유효상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1년 5월
평점 :
비즈니스모델의 탄생
기업을 분석함에 있어서 가장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요소는 재무적인 부분이다. 재무적인 분석은 객관적이고 정량적이며 추세를 보여준다. 또한 다른 기업들과 비교를 함에 있어서도 용의하다. 무엇보다도 적합한 회계기준등 최소한의 일반화된 잣대가 존재하기 때문에 재무적인 숫자로 기업의 과거와 현재를 비교적 정확하게 보여준다.
다만, 현시대에 들어서 재무적인 분석에 못지 않게 중요한 부분이 있다면 그것은 아마도 비즈니스모델에 대한 분석일 것이다. 비즈니스모델에 대한 분석은 재무적 분석만큼 객관적이고 정량적인 수치를 표현해 주지는 못하지만 해당 사업이 어떤 강점이 있으며, 향후 지속가능하기 위해서 중요한 요소들을 확인해 준다. 다소 주관적이고 정성적인 부분이 들어가는 분석인 것이다.
그런 특성 때문에 비즈니스모델에 대한 분석이 더 희소성이 있는 것이라고 판단된다. 이 사업의 방향성과 강점/약점 향후 관심을 가져야 할 주안점 또는 기업문화와 내부적 인적자원과 외부의 소비자 또는 협력업체등 이해관계자까지 아울러서 분석할 수 있는 것은 비즈니스모델에 대한 분석이 반드시 필요한 것이다.
이 책은 이러한 관점에서 필요한 중요한 포인트를 좋을 틀과 질문을 가지고 정의하고 있다. 우리가 누구나 알만한 주요기업들 예를 들면, 구글, 레고, 페이스북등의 사례를 통해 비즈니스모델을 분석하고 해당 모델의 특징을 짚어준다.
책의 구조는 다음과 같다.
[1] Canvas _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
[2] Patterns _ 성공한 비즈니스 모델 패턴
[3] Design _ 비즈니스 모델의 설계
[4] Strategy _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 전략
[5] Process _ 비즈니스 모델 디자인 프로세스
첫번째 부분인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에서 비즈니스모델을 구성하는 7가지 요소를 다루며, 해당 요소는 이 책의 핵심이다.
7가지 요소는 읽어보면 누구나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해당요소를 구조화하는 것이 이책의 탁월함이다.
덧붙임
#1. 이 책이 내포하고 있는 7가지 특성으로 내가 알고 있는 모든 회사에 대입해 볼 수 있다. 그런 방법으로 회사를 조망해보고 분석해보는 것은 상당히 의미있는 일이 될 것이라고 판단된다. 컨설팅관련 회사에서도 참고해 볼만한 내용이 많다고 생각된다.
#2. 올해 읽었던 책중에 가독성이 가장 좋다. 마치 비즈니스관련 책이 아닌 디자인 관련 책과 같이 편집에 신경을 많이 쓴 것 같다. 아주 깔끔하다. 전략펌의 피피티 장표같은 느낌이라 아주 고급스러웠다.(나도 참고가 되었다)
본문의 내용을 일부 인용하면,
The 9 Building Blocks
1. CS(Costomer segmaent) : 조직은 하나 이상의 고객 세그먼트에게 상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한다.
2. VP(Value proposition) : 조직은 고객이 처한 문제를 해결해주고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특정한 가치를 제공한다.
3. CH(Channels) : 조직이 제공하는 가치는 컴니케이션, 물류, 세일즈 채널등을 통해 고객에게 도달한다.
4. CR(Customer Relationships) : 고객과의 관계는 각각의 고객 세그먼트 별로 특징적으로 확립되고 유지된다.
5. R$(Revenue streams) : 조직은 고객들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가치를 성공적으로 제공했을 때 수익을 얻는다.
6. KR(Key resources) : 앞을 다섯가지를 시현하려면 자산으로서 핵심자원이 필요하다.
7. KA(Key activitys) : 앞의 다섯가지를 실현하려념 조직은 또한 여러유형의 핵심활동을 수행해야만 한다.
8. KP(Key partnerships) : 특정한 활동들은 외부의 파트너십을 통해 수행하며(아웃소싱), 일부 자원역시 조직 외부에서 얻는다.
9. C$(Cost Structure) : 비즈니스 모델의 여러 요소를 수행하자면 비용이 든다.
프리미엄(freemium,premuim이 아니다)이라는 용어는 제리드 루킨이 처음 사용했으며, 벤처 캐피탈리스트 프레드 윌슨의 블로그를 통해 대중화되었다. 이는 주로 웹을 기반으로 무료 기본 서비스와 유료 서비스를 혼합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뜻하낟. 프리미엄 모델의 특징은 수많은 이용자들이 아무 조건없이 무료 제공의 혜택을 누리는 것이다. 대부분의 이용자는 무료고객이며, 10%이하의 아주 적은 비율만이 유료 서비스를 이요하낟. 이 소수의 유료이용자들이 무료 이용자를 보조한다. 물론 무료이용자들을 위한 서비스 비용이 높지 않기 떼문에 이게 가능하다. 주요 측정기준은 (1)무료이용자에게 서비스하는 평균 비용, (2) 무료이용자가 유료이용자로 전환되는 비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