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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로드맵 - 팬데믹 이후 미래 기술과 4차 산업혁명
이종호 지음 / 북카라반 / 2021년 1월
평점 :
제4차 산업혁명이라는 용어는 약 십여년전에는 일반인들에게는 낯선 말이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독일의 스마트팩토리 등에서 선도적으로 주장하며 TED와 각종 컨퍼런스에서 전문가들이 다루는 영역이었습니다. 하지만 불과 십 년 사이에 제조분야를 넘어서 일반 사회에까지 빠르게 영역을 확대했고 지금은 제4차 산업혁명 진화의 중심에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 사회가 비대면, 언택트, 언컨택트 시대로 가는 것이 예정된 수순이었다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단지 그 속도가 코로나19사태로 인해서 예상할 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을 뿐입니다. 작년 여름 한 기고문에서 전문가의 말에 따르면, 10년이 넘어 이뤄질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이 코로나로 인해 반 년만에 이뤄졌다고 말입니다.
제4차 산업혁명은 과거의 모든 산업혁명이 그랬듯이 기술의 혁신이 바탕이 되어있습니다. 지금 진행중인 이 혁신을 주도하는 것은 드론, 블록체인, 빅데이터, 클랑우드, 자동화, 로봇, 사물인터넷 등이 있는데 그 중에서도 인공지능 기술이 가장 선두에 서있다고 생각합니다. 저자는 왜 이런 기술들이 지금 제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사태와 비대면 사회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지를 구체적이며 사실적으로 주장합니다. 개인적으로 저자의 생각과 같은 의견을 가지고 있어서 책이 술술 읽혔습니다.
코로나19 사태와 뉴노말 시대를 이끄는 제4차 산업혁명과 핵심기술을 인공지능, 로봇, 자율주행자동차, 핵융합, 인공태양을 중심으로 설명한 것이 책의 중반입니다. 그 이후에 책의 후반에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가 언젠가 올 것을 예견하면서 미래기술을 소개하면서 마무리합니다. 포스트코로나 시대는 지금 진행중인 제4차 산업혁명의 기술을 통해 보다 발전된 서비스가 선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저자는 구체적인 기술을 사례로 들면서 헬스케어, 디지털 의료 시스템, 온라인 교육, 교통, 물류, 제조, 환경, 문화, 정보보안 분야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습니다. 근 미래에 다가올 포스트코로나를 예측하면서 그 중심에서 방향성을 잃지 않고 살 수 있는 혜안을 얻어야 겠습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고 솔직하게 쓴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