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상대성 이론 - 공 하나로 시작하는 신나는 과학 탐험 키즈 유니버시티 3
크리스 페리 지음, 정회성 옮김, 손정락 감수 / 책세상어린이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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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쉬타인이 나타나서 상대성이론은 이런것이야~ 하며 전해주지 않을까? 하는 설레임으로 책장을 넘겨 보았다.

블랙홀에 빠져드는듯한 느낌이다. 공 하나로 시작하는 신나는 과학탐험 시작해 보자. 파란색 공한개가 있고 이 공이 질량을 가지고 있단다. 크기가 큰 공그림은 질량이 크고 작은 공은 질량이 작단다. 왜? 질량이 크기가 작은것은 적다고 할까? 호기심을 가져본다. 모눈지같이 평평한 공간에서 질량은 공을 휘게 만들기도 하고 크기가 적은 것은 조금 휘게 만들수 있다 말 하고 공간이 많이 휜 부분은 질량이 크다 하면서 크기가 적은 물체를 등장시켰다. 질량이 큰 공 옆에서 작은 물체가 움직이는 방향을 화살표 따라 그려 주었고 그것은 물체는 휘어진 공간을 따라 이동하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움직인다고 가르쳐주었다.

공이 빙글빙글 돌면서 질량은 공간을 끌어당기는 힘이 있고 공간도 질량을 끌어당기는 힘을 보여주었다. 아주 큰 질량을 가진 공을 줄이고 줄이면 블랙홀이 된다는 사실을 배웠다.

그런데 아이가 갑자기 블랙홀이 뭐야? 라는 질문을 했다. 블랙홀? 우주에 있고 빨려 들어가는거? 하면서 바로 검색해 보았다. 책을 읽다보니 책 하단에 주석 이 있어 예를들면 질량이란 그리고 블랙홀이란 이렇게 하면서 간단하게 나며 설명글이 덧 붙여 있다면 더 좋았겠다 생각했다.

블랙홀의 질량은 굉장히 커서 빛도 탈출 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았다. 또 블랙홀의 중심을 특이점이라고 명명하고 블랙홀 두개는 서로를 중심으로 회전한다고 읽어주니 스마일~ 웃음 표시 같다고 말했다. 역시 아이들의 눈은 사랑스러운것 같다.

중력파라는 물결을 읽어주는데 엄마 무지개막대사탕이야~ 팽이야~ 빙글빙글

아름다은 별이 가득 내리는것 같다.

[이 글은 컬처블룸을 통해 제공받은 책으로 작성한 주관적인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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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림맘의 초간단 아이간식 - 7개월 아이부터 시작하는 NO 첨가물 NO 방부제 건강한 간식 레시피
배은경 지음, 조민수 감수 / 책밥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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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이에게 이유식을 만들어 주기 위해 죽기계를 사서 활용해 봤는데 도림맘은 직접 만들어 주었다는게 놀라웠다.

탄수화물, 단백질,지방,섬유질이 골고루 들어가게 만든 영양간식이 어떤것이 있는지 궁금해서 다음장을 넘겨왔다.

시골에서 고구마가 올라와서 쪄먹어 봤는데 마침 고구마 간식이 있어 당장 아이랑 해보게 냉동실 쌀가루를 냉장실로 옮겼다. 도림맘은 밀가루 대신 쌀가루를 사용하는게 특징인것 같다.

바나나 를 으깨고 쌀가루 넣고 계란 깨어 반죽해서 만들어 보았다.

비트사과 팬케이크는 생각지도 못했다.

아이에게 비트를 가지고 팬케이크를 만들 수 있다는게 신기했다.

감자호떡 말이 참 재미있는것 같다.

감자를 삶아서 으깨고 찹쌀가루를 넣고 반죽하고 속재료로 잘게 썬 과일 과 과일 퓌레,아기치즈를 넣어서 익혀서 주면 좋을것 같다.

시골에서 올라온 황토 고구마가 있어 고구마롤 를 만들어 보려고 한다.

완전 밤고구마여서 우유 넣고 고구마무스를 만들고 거기에 쌀가루와 우우 계란을 넣어 반죽한 후 팬에 반죽을 붓고 그 위에 고구마무스를 올려서 계란말이 처럼 만들면 될것 같아 해봐야겠다.

감자두부전도 해 볼만 하다.

감자를 삶아서 으깨고 두부와 쌀가루를 넣고 반죽해서 구워주면 좋을듯 싶다.

여기에 단호박 두부전 응용레시피가 있었는데 단호박을 삶아서 해주면 좋을것 같다.

시금치바나나빵을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만들었다. 시금치를 살짝 데쳐서 믹서에 시금치, 바나나,달걀을 넣어 갈고 쌀가루를 섞어 준다음 내열 용기에 넣어 전자레인지에 1분간 돌려주면 끝이었다.

간단하게 만들지만 영양가 만점인것 같다

단호박케이크는 단호박을 삶아서 으깬후에 쌀가루와 달걀을 넣어서 내열용기에 담아 전자레인지에 1분30 초 돌려주면 되니까 다음에 만들어 보아야겠다.

바나나케이크는 바나나와 달걀만 있으면 만들 수 있는 초간단 간식이었다.

바나나를 으깨고 달걀을 섞어서 내열 용기에 1분30초간 돌려주면 되니 이것도 해봐야겠다.

홍시컵케이크 홍시로 케이크를 만들다니 참 신선한 생각이다. 홍시와 요거트,쌀가루,달걀을 넣고 전자레인지에 1분30초간 돌려주면 된다고 하니 말랑말랑한 홍시로 한번 만들어 봐야겠다. 고구마두부빵 레시피 이름이 재미있다. 고구마를 삶아서 으깨고 두부를 으깨고 여기에 오트밀과 달걀노른자,우유넣어서 전자레인지에 1분30초면 간단하게 만들 수 있다고 하니 아이에게 건강한 간식이 될것 같다.

딸기 바나나오트밀빵은 믹서기에 딸기,바나나, 오트밀,달걀을 넣고 간다음 내열용기에 3분 정도 돌려주면 된다고하니 폭신폭신 카스텔라처럼 달콤하고 부드러운 간식이 될것 같다.

쌀카스텔라 는 볼에 쌀가루 .달걀,물을 넣고 실리콘 머핀틀에 반죽을 부어 170 도에서 15분간 구워주면 된다고 하니 한번 해봐야겠다. 아이가 좋아할것 같다.

쫀득한연두빵 은 볼에 연두부와 쌀가루를 넣어 반죽해서 실리콘 머핀틀에 170 도에서 15분간 구워주면 된다고 하니 연두부 사와서 해 봐야겠다.

고구마사과스콘은 삶은 고구마에 사과를 잘게 다지고 쌀가루 넣어 반죽해서 180 도에서 15분간 구워주면 된다고 하니 한번 해봐야겠다. 당근두부머핀은 당근을 강판에 갈아서 두부를 으깨고 쌀가루와 달걀 넣어서 반죽을 실리콘 머핀에 넣어 180 도에서 15분간 구워주면 아이에게 맛난 간식이 될것 같다.

당근두부쿠키는 새롭게 느껴졌다. 당근을 강판에 갈고 두부를 으깨고 쌀가루 넣어 반죽한 다음 오븐에 170도에서 15분간 구워주면 된다고 하니 이것도 한번 해주면 아이들 편식에 도움이 될것 같다.

시금치쿠키 색이 참 이쁘다. 시금치를 데친후에 오트밀과 달걀 .현미유를 넣고 간다음 170도에서 15분간 구워주면 된다고 해서 조만간 한번 해 준다고 했더니 안먹는다고 말한다. 여기 시금치는 아이들에게 먹이기 힘든 것일까?생각해본다. 채소프라이드는 참 신선한것 같다. 애호박칩을 만드는데 애호박을 얇게 썬다음 현미유를 바르고 쌀가루를 골고루 묻혀서 180도에서 구우면서 앞뒤로 5분간 구워주면 된다고 한다. 어쩜 이런 생각을 했는지 신기하다.

고구마 칩과 당근칩 만드는 방법이 있었는데 오븐만 있으면 참 간단하고 영양만점 간식인것 같다.

두부칩을 보는 순간 이건 쉽네~ 하는 생각이 들었다. 두부를 0.5 센치 두깨로 썰어서 키친타올로 물기제거 하고 내열용기에 넣고 앞뒤로 3분간 돌려주면 된다고 하니 한번 해보면 좋을것 같다.

두부바는 두부를 으깨고 쌀가루,달걀노른자 넣고 반죽해서 오븐에서 170도로 15분간 구워주면 된다고 하니 이것도 해주면 좋을것 같다.

쫀득당근두부바는 두부를 으깨고 당근을 강판에 갈아서 쌀가루 넣고 반죽한 다음 오븐에서 170도로 15분간 구워주면 맛있는 간식이 될것 같다.

흰살생선 크로켓은 아이에게 해주면 좋을듯 싶다. 가자미,명태을 이용해서 물에데처서 삶은 감자를 으깨고 쌀가루를 넣어 반죽한 후 동그랗게 만든후 떡뻥튀기를 잘게 부순다음 둥근 반죽을 굴려서 입힌다음 180도에서 15분간 구워주면 된다고 하니 한번 해봐야겠다.

가지크로켓은 한번도 가지무침 외에는 생각을 못했다. 가지를 잘게 썰어 볼에 넣고 쌀가루와 달걀 노른자 넣고 동그랗게 만든다음 떡뻥튀기를 잘게 부순 다음 둥근 반죽을 굴려 가루를 입혀 오븐에 180도로 15분간 구워주면 된다고 하는데 어쩜 이런생각을 했는지 신기하다. 아이에게 한번 해줘야겠다.

쫀득쫀득 부드러운 식감인 떡을 집에서 만들 수 있다고 해서 자세히 읽어 보았다.

우유쌀떡,두부요거트떡,단호박떡,바나나두부쌀떡,바나나현미떡,고구마두부인절미,

배찜케이크,오트미납작떡, 딸기치즈쌀케이크, 귤납작떡, 우유설기등 여러가지들이 있었고 반죽해서 실리콘 머핀틀에 부어서 찌거나 굽거나 해서 요리법도 간단했다.

바쁜 하루 든든한 한끼 대용 간식에는 병아리 콩수프, 옥수수수프, 단호박사과수프, 게살수프, 감자수프, 고구마크림수프,단호박샐러드,고구마에그슬럿,달걀샐러드,오버나이트오드밀,오드밀포리지,두부프리타타 등 새로운 것도 있었다.

전기밥솥배숙두 신기했다. 전기밥솥을 이용해서 배숙을 만들어 주고 콩나물식혜 생소했다. 콩나물 줄기만 이용해서 무와 배를 썰어서 같이 넣고 다 찌면 주걱으로 눌러 즙을 짜면 콩나물식혜가 만들어 진다니 신기했다.

잼도 만들고 홍시양갱도 만들고 초콜릿대신 그릭요거트를 펴서 그 위에 아이가 좋아하는 과일을 올리고 땅콩버터를 떨어뜨려 주고 5시간 이상 냉동보관해서 굳힌다음 먹으면 된다고 하니 시원하게 먹을 수 있어 좋을것 같다.

돌이후 즐기는 건강한 유아식 에서는 만두피를 이용해서 만든 만두피에그타르트가 있었고 만두피사과파이,만두피피자,두부핫비스킷,아기맛밤,고구마라이스호떡,바나나식빵,고구마호두파이, 토마토채소빵, 바나나크림치즈케이크,아기수제비, 그림떡볶이.로제떡볶이등이 있었다.

아기들이 건강하게 자라고 편식을 안하는것은 엄마의 요리솜씨 인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또 이렇게 간단하게 만든다고? 난 왜 이생각을 못했지? 하는 반성도 들었다.

다시 아이가 생긴다면 도림맘처럼 해줘서 아이가 편식안하고 여러 음식을 맛볼 수 있게 도와줘야겠다는 생각이 들게했다.

이 책을 감추하고 싶다.

[이 포스팅은 베베블룸을 통해 제공받은 책을 읽고 주관적인 의견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도림맘의 초간단 아이간식 #책밥 #배은경 #베베블룸 #베베블룸 리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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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리셋
주이슬 외 지음, 김태광(김도사) 기획 / 두드림미디어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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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아프지 않고 노화를 늦추는 최고의 습관이란 내용으로 시작되었다.

책장을 넘기니 몸에 '이것'이 부족하면 저항력이 떨어지고 만성피로가 생긴다 라는 글이 눈에 확 들어 왔다.

조금만 면역성이 떨어져도 온 몸에 두드러기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주이슬님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은 내가 아는 만큼 누릴 수 있다고 이야기했다.

계속 읽어보았다.

너무 홍보성이 짙다 ~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면서 좋아하는 커피와 홍삼정 스틱 한포를 먹었다.

책을 읽다보니 공감가는 이야기가 있었다.

이제 더는 농산물과 음식을 통해 영양소를 얻는 시대는 지났다는것이다.

영양소를 어떻게 섭취하느냐~ 어떤 음식을 먹느냐에 따라 삶과 건강을 누리는 혜택이 달라진다는 말에 나도 동감한다.

그러나 피엠주스는 훌륭한 대안이 된다는 말에는 동의 할 수 없다.

책을 읽다보니 "나는 항상 건강하고 부유하며 현명하다. 그리고 나는 세상의 모든 좋은 운을 끌어당기는 사람이다!" 라고 외치면 기분도 좋아지고 자신감과 자존감이 높아지며 우주의 모든 좋은 기운이 자신에게 집중된다고 한다. 한번쯤 되세겨 볼 이야기 인것 같다.

스티브 잡스 그는 죽어서 이름을 남겼는데 "운전해 줄 사람이나 돈을 벌어 줄 사람을 채용할 수는 있으나 나 대신 아파해 줄 수는 없다" 그건 맞는 말인것 같다.

글을 읽다보면 정말 인가?하는 생각도 든다. 세포가 필요한 영양분을 채워주면서 피부도 탱글탱글 해 진다는 말에 정말 그런가? 그러면 나도 사서 마셔야 하는건가? 그래야 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건강해야 사랑할 수 있고 사랑해야 삶이 풍요로워 질 수 있고 그렇게 살아가야 노년에 웃으며 삶을 되돌아 볼 수 있게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무엇보다 건강이 최고인 것은 정답이다.

[ 이 글은 베베블룸을 통해 제공받은 책으로 지극히 저의 주관적인 생각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건강리셋#주이슬#황서희#서윤겸#양예원#헨릭 김#김진주#장이지#황근화#장주완#김결이#이현정#금선미#소보성#김태광(김도사)# 두드림미디어#베베블룸# 베베블룸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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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중일기 - 임진왜란 7년의 기록 빛나는 유네스코 우리 유산 17
김기정 지음, 오승민 그림 / 웅진주니어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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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사람들이 이순신장군하면 존경하는 역사적 위인으로 손꼽힌다.

생각해 보면 이순신 장군으로 해서 TV 에서 김명민님이 이순신 역할로 했던 시청률 1위로 최고의 드라마가 생각나고 그 유명한 " 나의 죽음을 적에게 알리지 말라" 며 피 토하며 마지막까지 의연함을 잃지 않고 열연했던 그 장면이 생각난다.

또 기억해보면 영화 최민식,박해일 님이 열연했던 명량과 한산이 있었다. 그만큼

익숙한 인물이고 존경하고 닮고 싶은 인물이라는걸 증명한다.

서평단 모집 글이 올라왔을때 아이가 읽고 싶다며 신청해달라 요청했고 당첨 되었을때 아이가 더 좋아했다.

도착하자 마자 아이가 좋아하는 인물이라며 학교에서 친구들에게 자랑한다며 오늘 들고 갔다.

학교에서 친구들과 돌아가면서 봤고 역사 이야기가 너무 재미있었고 다음에 또 보여 달라고 했단다.

아이들이 좋아해서 기분좋았단다.

첫장에 선조가 24년째 조선의 임금이던 1591년 이순신에게 남쪽 바다를 지키게 하소서 하는 유성룡의 간청으로 글이 시작되었다.

이순신은 전라 좌수사가 되어 여수와 주위바다를 지키는 수군의 장군이 되었고 난중일기는 1592년 새해 첫날부터 일기가 시작되었다.

1592년 임진일기 1월1일 부터 기록되었다. 매일 매일 적는건 아니었다.

1월12일날엔 군관들을 모아놓고 활쏘기 시험을 보았고 1월16일엔 군관들이 배를 제대로 고치지 않는다고 곤장을 쳤다고 기록 되어 있었다.

2월1일날엔 어장안으로 숭어떼가 몰려들어 그물로 잡은 게 2000 여 마리나 되었다 한다.

그 많은 숭어를 어떻게 조리해 먹었는지 기록되어 있지 않아 궁금했다.

지금 같아선 구워먹고 튀겨먹고 회로 먹고 매운탕해먹고 말려서 겨울에 끓여 먹었을것 같은 상상을 해본다.

이순신 장군은 전쟁이 일어날 거라고 이미

예측을 하고 대비하고 거북선에서 대포 쏘는 것을 시험하고 현자포를 쏘면서 준비하고 있었다.

시간이 흘러 4월15일 왜선 90척은 부산 앞 섬에 정박하고 왜선은 350 척이 앞바다에 이르렀다고 기록되어 있었다.

4월17일에는 부산이 왜적에게 당했고 4월18일에는 동래에 1 여러 섬까지 무너져 내렸고 5월29일에는 탄환이 이순신 장군 어깨를 뚫고 들어왔다고 기록되어 있었다.

날이 지나 한산도 앞바다 전투가 기록되어 있었다.

1594년 이 지나가고 있었다.

아내가 병이 깊어 가고 있고 아들 셋과 딸이야기도 있었다. 아들 면이 왜적에 의해 죽었다는 말을 듣고 얼마나 가슴치며 원통해 했을까? 하는 아픔이 전해 지는듯 가슴이 먹먹했다.

5월17일 쇳물을 부어 소금 굽는 가마솥을 하나 만들고 전투가 없는 날이면 수군들은 어부처럼 물고기를 잡고, 소금을 쌀로 바꾸어 그것으로 배와 무기, 군사 식량을 마련하는 상황이었다. 그만큼 나라에서 전쟁인데 지원되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이순신를 시기하던 원균이 나오고 왜적을 만나면 도망치고 술에 취해 회의에 나오지도 않고 괴롭힘을 당한 병사들의 하소연이 끊이질 않았고 실제 난중일기에는 원균이야기가 여든번 넘게 나와 이순신과의 원수 같은 관계를 엿볼 수 있었다. 명나라와도 싸워야하고 왜적들과 도 싸워야 할 판이데 협력해서 싸워도 이길수 없는 상황인데 끊임없는 모함속에서 답답하고 참담한 현실을 홀로 어찌 견뎌냈을까? 하는 생각에 울컥 했다.

난중일기가 꽤 긴 책인데 핵심부분만 요점정리해서 아이들이 친근하게 다가 올수 있게 되어 있어 좋았다.

오승민 그림작가는 난중일기로 처음 만나는 그림작가인데 등장하는 인물들의 내면속을 표현하고 전쟁의 긴박함과 참혹함을 수묵화로 거칠게 표현해서 더욱 긴장감있고 박진감 넘치게 다가왔다.

2013년에 유네스코 세계 기록유산으로 등재된 난중일기는 국보76호로 지정되어 있는걸 사실 부끄럽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알게 되었다.

위대한 이순신 장군을 아이들이 기억하고 역사속에서 살아 숨쉬게 하려면 신비아파트 극장판 처럼 또는 에니메이션화 하고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면 어떨까? 하는 다소 엉뚱한 생각을 해본다.

이 책을 통해 이순신 장군의 굳은 의지와 강건함 또 가족을 사랑하는 남편과 아버지의 모습 또 아들의 모습도 기억 할 수 있었고 뛰어난 지략가 였음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다.

아이와 함께 읽으며 우리나라 역사의 한 장면을 함께 엿볼 수 있어 좋았다.

[이 글은 베베블룸을 통해 제공받은 책으로 주관적인 의견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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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예술로 빛난다 -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가장 아름다운 대답
조원재 지음 / 다산초당(다산북스)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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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지혜를 사색하는 책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어 더욱 궁금해서 얼른 책장을 넘긴다.

청년이 맹장염에 걸려 병상에 드러눕게 되면서 어떤 행위도 할 수 없는 상황에 처한 앙리마티스는 자신이 속한 세상을 보는 눈이 판이하게 달라져서 다른 삶을 살게 되었는데 만약

나였다면 이겨내고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는 용기가 있었을까? 싶은 생각이 들었다.

인생길이 언제 부서질지 모르지만 빙판길이 보여도 꿋꿋하게 모든것은 "다 잘될 것이다 " 말하며 한걸음씩 옮겨가는 나를 보고 있는것 같다.

난 이 책을 읽으면서 예술은 나와 거리가 멀다고만 생각했고 고귀하신 분들만 미술에 대해 논한다고 생각했는데 예술에는 정답이 없고 예술을 느끼고 즐거움을 표현하는것은 나만의 느낌으로 나만의 언어로 표현 가능하다는걸 알았다. 우리가 살아가는 삶에 있어 정답이 없듯이 오늘을 살아가고 또 내일을 기다리며 반복적인 행위이지만 그안에서 펼쳐지는 독창적인 삶을 창조하는것은 나라는걸 깨닫게 되었고 삶과 예술이 동떨어지지 않고 늘 우리의 삶에 녹아들고 있다는걸 알게 되었다. 조용하고 소박한 나의 삶을 감사하며 나를 더욱 사랑하기로 했다.

삶은 예술로 더욱 빛나기 때문이다.

[이글은 베베블룸을 통해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주관적인 생각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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