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고갱 - 열대의 색채를 찾아 떠나다 위대한 예술가의 시간
베레니스 카파티 지음, 에바 아다미.옥타비아 모나코 그림, 허보미 옮김 / 상상의집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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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의집 출간 어린이 예술 교양서
<위대한 예술가의 시간>입니다.
이전 포스팅으로 미켈란젤로와 고흐를 만나보았는데요. 이번에 만나 볼 예술가는 열대의 색채를 찾아 떠난 폴 고갱의 이야기입니다.

폴 고갱​

열대의 색채를 찾아 떠나다​

1848년 파리에서 태어난 고갱은 신기하게도 열대 지방의 풍경과 생활, 인물을 표현한 화가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파리에서 태어나 7살까지 페루에서 살았는데요. 페루는 화려한 색으로 가득했습니다. 그래서일까요?
고갱에게 강렬한 색채는 운명이었을까요?

어릴때부터 화가가 아닌, 선원이 되어 6년 동안 큰 배를 타고 남아메리카부터 인도까지 바다를 누볐습니다. 1871년 다시 프랑스로 돌아오고 그 곳에서 진정한 색의 결정체를 발견하는데요. 그것은 회화 작품이었습니다. 드디어 화가로서의 고갱입니다. 그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이 도서는 고갱의 산문 『노아 노아(Noa Noa)』에서 영감을 받아 베레니스 카파티와 에바 아다미가 쓰고 옥타비아 모나코가 그렸다고 합니다.

옥타비아 모나코는 빈센트 반 고흐편 삽화도 담당했는데 고갱과 고흐는 친구였기에 각 도서에서 둘을 찾아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ㅋㅋ 고갱이 고흐편에 고흐가 고갱편에 출현합니다.

고흐와 다투고 파리로 돌아가지만, 파리도 잘 맞지 않았기에 프랑스 군함을 타고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두 달간의 항해 끝에 도착한 곳은 타히티섬의 수도, 파페에테였고, 또 그 곳에서 야생의 자연을 찾아 떠난 곳이 마타이에아입니다.

그 곳에서 탄생되는 수많은 작품들..
마타이에아는 고갱에게 환희의 땅이었습니다.

비록 그때는 팔리지 않았던 작품들이었지만, 이 강렬한 색채가 언젠가 그를 세계적인 화가로 만들어 줄 테니까요.

솔직히 우리 아이 눈에는 예뻐보이지 않는 그림들이었습니다. 모네나 르누아르 등의 그림이 예쁘게 보이니 어두운 분위기를 보이며 강렬한 색채의 고갱의 그림은 안 예쁘다네요 ㅋㅋㅋ

우리 아이의 취향과는 상관없이 ㅋㅋㅋ 고갱은 문명을 벗어나 야생의 아름다움과 강렬한 색채로 영감을 받아 현대 미술을 더 다채롭게 발전시킬 수 있었고, 우리는 고갱의 작품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열대의 색채를 찾아 떠나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체험 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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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트 반 고흐 - 바람의 색 위대한 예술가의 시간
키아라 로사니 지음, 옥타비아 모나코 그림, 조은형 옮김 / 상상의집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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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를 초월한 위대한 예술가에 대하여 한 권으로 끝내는 어린이 예술 교양서, <위대한 예술가의 시간> 시리즈가 상상의 집에서 출간되었습니다. <위대한 예술가의 시간>은 미켈란젤로, 고갱, 샤갈, 고흐, 클림트 등이 출간되었는데요. 오늘은 유명한 예술가죠. '미치광이'로 보이기도 했던 빈센트 반 고흐를 만나봅니다.

빈센트 반 고흐​
위대한 그림 너머 위대한 예술가의 삶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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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익숙한 예술가죠.
솔직히 아이들이 가장 이름을 가장 많이 아는(많이 본) 작품의 소유자일 것 같아요 ㅋㅋ 우리 집 아이도 고흐는 안다며 자신있게 이야기합니다.

빈센트 반 고흐는 1853년 네덜란드에서 태어났어요.
고흐가 세상을 떠난 뒤 남은 것은 그림뿐만 아니라 그의 동생 테오에게 보낸 편지가 남았습니다.

이 도서 또한 테오에게 쓴 편지를 참고해 키아라 로사니가 쓰고 옥타비아 모나코의 그림으로 완성되었습니다. 그렇기에 화가로서의 고흐보다 고흐의 삶에 대한 이야기로 빠져듭니다. 독특한 그림체, 작품같은 삽화로 예술가의 시간 속으로 더욱 빠져 드는 것 같습니다.

<위대한 예술가의 시간>은 어린 시절부터 명작의 탄생 비화까지, 예술 작품 너머 잘 알려지지 않았던 예술가들의 진짜 이야기가 담겨있습니다. 빈센트 고흐는 동생 테오와 네덜란드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성장을 하고 사회에 나오지만, 고흐는 다른 사람들과 좀 달랐던 것 같아요. 사회생활에 적응을 하지 못했습니다..

수많은 과정을 거치며 동생 테오의 도움으로 붓을 잡게 되었는데요. 허수아비처럼 옷을 입고 캔버스를 겨드랑이에 끼고 붓과 연필이 가득 담긴 가방을 들고 온종일 쏘다녔습니다.
사람들에게 고흐는 '저 미치광이'로 보였겠죠.

그 미치광이는 예술에 관심없는 우리 집 아이들도 알고 있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화가가 되었습니다.
그가 위대한 예술가로 성장하기까지 이야기가 담겨있어요.

다시는 변화를 두려워하지 마.
마음을 열고 네가 보는 것과 느끼는 것을 그려 봐.

그가 37세의 나이로 사망하기까지 고흐의 인생을 돌아봅니다. 색 속에 빠져 수없이 만들어내던 새로운 색들..
고흐가 찾은 자연의 색은 무엇이었을까요?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체험 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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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제곱미터 세계에서 한솔 마음씨앗 그림책 116
마에다 미온 지음, 하타 고시로 그림, 고향옥 옮김 / 한솔수북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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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이름은 마에다 미온, 초등학교 3학년이에요."

너무나 평범한 시작.
2제곱미터 세계에서라는 제목을 보고 사춘기 아이의
이야기일까 생각했습니다.

한 장을 넘겼을 뿐인데 이야기는 달라집니다.

병실 침대는 길이가 2미터, 폭은 1미터가량
입원 인 침대를 둘러싸고 있는 커튼 안 공간입니다.
다른 사람과 다르게 시간이 흐르는 것 같은 곳이죠.
더위도 추위도 느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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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을 먹어도 큰 효과가 없다는 것.

그래서 아마 평생 이 병과 함께 살아야 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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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알면서도 기대를 합니다.

🔆🔆혹시 기적이 일어날지도 몰라.🔆🔆

많은 말들을 삼키고 마는 미온.
하지만 그걸 입 밖으로 낼 수 없습니다.
말을 삼키고 있는 것은 미온만이 아니었을테니까요.

몸이 아프고 다른 사람처럼 일상을 살아갈 수 없는 것은
너무나 힘겨울 것 같습니다.
그림책 속 미온을 만났을 뿐인데 울음이 날 것 같네요.

여느 날과 다름 없이 침대에 누워 검사를 기다리고 있을 때
뭔가를 발견하게 됩니다.
2제곱미터의 세계에서 발견한 것은 무엇일까요?​

아이가 희망을 가지고 살아가길 바라지만,
그 속에 들어갈 수 없기에 그 마음을 알 수도 없죠.
그저 기적을 바라는 외침일 수있어 말을 건넬 수조차 쉽지 않습니다. 그저 마음의 평온을 바랄 뿐..

<2제곱미터 세계에서>는 어린이 논픽션 문학상
초등학생부 대상 수장작을 그림책으로 완성한 것입니다.
실제 마에다 미온 어린이의 이야기구요.
미온이 전하는 위로를 기도와 바램입니다.

" 둘러싸고 있는 커튼 안이 전부예요.
이곳에서 나는 여러 가지를 보고, 듣고, 느껴요."

* 한솔수북 서포터즈 한솔지기로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체험 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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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멋진 제주도 (본책 + 만들기 책) 내 손으로 완성하는 어린이 여행 플랩북
이향안 지음, 안아영 그림 / 다락원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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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에는 나이 차이 나는 언니 덕분에 돌전부터 해외여행만 해보고 제주도는 못가본 예비 초등이 있습니다. 해외도 4살까지.. 5살부터 코로나로 여행중단.
제주도 다녀온 친구가 부러운 ㅋㅋㅋ 제주도도 여행을 떠난다면 먼저 멋진 계획을 세워두면 좋겠죠. 아는 만큼 보인다고 사전 답사 여행을 먼저 떠나보려구요.

다락원에서 출간된 내 손으로 완성하는 여행 플랩북 『나의 멋진 제주도』을 통해서요.

오늘은 방구석 제주도 여행을 떠나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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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님, 제주도 여행 준비되셨나요?

여권까지 준비해 온 우리 승객님 ㅋㅋ
제주도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섬이랍니다. 여권은 필요없어요. 비행기로 1시간 정도, 배는 출발 위치에 따라 시간이 각각 다릅니다.

비행기를 탑승하신 승객님을 따라 제주도에 도착했습니다. 한 장 한 장 넘기면 제주도의 여행지와 제주도에 대한 설명을 시작합니다. 우리가 몰랐던 제주도의 이야기들까지도요.

참, 이번 여행은 맛집 정보는 안 알려 드립니다.

이 책이 재밌는 것은 분명 정보 책이라 재미 없을 수도 있는데(읽는 것보다 직접 가보는 것이 재밌죠) 팝업으로 플랩으로 스티커로 아이의 손으로 책 속 제주도를 살려낸다는 것이죠.

아이들은 궁금한 것이 많습니다.
돌할아버지라고? ㅋㅋㅋㅋ
돌하르방이 뭔지 궁금합니다.
현무암에 왜 구멍이 숭숭 뚫려 있는지,
제주도의 사계절이, 다양하고 신기한 자연 경관에 호기심을 보이고 빠져듭니다.

내 손으로 만들어지는 여행 플랩북이라 더 더욱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쓰고 오려붙이고 스티커를 붙이고 색칠하고 찾고 게임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제주도를 완성합니다.
나의 특별한 제주도가 되는 겁니다.

『나의 멋진 제주도』는 본 책과 만들기 책으로 구분되어 있어요. 한 권 속에 같이 있으면 잘라진 페이지 때문에 빈 공간이 생겨서 예쁘지 않은데 자르는 페이지랑 스티커 페이지가 분리되어 있으니 깔끔하게 완성되어 보기가 좋습니다.

제주도와 그곳의 교통수단, 또 사계절에 대해 설명하며 여행을 미리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제주도의 정보를 먼저 알려주는데요. 정보 페이지가 지나면 본격 제주도 여행이 시작됩니다.

한라산부터 금오름, 거문오름 용암 동굴계, 성산 일출봉등 다양한 여행지의 더 궁금한 이야기들로 가득 채워져 있습니다. 책 속 진짜 제주도를 만나는 시간이 되었네요.

여행은 언제나 즐겁죠.
새로운 것에서 보고 듣고 맛보고 또 뭔가를 배우게 되죠.
방구석 제주도도 즐거우셨나요?​

이젠 떠나시면 됩니다.


* 본 포스팅은 다락원 서포터즈 활동으로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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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 - 영원한 천재 예술가 위대한 예술가의 시간
빔바 란트만 지음, 허보미 옮김 / 상상의집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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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상스 시대를 꽃피웠던 누구도 반박할 수 없는 예술가죠.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

시대를 초월한 위대한 예술가에 대하여 한 권으로 끝내는 어린이 예술 교양서, <위대한 예술가의 시간>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처음 소개할 예술가는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입니다. 미켈란젤로의 작품뿐 아니라 그의 삶을 돌아보게 되는데요. 상상의 집에서 출간된 예술가 그림책이라고해서 어떤 방식인지 궁금했습니다.

1475년 카프레제에서 출생
화가 도메니코 기를란다요의 제자로 수업을 받고 1490년 팔라초 메디치에서 조각 공부를 시작해서 화가로 조각가로 건축가로 시인으로 다양한 예술 분야에서 천재적인 업적을 이룹니다.

다양한 예술 분야에서 천재적인 업적을 이룸에도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는 항상 자신을 조각가로 생각했습니다. 죽는 날까지도요.
망치로 끌로 대리석을 깎고 또 깎았죠.

특이하게도 시작은 탄생이 아닌
1564년 어느 밤, 죽음을 앞둔 조각가 미켈란젤로가 시간을 거스르는 기억을 더듬으며 조각, 그림, 건축 작품등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위대한 예술가의 시간’ 시리즈는 예술가들이 예술에 몰두했던 시간, 즉 그들의 삶을 보여 주는 그림책입니다.
어린 시절 처음 조각을 만나게 된 이야기부터 로렌초와의 인연, 작품들의 탄생 비화까지 미켈란젤로의 일생을 돌아보죠. 그의 작품이야기와 함께요.

솔직히 그림책이라해서 간단한 비화 정도로만 생각했었는데 생각보다 깊이 예술가를 돌아보고 있어서 아이와 읽어보기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림책이 아닌 위인전 옆에 꽂아야 될 것 같죠. ㅋㅋㅋ

조각가 미켈란젤로...

화가 미켈란젤로...

건축가 미켈란젤로...

시인 미켈란젤로...

동이 트기 시작하며 미켈란젤로의 추억 여행은 끝이 납니다. 마지막 모습으로 남겨진 그림에도 나무망치와 끌을 쥐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 모습이 여운으로 남네요.

그림책으로 만나는
영원한 천재 예술가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입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체험 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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