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기하기엔 아직 젊다
벤 스위트랜드 지음, 정소성 옮김 / 개미 / 200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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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제목이 좋아서 본 책이다 책 홍수에서 살고 있기에 무엇을 읽을까 고민하다 사서 보고 직원에게 추천한 책이다 비슷비슷한 내용의 책들이 많다 그러나 우리를 생각하게 하고 깨우치는 책은 많지 않다 한번에 읽을 수 있었지만 테마별로 조금씩 읽고 생각하고 고민했다. 짧은 순간에 읽은 책은 읽는 순간만 머리에 남아 있기에 더욱더 테마별로 조금씩 읽었다. 두가지에 다 장단점은 있었지만 상당히 고민을 많이 했다. 우리가 진정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은 무엇일까 포부를 가지고 정도를 가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 읽어 보아야 한다. 모든 답은 자신의 마음 속에 있는데 그것을 정리하여 원칙을 가지고 살면 정말 편한 세상이 아닐까 한다. 그러기 위해 읽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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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들은 항상 결심만 한다 - 하루에 몇번씩 '변해야지'라고 생각만 하는 당신에게
팻 맥라건 지음, 윤희기 옮김 / 예문 / 200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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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도 옛날에 일고 많은 충격이었는데 역시 이번에도 역시 생각하게 하는 곳이 많았다. 우리는 많은 사람이 직장 생활을 하거나 자영업을 한다 그러면서 자신이 자신이 소속된 곳에 대한 불평을 한다 그런데 정작 나는 어떤 회사일까 정말 좋은 회사를 다니고 있을까 아니면 조그만한 이름도 없는 회사에 다니고 있을까 그곳에서 난 어떤 역할을 할까 고민해보자 결국 나 자신도 회사이다 후손에게 넘겨줄 회사 아니면 수십번 망하면서 패배자로 살아가야 회사 아니면 그저 그런 평범한 회사 ..... 무척 고민을 많이 하게 해주었는데 어떤 타입은 어떻게 변화를 해야 한다 장점을 살려야 한다는 답이 없어 무척 아쉽다 설문지 조사까지 했으면 평가의 기준이라도 말해주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현재를 사는 이여 고민하고 생각하자 좋은 일이 있을 것이란 신념으로 오늘도 열심히 하게 해준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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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ung Rising - 삼성전자 왜 강한가
한국경제신문 특별취재팀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0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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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생활에서 중간 간부가 되고 나서부터 다른 회사에 관심이 조금씩 생기기 시작했다 어떤 기업은 어떻게 성장 했을까 하는 궁금한 점에 여러 회사의 책을 읽어 보려 했지만 우리나라 기업은 그리 많지 않았던 것 같다. 유순하의 '삼성의 새로운 위기' 이맹희씨에 대한 책 (?) 등을 읽으면서도 역시 삼성이다 하는 생각을 했는데 이번에도 역시이다 어느 수준에 어떻게 풀어가는가를 보았다. 결국은 회사의 입장에서 써진 글이다 하면서 삼성은 완벽을 추구한다는 것에 세삼 놀랐다. 기업이란 형체는 없고 남는 것은 사람분이다 그런데 이것을 잘 알고 있는 것 같고 이를 철저하게 분석하고 활용하는 것 같다. 그래서 삼성은 좋은 회사이다 라고 말하고 싶다

역시 책에서도 많은 부분을 표현했다. 삼성은 첨단분야를 경영하는 곳이다 그러기에 더욱더 인재의 필요성을 느끼고 투자를 하는 것 같다. 휼륭한 용장 밑에 있는 장수는 항상 성공한다는 말로 요약할 수 있는 것 같다. 삼성이란 기업을 통해서 본 받을 수 있도록 비교 분석하는 것과 시스템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부문이 있었으면 더욱 좋았을 텐데.... 읽어보고 느끼고 배워야 한다고 말하고 싶다 자신의 회사(일)과 접목시켜야 할 점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삼성은 우리에게 무엇을 주는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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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을 찾아서 - 화엄경 입법계품
법정(法頂) 옮겨 엮음 / 동쪽나라(=한민사) / 200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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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에 관심이 많은 사람으로서 한마디로 말하면 정말 읽기 쉬운 내용이지만 무지 어렵다고 말하고 싶다. 모든 내용이 구구절절 맞고 알고 있지만 행동하기에 무척 어려운 내용 아닌가 이대로만 행한다면 내가 부처님인데 ..... 다시 한번 나를 깨우치게 하지만 순간만으로 지나 버리기에 마음이 아팠다. 마음에 여유를 갖고 선재동자의 말의 의미를 되씹고 생각하고 느껴야 하는데 그냥 읽고만 있는 자신이 무척 부끄러웠다. 직장 생활을 하는 나로서는 읽기에 급급한 것 같다 정말 조용한 곳에서 생각을 많이 할수 있는 곳에서 읽어야 할 책인데 주제넘게 전철 속에서 또는 시간나는 곳에서 짬짬이 읽었으니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기 보다는 읽었다는 느낌감을 갖었으니 .... 권하고 싶다 시간을 가지고 진정 배우는 것이 무엇인가를 끝까지 읽어보고 느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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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초 편지 - MBC 느낌표 선정도서 야생초 편지 2
황대권 지음 / 도솔 / 200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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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에게 회자되는 것이 보면서 자세히 보기로 하면서 읽었다.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었는데 읽는 자신이 행복했다. 자연과 동화라는 것에서 그리고 어떤 목적을 가지고 살아간다는 것은 정말 행복했다.

기나 긴 시간을 교도소 내에서 무엇하면서 보낼까를 가장 궁금하게 생각했는데 답이 아주 쉬웠다 평소 자신이 전공으로 하였던 것을 주제로 하면서 자세히 관찰한다는 것은 정말 행복이다 어디에 있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자신이 하고 푼 것을 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행복아닐까

과연 나라면 무엇을 하였을까 교도소 안에 있는 사람들은 무엇을 할까 다시 한번 생각해본다 나는 자유로운 몸으로 돌아다니지만 무엇을 정말로 관찰할 것이 있는지 무엇이 전공인지 고민하게 해준 책이다. 삶에 대한 목적의식이 있어야 하는데 그냥 살아가는 것 같다.

나만의 장점을 살려서 더욱 더 열심히 살아가려고 노력하겠고 한편만 보지 말고 반대편에 서 있는자의 입장을 다시 한번 더 생각하면서 살아가련다. 많은 야생초를 알게 되어서 기쁘고 더욱 더 자연과 친화하면서 살아가도록 노력하겠다. 세상을 알게 해주어서 장말 좋은 책이었다 열심히 살아가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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