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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초 편지 - MBC 느낌표 선정도서 야생초 편지 2
황대권 지음 / 도솔 / 2002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많은 사람에게 회자되는 것이 보면서 자세히 보기로 하면서 읽었다.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었는데 읽는 자신이 행복했다. 자연과 동화라는 것에서 그리고 어떤 목적을 가지고 살아간다는 것은 정말 행복했다.

기나 긴 시간을 교도소 내에서 무엇하면서 보낼까를 가장 궁금하게 생각했는데 답이 아주 쉬웠다 평소 자신이 전공으로 하였던 것을 주제로 하면서 자세히 관찰한다는 것은 정말 행복이다 어디에 있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자신이 하고 푼 것을 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행복아닐까

과연 나라면 무엇을 하였을까 교도소 안에 있는 사람들은 무엇을 할까 다시 한번 생각해본다 나는 자유로운 몸으로 돌아다니지만 무엇을 정말로 관찰할 것이 있는지 무엇이 전공인지 고민하게 해준 책이다. 삶에 대한 목적의식이 있어야 하는데 그냥 살아가는 것 같다.

나만의 장점을 살려서 더욱 더 열심히 살아가려고 노력하겠고 한편만 보지 말고 반대편에 서 있는자의 입장을 다시 한번 더 생각하면서 살아가련다. 많은 야생초를 알게 되어서 기쁘고 더욱 더 자연과 친화하면서 살아가도록 노력하겠다. 세상을 알게 해주어서 장말 좋은 책이었다 열심히 살아가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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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달마
유형재 지음 / 백암 / 200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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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직원의 추천으로 읽게 된 책이다 평소에 관심도 많아서 불교에 관련된 책을 많이 읽지만 역시 어렵다. 책 내용은 쉽게 읽어 내려가지만 과연 무엇을 설명해주기 위해 비슷한 내용을 이렇게 많이 썼을까 고민된다 역시 이뭣코 하는 말에 귀착된다. 달마의 여러가지 모습과 어려운 한자에 설명도 약간 있지만 그림과 글이 어떤 관계가 있을가 생각하면 정말 머리아프다.

다행이 달마와 관련된 것을 한곳으로 모아져 있어서 좋지만 깊은 뜻을 모르는 평민은 정말 이해하기 어렵다 내용중 그림은 거의 공통점이 있다 눈섭이 무지 진하고 턱수염이 있고 대머리라는 것이 거의 비슷하다. 정말 달마를 보고 그린 사람도 상상으로 그린 사람도 자신의 개성을 나타낸 사람도 있을 것인데 한문을 모르는 세대에서 단순이 달마의 모습과 한글로 써진 내용만을 읽기 위해 과연 이 책을 읽을까 ......(고민해서 보다 일기 쉽게 하는 방법(예 한문에 한글을 첨부한다든지)) 불교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자 종교가 아닌 철학으로 그리고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는 어떤 것(?)으로

오늘도 마음의 죄를 다스리기 위해 108배를 하여야 하나 자신의 수양은 스스로 터득하는 것인데 어떤 방법이 정답일까 이 책의 달마의 모습을 은미해보면서 성불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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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깊은 집 - 문학과 지성 소설 명작선 문학과지성 소설 명작선 15
김원일 지음 / 문학과지성사 / 199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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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느낌표의 책을 읽읍시다를 통해 읽게된 책이다 우리나라의 전형적인 6.25 이후의 삶을 보여준 글이다(소설이라고 하기에 결론이 없어 .....) 50년대의 우리 민족의 정서를 느끼게 하여 준글로서 40대 이상 아니 더 이상에게는 감동을 느낄수 있을 지 모르나 30대 아니 20대는 그런 삶을 우리 조상들은 살았구나 우리나라의 정서는 홀어머니 밑에서 장남의 역할 등을 강조하는 또는 가난한 사람들이 남의 집에 세들어 사는 삶을 이야기하는 평범한 글이다 할지 모르겠다.

본 글은 항상 우리민족은 어렵게 살고 힘들어 했다는 것으로 느끼게 하는 소설이다(전반적인 우리나라 글이 그렇지만) 어머니와 갈등, 남북관계 등. 과연 그 당시에 얼마나 많은 것을 알고 그것을 선택 한 사람이 있었을까 한다 단지 그 당시 앞만 보고 살아가다 보니 현재가 나온 것 아닌가(분위기에 결정되었고 남아 있는 자가 승리가 된 것이라 생각한다). 앞으로의 소설이나 글은 앞으로 우리가 가야 할 비젼을 은연 중에 설명하는, 유도하는 글이 나온다면 더욱 감명 받고 모두가 인정하는 글이 되어 전 민족이 감명받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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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메이커
최종철 지음 / 대현문화사 / 200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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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의 전계는 흥미 증진했으나 결말이 너무 쉽게 났던거 같다 조금더 결론 부문을 폭 넓게 써가야 하지 않았을까 한다 현실과의 관계 때문에 많은 점을 쓰지 못한 것은 이해하나 실질적인 반전이 없고 수구 세력의 강점이 형식적인 표현으로 종결되었다.권력이란 시간의 흐름과 같이 없어지고 새로운 실력자가 나오는 것같다자신을 위하여 일부의 험이 넢어지는 현실 정응과 누가 언론 플레이를 잘하는 지에 따라 사람은 전혀 다르게 거버리는 현실과는 아주 밀접한 것 같다 기왕이면 실세와 폭 넓은 분야를 다루면 어쩔련지조직의 비리와 나 위의 상사와 관련된 것을 밝힌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정말 어려운 것 아닌지 ....현실감 있는 좋은 책이었다. 시대감과 정의감을 내세우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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