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너 존 그리샴 베스트 컬렉션 8
존 그리샴 지음, 정영목 옮김 / 시공사 / 200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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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원문으로 읽었다고 토론하자고 하여 이 책을 읽기 시작했는데....

몰입하고 싶을 때, 무엇을 잃고 싶을 때, 일이 잘 안 풀릴 때 읽어 보라고 권유하고 싶은 책이다.

반전에 반전을 가미함과 치밀함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다.

진정 소설을 쓸 때 고민하여야 하는 중요한 포인들이 무엇인지 어떤 식으로 이끌어 가야 하는지 알게 되었다. 정말 흥미진진한 책이었다.

홈이라면 등장 인물을 가벼운 터치를 해주는 해설이 앞이나 뒤에 있었으며 내용 이해를 쉽게 할 수 있었을 것 같다.

역시 작가 존 그리샴의 명성에 걸 맞은 책이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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