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0분 알파벳.영단어 따라쓰기 : 초등 기초 영단어 ㅣ 하루 10분 따라쓰기
Andrew Kim 지음 / 오픈북 / 2019년 5월
평점 :
일시품절


요즘 아이들은
집중력과 끈기가 부족하죠.
공부를 오래~ 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공부 습관을 만들면
오래 공부하는 날도 오겠죠?
처음부터 모범생은 없으니까요.

오늘 리뷰할 교재는
10분만 공부하기 좋은 책입니다.

하루 10분 알파벳 영단어 따라쓰기~
하루 10분은 다양한 시리즈가 있는데요.
환이는 영어 교재를 체험해 보았습니다.

교재는 무척 심플한 디자인입니다.
가격은 일반 교재의 절반 가격!

대신에 두께는 살짝 얇아요.
얇으니까 부담 없이
한 권 뚝딱 마칠 수 있죠.

아이들이 문제집 한 권을 다 풀면
굉장한 성취감을 얻습니다.
성취감과 목표 달성에 유리한 교재네요.

파닉스 유튜브 동영상을
QR 코드로 연결해 두었습니다.
영상도 함께 보면서 공부해요.

***

하루 10분 영단어, 알파벳 따라쓰기 교재의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은 가격이고
아이가 알파벳과 영단어를
쓰기 연습하기 좋다는 점이었어요.

저는 억지로 공부시키는 것을
가장 경계합니다.
이런 교재는 아이가 흥미를 잃지 않고
스스로 공부하기 좋습니다.

부담없이 10분 하루 한 장 교재로
딱 좋은 교재입니다.
꾸준한 공부 습관을 기릅시다~




*출판사에서 교재를 제공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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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언 뷰 웹소설 비밀코드 - 만년 무료 연재도 100일 안에 유료 연재로 이끄는 웹소설 실전 작법서
진문 지음 / 블랙피쉬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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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시장이 엄청나게 성장했습니다.

저도 출근하는 일을 정리하고 웹소설 작가로 활동했는데요.

웹소설로 돈을 버는 것이 꽤 괜찮더라고요.

집에서 할 수 있는 일이고, 내가 상상한 세계를 펼쳐 놓는 재미도 있거든요.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돈을 번다는 것이 무척 감사했습니다.

지금은 글 쓰는 것을 잠시 쉬고 있어도 예전에 올린 소설들이 저절로 돈을 벌고 있습니다.

저의 인생 재무 계획이 ‘내가 잠자고 있을 때도 저절로 돈을 벌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었는데, 웹소설 시장이 바로 이런 구조입니다.

저는 수익이 많은 작가는 아니지만, 한 달에 수 천 수 억을 버는 작가들도 있습니다.

최근에는 드라마나 영화의 원작도 웹소설이 많죠.

웹소설 작가의 일은 누구나 시작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누구나 살아남는 것은 아닙니다.

웹소설은 보통 회당 100원인데요. 이 돈을 내는 것도 아까워서 독자들은 주로 무료 연재를 봅니다.

이런 독자들의 지갑에서 돈을 꺼내게 하는 것이 작가의 능력입니다.

이 경지를 위하여 저도 엄청난 노력을 했어요...

20대 초반부터 유명한 글쓰기 강의는 다 들으러 다녔어요. 작법 책도 많이 읽었고요.

최근에도 여러 글쓰기 책을 접했습니다만, 저에게 별로 도움이 되지는 않았어요.

그런데 이 책은 소개하고 싶네요.

진문 작가의 ‘밀리언 뷰 웹소설 비밀코드’입니다.

많은 글쓰기 책들이 완전 초보를 대상으로 쓰여 졌습니다. 그래서 읽기가 지루했습니다.

그런데 이 책은 완전 초보보다는 어느 정도 소설을 써 본 사람에게 유용한 정보가 담겨 있습니다.

일단 시작부터가 영리합니다.

웹소설에 많이 사용하는 용어들을 정리 해줍니다.

그리고 유명 플랫폼인 카카오페이지, 네이버 시리즈, 리디북스, 문피아, 조아라 등의 공략법을 분석해줍니다.

각 플랫폼의 성격을 잘 알고 있어야 합니다.

어느 플랫폼에서는 망한 작품이 다른 곳에서는 대박이 나는 경우를 저도 경험했거든요.

분명 독자의 성향이 다릅니다. (초보가 시작하기 좋은 곳은 조아라나 문피아라고 합니다.)

이 책에서 가장 좋았던 것은 웹소설을 ‘사업’이라고 표현한 것입니다.

웹소설은 문학이 아닙니다. 고고한 척하다가 망합니다.

아무도 읽지 않는 글을 쓰느라 시간과 재능을 낭비하죠.

철저하게 돈을 벌기 위해서 써야 합니다. 웹소설 독자들은 문학 작품 독자들과 다르니까요.

이 책은 아주 냉정하게 시장을 분석하고 뛰어들 것을 조언합니다.

매일 연재를 하고 적어도 하루에 2편은 쓰라고 하는 것에서는 깜짝 놀랐네요.

저는 하루에 한 편을 쓰기도 힘든데.... 제 기준에 한 편이면 8천자가 넘고, A4용지로 8장은 나옵니다.... 그걸 두 편을 쓰라니... ㅋㅋㅋㅋ 아... 저는 더 노력해야겠네요.

그리고 이 책은 웹소설 시장의 수익배분구조, 에이전시 수수료, 출금구조, 계약시 고려할 점 등.. 작가에게 가장 필요한 정보도 담고 있어요.

저의 경우에는 첫 작품을 계약할 때 실수를 해서 좋은 기회를 날리고 후회만 남는 계약을 했거든요.

이런 정보를 잘 모르니 손해를 보게 되더라고요.

한 작품을 쓰는데 1년이 넘게 걸리기도 하는데... 잘 키워서 좋게 팔아야죠. 작가에게 작품은 자식 같은 것이니..

요즘 힘들다는 핑계로 글도 쓰지 않았는데, 정신이 번쩍 들게 하는 책이었어요.

곁에 두고 자주 읽어야겠습니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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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이 고객을 만든다 - 그 거대한 쇼핑몰은 왜 가운데 천장을 뚫어놨을까?
김성문.심교언 지음 / 무블출판사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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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 마케팅, 건축으로 살펴보는 대한민국 상업 공간의 미래 전략을 담은 책이 나왔습니다.

온라인 시장이 큰 성장을 했지만, 여전히 오프라인 시장도 필요합니다.

경쟁이 아닌 협력과 동반의 관계가 되어가고 있죠.

오프라인 시장의 미래를 고민한다면 이 책을 참고하면 좋겠어요.

‘공간이 고객을 만든다’라는 책입니다.

이 책은 공간에 대해서 여러 생각을 하게 합니다.

제가 건축가도 아니고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사람도 아닌데, 책에 담긴 다양한 사례를 읽으며 흥미를 느꼈습니다.

백화점에서 내가 원하는 곳으로 이동하기가 힘든 이유나, 홈쇼핑 화면 구성의 이유 등 의식하지 못했던 공간들에 숨은 의도가 있더라고요.

특히 이케아 매장 같은 경우는 미로처럼 복잡한 구조인데요.

이런 공간으로 만든 이유도 쇼핑을 유도하기 위해서였더라고요.

게다가 가장 흥미를 끌고 극적인 매장을 마지막에 배치 한다고 해요.

저자가 공간의 분위기가 중요하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조슈아 벨의 연주를 사례로 든 것이 인상적이네요.

보스턴 심포니 홀에서 무려 22만 달러에 달하는 연주 가치를 가진 조슈아 벨이 지하철역에서 허름하게 입고 연주를 했는데 32달러를 벌었거든요.

당시에 저도 이 기사를 읽고 깜짝 놀랐어요.

돈이 구겨진다고 해서 돈의 가치까지 구겨지는 것은 아니지만, 어느 때는 때와 장소에 따라서 가치가 변할 수 있다는 걸 깨달았네요.

같은 장소라도 멋진 분위기가 공간의 가치를 높이는 것이죠.

공간에 대해서만 나오는 줄 알았는데, 다양한 마케팅 사례도 나옵니다.

중국의 어느 백화점에서는 쇼핑하는 동안 남자친구를 빌려줍니다. ㅋㅋㅋ

한국에서는 아주 큰 일이 날(?) 마케팅이죠. 이런 사례도 있구나 싶어 재밌게 읽었네요.

이런 이야기들이 450p가 넘는 분량에 담겨 있네요.

아쉬운 점은 저 같은 일반 독자가 읽기에는 내용이 너무 방대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결코 쉽게 읽어지는 책은 아닙니다. 공간에 관해서 섬세하게 조사한 논문 같은 책입니다.

저자의 집요함과 성실함에 박수를 보내고 싶네요.

끌리는 공간의 비밀이 궁금하신가요?

손님을 기다리는 매장이 아닌, 손님이 스스로 찾아오는 매장을 만들고 싶다면 읽어 보세요.

건축,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분이나 예비 창업자에게 특히 추천합니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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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의 날 ㅣ 정해연의 날 3부작
정해연 지음 / 시공사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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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내 아이가 사라진다면?

이런 끔찍한 일에 대한 글은 읽고 싶지도 않지만, 탄탄하게 짜여진 스토리가 흥미롭다고 하여 펼친 책이 있습니다.

정해연 작가의 '구원의 날'이라는 소설입니다.

먹고 사는 일에 바빠서 하루하루 힘겹게 살아가던 아내는 불꽃놀이 구경을 하러 갔다가 아이를 잃어버리고 맙니다.

아이는 다시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누군가에게 유괴가 된 줄 알았지만, 유괴범에게서 전화가 오지도 않았습니다.

아이는 어디로, 왜 사라진 것일까요?

첫 장면은 어느 남녀에게 시체가 발견되며 시작됩니다.

경찰은 그 시체가 잃어버린 아이 선우일 것으로 추측하지만, 부모는 인정하지 않습니다.

정신병원에서 치료까지 받으며 겨우 살아가던 아이의 엄마 예원에게 뜻밖의 일이 생깁니다.

우연히 만난 로운이라는 아이가 선우와 비슷한 점이 있던 것입니다.

로운은 잃어버린 선우의 사진을 보고 얼굴을 알아보기도 합니다.

로운의 부모에게 찾아가 로운이가 어느 기도원에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된 선우의 부모.

그들은 아들을 찾기 위해 최후의 발악을 시도합니다.

모든 것을 걸고 아이를 찾으려는 부모와 그 아이를 기억하는 유일한 아이, 세 사람의 필연적인 동행!

이 한 줄로도 꽤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예상되죠?

잠시도 긴장을 놓을 수 없는 박진감 넘치는 이야기를 원하신다면 이 소설을 추천합니다.

작가는 여러 소설을 다작한 탄탄한 필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장르적인 재미와 사회 문제를 다루는 깊이도 있어서 어쩌면 앞으로 한국의 히가시노게이고가 될 수도 있겠습니다.

저는 이 소설을 읽으며 아이들을 돌보는 것에 대해서 더욱 막중한 책임감을 느꼈습니다.

나의 최선이 아이들에게는 최악이 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아이들의 진짜 마음 상태는 어떤지, 늘 긴장을 늦추지 않고 세심하게 살피는 부모가 되고 싶네요.

그리고 더 많은 아이들을 사랑하고 관심을 쏟아주도록 저의 마음을 넓히고 싶어요.

소설은 끔찍한 사건으로 시작했지만, 결국 서로의 상처를 만져주는 구원으로 향해 나아갑니다.

그래서 제목도 구원의 날 같아요.

이 소설은 영화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만약 영화화 된다면, '내 아이를 찾기 위해 남의 아이를 유괴하다!'라는 파격적인 글로 소설을 요약할 수 있겠어요.

재미와 감동을 함께 느낀 독서였습니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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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서 죽어도 좋았다 - 오롯이 나;를 느끼게 해주는 그곳!
조양곤 지음 / 스노우폭스북스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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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도 글도 참 근사한 여행 에세이 책이 나왔네요.

제목도 제가 공감할 수 있는 말입니다.

너~무 멋진 풍경을 보면 이런 생각을 했거든요.

‘아, 여기서 죽어도 좋겠다.’

이 책의 저자도 여행하며 이런 생각을 했나 봅니다.

제목이 ‘거기서 죽어도 좋았다’입니다.

‘지적 욕구가 강한 사람일수록 책을 통해 꿈을 키우고, 때가 되었을 때 스스로 깨쳐 일어나 세상을 향해 나아간다.’ -5p-

저자 조양곤씨는 25년간 하나금융그룹에서 근무하고 50세에 조기은퇴 후 100여 개국 세계 여행을 떠납니다.

이 책은 4장의 구성인데요.

1장은 버킷리스트 여행.

노르웨이 3대 트레킹 명소, 이탈리아 돌로미티, 노르웨이 노르카프, 러시아 시베리아 횡단열차, 페루 마추픽추와 모라이, 프랑스 아를, 프랑스 퐁타벤, 영국 레이크 디스트릭트, 영국 정원 여행이 담겨 있습니다.

매우 인상적이라서 독자들에게도 버킷리스트가 되길 바라는 마음이 느껴졌어요.

2장은 사랑을, 3장은 자유를, 4장은 행복을 느끼게 하는 여행지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저자는 한국 독서연합회 회장을 역임할 정도로 책을 좋아합니다.

그래서인지 필력도 좋아서 읽는 동안 지루함이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사진도 전문가가 찍은 것처럼 퀄리티가 높으니 이 한 권의 책으로도 여행 떠나는 기분을 느끼기에 충분합니다.

코로나 이후 세계 여행을 떠나는 것이 어려워진 상황인데 이 책으로 대리만족을 했습니다.

‘여행자에게 있어 가장 큰 덕목은 미소다. 미소를 짓는다는 것은 여행자 자신의 마음이 편안하고 다른 사람들을 배려한다는 뜻이다. 사람들에게 마음을 여는 것이 곧 모든 것의 시작이다’ -246p-

인디언 속담 중에 ‘당신이 웃어준다면 그 웃음은 결국 다시 당신에게 돌아올 것이다.’라는 말을 예로 들며 저자가 쓴 글은 저의 마음도 미소짓게 했습니다.

함께 여행하는 동안 짜증을 내고 불만만 가득한 사람도 있는데요.

그런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 여행자의 태도란 어떠해야 하는가 배울 수 있습니다.

저자는 독서가 자신을 성장시켰고, 여행이 완성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여행은 또 한 번의 삶이라고 했어요.

저에게도 심장이 두근거리는 이런 기회가 있기를 바랍니다.

여행은 또 한 번의 삶이라고 하는 저자의 말처럼, 저에게도 심장이 두근거리는 기회가 있기를 바랍니다.

자연의 위대함을 깨닫고, 여행지에서 만난 모든 풍경에 애정을 가지는 것이 느껴지는 멋진 여행자의 책!

‘거기서 죽어도 좋았다’였습니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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