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로 대학 가다 - 세계적 명문대에 진학한 남매와 제자들의 확실한 성공 비결
이미영 지음 / 학지사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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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나 저자에게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

IB(International Baccalaureate, 국제 바칼로레아) 교육 과정에 관심을 가지고 있기에 관련 책이 나오면 열심히 읽어봅니다.

IB는 1968년 스위스에서 시작된 국제 교육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다양한 학문적 능력을 기르고 글로벌 마인드를 가질 수 있도록 만드는 교육이죠.

이미 제 포스팅에서도 여러 번 언급했습니다.

현재 150개국 이상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세계적인 명문 대학들도 IB 과정을 높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할 책은 ‘IB로 대학 가다’입니다.

저자는 한국에서 수능 언어영역을 가르친 입시전문가로 활동했으나, 싱가포르에서 IB 전문가로 도약하여 글로벌 교육의 가치를 전파하는 분입니다.

또한 남매를 각각 싱가포르 국립대학교와 서울대학교에 진학시키며 학부모의 입장에서 IB 교육을 경험하기도 했어요.

이 책의 구성은 IB 교육을 깊이 이해하고 체계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나누었습니다.

1부는 저자의 IB 교사 경험과 유학생 엄마로서의 경험

2부는 학생들과 학부모의 생생한 인터뷰

3부는 제자들의 다양한 학습과 활동 사례

4부는 IB 교육의 핵심 정보를 쉽게 정리

5부는 자주 묻는 질문에 대한 답변

기계처럼 문제 풀이만 가르치던 수능 입시 지도 선생님에서 역동적인 IB 교육 지도자로 변신한 저자의 이야기가 한편의 영화처럼 흥미진진했어요.

IB 교육은 알면 알수록 매력적입니다.

학문 간 경계를 두지 않고 다양한 아이디어가 오갑니다. 콘셉트 기반 학습을 통해 하나로 융합할 수 있거든요.

단순히 지식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왜 배우는지, 그것이 어떻게 현실 세계에 적용되는지 이해하도록 돕죠.

예를 들자면, 역사 수업에서는 아돌프 히틀러가 음악을 이용해 어떻게 자국민의 애국심을 고취하였는지 탐구합니다.

수학 수업에서는 ‘피보나치수열’과 피아노 건반 사이의 연관성을 탐구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학생의 학습 진행 상황을 지속해서 평가하여 성취도를 확인하고, 피드백으로 학습 과정을 개선하도록 돕습니다.

학생이 자신의 학습 성과를 스스로 점검할 수 있음이 인상적입니다.


IB 교육에 관한 정보를 전문적으로 담은 책이 부족한 상황에서 이런 책을 만나 반가웠어요.

학부모의 입장에서 직접 경험한 생생한 이야기가 담겨있고, 학생들이 쓴 글도 담겨 있어서 읽을거리가 많았습니다.

앞으로의 교육 과정이 어떻게 변화하건 IB 교육은 살아있는 교육으로 아이들의 성장에 큰 도움을 주리라 믿습니다.

책을 읽으니 그러한 믿음이 더욱더 단단해지네요.

그래서 저도 교과 문제집 하나를 지도하더라도 IB 교육적 사고를 도입하고 있습니다.

끊임없이 공부하고 연구하여 세상의 귀한 보배들을 위한 유용한 교육자가 되어야겠어요.


*출판사나 저자에게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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