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나를 웃게 했던 놀이터 풍경이 서글퍼집니다.신나게 뛰어 노는 아이들의 얼굴에마스크가 걸려 있기 때문이죠.아... 얼마나 답답할까요?게다가 밖에 나갔다 오는 아이에게“손 씻어라, 옷 갈아 입어라”폭풍 잔소리를 하는 엄마들..아... 얼마나 괴로울까요?어쩌다 이 사회가, 내가 이리 된 것인지어른인 제가 미안하고 부끄러워요.코로나 이후에 많은 것이 달라졌지만..제 잔소리가 더욱 늘어난 것도달라진 점에 추가 합니다요! 그런데 잔소리 대신에 책을 읽어 주는 것 어떠세요?이런 책이 나왔어요.‘나쁜 바이러스야 꼼짝마!’이 책은 어린아이가 갑자기 작아져서바이러스의 세계를 탐험(?)하는 이야기입니다.줄거리가 간단하고 명확해요.그림체도 선명해서 눈에 확 들어옵니다.이 바이러스 중에..코로나 바이러스도 있는 것 같아요. ㅠㅠ아이들과 그림을 보면서 코로나에 대한 이야기도 해보고어떤 것을 조심해야 하는지 생각해보았어요.잔소리 대신에 이런 방법이 있었어요!!!아이들에게 읽어주니 효과가 좋아요.자꾸 또 읽어 달라고 합니다.내용은 초등학생 저학년까지이면쉽고 즐겁게 읽을 수 있어요.(사실 어른인 저도 재밌게 읽기는 했어요.)코로나 이후의 시대에 딱 어울리는어린이 책입니다.이 책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놀이도 생각해 보세요.바이러스 그림을 그린다거나지점토로 만들고 색칠하는 활동도 좋겠어요.큰 전지에 과녁을 그리고 바이러스를 물총으로 쏘는 놀이도 재밌고요.제발제발 ㅠㅠ아이들의 몸에 나쁜 바이러스가 들어가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불안과 부정적인 마음이 저를 억눌러요.하지만 우리 잊지 말아요.이대로 무너지면 안된다는 걸..우리가 아이들을 지켜야한다는걸~긍정적인 마음 자세로 이 시기를 함께 잘 버텨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