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 품격 - 작은 섬나라 영국은 어떻게 세계를 지배했는가
박지향 지음 / 21세기북스 / 2018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대영제국, 현재의 패권국 미국이 1,2차세계대전을 통해, 득세하기전에는 그들이 세계의 패권국임을 의심할수 없을 겁니다. 1588년 무적함대인 스패인함대를 물리치고 떠오르기 시작한 영국은, 네덜란드, 프랑스 등을 누르고, 전세계 식민지를 건설한 대형 제국이 됩니다. 그들은 정치적으로나, 기술적으로 유럽의 프랑스, 러시아를 앞도하며, 팍스브리타니카를 열었습니다. <제국의 품격>은 영국의 과거를 돌아보며, 그 힘의 원천과 제국을 거느리며 생긴 상처를 살펴봅니다.

저자 박지향교수는 오랫동안 영국사와 제국주의 연국에 매진하셨던 분이십니다. 현재는 서울대 서양사학과 명예교수시네요. 벌써 연배가 이리되셨네요. 네이버에 검색해보니, 53년생이시고요. <제국의 품격>은 저자가 퇴직을 맞이하여 연구인생을 정리하는 성격의 수준높은 완결판이라고 합니다. 현재도 G2라고 불리는 미국과 중국이 패권을 두고 서로 무역전쟁이 한창입니다. 박지향교수가 평생을 두고 몰입하신 영국의 성공요인을 통해, 앞으로의 국제질서에서 한국이 서있을 길을 탐색할수있는 책입니다.

영국은 섬나라입니다. 영국의 도버와 프랑스의 칼레사이에는 도버해협이라는 바다가 있습니다. 35Km정도입니다. 부산과 쓰시마섬보다 가깝습니다. 현재는 해저로 고속전철 유로스타가 다닙니다만, 지난 수백년간 영국의 해군을 넘은 나라는 없습니다. 해군의 번영이 바로 대영제국의 밑걸음이 됩니다. 1588년 종교분쟁과 영국해적의 사략행위로 분노한 스페인은 영국과 해전을 벌입니다만, 스페인의 무적함대는 영국과의 해전에서 패배해서 서서히 몰락의 기운이 퍼집니다. 이후 항해법이 발효가 되고 상업적 중심지역할을 하던 네덜란드가 손실을 보자 3차례에 걸친 영란전쟁을 승리하고, 1805년 나폴레옹을 무너뜨린 트라팔카해전으로 넬슨제독이 영국의 든든한 성장의 본보기라고 할수있습니다. 아프리카, 아메리카, 인도, 오스트레일리아 등에 식민제국을 건설하는 핵심중 하나일겁니다.

그리고 저자가 주목한 점중 영국은 제한된 왕권과 개인의 자유가 증진된 역사를 가집니다. 대헌장, 명예혁명을 거쳐 국가 엘리트와 통치를 나눠갖는 입헌군주제를 가지게 됩니다. 1844년 선거권에서도 모든 남자가 투표권을 가진 나라이기도 합니다. 이 그이유는 차후 일어날 불만의 혁명을 차단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어쩌면 요 몇년 전세계적으로 번지는 포플리즘의 이유와 동일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조직이나 국가가 발전하기위해서는 국민간 단합의 문화가 매우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무력으로만 세계지배? 이는 쉽지않습니다. 징기스칸처럼 든든한 무력은 단기간에 만들수는 있을겁니다. 그리고 세계를 정복할 수도 있을겁니다. 하지만 유지는 힘듭니다. 영국은 든든한 무력과 이를 받치는 개인의 자유와 산업혁명이라는 기술적 우위가 팍스브리타니카를 받쳤기에 가능했을겁니다. 산업혁명의 본질은 바로 인간의 기술과 노동력이 기계가 대체하여 생산력을 끌어올린데 있습니다. 세계적인 모직물생산국인 영국이 면직물생산으로 변화하면서 다양한 기계를 개발하며 기술혁명의 폭발적 증가를 가져옵니다. 증기기관이 그런것이겠죠. 이런 혁명이 영국에서 가능했던 이유는 아무래도 다른나라에 비해 정치적 안정을 꼽는다고 합니다. 자유시민들이 재산권보장을 든든히 받기에 개인의 능력을 최대한 끌어올리게 되었다는겁니다. 이런 사고의 기저에 개신교적 문화전통을 높게봅니다. 그리고 자유무역에 있어서 국가는 개입을 하지않았다고 합니다. 대부분 민간의 영역에서 자유무역을 진행해서 자유무역제국주의라고까지 불린다고합니다. 1980년대 마가렛대처가 이행한 신자유주의의 역사적 근거가 이런 것일겁니다. 물론 이 것들의 끝은 보호무역주의로 연결이 되고 현재도 트럼프가 이행하는 리쇼링정책을 낳습니다.

영국을 이야기할 때 인도를 빼놓을 수는 없을 겁니다. 역사의 아이러니는 영국이 인도를 지배하지않았다면 우리는 간디와 네루는 몰랐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것이 바로 인간의 잔인한 역사인지도 모르겠습니다. 1600년도 동인도회사에 독점특허장을 내주면서 공식관계가 시작한다고 합니다. 단순히 무역적 관계에서 러시아의 성장으로 군사적 중요성도 높아졌다고 합니다. 그후 영국은 19세기초 인도를 영구화하려는 시도를 하다가 많은 충돌을 빗기도했다고 합니다. 1942년 간디의 '인도를 떠나라'운동으로 영국은 47년 8월15일 물러납니다. '세익스피어를 인도와 바꾸지않겟다'는 모욕적인 제국의 폭력성도 인도에서 떠난 날입니다.

세계사적으로 영국은 진한 흔적을 남겼고, 세계 패권이 미국으로 넘어가고나서, 영국은 이민과 다양성의 논란을 국내적으로 겪었다고합니다, 1970년도가 되어서 유럽의 유로통합에 발을 들여서 겉돌다가 2016년 영국은 브렉시트를 하고 홀로서기를 하고 있습니다.

2차세계대전후, 영연방은 해체가 되고 신생국 100여개가 생겼다고 합니다. 어떤 식민제국보다 평화롭게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다보니 영국여왕의 휘하에 아직도 53개국이 영국연방이라는 이름으로 모여있습니다. 역사는 끊임없이 흘러갑니다. 박지향교수님 퇴직은 하셨지만 앞으로도 왕성한 활동을 기대해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승자의 경영병법 - 21세기 전쟁터에서 승리하는 경영 전략 32
스즈키 히로키 지음, 이현욱 옮김 / 중앙books(중앙북스) / 2018년 8월
평점 :
절판


손자병법을 오래전에 읽은 기억이 납니다. 싸움에서 이기는 병법서입니다. 13편으로 되어있는 유명한 싸움의 기술 전쟁승리의 전형으로 되어 있고 현재는 군대뿐 아니라 총성없는 싸움이 벌어지는 살고죽는 경영의 세계에서도 전략으로 손자병법은 이용됩니다. <승자의 경영병법>은 현대경영에서 손자병법처럼 이용할수있는 전략병법을 32가지로 모아서 소개한 매우 유용한 전략서라고 할수있습니다. 고대라고 할수있는 페르시아전쟁부터, 최근의 걸프전까지 32가지 전쟁속에서 그 전쟁의 핵심을 소개하고 현실 경영사례를 통해 적절히 활용을 할수있도록 구성해놓은 수작입니다. 경영이란 앞날을 알수없고 답도없는 막막한 망망대해와 동일합니다. 스즈키 히로키의 이 책이 큰 힘이 될듯합니다.

저자 스즈키 히로키는 일본 기업 컨설팅의 대가라고 합니다. 전략과 전쟁사에 무척 능한 분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이 분이 썼던 책중에 <실전 손자병법><이 방법으로 살아남자>가 눈에 들어옵니다. 한국에는 <전략의 교실(2015)>과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을 읽다(2017)>가 있습니다. 경영은 항상 경쟁자를 둡니다. 조금만 앞서나가도 후발주자가 빠르게 따라붙고, 새로운 사업을 하면 항상 커다란 산처럼 앞을 가로 막습니다. 이런 장애를 돌파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는것이 바로 이런 경영병법이 좋은 길을 알려줄겁니다.

<승자의 경영병법>은 고대전쟁인 페르시아 전쟁에서 시작을 합니다. 페르시아와 그리스연합군이 맞붙은 동방과 서방의 첫 전쟁이라고 합니다. 이 전쟁에서 전력의 열세라는 그리스연합군이 살라미스해전에서 큰 승리를 이룹니다. 그리스연합군은 병력에서는 열세였지만 뛰어난 중장보병과 강력한 아테네 해군이 있었습니다. 페르시아는 대군임에도 자신들의 장점을 전혀 활용을 못했고, 그리스 연합군은 병력에는 열세였지만 자신들의 강점을 극강으로 올려서 승리를 했습니다. 강점도 제대로 활용을 못하면 무의미한것이라는 겁니다. 저자는 이를 후지필름의 부활로 활용법을 알려줍니다. 필름사업은 망했지만 그들만의 필름제조기술 강점을 화장품과 의료제품에 연결하여 큰 성공을 사례등으로 강조합니다. 네이버에 후지필름 화장품으로 쳐보시면 많은 제품을 한국에서도 판매됨을 아실겁니다. 자신의 장점도 항상 파악해 두는 것은 매우 중요한 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뼈아픈 일이지만 한국전쟁(게릴라전략)도 소개를 합니다. 마오쩌뚱이 사용한 게릴라전입니다. 30만명이나 동원된 중공군이 게릴라전을 했다는 이야기가 이상하게 들릴수도 있지만 근대무기를 가진 유엔군에게 불리한 산악지형으로 남하를 한 점과 밤에 주로 전쟁을 한 점을 주목하여 경영에서 틈새전략과 연관을 짓습니다. 대군이었지만 게릴라정신을 잊지 않았다는 겁니다.

아편전쟁(1839)의 아픔은 중국인들의 뇌리에 큰 좌절감으로 가득차있습니다. 150년의 굴욕이라고 합니다. 이 전쟁의 승패는 '정보활용전략'에서 졌다는 것이 저자의 이야기입니다. 영국인들이 팔려던 아편을 모두 불태워버린 임칙서는 영국인들의 전략을 알기에 걱정없다고 하였으나, 영국함대는 사전정보를 활용하여 임칙서가 있는 광주는 버리고 천진항을 공격하여 청나라를 굴복시킨 전쟁이었습니다. 아무 정보도 없이 무턱대고 자금을 쓰고 제품을 출시하고 하면 시장에서 참패는 정해진 앞날일겁니다. 패스트패션의 대명사 자라는 정보활용전략에서는 가장 앞선 기업이라고 합니다. 정밀한 컴퓨터 예측 시스템을 만들어서 고객들의 니즈를 빠르게 파악하여 재고도 줄이고 판매도 늘린 대표적 기업일겁니다.

<승자의 경영병법>의 장점은 역사를 함께 만날수있다는 겁니다. 특히 개인적으로 일본사에 지식이 적은데, 겐페이 전쟁, 겐키 쟁란, 고마키 나가쿠데전투, 세키가하라전투를 통해, 일본에 대해 알게 된 점이 매우 즐거웠습니다. 그외에도 중국, 근대 서구전쟁 등 다양한 전쟁의 이야기와 성공한 기업의 원동력도 함께 파악한 점이 압권이라고 할수가 있습니다. 각자 개인들이 기업들이 처한 입장에서 어떤 전략으로 기업경영을 할것인가는 매우 중요한 합니다. 여기서 소개하는 32개 병법으로 모든 전략을 함께하지는 못하겠지만 다양한 변수가 존재하는 기업의 조타수가 될 중요한 역할을 할겁니다. <승자의 경영병법>이 우리에게 주는 최신의 손자병법 선물이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데이터 분석의 힘 - 그 많은 숫자들은 어떻게 전략이 되는가
이토 고이치로 지음, 전선영 옮김, 이학배 감수 / 인플루엔셜(주) / 2018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데이터분석의 힘>은 그리 두꺼운 책이 아닙니다. 그럼 재미로 읽을수 있는 내용이겠지 하고 이책을 펴면 깜짝 놀랄겁니다. 왜냐하면 데이터 분석의 핵심을 바로 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책에는 데이터분석을 하는 이유를 다루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묻습니다. 어느 회사가 광고를 했는데, 매출이 늘었다. 해외유학을 다녀오면 취직이 쉽다. 전력가격이 오르니 소비량이 줄었다. 책에 사용된 예입니다. 너무도 당연해 보이지만 둘사이는 관계가 없이 다른 요인이 의해 발생했을 수도 있다는 겁니다. 이를 상관관계는 있는데, 인과관계는 없다라고 합니다. 이 책에서는 이러한 관련성에 좀더 확신을 주는 방안을 소개합니다.

저자 이토 고이치로는 바로 인과관계를 제대로 분석하는 법에 대해 RCT를 중심으로 설명을 합니다. 아마도 최근 빅데이데에 관련된 책이 많이 나왔지만 데이터를 어떤 방식으로 다뤄야 하는지만 정확히 현실에 사용할수있게 다룬 책은 잘 못본 것같습니다. 저자는 일본에서 태어나 동경대를 나와서 현재는 시카고대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책만을 통해서도 어떻게 구해진 데이터로 어떻게 분석해야하는지를 알수있도록 해둔 우수한 분석책입니다.

상관관계를 아는 것은 어렵지않지만 그것의 인과관계를 아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라고 합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입집단과 비교집단을 비교하는 방법을 제안합니다. 이를 무작위비교시행(RCT)라고 합니다. 비교하는 방법은 아마 최근 디지털마케팅관련 내용을 공부한 사람들은 많이 들었을 A/B테스트를 하라는 겁니다. 오바마도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31만명의 방문자에게 24가지 다양한 화편을 무작위로 보여주어 제일 많이 호응있었던 화면으로 선정해서 많은 후원금을 얻은 예를 설명을 합니다. 이 방법을 사용하는 방법이 앞에서도 말한 디지털마케팅의 최근 대표적인 방법입니다. 솔루션을 제공하는 툴들이 많이 늘었습니다.

RCT가 좋은 방법이지만 문제는 개입비교를 하게 되면 윤리적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있기에 대체 방법(자연실험)이 생겼다고 합니다. 첫번째가 회귀불연속설계법(RD디자인)이라고 합니다. 이 방법은 불연속과 경계선의 변화로 관계를 알게 해준다는 겁니다. 예를 들어, 의료보험에서 본인부담금변화와 의료서비스이용같은 경우 무작위로 달리하면 논란이 커지게 되기에 일본의 경우 70세가 되면 의료비용이 30%에서 10%로 떨어지기에 이때의 변화를 보면서 관계를 알아보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이 방법은 경계선에서 변화가 크기가 커진다고 합니다.

둘째는 집군분석입니다. 집군분석은 통계치가 계단식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사용한다고 합니다. 자동차무게와 관련된 연비나 소득세같은 경우는 영향이 클겁니다. 이런 분야는 계단의 끝점 경계에 데이터가 집중되는 경향을 보인다고 합니다. 어쩌면 세율등급이나 자동차는 일본에서는 무게(한국은 CC)를 기준으로 규제선을 만들기에 그런 현상이 나타날겁니다. 마지막은 복수의 집단과 복수의 기간을 이용시 패널데이터분석도 소개를 합니다.

구글이나 페이스북, 아마존페이지에 접속을 하면 꾸준히 RCT테스트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새로운 페이지를 열면 사용자마다 다른 개입사례로 결과를 취합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노출하는 작업을 계속합니다. 정부단위에서도 A정책을 취했을때 B의결과를 노이즈없이 알기위해 앞에서 설명한 자연실험을 통해 데이터분석의 결과를 알아봅니다. 하지만 데이터에 문제가 있다면 이런 분석은 의미가 없고 원론적으로 완벽한 분석은 없다는 점을 직시하고 항상 리스크를 고려해서 결과를 활용해야할겁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한 권으로 끝내는 재무제표 사용설명서 - 기업의 건강한 자산 증식과 관리를 위한 재무제표의 바이블
홍성수.김성민 지음 / 새로운제안 / 2018년 8월
평점 :
절판


재무제표를 알면 정말 도움이 되는 것들이 많습니다. 기업을 운영하는데는 필수이죠. 기업을 운영하지않더라도 주식을 하는데도 재무제표는 큰 도움이 됩니다. 사실 주식을 하면서 재무제표를 못본다면 제대로 투자가 될수가 없다는 겁니다. 기업을 운영하면 더욱더 중요해집니다. 요즘 왠만하면 사업을 하면서 법인을 낸다고 볼때, 기장을 회계사사무실에 맡기고 현금흐름표가 뭔지, 손익계산서가 뭔가. 재무상태표가 뭔지도 모르면 기업의 미래가 불명확지는 거죠. <한 권으로 끝내는 재무제표 사용설명서>는 재무제표에 필요한 상당히 큰 부분을 다룹니다. 이책만 봐도 한발더 나가서 외우면 유사경제전문가행세(?)를 해도 될겁니다.^^

이 책은 손익계산서부터 시작합니다. 이것은 기업의 성장성과 수익성을 이해하는데 매우 중요하기 때문일겁니다. 기본입니다. 매출총이익, 영업이익, 세전이익, 당기순이익을 이해를 해야지 기업의 수익의 증가와 감소를 이해하는 기본 지표이기때문입니다. 재무제표의 손익계산서는 경쟁사비교도 쉽고, EPS와 PER등 기본적으로 알아야할 지표도 소개를 합니다.

재무제표를 설명하면 대변과 차변을 기억들을 합니다. 대변은 자산이고, 차변은 비용이죠. 전에는 대차대조표라고 하는데, 현재는 재무상태표라고 합니다. 회계용어중에 헛깔리는 부분들이 많습니다. 재공품, 저장품, 소모품, 미착품 등도 박스를 만들어 소개를 합니다. 재공품은 상품전단계이고, 미착품은 공장에 도착전 상황을 이야기한다고 합니다. 상품과 제품도 다른데, 상품은 직접 제조하지 않은 것이고 제품은 제조한것을 칭합니다. 하나하나 파악하는것이 어렵기는 하지만 한번쯤은 꼭 인식해야 하는 용어들입니다.

재무제표의 3대축인 현금흐름표는 저는 영투재로 암기를 해왔습니다. 영업현금, 투자현금, 재무현금으로 나뉘고 실제 현금의 흐름을 알수있는 표가 됩니다. 이를 통해 기업의 미래를 판단할 수가 있습니다. 우리가 아는 흑자도산을 알수있는 영역이기도 합니다. 들어와야하는 돈은 안들어오고 갚아야할 빚에 몰리는 걸 흑자부도라고 합니다. 한국에 1997년 당한 외환위기도 흑자부도에 해당할겁니다.

<한권으로 끝내는 재무제표 사용설명서>는 재무제표를 활용할 수있는 사업계획수립을 통해 활용법을 전수합니다. 사업계획을 수립할 때 우선 손익분기를 알아야 하죠. 그것을 위해 고정비와 변동비를 이해해야 합니다. 이 둘의 비용변화를 통해 목표매출액을 확인하는 대목은 상식적으로도 알아 두어야 합니다 전략으로 손익분기를 낮추는 방법으로 원자재구매단가변동과 신제품 개발과 품질관리를 통해 가능하다고 합니다. 중소기업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방법으로 해외시장개척과 생산량을 늘리는 방법을 예로 설명을 합니다.

끝으로 기업을 이끌다보면 대출이 필요할때가 많습니다. 대출을 위해서는 경영분석보고서를 작성을 해야 합니다. 금융기관의 대출심사와 핵심으로 신용위험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자기자본비율(높고), 차입금의존도(낮고), 유동성(많아야)을 읽을 안정성지표를 알려줍니다. 그 외에 수익성과 생산성지표도 중요합니다.

저자 홍성수와 김성민은 회계를 잘하면 부자가 된다고 합니다. 방법은 간단하죠. 지출을 줄이고, 투자수익률을 높이면 됩니다. 기업으로 부자가 되려면 재무제표를 이해하는 것은 필수라는 겁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허슬, 멈추지 않는 추진력의 비밀
닐 파텔.패트릭 블라스코비츠.조나스 코플러 지음, 유정식 옮김 / 21세기북스 / 2018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허슬"이라고 하면 우리는 "허슬플레이"라고 속이는 행위를 떠올립니다. 좀 화려하게 상대방을 현혹하면서 뛰어넘는 기술이라고 생각을 하죠. 이 책 <허슬,멈추지 않는 추진력의 비밀>에서는 명확한 추진력을 뜻하는 걸로 보입니다. 커다란 부와 풍요로운 삶을 향해 뛰는 결단력있는 움직임으로 정의된다고 합니다. 책구성도 흥미롭습니다. 우리가 환경으로부터 짓눌림을 받는 마음의 이해부터, 꿈을 정하고 그 꿈을 향해 뛰어가는 방법에 대해 머리, 생각의 지름길을 보여줍니다. 마지막에는 습관으로 허슬을 강화하는 다양한 방법론을 알려줍니다. 집을 가질 수없는 사회, 우리만의 사회가 아닙니다. 이런 목소리는 미국에서도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소위 금수저가 아니면 출세가 불가능한 사회, 이 책의 저자들은 허슬을 통해 스스로 원하는 목표를 이룰수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역자로 경영컨설턴트와 경영관련 역량있는 유정식대표인점도 무척 신뢰가 갑니다.

저자는 3인공저로 닐 파텔은 온라인마케팅 회사를 운영하고, 패트릭 블라스코비츠는 모바일 오디오 엔진 개발기업을 운영하고, 조나스 코플러는 미디어 컨설턴트이고 작가라고 합니다.

성공을 위해 담아야 할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꿈입니다. 마음에 꿈을 답고 모험을 하는 허슬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어떤 책에서 꿈이 구체적인 사람과 아닌사람과 훗날 성공의 차이는 엄청나다고 합니다. 구체적인 꿈의 계획을 세우고 계속 수정하는것 무척 중요하다는걸 확인합니다. 이렇게 구체화를 해야 허황된 꿈에 빠지지 않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지루함의 일상화라는 멍에에 빠지면 안된다고 충고합니다. 또한 리스크는 회피만 할것이 아니라 어느정도는 안고 가는것이 유익하다고 한점이 차원이 다른 설명이었습니다.

허슬이라는 것이 단순하지 않다는 생각이 든 점은 머리에서 부터입니다. 약간의 고통을 받아들여야 허슬이 높아진다고 저자들은 알려줍니다. 이것은 자극입니다. 사소하지만 성가신 처방 10가지를 제시합니다. 회사가는 경로를 일주일간 달리하라는 것이 쉬운은 일은 아닙니다만 약간의 하기싫음을 수반한채 이익으로 나올수있다는 겁니다. 허슬은 행운조차도 도전하면 얻을 수있다는 생각이 중요합니다. 해보는 거지. 그럼 허슬행운이 온다고 합니다. 허슬의 3가지 법칙은 매우 의미심장합니다. 우선, 열정이 아니라 무언가 끌리는 행동에 움직이라고 합니다. 그것이 재능이라고 할수있고 왜라고 물었을때 확신같은것에 허슬이 생긴다는 겁니다.(마음) 둘째는 고개를 들어라고 합니다. 새로운 것을 봐라라는 겁니다. 그것이 앞으로가는 걸음이 된다는거죠. 목표를 이루게하는 행동 추진력 이런것이 허슬이라는 겁니다(머리). 3번째는 무언가 해내라는 겁니다. 그것을 계약을 맺고 실현하라고 했습니다. 작은 성공이라고 해라라는 표현일겁니다. (습관)

허슬에는 지름길이 있다고 합니다. 이를 검증된 길이라고도 할수있는데요. 4단계의 방법인데, 우회하는 길일수도 있다고 합니다. 우선 입구로 들어가는 "밖에서 안으로의 허슬"입니다. 남들이 가지않는 분야로의 입성같은 겁니다. 우선 높은 목표라면 이룰수있는 대상을 찾아서 도전하라는 겁니다. 둘째는 "안에서 위로의 허슬"입니다. 조직의 가치와 비젼을 일체화시켜서 올라가는 겁니다. 승진처럼말입니다. 들어오고 올라갔으니 다시 나아갈때인 "안에서 밖으로의 허슬"입니다. 새로운 곳으로의 점프이죠. 이것 또한 도약일겁니다. 마지막으로 "밖에서 위로의 도약"입니다. 이 단계는 누구에게나 해당하는 단계는 아닌모양입니다. 정말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고 3번째 단계조차도 행운이 여러번 겹쳐야 올수있는 상황일수도 있다고 합니다. 허슬은 매우 조심스러운 현실적 방법일듯합니다. 이는 남들이 보지못했던 대단한 성공같은 겁니다. 그렇다고 완벽한 시간적 단계는 아닙니다. 접근하는 방법은 정말 많지만 허슬이가는길로 무척이나 합리적 응원인걸 느낍니다.

<허슬, 멈추지 않는 추진력의 비밀>에서 가장 두꺼운 장은 마지막 '습관'입니다. 그만큼 방법도 많고 자신에게 맞는 방법으로 골라서할수도 있을겁니다. 우선 제게 눈에 들어오는건 10분의 법칙입니다. 우선 해보라는겁니다. 운동하고 싶다. 우선 헬스클럽에 가서 무조건 시작하라는 겁니다. 이 방법은 정말 갈등없이 인내심을 발휘할 수있다는 겁니다. 10분도 못한다면 정말 해서는 안되는일일지도 모릅니다.ㅠㅠ

이 책은 뉴욕타임즈, USATODAY 등의 베스트셀러라고 합니다. 다양한 상황과 예를 통해 힘내야 할 인생을 변화시킨 힘을 어떻게 얻고 사용할 건지에 대한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방법이 매우 세밀하면서도 시각이 좀더 조심스럽습니다. 허슬이라는 이야기했지만 좀더 다른 물결이라는 느낌까지도 받습니다. POP를 만드는 법에서 잠재력, 사람,증거,프로젝트라는 툴킷을 보여주면서도 그것에 대한 디테일고 섬세한 맨토링식 내용이 많은 도움이 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