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커플링 - 넷플릭스, 아마존, 에어비앤비… 한순간에 시장을 점령한 신흥 기업들의 파괴 전략
탈레스 S. 테이셰이라 지음, 김인수 옮김 / 인플루엔셜(주)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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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넷플릿스, 아마존, 페이스북, 우버, 에어비엔비 등 세계를 이끌고 있는 인터넷기업들입니다. 많은 경영전문가들이 파괴적혁신을 말하며 칭송하는 기업들이고, 대부분 소위 유니콘이라는 스타트업으로 출발해서 엄청난 기업가치를 일으켰습니다. 하지만 <디커플링>에서는 이들기업들에 대해 기술적 측면에서 의문을 표시합니다. 도대체, 아마존, 페이스북, 아부, 에어비엔비에서 하는 전자상거래나 공유서비스에 무슨 대단한 기술이 있느냐는 겁니다. 더우기 우버는 기술적으로 특별한 것이 없다는 것이 저자의 주장입니다. 그럼 중요한 것이 '고객'임을 이야기해줍니다. 그리고 강력한 무기가 바로 비즈니스모델로 디커플링 시키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저자는 하버드 경영대학원 교수 탈레스 S 테이셰이라입니다. 그는 디커플링을 주장하면서, 세계적인 석학 클레이튼 크리스텐스의 파괴적 혁신을 공격해서 유명세를 떨칩니다. 크리스텐스도 하버드 경영대학원 동료교수네요. 디지털마케팅전략과 전자상거래분야 전문가로 교수경력 10년된 젊은 교수입니다. 크리스텐스라는 노장교수와 테이셰이라라는 신진교수간의 피터지는 혁신에 대한 논쟁도 디커플링일수있을 겁니다.

우선 이 책에서는 두가지 용어를 이해해야 합니다. 하나는 디스럽션이고, 다른 하나는 디커플링입니다. 디스럽션은 한 시장의 급작스럽고 상당한 시장점유율변화가 일어남을 칭합니다. 그리고 디커플링은 사전적으로는 '비동조화'죠. 그런데 이용어를 저자는 가치사슬의 분해를 통해 발생한다고 하여, 생산차원이 아니라 고객가치슬의 분리를 말합니다. 실례를 들면, 고객에게 접근하는 가치사슬을 분해해서 아마존이 제시를 하자 베스트바이 등 많은 오프라인 기존 마켓들이 어려움에 빠졌습니다. 통상 쇼핑센터에서 벌어지는 원스톱쇼핑을 온라인쇼핑에서 깨버린겁니다. 구경은 오프라인마켓에서 하고 구매는 온라인마켓에서 해버리는 겁니다. 에어비엔비도 마찬가지입니다. 호텔방 한평가지고 있지 않는 온라인기업이 기존의 고급호텔체인을 위협하는 사태가 바로 고객의 니즈를 제대로 뚫어봤기 때문입니다. 고객들이가지는 구매과정을 분해해서 재배치를 해버린겁니다.

저자는 디커플링에 대한 혁신법만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기존기업의 대응법도 알려줍니다. 우선 단순한 재결합 방법입니다. 파괴적기업이 가치사슬을 짤라버렸다면 기존기업은 그 짤린 가치단계를 이어야합니다. 짜르는데 고객들이 들이는 비용을 늘려버리거나 감소시켜주면 됩니다. 마지막으로는 정치적 로비도 방법임을 알려줍니다. 다른 방법은 고객들이 가치사슬을 구분하기 전에 스스로 나누는 선제적 대응을 제시합니다. 가치창출활동과 대가확보활동을 분리하는 것이 매우 위험해보일수도 있습니다. 어떤 시장이나 경쟁자는 존재하고 자신들의 먹걸이를 파괴할 방식을 생각할때, 가치파괴를 인정하던지, 아니면 먼저 갈라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그리고 가치사슬을 갈라서 가치창출과 대가확보를 분리해서도 가치창출중에 가치확보를 하고, 가치확보중에 가치창출을 디테일하게 할 방식을 리벨런싱으로 설명합니다. 베스트바이가 아마존가격과 동일하게라는 가치확보를 포기하고, 제조사들에게 전시공간을 넓혀주어서 가치창출을 하는 방식이 리벨런싱이라 합니다.

마지막 장에서는 파괴적인 비즈니스모델을 구축하기위한 단계별 전략을 설명합니다. 비즈니스라이프는 시작, 성장, 쇠퇴로 통상 이루어지는데, 시작단계에서는 고객을 끌어모으는게 중요합니다. 그 사례로 에어비앤비가 고객을 유지하고 확보하는 이야기는 흥미롭습니다. 에어비엔비는 공급자를 모으는데 많은 노력을 다했는데, 공급자에게 그 작업을 맡기지 않고 자체적으로 직접공급자를 만나면서 작업을해서 성공의 발판을 만들었습니다. 이는 한국의 배달의 민족도 비슷합니다. 앱에 공급자들이 와서 메뉴를 등록시키는 것이 아니라 초기에는 배민이 직접 전단지의 메뉴 수만개를 등록시켰다고 합니다. 그리고 대치동 학원가 코디네이터로 성공한 분의 사례가 떠오르는데 이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는 아침마다 일어나면 대치동 일대를 돌면서 학원들의 전단지를 모으고 그것을 기반으로 학생컨설팅 사업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다고 합니다. 이 사례도 에어비앤비가 성공한 공급자를 초기에 최대한 끌어모아서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힌 결과였습니다.

초기 고객확보에 성공하고 더 많은 고객을 확보하는 방법으로 인접영역CVC를 분석하라고 합니다. 이때 고려해야하는 것이 공급자중심의 인접영역이 아니라 소비자 중심의 인접영역을 살펴라고합니다. 어제 랜탈산업의 최강자 코웨이가 넷마블에게 팔렸다는 소식이 화제였습니다. 게임산업과 렌탈서비스산업의 융합이며 플렛폼의 확장으로 시장은 환영을 합니다만 <디커플링>측면으로 보면 소비자중심이 아닌 공급자중심의 확장으로 보여서 넷마블과 코웨이의 시너지의 앞날이 궁금해집니다.

한국에서도 최근 배달의민족, 타다, 야놀자 등 공유서비스로 바람을 일으키는 스타트업들이 많습니다. 분명 시장 디스트럽터이고 디커플링을 해서 시장정착에 성공을 했습니다. LCC라는 유럽최대 저가항공인 라이언에어와 유사한 저가항공이 한국에도 이제 6-7개나 됩니다. 그들 또한 풀서비스를 하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를 위협하며 많은 시장파괴에 성공을 했습니다. 기술이 아닌 단순히 가격을 낮추는 방식으로 말입니다. 하지만 공유서비스도 저가항공도 이제 레드오션처럼 느껴집니다. 그럼 다시 고객을 쳐다봐야 할겁니다. 저자는 절대 고객에서 눈을 떼지말라는 말을 명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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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적 사고의 기술 - 늘 하던 대로 열심히만 했던 직장인을 위한 전략적 업무 처리의 모든 것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엮음, 김수진 옮김 / 프리렉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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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 전략적 사고란" 최고의 목표를 달성하기위해 자사,경쟁사,고객 등의 전략적 요소를 분석하여 최적의 대안을 끌어내는 사고"를 말하죠. <전략적 사고의 기술>에서 말하는 '전략적 사고'도 크게 다르진 않습니다. 기존의 한계상황을 극복하여 재무제표상의 순이익에 영향을 미치도록 하는 사고'를 뜻합니다. 특히나 조직력 강화를 위 '팀'전술로 전략적 사고를 많이 요구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러한 전략적 사고를 하는 것이 쉽지를 않죠. 대부분 '여유가 없어서'라고 답을 한다고 합니다. 프로젝트라는 것이 대부분 기간이 정해져 있다보니 기존의 방식을 겨우 반복하는 것만으로도 주위에 능력자로 인정을 받았기 때문이겠죠. 이는 과거 패스트팔로워를 하던때는 그랬겠지만 이제는 퍼스트무버를 해야 생존하는 시대에는 의식적으로라도 '전략적 사고'를 해야 하는 시기에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조직에서도 성공하고자하는 개인도 전략적 사고는 매우 중요한 능력으로 리더에게는 필수적 항목입니다.

저자는 하버드 비즈니스리뷰입니다. 정확히는 엮은이입니다. 하버드비즈니스리뷰(HBR)은 미국 최고로 명망이 높은 경영학 격월간지입니다. 최신의 경영기법과 케이스스터디가 풍부한 잡지로 명성이 자자합니다. 이 책은 과거 HBR에 실렸던 '전략적 사고'관련 에세이를 모아서 전략적 사고를 필요로하는 위치에 있는 분들에게 심도있고 깊이있게 읽고 익히도록 구성한 책입니다.

책은 전략적사고가 필요한 부분을, 개인, 조직, 미래예측, 의사결정, 트레이드오프, 팀, 실행부분,장애물넘기 등으로 구분하여 에세이를 구분하여 소개합니다. "리더에게 필수적인 전략적 사고 스킬"의 슈메이커의 논문에서는 예측하기, 도전하기,해석하기,결정하기,정렬하기, 학습하기 등으로 리더의 역량을 설명하면서 전문적 리더 역량을 알수있게 구분해줍니다. "승진할~ 전략적 사고 스킬"보먼의 논문에서는 트렌드와 인사이트를 구축하고, 전략적 우선순위를 정하고, 자신만의 견해를 구축하여서 혁신을 주도하는 새바람을 보여주라고 합니다.

전략에서 중요한 대상이 '조직문제'일겁니다. 우선 조직, 팀, 개인의 목표를 정의를 하고, 위협요소가 있는지 파악을 하라고 합니다. 우선순위를 정해서 목표점을 향해 나가야 겠죠. 그리고 조직내 상사나 직원들이 전략에 대한 의도가 일치하는지를 확인하라고 합니다. 그리고 린다 힐의 '전략네트워트를 구축하는 법'에서 일상의 '운영네트워크', 그리고 발전의 '개발네트워크' 마지막으로 앞날을 관측하는 '전략네트워트'로 구분하여 조직의 전략을 설명하는 것이 흥미롭습니다. 이 네트워크들은 일부 겹치는 부분도 있지만 전략적 사고를 하는데, 조직에서 어떤 바운다리를 키워야하는지 알게 해줍니다.

"'빅픽처' 전체 상황을 그리보는 안목을 길러라"아~ 개인적으로는 그림그리는 능력이 많이 부족합니다. ㅠㅠ 큰그림을 그리는 방법으로 자료수집을 하여 인사이트를 뽑는 법을 소개합니다. 그리고 내부적 관점으로만 비즈니스를 보지말고 잠재고객까지도 포함해서 그림을 잡으라고 합니다. 줌인과 줌아웃을 자유롭게 하도록 하는 '로자베스 모스 캔터의 에세이도 눈길이 갑니다. 줌인시각에만 몰입되어 있던지, 줌아웃 시각만 몰입되어 틀에 갇히면 곤란할겁니다. 그 시간의 균형이 매우 중요할겁니다. 그 균형에 필요한 질문들을 모아두었습니다. 질문은 머리를 많이 유연하게 만듭니다. 상황에 맞는 질문을 들을 모아두고 상황에 맞게 찾아서 읽어보는 노력이 필요해 보입니다.

전략만큼 중요한것이 실행입니다. 실행을 안하는 전략이란 그것만한 공염불이 없겠죠. 실행에 핵심은 인공지능이 아직까지는 아니고 사람, 인재라고 합니다. 피터 브레그먼은 인재문제를 빅애로우(조직이 합심하여 한방향으로 나가는것)에 빚대어 설명합니다. 컨설턴트도 전략은 말하지만 실행은 얼버무리는 데 그 이유가 '인간의 행동'이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쉬운 문제가 아니라는 거죠. 멋진 PT는 잘만들어도 PT대로 아니 근접하게라도 실적을 내는 문제는 완전 다른 문제라는 겁니다. 프로젝트내에서 영향력이 클 사람을 확인하고 그에게 무엇을 집중시킬 지를 결정하라는 겁니다. 데이터를 수집공유하면 성과가 증폭될 수있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전략과 실행이 무조건 별개라고 하면 안되죠. 그것을 일체화시키기 위해서는 실행을 전략의 일부분이 되도록 습관화시키라고 한점은 생각해볼만합니다.

마지막 장인 '장애물넘기'는 전략적 사고를 실행하면서 발생하는 모순들을 풀어주는 프로세스에 가깝습니다. 잘못되었다는 생각이 들면 그 전략을 바로 잡기위해, 전체 그림을 다시 조망한다던지, 실행시 발생하는 불만이 개인적인것인지 심사숙고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불만시 상사에게 목소리를 높이기 보다 신중성을 높이라고 조언합니다. 그리고 업무실행시 프로젝트 매니저들이 상반되는 메시지를 전달할때가 생각보다 빈발하죠. 이럴때, 유머를 쓰라던지, 매니저를 실행업무에 끌어들이라던지 좀더 디테일한 방법도 알려줍니다. 전략적사고로 좋은 실행방안을 마련하여 실행하더라도 그곳은 전쟁터죠. 다양한 일이 발생을 합니다. 이럴때 쓸수있는 팁입니다. 그리고 부록으로 전략적사고에 영감을 체크하는 질문들을 모아두었습니다. 반복해서 읽으며 곱씹어 볼필요가 있습니다. 질문에서 많은 문제와 답들이 도출됨은 현장에서 경험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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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모델을 혁신하는 5가지 길 - 5 BM-innovation ways
은종성 지음 / 책길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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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모델에 대한 환상은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좋은 모델을 만들어서 큰 돈을 벌어보겠다는 생각을 쉽게 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적용하는 사례는 잘보이질 않죠. 아마도 익숙하지 않음일겁니다. 개념화에 대한 코치도 부족해서일겁니다. <비즈니스모델을 혁신하는 5가지 길>은 <비즈니스모델제네레이션>이란 책으로 비즈니스모델을 접한 사람들이 좀더 그 모델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있도록 돕는 이 바로 이 책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비즈니스모델에 대한 개념을 넓혀주기 때문입니다. 세계 경기가 불경기순환으로 들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이럴때 좀더 명확한 비즈니스모델을 확립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즈니스모델혁신의 5가지길은 자신이 가지 비즈니스를 다시 한번 살펴볼 수있게 도와줍니다.

저자 은종성은 비즈웹코리아 대표로 비즈니스모델과 마케팅전략 등의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분야 기업체 강의를 2000회이상 경력이 있습니다. 인터넷검색을 해보면 온라인마케팅에 많은 자료들이 보이는걸 봐서는 상당한 강의업력을 지닌분이셨습니다. 그래서 <비즈니스모델을 혁신하는 5가지 길>의 근간은 바로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이 토대를 잡고 있습니다. 4차산업혁명이라는 것이 바로 디지털화로의 전환을 전제하는걸 겁니다.

비즈니스모델은 비즈니스상황을 도식화하는 방식입니다. 도식화를 해버리면 어떤식으로 비즈니스가 진행될지 확인할수있게 됩니다. 복잡함을 바로 알기쉬운 단순함으로 바꿔서 좀더 비즈니스 핵심에 집중할 수있게 만들어줍니다. 저자는 비즈니스모델혁신의 5가지 길로, 경쟁, 비경쟁, 기업중심의 내부혁신, 고객중심의 경험혁신, 유기적 비즈니스모델 관점으로 분류해서 하나의 프레임에 담아본다고 합니다.

첫째, 경쟁관점의 비즈니스모델혁신은 마이클포터의 '경쟁우위'가 근간입니다. 이 이론은 오랫동안 경영학계에서 경쟁을 설명해왔습니다. 원가우위, 차별화, 집중화전략으로 말입니다. 하지만 이제 그 양상이 바뀌고 있습니다. 소위 인터넷기업들이 보이는 행태를 설명할 수없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처음에는 차별화로 앞서가지만 곧 카피가 되어 동질화가 되어 버립니다. 그래도 항상 염두에 둘 방법이겠죠. SWOT전략으로 보완사항이 설명됩니다.

둘째, 비경쟁관점에서의 비즈니스모델혁신은 원가우위와 차별화를 동시에 추진하는 거라고 합니다. 대표적인 전략이 블루오션전략이라합니다. 본질은 경쟁이 아니라 창조라는 거죠. 경쟁없는 신시장을 만들거나 사용하지 않던 사람들이 사용하게 하는 시장이죠. 이케아는 원가절감과 차별화를 동시에 이뤄냈죠. 직접 조립한다는 남성성을 강조한 새로운 개념이었습니다.

셋째, 내부역량관점의 비즈니스모델혁신은 기업내 기존역량을 강화하는 겁니다. 연구개발, 브랜드, 고객관계 등을 강화하는 방식으로 토요다가 대표적인 기업이라고 합니다. 끊임없는 내부혁신의 대명사죠. 전사적 원가절감 시스템은 전세계적인 메카니즘을 자랑합니다. '제조업의 시대는 끝나지 않았다'는 소제목이 마음을 칩니다. 아직 쥐어짤게 남았다는 겁니다. 제품수명주기 활동에서도 살펴볼 요인들이 많고, 포터의 가치사슬로 살펴볼 혁신도 아직 많이 있다는 겁니다. 스타벅스 이야기가 존예겠죠. 그리고 수직적 통합으로 성공한 유니클로, 팹리스의 애플등의 사례를 설명합니다.

넷째, 고객경험과점의 비즈니스모델혁신은 고객경험 관점에 보는 개념이죠. 아마존의 그린 플라이휠을 소개합니다. 저비용으로 많은 고객경험을 많드는 기법이라 합니다. 최근에 많은 각광을 받은 서비스디자인씽킹은 바로 고객경험을 설계해주는 방식이라합니다. 그리고 댓글에서도 많이 소개되는 키워드인데, 진정성에 대한 논의도 의미가 깊습니다. 한국에서 얼마전 매장을 내서 난리가 난 블루보틀이 소개됩니다.

다섯째, 비즈니즈모델관점으로 통합입니다. 모든 비즈니스를 비즈니스모델로 봐라는 거죠. 비즈니스모델중에 대표적인 것이 알렉산더 오스트왈더의 9캠버스입니다. 고객이 누구이고 수익을 어떻게 내고 고객이 원하는 이유를 파악하고 고객에게 전달방법 등의 이해가 쉽습니다. 이런 방식으로 통합해서 비즈니스를 이해하게 합니다. 그리고 이 방식을 끌고가는 것이 기업의 미션, 비전, 목표 임도 상기시켜줍니다.

세상은 달라졌습니다. 종이신문이 망하는 이유, 백화점 매출이 줄어드는 이유는 센경쟁자가 나타나서가 아니라 세상의 경쟁 법칙이 달라졌다는 걸 인정해야 한다는겁니다. 그것이 바로 디지털화입니다. 이제 고대로 봐서는 해결책이 없습니다. 세상을 뒤집어서 질문을 바꿔야 합니다. 혼란의 시대, 확실한 불빛을 따라야 비즈니스생존이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그 길을 <비즈니스 모델을 혁신하는 5가지 길>이 보여줍니다. 이제 자신의 비즈니스를 혁신해야 합니다. 생존을 위해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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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작은 디테일의 힘 - 망해가던 시골 기차를 로망의 아이콘으로 만든 7가지 비밀
가라이케 고지 지음, 정은희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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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작은 디테일의 힘>은 일본 철도업체 JR큐슈의 성공 이야기입니다. 87년 일본 철도 JR이 7개사로 민영화되었고 그중 한 업체가 JR큐슈입니다. 이 회사는 적자만 보던 회사가 현재 흑자가 지속되는 연매출 4조원인 매머드업체로 발돋음하였고, 철도사업외에도 외식사업, 선박사업으로도 영역확장을 하였습니다. 일본에서 성공경영으로 주목을 받는 JR큐슈가 성공하게된 이유를 7가지 디테일 측면에서 살펴보도록한 것이 바로 이 책의 힘입니다.

저자는 가라이케 고지입니다. JR큐슈 대표이사로 동경대 법학부를 나와 JR에 입사를 한분이시네요. 87년 민영화후에 JR큐슈로 넘어간후 3000억 적자기업을 5천억흑자기업으로 역전시킨 놀라운 이야기를 이 책에 담았습니다. 36개 자회사를 만들었고, 2016년에 증권시장에 상장까지 했습니다.

JR큐슈의 대표적인 성공사례가 나나쓰보시입니다. 철도의 크루즈여행같은 겁니다. 3박4일에 천만원~천오백만원(2인1실기준)까지 받는 고급 철도여행상품(1박2일상품도 있음)입니다. 6개월마다 한달씩만 예약을 받는데도 316대1이라는 경쟁율이 올라간다는 엄청난 인기를 누리는 여행입니다. 최고급 럭셔리를 누리며 인생최고의 침대기차여행을 만들수있었던것은 1%의 디테일이라고 합니다. 나나쓰보시 승무원들은' 항상 승객들이 무엇을 바라고 열차를 타는지 고심하는 습관이 있다'고 합니다. 어떻게 하면 고객에게 감동을 전할지 생각하는 것이 바로 나나쓰보시 직원들의 마인드라는 겁니다.

성공요인중에 큰소리로 인사하고 꿈을 나누는 기회를 자주만든다고 합니다. 그 기반에는 '시사코쇼'가 있는데, 이는 손가락으로 작업명과 작업상태를 외치는 거랍니다. 한국에서도 건설현장에서 많이 쓰는 기법이죠. 이 방식은 실수와 사고를 줄이는데 높은 효과를 보인다는겁니다. 시사코쇼 방법을 사람간의 관계에 적용하는 거죠. 이렇게 하는 방식은 조직의 운을 높여준다고 합니다.

저자는 JR큐슈가 민영화되고 10년후쯤 외식사업부를 맡았다고 합니다. 매년 100억가까이 적자를 보는 업체를 살려보려고 노력하다가 5가지 법칙을 만들었는데, 명확한 꿈, 시원시원하게 일하기, 고객이나 직장동료에게 밝고 힘차게 말하기, 빈틈을 보이지 않기, 조금조금씩 발전하기를 실행해서 위기를 극복했다고 합니다.

개인에게도 적용되는 문제인데, 목표를 구체적으로 수치화하여 조직에게 공유를 하면 효과를 높아진다고 합니다. 이러한 수치화목표 공유의 노력은 1995년 흑자전환 2017년에는 사상최고의 흑자를 기록했다고 하니, 수치화목표의 조직공유의 중요성은 기억해야 합니다. 그리고 청소문제도 중요하게 집어줍니다. 청소의 강점은 '운이 좋아진다는 겁니다' JR큐슈는 이런 노력으로 제품을 파는 기업이 아니라 감동을 파는 기업으로 재편되어 갑니다.

<아주 작은 디테일의 힘>은 기업에서 적용해볼수있는 다양한 기업들이 들어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목표는 고객을 항상 생각하는 점이고 그 결과로 흑자라는 멋진 결과를 내게 된다는 점입니다. 이것이 중요하다는 걸 알지만 구체적인 방법을 모르죠. 저자는 그 방법으로 고객을 대하는 자세로, 고객존재 인지, 고객행동의 이해, 고객의 기분파악으로 세분화해서 어떻게 접근을 해야하는지 알려줍니다.

JR큐슈는 자회사도 30여개가 넘고 다른 영역의 사업으로 확장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기업영역사업은 철도사업입니다. 그래서 나나쓰보시가 중요하죠. 보이는 건 럭셔리 호화열차보다는 살고싶은 마을을 옮겨담았다고 합니다. 기차라는 영역에 대한 생각보다 마을이라는 생각으로 기차를 꾸민결과가 바로 최고의 인기로 이어집니다.

JR큐슈는 사소함을 놓치지않고 고객에 대한 혼신의 힘을 모아 4조의 연매출을 올렸습니다. 최근 몇달새 반일기류가 최고조에 올랐습니다. 일본여행이 급감했고 한일간 관계는 냉각되었습니다. 그들이 우리를 깔보기에 이런 사태가 계속 이어지는 겁니다. 필요한 부분은 좀더 적극적으로 배워서 그들이 넘볼수없는 수준으로 끌어올렸으면 하는 바램이 이책을 읽으며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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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쉬운 딥러닝을 위한 기초 수학 with 파이썬
마스이 도시카츠 지음, 이중민 옮김 / 루비페이퍼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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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파이썬을 조금씩 공부하고 있습니다만, 다른 사람의 코딩을 따라하는 정도이고 이것으로 내가 생각하는 딥러닝을 구현하려고하면 결국 장벽처럼 마주서는 분야가 수학입니다. 행렬은 어쩔수없는 기초이고, 함수와 그 무섭다는 미적분도 알아야하는 분야입니다. 더우기 딥러닝이 예측을 하는 프로세스가 작동을 하기에 회귀분석, 지수함수, 수열 등을 학습을 돕습니다. 그리고 우리 이세돌기사를 꺽었던 알파고가 사용했던, 몬테카를로 방법도 인공지능방법까지 학습범위로 사용합니다. 제대로된 딥러닝을 위한 최소한의 토대를 마련해준 책이 바로 <이토록 쉬운 딥러닝을 위한 기초수학 with 파이썬>이었습니다.

저자 마스이 도시카츠는 마스이 기술사사무소대표입니다. 한국에서도 기술사라고 하면 한기술의 정점이죠. 물론 명장이라는 제도가 있기는 합니다만 기술사도 인정받는 급일겁니다. 그는 정보공학분야 기술사라고 합니다. 수학검정협회 트레이너이고 소프트웨어개발쪽으로 활동중입니다. 저자가 낸 과거 저서도 수학퍼즐, 데이터분석통계, 테크롤로지수업 등 수학과 관련있을 다루었습니다.

딥러닝을 왜 해야 할까요? 그것은 인간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서이지않을까요. 스스로 사고하는 존재를 인간이 만들기위한 노력말입니다. 딥러닝은 인간이 관여를 하지않아도 스스로 해결하는 수준을 말합니다. 머신러닝, 딥러닝, 강화학습은 그런 단계로 가기위한 과정입니다. 딥러닝은 신경망에서 기반되었고, 그 방식은 지도학습을 주방식으로 사용합니다. 감독학습같은 건데, 사람이 정답을 계속 제시를 하면 알고리즘이 반복적으로 작업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데이터가 더 많아지면 비지도학습을 사용하여 스스로 군집화를 이루어갑니다. 군집화로 발생하는 패턴을 보고 판단이 가능할겁니다. 이런 과정이 의미가 있을려면 딥러닝에서 구해지는 패턴이 수치화가 되어야 학습이 가능해 집니다. 수학은 바로 이 수치화를 위한 필수 지식입니다.

저자는 수열, 확률, 통계, 행렬, 벡터,미분등만 하면 딥러닝의 맛을 못느낄수있기에 5장~7장까지 본격적인 딥러닝 항목으로, '예측과 최적화'로, 회귀함수관련 내용들을 학습하고, '신경망과 딥러닝'에서는 기울기소실문제, 이미지배치와 정규화문제를 다룹니다. 끝으로 '강화학습'으로 몬테카를로 방법인 비지도학습의 기본개념을 설명합니다. 솔직히 관심만 가지고 접근할 수없는 분야가 인공지능입니다. 다방면의 코딩지식과 탄탄한 수학이 받쳐주어야 제대로된 딥러닝이 가능하고 자신이 필요한 실험도 가능할겁니다. 노력만이 살길이고, 우선 <이토록 쉬운 딥러닝을 위한 기초수학>부터 씹어먹어야 가능할겁니다.

<이토록 쉬운 딥러닝을 위한 기초수학>은 항상 장을 시작할 때, 2가지 질문으로 시작합니다. 하나의 질문은 전체 장을 생각해보게하는 질문이고, 다른 하나의 질문은 세부적인 학습에 관련된 질문이었습니다. 무조건 내용을 따라하는 것이나 익히는 것보다 전체적으로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고 그 챕터를 다 읽고도 다시 한번 그 질문을 다시한번 답을 하는 시간을 가진다면, 저자의 이야기대로 딥러닝을 이용하는 것이 아닌 이해하는 단계로 갈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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