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온다 - 일본의 부상, 한국 경제의 위기
김현철 지음 / 쌤앤파커스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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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잘 안쓰나요? '가깝고도 먼나라'라는 일본, 비슷한듯하면서도 많이 다른 나라가 바로 이웃나라죠. 우리가 속국으로 일본을 부리고 살았어야 하는데 아쉽게도 35년간의 일제강점기를 가졌네요. 그런 이유로 독립을 한지 70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죽창가를 부르는 이들이 많은 나라가 우리입니다. 일본을 이기고 싶죠. 하지만 일본은 경제대국입니다. 세계3위라고 하죠. 분노하기전에 일본을 알아야 우리도 일본과 대응을 할 수있을 겁니다. 그런 의미에서 <일본이 온다>는 최근 대통령 경제보좌관을 했고 일본에서 박사와 교수를 한 경력을 가진 저자의 일본에 대한 식념을 빌리는 기회가 될 겁니다.


저자는 김현철 서울대 국제대학원 원장이고 서울대 일본연구소 소장을 역임했습니다 학력은 서울대에서 경영학학사, 석사, 박사를 했고 일본 게이오대 경영학박사를 하고 일본에서 나고야상과대와 쓰쿠바대학 교수를 역임하며 민간 기업들의 자문교수로도 활동했습니다. 문재인정부때 대통령비서실경제보좌관도 했습니다. 저서는 <어떻게 돌파할 것인가>,<새로운 대한민국의 구상 포용국가> 등 40여권의 저서가 있습니다.


일본은 3번의 군사 팽창기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것은 임진왜란과 19세기말, 그리고 2012년경부터 다시 군사적으로 군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2차세계대전말에 태평양전쟁으로 미국과 맞쨩을 떳고 지금도 해군력은 미국다음이라고 할정도로 강력한 군사력을 지난 국가가 일본입니다. 거가다 태평양전쟁때 적이었던 미국과는 미중의 패권전쟁속에 강력한 팽창욕구를 내빛치고 있습니다.

"한국의 미래를 보려면 일본을 보라"는 이야기가 있었죠. 그만큼 일본의 60~80년대는 세계의 공장으로 미국다음의 경제대국을 이룬 나라입니다. 그래서 한국이 경제발전을 할때 전방위로 일본 지식이 유입되었습니다. 이는 사회적 대책도 함께 했죠. 그래서 많은 기업인들이 일본의 유행을 가져와서 한국에서 부를 이룬 경우는 비일비재하죠. 물론 요즘은 자랑스럽게 반도체와 한류의 열풍으로 한국문화가 일본을 점령하는 기쁜 소식도 있습니다. 르세라핌화이팅!! 저자는 90년도에 일본유학길을 올랐고 소위 일본의 잃어버린 30년의 시작시점이었습니다. 그래서 저자도 일본의 잃어버린 30년의 시작과 일치한다고 신기해 합니다. 그래서 일본의 저성장과 생존전략을 일본에서 직접 1열직관을 하셨습니다. 그후부터 일본의 경제성장을 잃었습니다. 2012년 아베의 아베노믹스는 잃어버린 30년을 조금이나마 벗어날 개기가 되었습니다. 아베노믹스의 수혜는 기업들이 고스란히 흡수했습니다. 이는 저자가 평가하기에 반쪽짜리 개혁이었다고 평가합니다. 지금의 스가정권하에서는 많은 일본전문가들이 일본의 위기를 언급합니다. 이대로라면 일본은 망한다는 거죠.

일본이 잃어버린 30년에 허우적거릴때 한국은 놀라운 발전을 했습니다. <눈떠보니 선진국>이라는 책이 있든 한국은 선진국반열에 올라섰습니다. 경제규모에서 8~12등정도의 위치에 올라섰습니다. 우리앞에서는 기술대국과 몇몇 인구대국이 있을 뿐입니다. 이러한 반전의 원동력은 한국인의 엄청난 물지주의 옥망이 큰기여를 했다고 합니다. 한국인들의 긴 가난이 성장욕구를 자극했다는 거죠. 그리고 우리는 빨리빨리 정신에 어울리는 디지털혁명의 등위에 올라탔습니다. 반도체로 한국이 세계를 지배하는 위치에 올라섰습니다. 한국 D램반도체가 사라지면 세계 IT는 스톱하는겁니다. 이에 비해 일본은 전통적 요소에 강하고 고지식해서 디지털을 신뢰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아날로그국가라는 별칭도 있습니다. 일본은 아직도 주민등록제도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고 더우기 디지털주민증이라니요. 현재 등록중이지만 속도가 매우 늦는다고 하죠. 그리고 세계 최강 일본 IT기업이 줄줄이 무너졌죠. 그 원인이 한국이라는 것이 기분을 좋게 합니다. 이런 발전은 실질 임금에서 일본보다 한국이 더 높다는 통계도 알려줍니다. 저도 유튜브로 일본생활을 보고 있는데 한국보다 가난한 일본인들을 많이 봅니다.


대통령 경제보좌역을 할때 저자는 신남방정책을 주장하고 추진했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보수언론에게 비판을 받기는 했지만 중국의 일대일로정책에 한국이 맞불을 놓을 수있는 정책이라고 합니다. 일본도 남방정책을 잘해서 번영할수있었듯이 한국도 그런 정책을 해야 한다는 주장입니다.


현재 세계는 미중전쟁과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으로 상황이 위태롭고 아슬아슬한 상관입니다. 미국은 트럼프의 재집권가능성도 있어서 한국의 대외정책에 매우 큰 어려움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럴때가 항상 기회죠. 산업혁신, 이제 추격이 아니고 추월할때라는 저자의 제목은 매우 큰 울림을 줍니다. 한국의 앞에는 이제 7-8개국의 선진국뿐이 없습니다. 솔직히 미국, 일본, 독일, 영국, 프랑스, 캐나다, 호주 정도 뿐이 앞에 없습니다. G7맴버와 90%가 겹치죠. 이제 중요한 것은 내수경제를 키우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를 위해 산업을 혁신해야 합니다. 기존산업의 고부가가치화, 미래주력산업, 이를 위한 생태계구축이 필요합니다. 이를 뒷바침하는 제조업 르네상스 2023을 제안합니다. 그리고 제3의 벤처붐도 필요하다고 합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일본을 추월할 엑셀레이터를 밟을 때라고 합니다.


마지막 부분은 우파와 좌파의 입장에 따라 생각이 달리하는 부분이 나열됩니다. 좌파적 시각이랄까요. 물론 우파라도 좌파적 시각의 이해가 필요하고 좌파라면 좌파의 경제정상이 생각하는 논리의 이해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윤석렬정부가 일본에게 이용을 당한 것인지, 미국에게 퍼주기만 한것인지 중국과의 외교에서 멀어지는 포지션이 악영향을 치킬지 앞으로 중요한 시간이 흐를것이고 저자가 걱정하고 생각하는 부분의 결론이 나올 것이라 봅니다. 좋은 결말을 기대합니다. ^^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리뷰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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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하며 기억하는 회계 용어 도감 - 회계 일타강사가 알려 주는 가장 이해하기 쉬운 입문서
이시카와 가즈오 지음, 오시연 옮김 / 비즈니스랩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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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는 '모든 직무에 필요한 지식'이라고 저자는 선언합니다. 그만큼 대부분의 기업에 사용되는 꼭필요한 방법이라는 거죠. 보통은 경리와 사장이 주로 회계를 보는데 이외의 관리부서도 예산작성을 위해 회계지식은 꼭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회계담당자가 아니라면 재무제표를 보는 능력만 있어도 충분하다는 거죠 맡은 직무에 따라 회계의 필요한 영역이 다를 겁니다. 경영자는 경영전략을 짤때, 영엉사원은 거래처를 분석할때 경리직원은 회계지식을 쌓을 때, 주식투자를 해서 수익을 낼때도 회계지식은 꼭 필요하고 그 부분을 <비교하며 기억하는 회계 용어도감>에 담았습니다.


저자는 이시카와 가즈오 세무사와 일급 회계강사입니다. 처음 맡은 수강생 전원을 합격시킨 실력도 발휘했습니다. 건설업 경리사면허도 있다고 합니다.


모든 기업에는 경리사무가 있습니다. 경리가 없으면 사장이 해야 하고 사장이 못하면 세무사사무실에 맡겨야죠. 내부에서 돈의 출납을 기록하는 것을 '부기'라고 합니다. 부기는 기록하는 작업이고 회계는 부기된 장부를 근거로 회사의 상황을 보기쉽게 보고하는 것을 뜻합니다. 회계장부를 보면 그 기업의 재정상태와 빚의 유무를 알수있죠. 이 작업은 사실 일반 직원은 알필요는 없죠. 괜히 머리만 복잡해집니다. 그래서 저자는 나무를 보지 말고 숲을 보라고 권합니다.


회계를 보면 가장 먼저배우는 재무상태표의 설명부터 시작합니다. 이를 보면 자산의 운영상태를 쉽게 알수가 있죠. 챕터를 새로시작할 때 번호옆에는 그 장의 핵심을 정리해두었습니다. 장의 끝에는 정리파트를 만들어서 다시한번 짧게 읽으면서 전체장을 리뷰하는 난을 만들어두었습니다. 회계공부의 기본은 반복이죠. 회계에서 헛깔리는 부분이 비슷한 용어같은데 의미가 다른 것들이죠. 외상매입금과 미지급금의 차이같은 겁니다. 미지급금은 본업외의 모든 미지급을 이야기한다고 합니다.


회사에서 결산을 한다고 하면 경리부는 밤을 새죠. 왜 일까요. 왜냐하면 이번 기를 집대성하는 중요한 이벤트이기때문이라고 합니다 결산도 모두 12월결산을 할 거같지만 학교는 3월결산을 한다고 합니다. 이는 나라마다 운영조직마다 다를 수가 있다고 합니다. 회사를 다니다보면 재무과가 있죠. 이게 회계부와 뭐가 다를까 생각이 들죠. 재무과는 자금조달을 담당하고 자금조달계획을 수립하는 과라고 합니다. 회계는 경리업무인 장부에 기입하는 업무를 하면서 결산을 하는 부서이죠.


회계는 돈을 다루는 업무입니다. 그래서 신뢰성, 명료성, 충분성, 계속성, 중요성, 안정성, 실질성의 7가지 원칙이 있습니다. 그만큼 돈문제는 예민하고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는 다는 거죠. 그리고 회계는 내부에서도 사용하지만 이해관계자도 명확히 이해를 해야 하기에 제한과 규제가 많습니다. 그리고 제대로 기재하지 않으면 범죄가 되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저자가 일본인이고 일본의 회계를 다루어서 한국의 회계용어보다는 딱딱한 느낌이 들기는 하지만 원칙은 동일하고 가지는 의미도 거의 유사할 겁니다. 길게 기술된 책이 아니므로 시간이 날때마다 챕터마다 반복해서 살펴본다면 회계로 고생하는 일보다는 회계를 잘해서 이익되는 부분들이 더 많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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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을 경영하는 7가지 원칙 - 스탠퍼드대 경영대학원 최고의 명강의에서 배우는 권력의 속성
제프리 페퍼 지음, 장진영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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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을 가지고 싶은가? 90%정도는 '예'라고 대답을 할 겁니다. 권력은 자신의 지위를 높이고 대부분 돈도 따라오게 하는 마술봉같은 역할이기때문일겁니다. 하지만 아무나 권력을 가지지는 못합니다. 그렇다고 타고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권력을 경영하는 7가지 원칙>은 세계적인 정치, 경제 지도자들을 분석해서 배워서 활용할 수있는 필수불가력한 룰을 공개합니다. 저자의 40년간의 권력 연구의 집대성판이라고 할수있습니다.


저자는 제프리 페퍼 스텐퍼드대 걱좌교수입니다. 전공은 조직행동학이고 권력학의 권위자십니다. 46년생으로 미국인입니다. 케네기멜른대에서 학사, 석사를 했고 스텐퍼드대 박사를 했습니다. 저서는 <권력의 경영>, <권력의 기술><인적자원관리> 등 기업내 권력조직에 관한 책을 내셨습니다.


권력자가 되기위한 첫번째 원칙은 '착한사람'이미지에서 벗어나라입니다. 꼭 군주론을 보는것같죠. 착하다면 동정을 받을 지언정 착한사람은 권력자로 세우지는 않을 겁니다. 우리 대부분은 타인을 의식합니다. 권력면에서는 타인을 의식하는 것은 가면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가면을 벗고 자신의 욕망을 들어내라는 겁니다. 아예 과도한 자신감을 보여주는 것이 휠씬 효과적이라는 거죠. 일을 하다가 실패를 해도 미안해해서는 안됩니다. 늘 일을 하다보면 비난과 실패는 따라다닙니다. 이때 당당하라는 겁니다. 다음에는 잘할수있어 내게 기회를 줘, 나는 충분히 할수있어 믿고 또 투자해처럼 말입니다. 이제 자신의 틀에서 벗어나라는 거죠. 둘째는 '당당하게 규칙을 깨라'라고 합니다. 권력을 얻으려면 기존규칙을 깨야 주도권이 생긴다고 합니다. 소위 선빵론이죠. ㅎㅎ 규칙을 깨면 규칙파괴자가 되고 새롭게 주도한 공간이 생기죠. 이는 새로운 행보로도 보여서 뜻밖의 행보로 보일수밖에 없습니다. 권력을 위해 새로운 규칙을 만들고 영업을 하라고 합니다. 세번째는 '이미 권력자인것처럼 행동하라'입니다. 이런 행동은 다른 사람들의 착각을 낳죠 사람들은 첫인상을 중요시하고 이를 순간적으로 판단을 하는 감정적 동물이라는 겁니다. 그리고 이러한 힘있는 것으로 느끼는 자들과 함께 하고 싶어합니다. 그래서 크고 과장된 목소리와 못짓도 효과가 크다는 겁니다. 센언어도 매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다섯번째 원칙으로 "영리하게 인맥을 쌓아라'도 있습니다. 저자는 책의 초반부터 제자의 사례를 설명하면서 인맥을 이야기합니다. 권력자는 리더입니다. 그들에게는 따르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그것이 바로 인맥이고 그들이 바로 당신을 권력자로 세워준다는 거죠. 그리고 인맥의 핵심은 내게 도움이 되는 사람입니다. 사람들은 생각이상으로 인맥을 맺는데 시간을 쓰지 않는다고 합니다. 좋은 인맥이 좋은 결과를 가져오는데도 말입니다. 인맥을 쌓는 4가지 원칙도 중요합니다. 학한 유대를 추구하라, 중재자가 되어라, 네트워크의 중심에 서라, 타인을 위해 가치창출을 하라로 정리합니다. 이정도만 해도 이 책의 가치는 뽑는 거겠죠. ㅎㅎ 여섯번째 원칙은 '권력은 얻는 즉시 사용하라'입니다. 권력은 묵혀놓거나 저장해놓는 것이아니죠. 바로 즉시, 적극적으로 사용하라고 합니다. 권력은 고갈되거나 한정된 자원이 아니라고 합니다. 사용할때는 빠르고 효율적으로 사용해야 합니다. 그리고 권력이 자신에게 확실히 있고 이를 영속하기위해 만들어야 합니다. 저자는 사람들이 권력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자신을 싫어할까 전전긍긍하지 말라고 강조합니다. 마지막 원칙은 '권력의 과거는 처벌받지 않는다'라고 하고 가장 중요하다라고도 했습니다. 그러기에 권력을 얻는 과정에 대해 조마조마하지도 말라고 합니다. 참 무섭네요. 권력이란요. 권력에 따르는 책임도 신경쓰지말라고합니다. 권력의 비장함같은 것이 느껴지고 현실적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권력을 잡기위해 죽기살기로 모든 방법을 다 사용하는 많은 사람들을 떠올리게 됩니다.


흥미로운 점은 사람들은 저자의 7가지원칙으로 이루어지는 권력을 부정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반증을 찾으려 노력한다고 합니다. 결국 찾아서 그를 퍼뜨리지만 저자의 원리에 대부분 무너짐을 강조합니다. 이는 저자의 자신감이고 자신의 원리를 책에도 적용했다는 것을 뜻합니다. 착하다고 권력을 주지 못합니다. 반대일수도 있죠. 권력은 칼같은 존재일겁니다. 쓰임에 따라 선악이 결정됩니다. 권력은 많은 것을 편하게 합니다. 이제 권력을 만들기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저자는 자신의 수업을 들은 학생들은 확실히 자신의 조직에서 7가지 원칙을 지키면서 권력자의 자리에 올라감을 확신합니다. 특히나 7번째 권력자의 과거는 무의미하다는 걸 강조합니다. 근본적으로 자신감이 7가지원칙을 가로 지르고 있습니다. 특히나 트럼프의 경우 못된 사람이고 거짓말을 달고 살지만 그리고 지금도 검찰에 기소를 당했지만 그를 지지하는 추종자들은 넘쳐납니다. 그는 권력자이고 착하지도 않고 무모한 요구를 동맹국에도 서슴치 않고 합니다. 이제 권력자가 되기위한 맨토를 만들고, 권력모임과 무엇을 해야할 지 리스트부터 만들어보라고 저자는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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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현실 - XR은 어떻게 디지털 전환의 미래가 되는가
제레미 돌턴 지음, 김동한 옮김 / 유엑스리뷰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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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인가 메타버스열풍이 불었습니다. 그때 로불록스도 상장을 했고 페이스북도 메타로 사명을 바꾼해도 2021년이었습니다. 메타버스가 열풍이 불자 VR기기들이 불티나게 팔렸고 메타는 자신제품인 오큘러스VR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면서 불을 질렀죠. 하지만 아직도 VR,AR,MR,XR등의 시장이 본격화된 느낌은 약합니다. VR기기를 사용했을때 인간이 느끼는 약점을 극복하진 못했다는 거죠. 그리고 VR에 맞는 콘텐츠가 부족한 것도 큰 원인일겁니다. 물론 이 시장이 무너지는 시장은 아니죠. 얼마전 애플에서 비젼프로라는 고가의 제품도 출시해서 관심을 끌었고 월마트, 코카콜라, 영국국민건강보험센터도 VR과 AR을 사용해서 만족할 만한 성과를 냈다고 합니다. 그리고 세계 유수의 경제관련기관에서 미래의 VR,AR,MR의 시장규모를 메머드로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확장현실>은 용어정의부터 비즈니스, 현실태, XR구현방법, 설계개발의 문제, VR,AR의 오해와 비판도 집어보고 앞으로 VR,AR,MR,XR을 지켜봐야 할 이유 등 확장현실의 백과사전처럼 총망라해서 알려줍니다.

저자는 제레미 돌턴 몰입 기술전문가이며 저자, 강연과 맨토입니다. XR기술을 선도적으로 연구하는 분이죠. 학력은 사우스햄튼대 수학을 전공했습니다. 세계적 회계법인 PwC에서 VR/AR팀을 이끌었습니다.


VR,AR,XR 등의 용어가 각각 가상현실, 증강현실, 확장현실 등으로 불리지만 대체적으로 혼합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죠. 하지만 기술적으로 보면 다르고 콘텐츠오 연관되면서 다른 기능을 하게 됩니다. 여기서는 XR을 다루죠. XR은 교육속도향상, 기억력향상, 학습자집중력향상 등 정말 많은 효과를 보고, 운영면에서 건강과 안전, 설계, 영업 및 마케팅에서 효과도 올려주는 놀라운 기술입니다. 그러한 바탕으로 확장현실을 접근하는 다양한 비즈니스와 프로세스를 설명합니다.

확장현실을 위해 어떤 콘텐츠가 필요하고 분야별로 어떻게 하는지 간단하게 정리해줍니다. '소비자조사는 구매자행동의 이해'식으로 간단명료하게 압축적으로 정리합니다. 설명 곧곧에 알고계셨나요? 박스를 만들어서 좀더 디테일한 설명을 해줘서 지루하지 않게 구성했고 단원이 끝날때는 요약도 만들어서 교재로의 가치를 올리고 있습니다. 마지막은 용어정리와 참고문헌까지 확장공부와 실무를 할 수있도록 했습니다.

저자를 몰입 기술전문가라고 했죠. 이는 VR,AR,XR기기들이 3D로 구현된 시각화면을 보다보면 몰입감이 증진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부분을 비즈니스로 강화하는 것도 XR의 대중화에 도움이 될듯합니다. VR류가 쓸수있는 분야가 산업디자인, 토목공학, 실내디자인, 건설, 에너지, 소매업, 관광업, 도시계획 등 소리소문없이 B2B로 사용영억이 널혀가고 있다는 것도 상기시켜줍니다. 그리고 사용하게될 XR고글도 사용영역에 따라 다른 모양으로 될 수있는데 시간이 가면 고글의 변형시켜서 하는 트랜스포머 고글이 나와서 다양한 분야에 사용에 적합하도록 하는 제품이 나올가능성도 보였습니다. XR기기제품을 구매할 때 공급사가 디바이스 업데이트를 어떤 주기로 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저자는 기기에 포함된 소프트웨어 약관조건까지 검토하라고 합니다. 아마도 한국과 문화차이같습니다. 이 책이 매우 다채로운 점은 360도 동영상 제작가이드까지 포함하고 있습니다. XR시장에서 벌어지고 있는 필요지식을 모두 포함하려고 한 저자의 노력이란 생각이 듭니다. VR의 오해와 비판에서는 VR이 엔터만의 제품이 아님을 강조했고 VR기기에서 나타나는 멀미에 대한 설명, 정서적으로 고립기술이라는 비판에 대해 초창기기에 생겨난 논란이라고 합니다.


VR기기는 작년 코엑스 전시회를 갔을때 체험게임기를 탔을 때 껴보고, 올해는 한번도 사용해보지 못했습니다. 얼마전 MBC나혼자산다에 아나운서 김대호편에서 VR기기를 쓴걸 보게 다인듯합니다. 미디어에서는 오큘러스가 전세계적으로 2000만대가 팔렸다고는 하지만 본격적으로 사용하는 느낌은 아닙니다. 아마 VR의 약점이 남아있다거나 콘텐츠의 부족을 많이 들죠. 하지만 분명한건 각종 경제단체에서는 장미빛미래를 점칩니다. 말그대로 '점'이죠. 하지만 일정한 임계점을 넘어서 폭발한 건 확실하다는 생각은 듭니다. 그래서 저자는 지금이 비용절감과 성능향상이 되고 있는 XR투자의 적기라고 했고 '이 책을 '가상현실과 증강현실이 얼마나 마법같은 기술인지를 보여준 관련업체의 모든 분께' 헌사를 한걸보면 저자도 같은 심정인듯합니다. 그리고 결론으로 XR은 모든 산업에 영향을 줄것이고 매우 도전적인 과제이며 더 자주 등장하게 될것이라는 낙관적인 미래에 저도 한표던져봅니다.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서평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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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을 진화시키는 AI - 오픈AI 투자자 리드 호프먼과 GPT-4의 대화
리드 호프먼 지음, 이영래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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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리드 호프만은 오픈AI창립자인데 지난 3월 GPT-4의 출시시기와 비슷하게 오프AI이사회에서 물러났습니다. 2015년 창립한 오픈AI는 창립맴버가 정말 빵빵하죠. 엘론 머스크 테슬라회장, 피터딜도 있고요. 빌게이츠도 창립맴버는 아니지만 주요투자자였죠. 그러나 2018년 이론머스크가 챗GPT의 위험성을 지적하면서 이사회에서 사임을 했습니다. 그와달리 저자 리드호프만은 올해 사임은 투자에 관한 이해상충문제로 사임을 하면서 챗GPT를 활발히 활용해서 시장을 넓히려는 의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인간을 진화시키는 AI>는 저자가 가진 챗GPT의 시선 그대로 GPT-4와 함께 낙관적인 미래를 담은 GPT-4사용기로 저자와 GPT-4의 많은 대화를 싣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GPT-4의 장점과 단점도 같이 파악하게 됩니다.

저자 리드호프만은 링크드인 창립자입니다. 페이팔창립맴버이기도 하고요. 오픈AI 창립맴버이기도 하죠. 나이는 67년생이시고 스탠퍼드대에서 인지과학을 전공했고 옥스포드대에서 철학석사를 하셨습니다. 애플과 후지쯔에도 근무하면서 경력을 쌓으신 전설적인 투자자라고 합니다. 지금은 벤처투자회사 그레이록 파트너이자 마이크로소프트 등 여러기업의 비영리단체 이사로 활동중이라고 합니다.


꿈에 서나 상상하던 대화형 챗봇 AI가 이제 거의 완성된 형태로 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그것이 챗GPT-4입니다. GPT가 놀라운 점은 유재석스타일ㅇ로 농담으로 글을 바꿔줘라고 하면 무조건 출력을 해줍니다. ㅎㅎ 물론 그것은 정말 유재석스타일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저자는 제리사인필드라는 미국 코메디언식으로 만든 농담을 보면서 만족해합니다. 우리 정서와 달라서이겠습니다.


우선 현재 전세계적으로 우려를 낳는 교육문제입니다. 리포트를 GPT로 작성하는 사례에 대한 강한 경고를 학교에서는 하고 있고 금지까지 내리고 있습니다. 저자는 GPT-4와의 대화를 통해 공교육시스템을 보안할 방법을 제안합니다. 그리고 세계의 아이들을 가르칠수 있는 큰 교육기관으로 성장 가능성이 있죠.


저자와 GPT-4의 대화속에서 프롬프트사용법에 대한 팁을 많이 얻을 수가 있습니다. 가장 심각한 점은 LLM이 거짓말(할루시네이션)을 한다는 거죠. 거짓말의 종류를 4가지로 정리한 것도 요긴합니다. 그것을 막기위해, 저자는 GPT-4에게 '지어내면 안돼'라고 타이릅니다. 그리고 저자 리드는 GPT-4에게 구체적이면서 길게 질문을 하는 편입니다. 자신에게 편한 답변방법을 제한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번호를 붙여줘, 글머리기호를 붙여줘식입니다. 제가 생각한 겁니다만 AI가 해줄수있는 것이 무엇일까? 아니면 GPT-4가 해줄수있는 것이 무엇일까 등 능력을 묻는 질문도 좋았습니다. 그리고 GPT를 사용할 때, 연구조교처럼 대하라고 합니다. 막 물어보는 것죠. GPT-4가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고 인간이상의 놀라운 지식을 가지고 있으나 전문가가 아니어서 그것에 대한 판단을 제대로 못하는 경우가 많으니 주의하라고 합니다 그리고 영화감독처럼 대하라는 말도 합니다. 목수처럼 디테일한 작업보다는 대충 멋진 장면을 연출해준다는 거죠. GPT의 답변을 보면 두리뭉실한 느낌이 그런 것일겁니다.


거대언어모델인 GPT-4는 앞으로 GPT-5,6,7이 나오겠죠. 그리고 구글의 언어모델 Bard도 연일 업데이트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네어버의 클로바x가 출시되었습니다. 곧 음성으로 GPT와 대화를 주고받는 날이 올겁니다. 아이폰에서는 시리를 찾고 안드로이드는 빅스비를 찾나요! 이 기능이 현재보다 강력하게 곧 변화가 있을 겁니다. 이때는 진정한 친구일수도 있고 맨토이며 애인이 될 수도 있겠죠. 여기에 홀로그램까지 추가되면 현실과 가상이 물아일체가 될가능성도 있습니다. 물론 일론 머스크의 우려처럼 거대한 위협이 될 수도 있지만 저자가 이야기한 것처럼 수단으로 생각한다면 AI는 인간에서 축복일수도 있을 겁니다. 저자는 인생의 70%를 스마트폰이 없는 삶을 살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스마트폰이 없는 삶을 상상할 수없습니다. GPT는 겨우 올해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곧 GPT가 없는 사람을 상상할수없게 될 것이고 이러한 인간의 진보는 위험을 극복하면서 이루어왔습니다. 지금은 희망이 필요한 때입니다. 인간의 창의성, 비판적 사고력 판단력, 문제해결능력을 키워야 할 때이고 GPT는 좋은 도구가 될 거라 믿습니다.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리뷰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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