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에서는 단순하게 일합니다
박지수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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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본사는 원형 도우넛을 닮았죠. 우주선이라는 별칭도 지니고 있습니다. 거대한 링의 모습을 지니고 이고 약7만8천평의 넓이를 하고 있습니다. 다른 책을 보면 이 건물의 불편함을 호소하는 글도 보았습니다. 왜 이렇게 단순하게 지었을까 생각해보면, <애플에서는 단수하게 일합니다>라는 제목에서 힌트도 찾을 수있을 거같습니다. '단순'이라는 핵심어입니다.  하지만 이 단순함은 많은 탈출자와 퇴사자도 함께 속출하게 만든다고 합니다. 업무강도가 엄청나다는 애플에서 4년간을 견디며 익히 그가 몸으로 익힌 '생'경험담을 풀어줍니다. 



저자는 박지수 메타(전 페이스북)증강현실 하드웨어 디스플레이개발팀 매니저십니다. 서울대 재료공학 학사, 석사, 노스캐롤라이나대 박사를 하셨습니다. 하이닉스 5년, 앰버웨이브 4년, 필립스8년, 애플 4년, 메타2년(현재)을 근무하셨습니다.  실리콘벨리에서만 20년째 근무중이라고 하십니다. 




저자는 애플의 신뢰성조직의 일원으로 제안을 받았다고 합니다.  한국에서는 뭐라고 부를까요. 품질관리라고 할까요. 불량개선과 내구성을 담당하는 팀이라보시면 됩니다. 애플의 조직은 '기능별 조직이라고 합니다. 일반적인 회사는 사업부별조직인데, 애플은 기능별조직이라는 거죠. 이를 스티브잡스가 조직을 짯고 이것이 혁신을 만든다라고 믿었다는 겁니다. 보통 애플을 수평적 조직이라고 하는데, 제품설계팀과 엔지니어링팀은 상하관계가 확실하다고 합니다.  설계팀에서 이것저것 엔지니어링팀에 제안을 하면 개발팀에서 안된다고 거부를 하죠. 이게 애플에서는 불가하다는 거죠. 디자인이 기술을 이끈다는 스티브잡스의 생각이 이런 관계를 만든다는 겁니다. 즉 제품설계팀위에서는 디자인팀이 있다는 거죠.^^ 애플은  회의가 매우 거칠다고 합니다. 살벌하다고 까지 합니다. 저자도 회의가 처음에는 무섭다고까지 했습니다. 거의 밑천을 보이는 회의가 벌어진다는 것이고 싸움닭이 승리자가 되는 정글이라는 겁니다. 




애플에서 일한다는 것은 세계인의 주목을 받는 일이죠. 그래서 소제목도 '세상을 바꾸는 의미있능 일'이라고 했습니다. 애플은 제품을 직접 만들지는 않죠. 부품하나도 직접 만들지 않는다고 합니다. 오로지 디자인, 설계, 품질평가, 마케팅 만 한다는 겁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하청업체사장 꼭대기에 앉아있을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그런 직원을 뽑습니다. 그런데 직원들도 큰 불편이 있는데 애플파크를 들어갈때 보안에 매우 큰 신경을 쓴다는 겁니다. 애플이 모든 걸 숨기는 걸로 유명한데 그걸 알아서인지 직원들도 그에 대한 불평은 없다고 합니다.  애플의 다른 특징은 모든 업무에는 무한책임담당자(DRI)가 있다고 합니다.  무한책임담당자뿐 아니라 모든 직원이 목적이 분명해야 하고 일하는 동기가 있어야 하고 일하는 주체가 자신임을 강조한다고 합니다. 이런 문화속에 오직 스톱옵션이 자신의 자존심이라고 합니다. 그러면서도 독불장군은 발붙일 수없는 곳이 애플이라는 겁니다. 희안한 공존이라는 생각도 듭니다만 모두 자신이 옳다고 논리를 가지고 싸워야 하지만  독불장군은 존재할 수없다는 거죠. 왜냐하면 기능별조직이란 결국 협업조직인데 협업에 문제가 생기면 날라간다는 겁니다. 



저자가 애플에 입사한후 첫번째 제품발표가 아이폰11이라고 합니다 나는 아직도 아이폰11을 쓰고 있습니다. 저자가 신뢰성팀에서 좋은 역할을 해서  아이폰15가 나온 지금도 저자는 애플을 떠났지만 저는 잘~~쓰고 있습니다. ㅎㅎ 그 아이폰11을 받았을때 묵직하지만 미끈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이 정말 좋더군요. 물론 바로 케이스를 씌워버려 원래 모습은 기억에 없지만 'SIMPLE'의 의미가 느껴지지만  애플에서 일하는 것이 '단순'한가는 잘 모르겠다입니다. ㅎㅎ 어렵고 힘들고 책임감도 막중합니다. 워라벨이라는 건 누구말대로 '개나 줘버려'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기업입니다. 이런 회사는 근무시간이 의미가 없죠. 결과로만 인정받고  조직운영도 톱니바퀴처럼 돌아갑니다. 돌아가는데 삐걱거리는 건 바로 쳐내버립니다. 비정해보이지만 이곳이 바로 최고의 기업이고 최고의 효율을 지닌 기업입니다. 1년만 일해도 6년의 경력을 인정받는 다는 애플. 괜히 매출 500조기업임을 알수가 있었습니다. 숨막히지만 이것이 세계최고 인재들이 사는 모습이며 분명 배울점은 베겨야 하지 않을까요.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리뷰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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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 프롬프트 120% 질문 기술 - 업무 속도 10배 향상!
ChatGPT 비즈니스 연구회 지음, 김모세 옮김 / 정보문화사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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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M이 매우 신기하죠.  그 출발은 2022년11월이었습니다. OpenAI의 ChatGPT가 런칭되었고 3개월만에 1억명의 사용자를 달성했다고 합니다. 이제 1년이 훌적 지났고  성능은 더 뛰어나게 진전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획기적인 진전은 없고 일부고급이용자들만 열광을 하고요. 그 차이는 프롬프트 사용법에서 나는 듯합니다. 챗GPT의 장점은 글로써  전에 상당도 못하던 작업이 가능하다는 겁니다. 코딩도 해주고 그림도 그려주고 다양한 분야의 글도 써줄수가 있습니다. 그러기위해서는 효율적이고 최적화된 프롬프트사용이 필요합니다. <챗GPT 프롬프트 120% 질문기술>은 프롬프트의 사용기술은 업무 보고서 작성, 아이디어도출, 일상에서의 챗GPT사용법, 다양한 상황에서 챗GPT를 사용할 수있도록 매우 구체적인 예시로 진짜 구독자들이 사용하도록 돕습니다. 




프롬프트는 챗GPT의 사용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강조를 합니다. 어떤 프롬프트를 작성해서 넣느냐에 따라  답변이 천차만별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다만 챗GPT는 최신정보는 모를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다만 버전이 올라갈수록 계속 기간갭을 줄여가고 있습니다. 최근에 발표된 GPT-4o는 2023년자료인것으로 압니다.  질문시 프롬프프에 완전문장으로 질문을 하라고 합니다. 좀더 구체적으로 프롬프트질문시 역할부여, 출력형식지정 등을 하라고 하고, 답변을 보고 질문을 살짝살짝 바꿔서 계속 확인을 하면서 원하는 답변을 이끌어 내야 합니다.  마법의 언어'단계적으로'를 잘 활용하라고 합니다. 



업무를 볼때, 사과편지를  어떻게 지시하는지, 질문할때 방법을 알려주면서 '포인트'를 집어줍니다.  그리고 강하게 답변이 생성되도록 하기위해서는 '압도적인'같은 단어를 넣어주면 좀더 강력하게 설득력있는 내용으로 써준다고 합니다. sns의 경우 해시태그가 중요하죠. 전략도 짜줍니다. 챗GPT가 기존의 업무를 처리하는대도 잇점이 있지만 아이디어를 도출하는데도 큰 장점이 있습니다.  마케팅에서 카피작성에 여러개의 예시를 제공받을 수도 있고 블로그 주제를 제안받는건 쉬운편에 속하는 질문이겠죠.  질문에 조건이 있다면 그것을 글머리로 작성할 것을 권고합니다..




이책을 보면'여섯색깔사고모자기법'에 챗GPT를 적용하는걸 보면,   서점에 많이 나와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기법에도 적용하면 인간의 뇌를 좀더 보강해줄 수있을 것이라 보입니다. 정말 쉽게 다양한 내용을 도출해줍니다. 인간의 뇌가 퇴보하는가 아닌가하는 생각도 듭니다. ㅎㅎ  아이디어를 많이 내는 것을 확산이라고 하는데 그것에는 정말 큰 장점인듯합니다.  저자는 질문에 글머리를 다는 것과 챗GPT가 누구인지 그리고 조건을 제한하는 것을 강조합니다.  사자성어로 관련된 글을 써줘같은 질문은 인간의 뇌기능을 저하시키지 않을까하는 두려움이 들정도입니다. 생일선물을 물어보는 거나 데이트계획을 세우는데도 매우 요긴해보입니다. 머리가 덜 아프지 않을까합니다. 



기억법도 알려주고, 번역도 해주고 교정도 봐주고  외국어레벨테스트까지 해줍니다.  정말 만능이라고 할 수있는 무한한 기능을 가지고 있고 앞으로 계속 버전업하면서 기능은 더욱 좋아질겁니다. 인간이 생존하는 것, 좀더 열심히 챗GPT를 이용해서 지금 돈을 벌어놓지 않으면  인공지능에 완전히 자리를 뺏였을때  생계곤란의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겠다는 두려움도 들었습니다. 마지막에는 프롬프트모음을 만들어놓았습니다. 이것까지 확인하는 것이 현재 최선이 아닐까합니다.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리뷰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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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배우는 데이터 사이언스 그림으로 배우는 시리즈
마스이 토시카츠 지음, 김성훈 옮김 / 영진.com(영진닷컴)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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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사이언스가 그렇게 쉬운 학문은 아닙니다. 그것을 그림을 통해 이해력을 높인점에서 데이터과학을 쉽게 받아들일수있기에 기초부터 탄탄히 쌓을 수있을 것이라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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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머신 - 바다는 어떻게 세계를 만들고 생명과 에너지를 지배하는가
헬렌 체르스키 저자, 김주희 역자, 남성현 감수 / 쌤앤파커스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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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7시에 일어나서 허겁지겁 출근하면 9시 정신없이 지내다보면 7시가 되고 퇴근을 하고 집에 오면 어느새 9시가 되어 있습니다. TV잠시 보면서 가족과 짧게 노닥거리다보면 자야합니다. 집과 직장간의 똑딱이 생활을 하다보면 '지구의 위대성'이란 용어는 뭔~소리인가 하게 됩니다.  하지만 불현듯 나는 누구이고 이 지구는 어떻게 생겨나고 어떻게 작동을 하는가를 알게 될때, 루즈한 삶에 쩌든 나도 팔에 소름이 쭈악~오르게 됩니다. <블루 머신>이 바로  바다에서 '태양계에서 가장 큰 짐승'을 만나게 해주는 놀라운 경험과 마주서게 해줍니다.  달에서 보면 파란색으로 빛나는 지구는 보물창고를 안고 있다고 표현합니다. 저자는 바다를  '기계'라고 했습니다.  태양열을 에너지로 해서 열에너지를 운동에너지로 바꿔주는 역할을 하는 큰 푸른기계라고 했습니다.  행성유지시스템의 심장인 바다가 어떤 작용을 하는지 거대한 비밀속으로 헤엄쳐들어갑니다. 




저자는 헬렌 체르스키 런던대 기계공학과 부교수입니다. 그녀는 물리학자이면서 세계적인 해양과학자십니다. 케임브리지대 처칠 컬리지 자연과학전공이고 실험물리학으로 박사를 받았습니다. 박사후과정으로 스크립스 해양연구소에서 근무합니다.  그는 BBC등 각종방송에 참여하여 과학커뮤니케이터의 일도 하고 세계적인 과학잡지에 기고도 하고 있습니다. <찻잔속 물리학>,<거품> 등의 과학책을 출간했습니다. 



북극의 맑은 날은 내일의 추운날을 예고합니다. 왜냐하면 빙하와 바다가 우주에 에너지를 빼앗기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지구는 지구만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이 사례만 봐도 지구와 우주가 같이 호흡함을 알려줍니다. 저자가 책제목을 <블루 머신>이라도 정했듯 지구는 이 파란 기계에 의해 작동을 합니다.  이를 역동적 액체형 발전소라는 별칭으로 부릅니다. 우리는 육지에서 살고 저도 집과 사무실만 왔다갔다하지만 우리를 살게 해주는 것이 '바다'라는 겁니다. 이런 대단함에도 '해양과학'은  우리에게서는 감추어져있는 거죠. 이는 저자의 분노가 담겨있습니다. 우리는 아니 과학자들도 해양의 중요성이 너무 전달이 안되어 있다는 겁니다. 특히나 바다(기계)들을 연결하는 해류를 연구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고 흥미롭다고 합니다. 




푸른 기계를 움직이는 물리적 요소는 수온,염분, 밀도, 회전 등이라고 합니다.  바다의 흐름을 만드는것은 무엇인가요? 고기압, 저기압처럼  수온차의 차죠. 그리고 염도의 차도 중요하고 지구의 자전도 영향을 미치고 태양에너지가 바다의 온류를 만듭니다.  각종 바다생물들이 소개하고 바다와의 관련성을 알려줍니다. 결과적으로 해양엔진은 수온이 방대한 열이고 염분은 밀도를 결정하여 심해를 움직이고 지구자전은 바닷물에 영향을 줍니다. 이것이 기초적은 엔진시스템입니다. 바다와 관련된 각종 탐험이야기, 바다의 생김새도 설명하고 우주탐험과도 연관해서 설명합니다. 바다는 많은 주변환경과 교류를 하면서 돌아가는 큰 엔진입니다. 곳곳에 있는 하와이사람, 타이태닉호연구, 나비고기이야기, 흥미로운 보물섬이야기 등으로 책에서 눈을 못때게 합니다. 저자가 바다의 비밀을  해양연구소에서 이제야 알았다고 분노했듯이 저자의 감정의 흐름을 바다의 해류처럼 저도 같이 쓸려가는 느낌을 받습니다. 



바다를 인간미래의 보고라고 합니다.  문제는 모두 가려져있죠. 왜냐하면 지구의 71%가 바다입니다.  얼마전 대통령이 포항앞바다에서 석유가능성이 높다고 발표했죠. 그만큼 우리는 바다를 일부알뿐입니다.  그 일부를 저자는 놀라운 바다의 위대함을 알려줍니다.  수온과 염분비율 그리고  해수면의 깊이와 해수면의 굴곡에 따라  바다물의 흐름에 큰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바다를 기계로 비유하면서 어떻게 지구가 운영되는지뿐아니라 기후온난화문제, 플라스틱문제로 스트레스받는 물고기들 문제까지 저자는 바다의 비밀을 유연한 문체로 쉽게 풀어준 명작입니다. 그럼 이제 우리가 움직여야 할때 일듯합니다. 우리는 지금부터 과거까지 지구의 생명유지시스템에 큰 부담을 주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100년동안 말입니다. 지금 인간이 큰 잘못했다는 걸 안다면 이제 인간도 변해야 합니다. 보이저호에서 찍은 지구의 푸른빛을 꺼뜨리지 않으려면 말입니다.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리뷰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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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툴킷 - 상상이 현실이 되는 도구 (챗GPT·미드저니·Udio·VREW·Gamma) 길벗 AI
김규태 지음 / 길벗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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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인공지능의 시대가 열렸습니다. 물론 아직은 시작단계에 불과하지만 과거 상상으로만 생각했던  우리가 원하는 걸 쉽게 만들수있는 초입에 들어갔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인공지능의 미래를 두려워합니다. 인공지능의 길을 연  구루 제프리힌튼교수도 지금은 인공지능의 위험성을 알리기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분명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넘어 인간들의 자리를 뺏고 어쩌면 인간을 지배할 지도 모릅니다. 당장은 아니더라도요. 그때까지는 두려움보다는 AI를 적극적으로 이해하고 활용할 방법을 찾아야  이시대에서 경쟁우위를 가질겁니다. <AI툴킷>은 생성형AI를 사용한 다양한 인공지능프로그램을 통해 챗GPT뿐아니라 동화책만들기, 노래만들기, 광고영상만들기, AI창작물 등 현재 나와있는 AI툴킷을 통해 기존방법을 대체해서 쉽게 창작물을 만들 방법을 알려줍니다. 


저자는 김규태 기획자입니다. 대기업 전략기획팀에서 신사업을 담당하고 있다고 합니다.  유튜브 조조월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구독자가 만명이 넘었고 영상이 220개올라가있습니다. 관심을 저도 가져야 겠습니다. 



우선 'AI툴킷'은 인공지능 기술이 들어간 서비스도구라고 합니다. 이러한 툴킷은 언어, 이미지, 코딩, 음성 등에 주로 개발되어 있습니다. 개발목적은 기존산업에서 편리하게 효율적으로 개선에 사용하기위해서죠. 물론 아직까지는 초보단계입니다만 앞으로 더 개선되고 출중해지기에 지금부터 배워나야  진짜필요할때 지체없이 사용이 가능할 겁니다. 생성형AI의 기본은 챗GPT죠. 이 프로그램으로 아이디어도 만들고 글도 쓰고 코딩과 스크립트작성도 가능합니다. 요즘에는 멀티모달기능이 답재되어서 이미지와 음성까지도 가능합니다. 지금은 이미지AI로 달리나 미드저니가 사용되지만 챗GPT에서 모든걸 해결할 가능성도 보입니다.  서점에는 요즘 챗GPT로 책쓰기 책들이 많이 나와있는데 저자는  챗GPT와 미드저니를 함께 이용해서 동화책만들기를 알려줍니다.  우선 챗GPT를 사용해서  동화책만드는 과정을 알아보고 요즘 많이 팔린 동화책의 경향까지도 알아볼수가 있습니다. 즉 경쟁자분석을 해보는거죠.주제, 대상연령, 캐릭터 등을 설정하고 줄거리도 만들수가 있습니다.  100가지 정도의 줄거리를 출력해서 괜찮은걸 선택해도 될겁니다. 페이지별로 내용이 결정이 되었으면 미드저니를 이용해서 그림을 그려야 합니다. 미드저니도 텍스트로 프롬프트에 명령을 하면 그림을 그려줌으로 줄거리를 영어로 넣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미느저니만의 프롬프트 사용법을 익히면  더 줄거리와 어울리는 그림을 생성할 수있습니다. 



노래만들기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만드네요.  작곡(Musia One), 마스터링(Munute), 녹음(Vllo), 음악생성(Udio) 등을 통해 작곡을 실시간으로 해볼 수있게 해줍니다.  요즘 Suno라는 프로그램이 곡을 쉽게 만든다고 인기이기는 하지만 좀더 핸들링을 할수있기에 자신이 원하는 노래를 만들수가 있어서 더 유익합니다. 제대로 익히면 수익화도 가능할 거란 생각도 듭니다.  광고영상만들기는 챗GPT와 영상프로그램(Runway, VREW)를 사용해서 비전문가도 쉽게 광고영상을 만들수가 있게 도와줍니다. 제작절차는 챗GPT로 알아보고 내레이션과 스토리텔링을 만들수가 있고 영상프로그램으로  과거에는 돈이 들어서 엄두도 못냈던 광고영상을 쉽게 만들수있다는 점이 놀랍습니다. IR피치덱만들기는 챗GPT로 스크립트를 만들고 Gamma라는 사이트를 사용하면 자동적으로 페이지에 스크립트가 들어가고 배경과  선택할 수있고 이미지도 생성형AI를 이용해서 만들수가 있어서 PT를 만들려고 밤을 새는 일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저자는 내용을 IR을 중심으로 스타트업이 기업홍보자료를 만들수있도록 했습니다. GPTs를 이용한 챗봇은  편하기는 한데 아직까지 기업체 챗봇도 불편한 점이 많아서 좀더 발전해야 할 부분이 많다는 생가도 듭니다. 


AI툴킷의 베이스인 챗GPT는 동화책이든, 노래의 가사든, 광고영상의 스토리, IR의 내용을 만들어주는 가장 기본적인 프로그램이죠.  각종 방법에 맞는 프롬프트를 어떻게 작성하는지 샘플을 보여줘서 따라하기 편하게 했으며 미드저니, 뮤지아, 런웨이, 감마는 프로그램이라 버튼을 누르는 순서를 이미지로 처리해서 대도록이면 고심하지 않도록 배려했습니다. 필요한 꿀팁들은 잠깐만요코너를 만들어서 한단계 더 깊이 들어간 방법을 익힐 수있도록 했습니다. 앞으로도 AI의 새로운 툴킷이 계속 나올겁니다. 우선 하나라도 확실히 알고 있다면 다른 프로그램으로 쉽게 배우고 넘어갈 수있고 여기서 소개하는 작업을 계속하다보면 자신의 업무외에 좀더 더 높은 단계로 진전되는 모습을 보일것이 확실합니다. 우선 여기 나오는 예를 모두 해보고 계속적으로 동화와 음악, 광고영상등을 만들다보면 수익하고도 연결될거라 확신합니다.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리뷰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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