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X 2024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 - 세상을 변화시키는 DX 플랫폼
윤커뮤니케이션즈 디지털미디어랩 지음 / 연두에디션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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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4차산업혁명을 꾸준히 이야기할때  작은 소리지만 디지털트렌스포메이션(DT)이 기업에 필요하다는 소리가 계속 흘러나오고 방식에 대한 논의가 컨설팅계에서 꾸준히 제기되었습니다. <DX 2024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는  모든 기업이 DX(디지털 전환)를 해야 한다고 선언을 하고 포성이 한창인 전쟁터에서 DX의 현황과 DX전략과 현재 반영되고 있는 실제 기업의 실천사례와 도움이 되는 앱까지 망라해서  이제는 디지털로 전환은 선택사항이 아니기에 DX하지 않으면 죽는다라는 걸 명확하게 선언하고 현재 IT환경과 전략지침서임을 깨닳게 해줍니다. 



저자는 윤커뮤니케이션즈 디지털미디어랩입니다. 이 곳의 대표는 윤여주  대표십니다. IT트렌드 분석가이고 전략 컨설턴트라고 하십니다. 한국의 대기업에 IT프로젝트, 시스템통합컨설팅을 수행하고  다양한 CMS,RES,NCMS등의 솔루션도 출시했습니다. 




DX가 주목을 받은 시점은 아무래도 소위 인터넷 버블이라고 부른 2000년도 일겁니다. 한국도 이 당시 벤쳐기업붐을 타고 많은 IT기업이 생겼습니다. 그때 기업들이 지금은 세계적인 빅테크가 되었고 한국도 네이버, 다음 등 그 기본은 플랫폼기업입니다.  이중에 넷플릭스는 DX의 선봉이죠. 왜냐하면 오프라인 비디오대여업체 블랙버스터를 밀어내고  비디오 대여업계를 평정했고 인터넷시대를 맞아 빠르게 스트리밍업체로 전환했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지금의 넷플릭스를 만들었고  커피카페인 스타벅스도 내리막길에서 오더주문시스템을 도입해서 다시 도약의 길을 만들었습니다.  어쩌면 저런 기업은 대기업이고 중소기업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자는 DX플랫폼이 해결책이라고 합니다. 이는 초기비용을 줄이고 빠른 전환이 가능하고 데이터통합이 가능하며 디지털서비스를 일원화할수있어서 서드파티SW를 활용할 수있다고 합니다.  이제는 모든 소프트웨어를 한곳에 모아사용하는 것이 효율적이라는 겁니다. 이러한 추세는 공공기관으로 이어지고 얼마전 정부24를 업데이트하면서 잠시 마비가 되었을때도 혼란스러운 장면을 보여줄 정도로 관심사가 높아졌습니다. 




인공지능에서 중요한 능력은 무엇인가? 학습능력이라고 합니다. 인공지능 별거없어 하던 사람들조차 요즘 인공지능의 학습능력에 놀라움을 표시합니다. 특히 최근에 출시되는 LLM기반 챗GPT는 생성형AI로 멀티모달이 가능하여  인간의 직업을 본격적으로 침범하면서 2023년5월 스파이더맨4가 작가들 파업으로 밀어지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생성형 이미지AI로 달리나 미드저니 등이 주목받았지만 소라라는 영상생성프로그램이 출현하면서 이제  연기자영역까지 침범할 토대를 만들고 있습니다.  세계 1위기업으로 치닫고 있는 엔비디아의 젠슨황CEO는 다시 태어나면 가장 복잡한 생물학을 하겠다고 하면서 인공지능이 모든 영역을 커버할 포부를 보여주었습니다. 한국에서도 앞으로 67% 생성형AI를 사용하게 될거라고 전망했습니다.  사실 많은 전문가들이 두려워하는 것은 AI가 아니라 AGI입니다. 문제는 이 단계에 거의 근처한것 같다는 연구결과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구글의 딥마인드 CEO는 수년내 가능할 거라는 주장을 합니다.  요즘 의사들 하는 짓을 보면 빨리 의사부터 자리를 잃었으면 하네요. ㅎㅎ



좀더 구체적으로 로봇,헬스케어의 현황을 알아보고 한국에서 스타트업으로 시작해서 지금은 유니콘이 된 당군, 토스, 오늘의 집, 쏘카 등을 알아봅니다. 그리고 생활에 도움이 되는 여러개의 앱도 소개합니다. 제가 사용하는 앱도 있군요. 케시워크, 발로소득, 정부24, 블라인드 등은 저도 사용을 합니다.  저자는 현재 이루어지고 있는 DX와 현재 기업들 상품과 생활에 도움이 되는 앱까지 꼼꼼히 소개했습니다. AI는  기존 전문가를 없애는 역할을 한다고는 하지만  분명한건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그룹이 결국 열매를 모두 가져갈겁니다. 이러한 모습은 과거와 달라지지 않을 겁니다. 챗GPT-4o를 매일매일 써보는 것도 미래를 위한 투자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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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이기적 경영정보시각화능력 실기 기본서 POWER BI - 최신판 + 신설 국가기술자격증
와이즈비아이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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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이 힘들기에 ‘경영정보시각화능력‘자격이 취업에 매우 큰 도움이될겁니다. 특히 POWERBI는 무료이기에 많은 연습도 가능하고 ‘이기적시리즈‘라는 믿을수있는 출판사에 낸 책이기에 기대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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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비헤이비어 -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하이브리드 시대를 위한 브랜딩 안내서
김성준.홍현경 지음 / 웨일북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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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은 지난 15년 엄청난 진보를 했습니다.  그런데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인간도 진보를 했을까요. 진보는 아니고 '진화'라고 저자는 답합니다. <소셜 비헤이비어>는 바로 진화라는 책을 낼 수있는 사회적 상호작용방식, 사회적 귬범,역할수행, 문화적 영향 등의 뜻이 포함되기에 저자는 '사회적 행동'이라고 동가하지를 못했다고 합니다. 김난도 교수는 이를 '시장의 주도권'을 쥐는 방식이라고 했고  브랜드가 바쁘게 움직이지않아도 고객들이 알아서 찾아오고 구매하고 찬양하도록 행동을 유도하는 방식이어서  이것이 마케팅의 아버지 필립코틀러가 하고자하는 방식이 아닐까합니다. 이제는 마케팅에서 온라인,오프라인을 구분하는 건 무의미해보입니다. 이를 잘 진보시킨 브랜드마케팅의 진면목을 볼수있습니다. 




저자는 김성준  시몬스부사장입니다. 파슨스디자인스쿨 디자인경영을 전공했습니다.  에르메네질도 제냐 패션 머천다이저, cj오쇼핑 브랜드 컨설턴트, 연성대 패션디자인비즈니스과 겸임교수 등을 했습니다.  홍현경 프리랜서 에디터이고 한양대 의류학과를 졸업했고 석사과정중이십니다 '하퍼스 바자','엘르' 패션 에디터경력을 했습니다. 



저자는 소비자의 행동을 일으키는 원인을 설계해서 소비자를 의도대로 움직이게 하면서도 그것을 소비자가 무의식적으로 행하게 하도록 해야 그 기업의 수명이 늘어난다고 합니다.  그럼 구체적으로 어떤 시대가 오는걸까요. 요즘 MZ들은 대박보다는 완판을 원한다고 합니다. 독특한 자신을 만족시키는 것을 원한다는 거죠. 이제는 한제품이 많이 팔리는 시대가 아니라는 거죠. 시장세분화를 해서 정말 그들에게만 많이 파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할 것은 타켓팅하는 사람들의 생각과 행동을 유도할까를 생각하고 그것에 맞는 SNS를 고르라고 합니다. 이를 위해서 꼼꼼히 SNS특성공부를 해야 합니다.  이렇게 SNS를 중시하는 이유는 지난 팬데믹3년으로 인해 집중도가 더 강해졌다는 의미일겁니다. 




요즘  예능미디어를 보면 부캐가 아직도 트랜드입니다. 유재석이 놀면뭐하니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보여주었는데 이제 부캐는 없어진것이 아니라 정착된 느낌입니다. 그래서 소비자들도 SNS에서 멀티페르소나를 들어낸다는겁니다. 그렇다고 페르소나를 매우 중시하지는 않습니다. 캐릭터로 SNS마다 자신의 자아를 만든다는 거죠. 이런 자아가 세대별로 차이가 크다고 합니다. 결국 스마트폰을 다루는 능력이 다르다는 거죠.  이 문화를 끌고 가는 건 MZ세대들이고  이들이 유스컬쳐를 만드는 겁니다. 그리고  윗세대들도 이 문화에 영향을 받는 다는 거죠.  그래서 세계적인 사치품 샤넬은. ㅎㅎ  늙지않는다고 합니다. 늙으면 큰일나게 되는거죠. 



브랜드가 팬을 만들때는 모으는 것이 아니라 자발적으로 모이게 하는 거라고 합니다. 어려운 일로 보입니다만 시몬스에서는 MZ들이 충분히 자발적으로 움직이게 하는 요소들을 강화시켰다고 합니다.  모인 그들에게 컬쳐를 파는 겁니다. 문화를 향유하다보면 관련 물품을 구매한다는 거죠.  그것을 가져간 소비자들의 목소리를 심도있게 피드백받으라고 합니다. 이것이 커뮤니케이션인거죠.  마지막은 조직이야기를 꺼냅니다. 애자일로 일하기, ESG까지 브랜드에 받아들입니다. 요즘 처럼 MZ들이 '공정'을 중시한다면  돈을 버는 방식마저도 변화해야 한다는 겁니다.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리뷰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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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화학 - 진짜 핵심 진짜 재미 진짜 이해 단어로 교양까지 짜짜짜 101개 단어로 배우는 짜짜짜
정규성 지음 / 푸른들녘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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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화학>은 101가지 화학관련 궁금한 원리를 소개합니다. '물질은 무엇으로 이루어졌을까?'부터 '식량 문제를 해결한 과학'까지 화학의 역사와 족적, 생활상식, 알았으면 유용한 다양한 화학관련 지식을 알려줍니다. MSG라는 오랫동안 맛을 책임진 조미료도 있고 매일 마시는 카페인, 우리가 매일 먹는 비타민, 녹말과 당, 청량음료(지금도 마시는 중입니다. (농심에서 만든 웰치제로), 원자, 분자, 전자,  화학과련 관련없을 것같은 달탐사, 오존과 오존층 등 화학의 변화무쌍한 모습도 알수가 있습니다.  읽는 대상도 초등학교 고학년이면 충분히 읽을수있고 나이가 많은 노량층이 읽어도 손색이 없는 내용입니다.  그림과 제본은  노랑색이 많아서 초등학생용같지만 내용은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모든 연령층이 정말 재미있게 우리 생활에도 매우 큰 도움이 될 비타민입니다. 



저자는 건양대 의학바이오학과 교수십니다. 한양대 화학과를 나와 서강대 박사를 했습니다. 대한 화학회 이사를역임했으며 국제올림피아드 운영위원, 과학엠배서더 등을 하시면서 과학보급에 힘쓰고 계신 분입니다. 




과학은 우리 인간세상의 근본을 다루고 연구대상은 우주, 생명, 인간, 물질 이는 모든 자연이죠. 그중에서 화학은 물질을 다룬다고 합니다. '물질의 본질이 무엇인가"는 화학의 가장 중요한 질문이라고하는 군요.  물질의 시작은 엠페도클레스의 4원소설이 있습니다. 물,불, 흙,공기 이정도는 저도 기억이 납니다.  이 시기부터 연금술은 나타났고 연금술사는 화학자의 원조정도가 되는거죠  원조하니 원자가 생각이 납니다. 그런데 원자가 가장 작은 단위가 아니죠. 더 작은 단위가 아원자입자라고 합니다.  그리고 전자, 핵 등 물질의 기본구조를 학교에 온듯 즐거운 공부를 할수있습니다. 아마도 졸업한지 10년이 넘은 독자들은 뜨문뜨문 생각이 날겁니다.  중간중간 나오는 화려한 그림은 순간 생각의 여유를 찾게 합니다. 




우리 몸에 도는 혈액은 통상 4.5리터라고 합니다. 생각보다 많지는 않죠. ph는 약7.4(약알카리)로 무서운건 +-0.2가 차이가 나면 목숨을 잃는다고 합니다.  문제는 변할 이유가 있어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우리가 매일 먹는 것중에 상당수가 산성이라고 합니다.  다행히 이를 변하게 하지 못하게 완충작용을 한다는 거죠. 



한국의 미래에도 주도산업이라고 하면 반도체와 2차전지일겁니다. 전지가 화학인것은 대부분 아는 것이고  이 원조격인 화학전지의 시작은  개구리뒷다리에 생긴 움직임에서 전기현상을 발견하면서 입니다. 이를 발견한건 1780년 볼타였습니다. 그래서 볼타전지라고 합니다.  그리고 산업혁명에 준하는 철의 발견과 발전은 철의 합금이 발전하면서 산업은 점점더 번성해 갑니다.  금속을 다루고 나면 물로 넘어가서 수질오염, 정수 등을 다루고 물과 기름이 왜 다른지도 알게 됩니다. 그외 약관련 정보와 식량문제까지 화학이 얼마나 우리생활과 산업에 영향을 주는지 알수있습니다. 



미래도 화학은 한국의 먹거리와 관련이 되고 가장 큰것은 2차전지겠지만  작은 부분까지도 화학이 미치지 않는 곳은 없을 정도죠. <101 화학>에서 알려주는 정도의 지식은 현대인의 필수일듯합니다. 저 높은 공부까지 하고 싶다고 느끼면 다른 세상을 여는 것이 될겁니다.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리뷰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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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아 프로그래밍 - 수리 계산, 통계 분석, 딥러닝, 데이터 시각화를 위한
류대식.전기현 지음 / 비제이퍼블릭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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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프로그램언어는 일반인은 잘모르지만 정말 많은 프로그램들이 있습니다.  C,C++,java,Python, go 등 많이 프로그램등이 있지만 주도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프로그램이있죠. 요즘은 C++,Java, Python 정도가 제가 아는 주력 프로그램입니다. 그런데 이 프로그램들도 단점이 있죠. 배우기 어렵다거나, 속도가 느리다거나, 특정분야에 적합하지 않다거나 하는 장단점이 있을 수밖에업습니다. <줄리아 프로그래밍>은  줄리아가 우선 속도에 매우 큰 장점이 있다고 합니다. 데이터가 작으면 속도차를 느낄수가 없지만 데이터가  규모가 크면 이 속도는 업무효율에 큰 영향을 미칠수밖에 없습니다. 여기에 줄리아가 많이 사용되는 분야는 연구분야이고  흥미로운 점은 수학전공자들이 매우 애용한다는 점입니다. 단점은 커뮤니티가 적다는 겁니다. 즉 많이 사용하지 않는다는 거죠. ㅠㅠ  다만 특히나 국내에 사용자가 없을때 전문가가 되어두면 미래에 선구자가 될 수가 있고  수리계산, 통계분석, 딥러닝, 데이터시각화에 다른 프로그램보다 더 좋은 툴일 수있다고 합니다. 




저자는 류대식 경북대 빅데이터전공 공학박사입니다. 경북대에서 학사, 석사를 하셨습니다. 공저자 전기현 경북대 수학부 박사과정입니다. 경부대에서 물리학을 전공했고 수학으로 이학석사를 했습니다.  저자 두분이서 생새우초밥집이라는 이과계열 블러그를 운영중이십니다. github로 만드셨습니다. 



줄리아는 벡터를 세로로 길게 적습니다.  이렇게 적는 이유는 수학에서 그렇게 쓰기 때문입니다. 이는 얼마나 줄리아가 수학에 진심인지 알수있는 부분입니다.  행렬도 벡터만큼 중요하죠. 줄리아를 배울때 꼭 알아야 하는 기본 지식을 소개하고  이모지를 사용해서 수준에 따른 공부를 당장해야 하는지 않해도 되는지를 장마다 필요하다면 서두에 기본사항을 적어두었습니다. 데이터처리에 있어서 줄리아는  다른 프로그램의 기능을 모두 포함하면서도 절대 속도는 포기안했다고 강조합니다.  수학의 편리함은 다형성에서도 나타나는데, 하나의 요소가 여러타입에 적용되도록 해두었습니다. 아무래도 편리하겠죠.  자료구조에서는 파이썬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작동방식도 많이 닮아있습니다. 




줄리아 프로그래밍은 절차지향프로그래밍, 객체지향프로그래밍, 함수형프로그래밍을 모두갖는 멀티패러다임언어라고 합니다. 이런 특성은 문제를 찾는 해법과정이라는 것은 사용자도 명심해야 할 부분입니다.  익명함수라는 이름으로 람다식함수를 사용하고 이는 함수를 많이 사용해서라고 합니다.  줄리아프로그래밍을 하는 이유는 문제해결을 하려고하는 건데, 수학에 특화된 프로그램이어서 수치계산에 많이 사용하게 됩니다.  상수에 관해 설명하고  수학을 좀 알아야 상수들을 공부시키는 군요. ^^ 이러한 방법은 결국 수학의 계산시간을 대폭줄여주는 역할을 할꺼라 봅니다. 기존수학용어를 줄리아에서 사용할 함수들을 알려줍니다.  데이터과학으로 사용할 줄리아의 활용예를 보여주고 줄리아에서 시각화패키지인 Plots.jl에 대해 설명합니다. 



시중에 파이썬을 이용한 데이터과학과 인공지능책들이 많습니다. 문제는 파이썬은 많은 좋은 퍼포먼스를 내는 것은 확실하지면 C++과의 연관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이에 비해 통계에서사용하는 R의 제한성과 수리에 더 적합한 줄리아를 이용해서 데이터과학을 학습함으로  수학에 밀착되어 속도면에서도 뛰어난 결과를 얻는 것은 수리와 통계분야의 사용에서 좀더 확실한 결과를 볼 수있습니다. 요즘 챗GPT에서 줄리아를 얼마나 구현해주는지 확인은 안해봤습니다만  줄리아의 능력을 챗GPT와 연결해서 사용하면 신뢰성이 더욱 높아지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색다른 느낌도 들고 지식범위가 넘어진 느낌도 컸습니다. 



본 도서는 출판사로 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리뷰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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