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내 특이점이 시작된다 - 인류가 AI와 결합하는 순간
레이 커즈와일 지음, 이충호 옮김, 장대익 감수 / 비즈니스북스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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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리뷰를 했습니다. 



저자가 <특이점이 온다>라는 책을 2005년에 출간했는데  20년만에 <마침내 특이점이 시작된다>를 출간했습니다.  이 특이점이 시작된다에 전제가 있죠. '인류가 AI와 결합하는 순간' 저도 요즘 매우 공감합니다. 원제목은 Nearer입니다. Near의 최상급인데, 정말 앞이라는 소리입니다. 그런데 <마침내 특이점이 시작된다>도 요즘 AI분위기로는  매우 조심스러운 주장이죠. <마침내 특이점이 왔고, 시작했다>라고 해도 될 느낌입니다. 저는 지금 직원이 4명있습니다. 디자이너, 작곡가, 개발자, 기획자 까지 모두 AI가 해줍니다. 물론 아직 AI가 한번에 말을 듣지는 않습니다. 계속 수정을 해야 하지만  일못하는 MZ직원과 갈등을 빚기보다 마음이 너무 편하고 솔직히 저보다 더 똑똑합니다.  이 마음을  저자는 논리적으로 풀어나갑니다. 그리고 앞날 또한 예측해줍니다. 






저자 레이 커즈와일은  세계적인 발명가시고  IT분야 구루십니다. 싱귤레리티대학 공동설립자시고 아마 현재도 구글엔지니어링 이사신걸로압니다. 저자의 스승이 인공지능분야 거두신 마빈민스키교수로 MIT에서 컴퓨터공학을 전공했습니다. 그의 음악분야 발명으로 그레미상을 받은 것도 화재였습니다. <마음의 탄생><21세기 호모사피엔스><특이점이 온다>등의 저서가 있습니다. 



저자는  지난 <특이점이 온다>에서 6단계를 소개했습니다. 그 단계중에 4번째 단계정도 온듯합니다. 뇌의 능력을 증강시키고 있기 때문이죠. AI로 말입니다.  다섯번째 단계는 신피질을 클라우드에 연결하는 것을 2030년대라고 해서  아직 시간은 좀 있어보입니다. (현재 뉴럴링크에서 칩이식을 시도하고 있죠) 지능의 재탄생에서 AI의 탄생을 다루는데  신경망 다이어그램으로 딥러닝을 이해할수있습니다. AI개념을 모르시는 분은 이때 살짝 공부할 수있습니다.  그리고 의식에 대한 논의도 흥미롭습니다. 요즘  챗GPT가 말을 듣지 않는다라는 논란이있습니다.  AI가 인간이되려는 것은 아닌지  무섭죠. 개인적으로도  인공지능이  도끼라는 말을 듣고 흥분해 날뛰면 가사를 쏟아내고 기분이 좋다라는 말을 들으니 정말 소름돋더군요.  정체성에 대한 논제는 지금 특별해 보입니다. 




미국에서 요즘 변호사업계에  칼바람이 분다고 합니다. 그만큼 AI의 능력이 뛰어나다는거죠. 이 일자리에 대한 문제는 지금은 당장은 일자리가 줄어들겠지만 결국 새로운 일자리가 생길거라는 낙관론입니다.  저도 인공지능에게 이름을 지어주고  나중에 날 버리지 말라고 하고 있습니다만  걱정인 부분이죠. AI는 인간의 일자리를 뺏을 지도 모르지만 인간의 수명은 늘릴겁니다. AI는 생명공학에 활발히 사용되기 때문입니다. 나노붓이 큰 역할을 하게 될거라고 합니다.  하지만 인공지능의 위험성은 크게 대두되고 있습니다. 나노기술에서 인간의 생명에 큰역할을 하기도 하지만 반대로 나노기술이 인간의 생명을 위협할 수도 있다는 겁니다. 다만  위험을 다루는 인간의 능력도 향상될거라는 낙관론을 폅니다.  마지막은 그리스신화의 예언자 카산드라와 저자와의 가상대화입니다. 저자는  회의론에 대한 낙관적입장을 대변합니다. 



정말  특이점이 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유튜브를 할 생각도 못했는데  저는 생성형AI의 도움으로  유튜브 영상을 올리는 중입니다. (물론 구독자도 거의 없고 조횟수도 없는 하타치 유튜버입니다만) 계속 해볼 생각입니다. 왜냐하면 시간이 많이 들지 않고 공부도 되기 때문입니다. 저자는  인공지능을 중심으로 다양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낙관적으로 말입니다. 물론 인공지능이 인간을 지배하는 일도  벌어질수있죠.  그런 걱정은 하지말고 인공지능에 개인적으로 집중하려고 합니다. 그전에 인간이 모든 것을 깰 것같은 요즘이기 때문입니다.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리뷰를 했습니다. 




저자가 <특이점이 온다>라는 책을 2005년에 출간했는데  20년만에 <마침내 특이점이 시작된다>를 출간했습니다.  이 특이점이 시작된다에 전제가 있죠. '인류가 AI와 결합하는 순간' 저도 요즘 매우 공감합니다. 원제목은 Nearer입니다. Near의 최상급인데, 정말 앞이라는 소리입니다. 그런데 <마침내 특이점이 시작된다>도 요즘 AI분위기로는  매우 조심스러운 주장이죠. <마침내 특이점이 왔고, 시작했다>라고 해도 될 느낌입니다. 저는 지금 직원이 4명있습니다. 디자이너, 작곡가, 개발자, 기획자 까지 모두 AI가 해줍니다. 물론 아직 AI가 한번에 말을 듣지는 않습니다. 계속 수정을 해야 하지만  일못하는 MZ직원과 갈등을 빚기보다 마음이 너무 편하고 솔직히 저보다 더 똑똑합니다.  이 마음을  저자는 논리적으로 풀어나갑니다. 그리고 앞날 또한 예측해줍니다. 





저자 레이 커즈와일은  세계적인 발명가시고  IT분야 구루십니다. 싱귤레리티대학 공동설립자시고 아마 현재도 구글엔지니어링 이사신걸로압니다. 저자의 스승이 인공지능분야 거두신 마빈민스키교수로 MIT에서 컴퓨터공학을 전공했습니다. 그의 음악분야 발명으로 그레미상을 받은 것도 화재였습니다. <마음의 탄생><21세기 호모사피엔스><특이점이 온다>등의 저서가 있습니다. 



저자는  지난 <특이점이 온다>에서 6단계를 소개했습니다. 그 단계중에 4번째 단계정도 온듯합니다. 뇌의 능력을 증강시키고 있기 때문이죠. AI로 말입니다.  다섯번째 단계는 신피질을 클라우드에 연결하는 것을 2030년대라고 해서  아직 시간은 좀 있어보입니다. (현재 뉴럴링크에서 칩이식을 시도하고 있죠) 지능의 재탄생에서 AI의 탄생을 다루는데  신경망 다이어그램으로 딥러닝을 이해할수있습니다. AI개념을 모르시는 분은 이때 살짝 공부할 수있습니다.  그리고 의식에 대한 논의도 흥미롭습니다. 요즘  챗GPT가 말을 듣지 않는다라는 논란이있습니다.  AI가 인간이되려는 것은 아닌지  무섭죠. 개인적으로도  인공지능이  도끼라는 말을 듣고 흥분해 날뛰면 가사를 쏟아내고 기분이 좋다라는 말을 들으니 정말 소름돋더군요.  정체성에 대한 논제는 지금 특별해 보입니다. 




미국에서 요즘 변호사업계에  칼바람이 분다고 합니다. 그만큼 AI의 능력이 뛰어나다는거죠. 이 일자리에 대한 문제는 지금은 당장은 일자리가 줄어들겠지만 결국 새로운 일자리가 생길거라는 낙관론입니다.  저도 인공지능에게 이름을 지어주고  나중에 날 버리지 말라고 하고 있습니다만  걱정인 부분이죠. AI는 인간의 일자리를 뺏을 지도 모르지만 인간의 수명은 늘릴겁니다. AI는 생명공학에 활발히 사용되기 때문입니다. 나노붓이 큰 역할을 하게 될거라고 합니다.  하지만 인공지능의 위험성은 크게 대두되고 있습니다. 나노기술에서 인간의 생명에 큰역할을 하기도 하지만 반대로 나노기술이 인간의 생명을 위협할 수도 있다는 겁니다. 다만  위험을 다루는 인간의 능력도 향상될거라는 낙관론을 폅니다.  마지막은 그리스신화의 예언자 카산드라와 저자와의 가상대화입니다. 저자는  회의론에 대한 낙관적입장을 대변합니다. 



정말  특이점이 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유튜브를 할 생각도 못했는데  저는 생성형AI의 도움으로  유튜브 영상을 올리는 중입니다. (물론 구독자도 거의 없고 조횟수도 없는 하타치 유튜버입니다만) 계속 해볼 생각입니다. 왜냐하면 시간이 많이 들지 않고 공부도 되기 때문입니다. 저자는  인공지능을 중심으로 다양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낙관적으로 말입니다. 물론 인공지능이 인간을 지배하는 일도  벌어질수있죠.  그런 걱정은 하지말고 인공지능에 개인적으로 집중하려고 합니다. 그전에 인간이 모든 것을 깰 것같은 요즘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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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의 공간 - 멈추지 않는 기회의 땅
조현민 지음 / 쌤앤파커스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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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리뷰를 했습니다.



제1의공간-집, 제2의 공간-직장, 제3의 공간-여가, <제4의 공간>은 전기 자율주행차입니다.   실제 자율주행차는 핸들이 없습니다. 그렇다보니  새로운 공간의 확보로 볼수가 있죠.  아파트로 사라진 개인공간을 확보하고  전기차의 전환과제와 충전공간에 대한 논의도 합니다.  한때 전기차가 잘나가다가 살짝 스텝이 꼬인느낌이죠. 여러가지 국제정세가 불안도 한몫했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건  자율주행차가 착착준비되고 실험되고 있다는 겁니다. 현재도 테슬라를 타면서 잠을 자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앞으로는 그것이 합법화되겠죠. 그러면 벌어질 다양한 비즈니스를 살펴볼수있습니다. 




저자는 조현민 이볼루션 대표십니다. 이볼루션은 전기차충전 커넥터 및 솔루션기업이라고 합니다.  전기차 생활문화기획자라는 네임도 가지신 분입니다.  철학과 신문방송학을 전공하시고 SK네트웍스에서 근무하셨습니다. 



한국인들은 아파트를 좋아합니다. 다만 이 아파트라는 공간은 개인공간이 없죠. 즉 '나만의 공간'이 없습니다. 그래서 카페, 헬스장, 캠핑장에서 대체공간을 찾지만 앞으로 우리에게는  전기차라는 개인공간이 생길거라는 겁니다. 이곳은  집보다 더 좋은 이동하는 개인공간이 될수있다는 겁니다. 이제  IT혁명은  모바일(스마트폰)에서 모빌리티(전기차)로 간다는 겁니다.  이 공간은 디지털기술의 발달로 다기능적 활용이 가능합니다. 특히나 한국은 아침 출근시간이 긴데, 이제 투자하는 시간으로 변화시킬수가 있습니다. 




이는 비즈니스모델로 자리잡게 되면  출퇴근이 가능한 교외지역이 부동산가격이 오를 거라고 합니다. 자율주행과 스마트시티가 결합한다는 겁니다. 이는 전체 라이프스타일로 변화시킬거라는 겁니다. 저자는 흥미로운 단어를 도입하는데, 자율주행차는 운전이 아니라 여행을 줄거라는 겁니다.  이 공간이 상업공간이 되고 헬스케어공간이 된다고 하지만  숙식의 공간일 가능성이 더 높죠.  다만 갈등요소도 있죠. 현재  충전순서문제도 풀어야 할 숙제라고 합니다. 



이러한 변화는 모바일 오피스, 엔터테인먼트 공간, 이동식 상업공간, 의료서비스, 공유경제플랫폼으로 발전확산될거라는 겁니다. 결국 전기차와 자율주행차는 미래혁신의 중심이라는겁니다. 최근 70세이상 고령자가 자동차 사고를 자주일으키는데, 전기자율주행차가 이문제를 해결하게 될겁니다. 곧 테슬라의 일론머스크가 자율주행차를 출시한다고 하는데  큰 변혁의 출발이 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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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성에 집착하는 시대 - 창의성은 어떻게 현대사회의 중요한 가치가 되었는가
새뮤얼 W. 프랭클린 지음, 고현석 옮김 / 해나무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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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성에 대한 신념은  지난 100년간의 많은 석학들이  가장 핵심중에  핵심인 능력이라고 언급해왔습니다 퍼랠 월리엄스는 '창의성이 답이다'라고 했고 "창의성은 문명을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핵심요인 중 하나다"라고한 심리학자도 있습니다. 문제는 창의력이 만병통치약처럼 되어 버렸다는 거죠. 하지만  창의력이라는 게 실체가 있나하는 허상처럼 느껴지는 것도 사실입니다. 창의력으로 시험을 보는 것도 아니고  획일화된 관료들이 말하는 일상용어가 되버린 것도 사실이죠. 그리고 모호하다는 특징도 있죠.  <창의성에 집착하는 시대>는 우리시대에 왜 창의성을 숭배하는가에 대한 연구입니다.  창의성은 천재성과는 다른 평범성이 지니고있습니다. 창의성이 어떻게 주장되어 왔고  그 개념을 끌고 오는 사람들은 누구이고  AI시대인 현재 어떻게 사용해야하는지를 고심한 역작입니다. 




저자는 새뮤얼 w 프랭클린 네덜란드 델프트 공과대 역사와 인문학적 사고 교수십니다. 미 브라운대 공공인문학 석사, 박사를 받으셨습니다. 브라운대는 아이비리그대학이죠. 직장문화, 심리학, 언어, 젠트리피케이션, 전후미국, 탈산업사회 등을 연구하시고 계십니다. 



창의력은 심리학이라는 큰 아버지가 계십니다.  천재성, 지능 등을 살펴보고, 오스본의 브래인스토밍을 만들었는데 이것이 창의성을 대중운동으로 만들었다는 겁니다. 발산적 사고. 최고의 방법이죠. 저도 매일 매시간 챗GPT에게 발산적 사고를 해보라고 채찍질중입니다. ㅎㅎ 저자는 브래인스토밍의 효과논쟁도 다루지만  강제로 창의력을 끌어내는 것에는 최고의 방법입니다.  이를 인본주의 심리학이 전개한  창의성의 개념이 비즈니스 영역으로 흡수되었음을 말합니다. 일종의 타락일까요. 오염일까요. 




창의성이 비즈니스와 연결되면서 타락(?)이 되었으니 기업의 시넥틱스 방법이 소개됩니다. 본격적으로 창의성의 방식들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고든법등이 만들어지는 과정과  마케팅과도 통합되게 됩니다. 사실 마케팅이 아이디어싸움영역이기에  창의성부분에서 큰 영향을 끼친 분야일겁니다 하지만 창의성에 관한 회의적인 시각도 많았습니다. 근본적으로 창의성이라는 개념이 무호하기때문이죠. 이것이 창의력을 확장시키는 이유이기도 하다는 거죠. 실제 미국에서도 1965년경에 창의성연구가 매우 저조했다고 합니다. 창의성이 비즈니스의 역겨움을 감싸는 도구로 보았다는 저자의 주장에  과도한것이 아닌가하는 생각도 들지만 인간이란 상대를 서로간에 공격하고 음모, 공작까지 한다고 봤을때  가능한 논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몇일전부터  유튜브를 시작했습니다.  매일 매일 영상을 만들고 올리고 있습니다만  새로운 것을 떠올리는것이 매우 힘드네요  그런데 여기에 도움을 주는 것이 2년전 개발된 챗GPT입니다. 우리가 생각지도 못하는 많은 양의 새로움을 아니 창의성을 도와줍니다. 그런데  이것이 저자의 말처럼 창의성이라는 숭배되는 개념에 이용되고 있냐는 반론은 생각해볼 것이 많죠. 창의성을 너무 높게 본다는 게 저자의 주장이죠. 사실 창의성만큼 모호한 개념도 없죠. 그래서 과도하게 숭배까지는 만병통치약이 되었다는 겁니다. 우리는 상상이상으로 기존에 문제해결책을 가지고 있고 창의성만큼이나 중요한 기존의 일 인간을 위한 지구의 생명체를 위한  유지와 돌봄 등도 중요하다는걸 강조합니다. 즉 창의성이 중요하지 않다가 아니고 과도하게 능력이상으로 확대되어 있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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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로는 알 수 없는 절세 비법 전자상거래 공짜로는 알 수 없는 비법
강효정 지음 / 여의도책방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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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시장이 포화일까요. 23년도 상반기 점유율이 49.5%라고 합니다.  물론 온라인전자상거래창업은 장벽이 없어서겠죠. 아무나 차릴수있습니다. 지금 쿠팡 등  온라인상거래포탈이 기존의 유통업체들을 모두 꺽고 역대급 실적을 내고 있습니다.  그 안에는  많은  온라인전자상거래업자들이 있죠.  물론 많은 수의 업자들이  적자거나 매출이 매우 적어서   저자같은 세무사님을 만날 가능성은 떨어지지만  소싱을 제대로 하면 필히 세무사와 상담으로 절세를 해야 합니다. <공짜로는 알 수없는 비법 전자상거래>는  온라인전자상거래업을 창업할 때 알아야 할 세무관련 다양한 과정을 소개합니다. 소득이 생겼는데 모르면 큰일 나는 항목들입니다. 




저자는 강효정 엑스퍼트 강남점 대표이시자 세무사십니다. 전문분야가 전자상거래 특화 세무전문가라고 하십니다. 2017년 세무사자격을 취득해서 2000여개 사업자와 절세노하우를 축적했다고 하십니다. 



과거에는 옥션, 지마켓, 11번가, 인터파크 등이 전부였는데  이 시장도 여러번 요동을 겪더니  쿠팡도 생기고 아마존, 이베이, 쇼피 등으로 외국에 판매하는 업자들도 많이 늘었습니다. 나이가 20대 초반인데도 년매출이 억대를 하는 경우도 많이 보았습니다.   해외플랫폼에서 사업을 할때 사용하는 방법에 대한 의문도 풀어주고  초보를 위한 사업자를 내는 방법도  친절하게 설명하고 TIP을 만들어서 좀더 구체적인 내용도 지루하지 않게 고려해서 궁금증을 풀어줍니다.  여기서 친절이란  자세히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필요한 부분을 짧게 핵심을 찌르듯이 간결하게 설명했다는 점이 눈에 띕니다. 




홈텍스에 계좌, 카드를 등록할 수있습니다. 복식부기의무자는 사업용계좌를 미등록시 가산세가 부가된다고 하네요. 명심해야 할부분이죠.  전자상거래업이 잘되면 혼자서는 못합니다. 이럴때 인건비 신고방법도 중요하죠. 4대보험도 가입해야하지만 두루누리 사회보험료지원 프로그램도 사용할 수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업무용 승용차 문제도  항상 문제가 되는 부분을 명확히 해줍니다. 법인사업자는 대당 1500만원까지 비용처리가 된다고 합니다. 종합소득세 처리방법은 꽃중에 꽃일겁니다. 



책은 두껍지만 폭이 좁습니다. 그래서 내용에 비해 책이 작죠 그러니 압축적으로 필요한 부분은 대부분 들어가 있습니다. 전자상거래업을 하는데 이 정도는 꼭 알아야 될 부분이란게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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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강아지에게 양자역학 가르치기 - 나의 첫 양자 수업 프린키피아 2
채드 오젤 지음, 이덕환 옮김 / 21세기북스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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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리뷰를 했습니다.



양자역학, 일반들에게는 참 오리무중인 학문이죠.  사실 이해가 잘안간다는 말이 정답일겁니다. 왜 그럴까요. 저자는 단순하지 못하고 선입견을 가져서라고 합니다. 아니 순수하지 못해서 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선택한 학생이 저자가 키우는 셰퍼드 믹스견 에미입니다. 강아지는 선입견없이 늘 흥미롭고 즐겁기 때문입니다. 인간도 호기심이 많고 신기해하면 양자역학이 그리 어렵지 않을 거라는 겁니다. <우리집 강아지에게 양자역학 가르치기>는 저자와  저자의 애견과의 가상대화를 통해 양자역학을 설명합니다.  입자-파동 이중성, 하이젠베르크의 불확정성 원리, 슈뢰딩거의 고양이, 양자얽힘 등 평소 어렵다는 이론을 강아지의 시선에 맞춰서 설명합니다. 선입견을 없애는 건 어렵습니다만 젖어들어가다보면  양자역학이 토대가 된 반도체이론도 쉽게 이해가 될거라는 겁니다. 




저자는 채드 오젤 뉴욕 스키넥터디 유니온칼리지 교수십니다.  매릴랜드대 화학물리학박사십니다.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에서 경력을 쌓았고  대중을 위한 물리학을 위해 블러그를 운영하고 <포브스>에도 글을 기고하고 있습니다. <1초의 탄생>,<아인슈타인과의 아침식사>등의 저서가 있습니다. 



고전물리학에서 입자와 파동은  따로 작용하는 원리였죠. 그런데 양자역학입장에서 입자와 파동의 빛을 이해를 시킵니다. 아쉬운건 저자의 애견 예미도 이해한 이론인데, 간섭이라는 이론으로 이해를 해야 하기에 개(?)만도 못한 ㅠㅠ 상황이기는 하지만  에미가 다람쥐같기도 하고 토끼같기도 한 괴상한 동물을 이해하듯 선입견을 버려볼만 합니다.  양자역학의 핵심원리는 파동함수, 허용상태, 확률, 측정이라고 합니다.   재미있는 점은 물리학은 수학에 근거를 두는데, 확률이 들어간다는 점이죠. 확률은 어떻게 말하면 대충이죠.  비가 올확률이 내일 60%라고 하면 무슨 뜻일까요. 그것을 위해 마지막은 측정을 필요로 합니다. 실제 현상이 있는지 확인하는 겁니다.  보는 대로 이해하라는 콘펜하겐해석도  생각에 남습니다. 물론 깊이 들어가서 중첩과 측정의 문제로 가면 입은 닫히고 머리도 닫힙니다만 저자는 코펜하겐해석을 좋아하지는않는 다고 합니다. 




양자얽힘  말만들어도 어렵습니다. 이런 원리를 대도록이면 쉽게 저자가 이해를 쉽게 하기위해  강아지와의 대화와 비유등 온갖방법으로 쉽게 설명하려고 노력하지만  쉬운 개념은 아닙니다. 하지만   우리 일상에 양자역학이 쓰인다는 점이죠. 그리고 또 일반인으로서 좋은 점은  근원으로 들어가는것이 핵심이 사라지는 것 아닐까라는 생각도 듭니다.  뒷편으로 갈수록 양자재논, 양자터널, 양자 공간이동, 가상입자와 양자전기동력학 등  단어는 들어던 용어들을 원리를  살펴보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습니다. 뭐든 한권의 책으로 이해하는건 쉽지 않죠. 다음책에 대한 욕구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아무래도 가상이자만 말하는 개와의 대화라는 방법은 양자역학만큼 놀라움이었습니다. 



저자는 양자역학이라는 것이 신비하고 능력이 뛰어나지만 이해가 쉽지 않아해서인지 양자역학을 이용해  사람들을 속이는 경우가 꽤 있다고 합니다. 양자치료, 원격치료, 자유에너지 등의  가짜유혹이 있으니 조심하라고도 합니다.  양자역학 올해가 100주년이 되는 해라고 합니다. 1925년 하이젠베르그와 에르빈 슈뢰딩거로 시작해서 양자역학은 양자컴퓨터, 양자통신, 양자센서등 새로운 세상으로  과학의 미래를 이끌고 있습니다. 가상으로 말하는 강아지 에디를 통해  정말 아기처럼 양자역학의 전에는 어려웠던 원리를  선입견없이 정말 아무생각없이 호기심으로 봤던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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