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사피엔스 - 전혀 다른 세상의 인류, 2025년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도서
최재붕 지음 / 쌤앤파커스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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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AI는 속도를 내면서 내달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래픽카드의 대명사였던 미국의 앤비디어는 지금 AI칩의 대명사가 되어 버렸습니다. AI반도체는 부르는게 값인것같고 엔비디어는 엄청난 영업흑자를 내고 있습니다. 여기에 AI의 손발이 될 휴먼로봇도 점점 현실에서 사용가능하게 변해가는게 눈에 보입니다. 물론 군에서는 소총을 단 로봇개가 실전에 투자전단계까지 온 상황이기도 합니다. AI핸드폰이 나오고  컴퓨터에서도 AI칩넣는다고 마이크로소프트가 발표를 했습니다. 모든 것이 AI로 통하는 시대가 한발한발다가옵니다. 저도 결국 openAI의 챗GPT-4o를 유료결제를 했습니다. 거의 3만원 ㅠㅠ  물론 아직 유료결제를 하고 쓰는 인구는 많지 않겠죠. 다만 학생들은 chatgpt에 관심이 높고 기성세대는 AI에 대한 무관심이 크다고 합니다. 세대차가 많이 나는거죠. 사회적으로도 전세계90%가 사용하는 우버를 막는 우버쇄국국가로 전락해버렸습니다. 그러나 확실한 것은 <AI 사피엔스>가 온다는 겁니다. 우리 사회의 AI쇄국과는 관계없이 말입니다. 20여년간 디지털네이티브로 성장해온 세대가 AI사피엔스로 변환되고 확 그들이 주류로 들어서면 신인류가 일으킨 신세계가 펼쳐진다는 겁니다. 지금은 과도기입니다. 미래에 뒤쳐지고 싶지 않다면 지금은 AI쇄국일지라도 준비해야 합니다. 저자가 생각하는 미래겠지만 그는 많은 서구의 지식을 끌어모아서 AI시대를 그립니다. 나의 준비에도 충분히 가치있는 미래서일겁니다. 



저자는 최재붕 성균관대 부총장이시고 동대학 기계공학과를 나오고시고 석사를 하신후에 미국으로 가셔서 워터루대 박사입니다.  과는 서비스융합디자인학과 기계공학부교수를 하고 있으며  비즈니스모델디자이너라고도 합니다. 코로나 바로 직전에 <포노 사피엔스>가 베스트셀러였으면 <초재붕의 메타버스 이야기>,<CHANGE 9>등의 단독서적을 냈고 다양한 분야의 공저책도 내시면서 대중 과학과 문화보급에 애쓰고 계십니다. 




대량해고의 시대가 카운트다운되었습니다. 얼마전 아마존에서 대량해고가 있었죠. 앞으로 아마존의 트럭이 자율주행한다는 소리도 있습니다. 저자는 구글도 AI를 도입해서 3만명을 해고한다고 뉴스를 냈다고 합니다. 다행이 아이들은 AI시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AI사피엔스가 된다고 합니다. 기성세대는 늦었다고 해도 미래의 아이들이라도 적응을 한다면 다행아닌가요. 준비만이 불안과 비관을 떨쳐낼 무기입니다.  저자는 AI시대를 문명사적 대전환의 시작이라고 봅니다. 코로나로 많은 기성세대를 보내고  젊은 세대는 더욱 디지털에 열광했습니다. 이것이 무슨 황당한 상황입니까. 미래를 예측할 수있는 지표중에 주식이 있습니다. 주식의 돈이 어디로 쏠리는지 보는것이 큰 도움이 되죠.  대부분 해외 빅테크로 쏠리는건 너무도 명확히 보입니다. AI분야는 거의 불랙홀이라고 합니다. 주식을 하더라도 무엇에 집중해야 하는지 명확하죠.  AI에 관심있는 사람들에게는 희망이 대부분의 90%는 무관심이라고 합니다. (양심불량일까요.ㅠㅠ) 그런데 사실입니다. 지금은 AI로 무엇을 할까를 생각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로봇도 보스토다이나믹스말고도 테슬라의 옵티머스 그리고 얼마전  여러 로봇들의 일상생활모습을 하는걸 보여주는 영상이 유튜브에 떠서 사람들을 놀라게 합니다. 자동차자율주행보다 로봇이 먼저 우리곁을 찾을 모양입니다. 그전에 우리는 로봇에 심어질 챗GPT를 보면서 점점 휴먼에 가까워지는 기술력을 봅니다. 기능도 멀티모달이 일반화되고 있습니다. 그림도 마음대로 그려주고 솔직히 챗GPT에서 STL파일을 내어주면 3D프린터도 마음대로 돌릴수가 있습니다.  생성형이미지 AI수준도 점점 올라가고 있습니다. 그 속도가 기하극수라고 해도 될 정도입니다.  더 놀라운것은 그 투자를 거대 빅테크들이 하고  글쎄요. 일반 AI개발자들은 관련 AI앱이나 만들면 성공인 상태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AI시대에 살아남기위해서는  젊어서 성공한 빅테크 기업 오너를 보라고 합니다. 이들의 문명의 축을 바꾸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를 못따라잡으면 식민국이고 잡으면 주권국이죠.  우리는 다행히  네이버와 카카오가 아직까지는 잘 버티고 있지만 네이버가 일본에서 라인에 대한 논란에 휩싸이는 상태라서 기술력을 더올려야 할 상황으로 보입니다. 다행인건 미국의 인공지능에 집중하려는 중국을 막아주고 있기에 지금이 매우 중요한 시기입니다.  기성세대는 MZ세대를 어려워하죠. 너무도 다른 그들의 모습때문입니다. 하지만 기성세대도 MZ세계관에 귀를 기울려야 합니다. 그들이 곧 세상을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오직 실력만으로 승부를 겨루는 세대입니다. 그들은 좀더 세분화하면 MZ가 아니라 잘파(Z+알파)세대라고 합니다. 그들이 뛰어노는 메타버스에 관심을 더 기울려야 합니다. 다만 페이스북이 메타로 사명을 바꾸고  애플이 5백만원짜리 애플비전을 내놓았지만 아직 힘이 붙지는 않는 것이 이상할 정도입니다. 하지만 NFT도 점점 자리를 잡아가고 메타버스시장은 점점 커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기업들은 홍보를 해야 할 매체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것을 해결해줄 제니퍼가 있다고 합니다. 마케팅문구를 자동으로 생성해주는 AI서비스를 해준다고 합니다. 이 서비스는 한달 82~300달라수준이라고 합니다. 값이 엄청 저렴한거죠.  문제는 카피에서 배경음악까지 반나절이면 완결된다고 합니다. 사람짤리는 소리가 들리나요 ㅠㅠ 이로인해 학교교육의 대변신도 준비중이라고 합니다. 기존의 교육은 기업의 기술수준을 못따라가는 경우가 많았는데 요즘은 AI로 인해 학교가 먼저 선도하는 경향이 보입니다. 이 세대가 다스리는 메타세상은 소비자가 권력이라고 합니다. 소위 이를 팬덤경제라고 합니다. 팬덤이 붙으면 바로 폭발적 기업가치가 증가됩니다. 팬덤의 조건이 재미있네요. '관심도X편의성X가시적효과'로 결정이 난다고 합니다. 꼭 기억을 해두어야할 공식인듯합니다. 그렇기에 팬덤에 쇼핑트랜드가 출렁거리가 되었습니다. 유통에서 알테쉬를 거론합니다만 이것만은 저자의 생각과는 좀 다른 느낌입니다. 중국은 역시 중국이다 생각이 듭니다. ㅎㅎ 



그 나무 한국에게 다행인것은 지금 K-팬덤의 열풍이 거세다는 겁니다. 아기상어송이 유튜브 140억뷰를 넘었다고 합니다. 사이의 강남스타일이 유튜브에서 엄청난 뷰를 일으킨 일은 정말 오래전일입니다. K-웹툰의 바람도 매우 거셉니다. 만화하면 일본이었는데  한국이 점령한 분야도 있습니다. 이제는 K-드라마, K-팝과 함께 옴니버스 시너지효과까지 일으킨다고 합니다. 기업들도 이러한 소비생태계를 무조건 알아야 합니다. 



이제 AI시대는 기업은 확실하고 확실한 AI수익구조를 만들어야 하고 개인은  빅테크들이 쏟아내는 AI기기들을 빠르게 받아들어야 합니다. 이미 잘파세대는 그렇게 달려가고 있습니다. 그럼 기성세대는 이대로 몇년을 보내면  AI문명 쓰나미에 쓸려나갈 겁니다.  AI 사피엔스자체가 되지 못하더라도 뒤에서 빠짝쫒는 존재가 되어야 생존할 거라 봅니다. 솔직히 무섭습니다.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리뷰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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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자의 생각법 - 생각의 지름길을 찾아내는 기술
마커스 드 사토이 지음 / 북라이프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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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출판계에 인공지능책도 많이 나오고 인공지능에 필요한 수학책과 수학을 생활속에서 이해할 수있도록 풀어준 책도 많이 출간되고 있습니다. 과거에 비해 매우 좋은 현상이고 과학도 대중속에 자리잡을 수있음을 증명한 현상이라고 봅니다. <수학자의 생각법>은 수학으로 지름길을 찾는 법을 알려준다고 하면서 대수학, 다이어그램, 미적분, 요즘 추세에 많은 관심을 받는 데이터, 확률,네트워크이론 등 수학을 스토리텔링하면서 수학자의 생각법을 알고 그것을 자신의 분야에 이식할 수있는 길또한 알려줍니다. 



저자는 마커스 드 사토이 옥스퍼드대 수학과 석좌교수십니다. 그룹이론과 정수론을 주로 연구하십니다. 2010년 대영제국훈장도 받으신 지명도 있는 부입니다. 방송에서도 수학홍보를 위해 일하셨고 <소수의 음악><대칭><넘버 미스터리> 등의 저서도 출간하셨습니다. 




수학은 지름길을 묻는 학문이다. 멋진 명언이네요. 가우스가 학교에서 선생님이 낸 1에서 99까지 더하라는 문제를 쉽게 풀었다는 이야기가 썰~이라는 이야기를 하면서도 가우스는 1에서 99까지 더하는 노가다를 한방에 해결하는 전략가였습니다. 우리는 통상 12년동안 수학을 배웁니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등을 거치면서 많은 사람들이 수학을 포기합니다. 이건 무언가 수학교육이 잘못된거죠. 이차방정식을 수학을 배우는 99%는 쓸모없죠. 어디에 쓰겠습니다. 그것보다는 이면의 기름길을 발견하는 재료가 되어야 한다는 겁니다. 물론 1%가 직접적으로 이차방정식을 이용해서 컴퓨터를 만들었을 수도 있죠. 컴퓨터는 과학의 총아이니까요. 수학을 아름답다고 표현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 아름다움이 좀더 우리두뇌를 활성화시켜서 평범한 삶을 사는데도 좋은 방법이 되길 바라는 의미가 매우 큽니다. 




저자는 수학이 문제해결의 지름길이라고 자신있게 제시한 것은 '패턴'입니다. 패턴을 발견하면 무엇이든 자동화가 가능합니다. 물론 2008년은 그 패턴이 깨지면서 글로벌경제위기를 맞았었죠. 하지만 코로나19때 전염이 퍼지는 패턴을 발견해서 많은 인명을 구했다고 합니다. 그만큼 패턴을 발견하는 것이 수학이라는 거죠. 가우스가 발견한 공식도 결국 패턴이었습니다.  수학의 패턴을 알게되면 인구수의 증가에 따른 특허출원수가 달라진다는 것도 알수있습니다. 인구수가 늘어나면 15%정도 다른 도시에 비해 임금을 더받는 다고 합니다. 이런 패턴을 알면 사회적 조사와 사회연구와 대책을 세우는데도 도움이 될겁니다. 이게 바로 패턴의 힘이죠. 미래를 예측할 수있으니 할수있는 일이 많아지죠. 



수학도 하나의 언어라고 합니다. 일반적인 언어들은 불규칙동사들이 있어서 모두외워야 하지만 수학은 딱딱맞아떨어지는 언어라고 합니다. 특히나 대수학은 특수한걸 일반적으로 바꾸는 것이라고 합니다. 숫자를 계산되는 방법을 정의되는 함수같은 존재입니다. 구구단도 대수학의 일종이라고 하네요.  역시 이책도 수학책은 맞다고 생각한것이 미적분이 나옵니다. ㅠㅠ  그런데 이 지긋지긋한 과목을 역사로 시작합니다. 우주탐험의 시작이었던 1962년 지구궤도를 3바퀴를 돌고 땅으로 내려오는 미션이야기입니다. 그랜중령이 무사히 살아서 지구로 귀환하려면 지구대기권재진입시 궤적을 계산을 해야 합니다. 이때는 계산기가 한것이 아니라 영화<히든 피겨스>에 나오는 흑인계산원 컴퓨터들의 몫이었습니다. 이때 케서린존슨이 계산한 것은 미적분학이었다고 합니다. 그것이 바로 많은 시간걸려서 계산해야 할 것의 지름길이었던거죠. 인공지능의 발달로 중요한진 확률과통계는 날씨도 리스트로 보정해서 비올확률을 맞춥니다. 이외에 수학적 중요 과목을 오래전 수학부터 현대의 수학까지를 설명하는  수학의 역사쯤 될겁니다. 수식은 많이 안나오지만 많은 수학자와 그들의 영향을 저자는 설명합니다. 물론 단순히 수학의 역사책이네 할수도 있습니다만 수학은 기술의 발전에 큰 공간을 세운 지름길이었습니다. 이를 우리 생각의 숲을 정리하는데 결국 도움을 줄겁니다. 뉴럴신경에 이식하는 칩일지라도 말입니다.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리뷰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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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시장의 비밀 머니 사이클
안동훈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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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를 보면 리서치센터가 있고 그곳에  이코노미스트가 계십니다. 저는 삼프로tv를 주로 봐선지, 많은 이코노미스트들이 그곳에 나오시고 경제이야기를 하십니다. 그리고 연준만 열리면 그 유명하신 오건영부장님이 연준의장의 말을 풀이해줍니다. 그외에도 많으시죠. 제가 너무도 좋아하는  김효진수석님, 정광우대표님, 김일구상무님 등등 하지만 많은 투자구루들이 투자와 경제는 관계없고 아예 모르는게 낫다라고도 합니다.  <주식사징의 비밀 머니사이클>에는 이 생각에 강하게 반박을 합니다. 돈은 모여다닌다는 것이 저자의 지론입니다. 그것에 머니사이클이 있다는 겁니다. 경제를 배우는 것은 이 사이클을 배우는 것이고 이 사이클에 맞쳐서 투자를 하면 주식고수가 된다는 겁니다. 




저자는 안동훈 e-dat아카데미대표십니다. 그리고 주식투자자겸 주식투자 강사십니다. 네이버블로그와 유튜브 와이즈스톡도 운영하십니다. <주식투자와 머니 사이클>,<주식투자를 해볼까요.>,<8일만에 주식투자 고수되기><대한민국 주식 경제학>등을 그동안 출간해오셨습니다. 



경제하면 금리, 환율, 원자재, 채권 등을 연구하게 됩니다.  이들 요소들은 매우 중요합니다. 금리는 경제의 혈관이라고 하고 금리가 오르고 내일때마다 경제분위기는 달라집니다.  투자시점으로는 금리를 내릴때 투자의 적기라고 합니다.  원자재도 실질 경제상황을 알려주는 경제의 중요한 지표라고 합니다.  구리가격이 상승하면 세계경제가 매우 좋다는 의미라고 합니다.  뉴스에 잘나오는 금속은 아닌데 니켈은 민간소비를 대변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유가는 매일 뉴스에 나옵니다.  유가의 변동이 주식에 영향을 미치죠. 앞으로는 임금과 원유가격이 제한적이기에 기업에는 호재라고 합니다. 채권도 중요한 경제요소인데 장단기 채권 스프레드상황을 항상 챙겨야 하는데 좀 어렵다는 측면과 장기적으로 공부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 책의 메인은 머니사이클이죠. 경기회복기-경기성장기-경기안정기-경기붕괴-경기하락기-경기둔화-경기침체 등의 순으로 사이클을 공부합니다. 변동시기가 주식투자에서는 중요할텐데 그것은 알기쉽지는 않다고 합니다. 변수가 많기 때문이죠. 하지만 저자가 오랜공부를 통해 그 변수속에서도 특징들을 모아둔겁니다.  그리고 투자시계는 경기가 버블에 의해 급락했을 때라고 합니다. 여러번 경험했지만 그때 돈을 못벌었다면 감이없는 건지도 ㅠㅠ  사이클 단계별 특징정리와 수급의 중요성과  투자자 포인트까지 정리해줍니다. 주식은 심플하게 알고 명확히 지키는 것이라고 하는 투자자도 있습니다만 그래도 쉬운 길은 꾸준히 공부하는 길인듯합니다. 



인플레이션은 모든 자산을 올리게 됩니다. 그럴때 기준은 물가상승율입니다. 이보다 높은 자산이 무엇인가를 눈을 부릅뜨고 찾아야 합니다.  그리고 주식도 우량주위주의 상승가능성도 염두에 두라고 합니다.  환율도 매우 중요하죠. 환율문제는 책 초반부터 끝까지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경제지표입니다. 환율은 미국에서 많은 영향을 미치기에 미국의 움직임도 보라고 합니다. 전쟁이 주식에 미치는 영향, 4차산업의 영향, 수급문제 등 주식투자에 필요한 많은 부분을 다뤄줍니다. 확실하게 꾸준히 알아가야 꾸준한 수익도 열린다고 보입니다.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리뷰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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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다 마사노리의 감정 마케팅으로 고객을 사로잡는 법
간다 마사노리 지음, 최윤경 옮김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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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면 고객을 평생고객으로 만들수있는가? 이는 모든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들의 한결같은 바램입니다. 분명한게 소수만이 이를 이룹니다. 그만큼 고객을 팬으로 잡아두는 것은 쉽지 않죠. 하지만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여기에 방법은 '감정마케팅'입니다. 이는 '고객의 감정을 당신편으로 만드는 것'이라고 합니다. 고객은 이성으로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아니라 감정으로 제품을 구매한다는 거죠. 저자는 계속해서 명언을 쏟아내니다. 그럼 이성은 어디다 쓰냐면 감정으로 제품을 구매하고 그것의 정당성을 이성으로 카바를 친다는 거죠. 일리가 있죠. 결국 제품을 구매할 때는 '감정'이 중요하다는 거죠.<간다 마사노리의 감정마케팅으로 고객을 사로잡는 법>은  이 감정을 비즈니스 마케팅에서 다루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저자는 간다 마사노리 일본 베스트셀러작가시고 경영컨설턴트십니다.  일본 조치대 외국어학부를 졸업하셨고  외무성 경제부에 근무한후 뉴욕대 경제학석사, 와튼스쿨 MBA를 졸업한후   미국 월풀사와 일본 월풀사대표를 하셨습니다. 그후 경영컨설팅과 차세대마케팅실천협회를 운영중이십니다. <입소문전염병>,<불변의 마케팅> 등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배출하셨고 한국에도 다수의 책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저자는 비즈니스를 즐겁게 해나갈려고 합니다. 아니 자신의 생각대로 결과가 나와서 그런가요. 그는  구조만알고 그것을 그것을 실행해서 결과가 좋게 나올때마다 자신의  이론이 맞았다는 생각에 늘 즐거워합니다. 이를 위해 '고객을 모아야합니다' 고객은 3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그중 기존고객을 늘려야 입소문이라도 기대를 할수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광고는 팔리는 광고를 해야 합니다.  이는 오퍼가 오는 광고를 뜻합니다. '자기만족광고'를 해야 하는데 이는 상품명+상품자랑+가격+연락처 형식이라고 합니다. 설계도가 필요하니다. 이는 메뉴얼이 있는 영업이기도 합니다. need와 wants를 분석해서 상품위치를 정해야합니다. 




신규고객유치를 위해서는 우수한 상품과 서비스가 필요하고 예상고객을 모으기위한 지식 그리고 계약이 이루어지기 위한 지식 등이 필요합니다.  우리가 기업해야 할것은 비즈니스는 덧셈이 아니라고 곱셈입니다. 그만큼 조그만 변화에도 큰 변화가 이뤄납니다. 마케팅을 할때 흔히 하는 실수는 스토리텔링을 담는다고 인생이야길를 한다든지, 교과서같이 한다던지, 잔재주를 쓴다던지, 고객감정과 관계없는 설계도를 따른다든지  고객반응률로 성급하게 성공과 실패를 판다하는 우를 쉽게 범한다고 합니다. 



고객 감정마케팅은 고객의 감정에 걸쇠를 거는 겁니다. 우리가 팔려는 제품과 서비스가 고객의 감정의 어떤 면을 걸드려야 할까는 분석해야 합니다. 제품자랑만해서는 고객들이 반응하지 않습니다.  우선 고객의 감정을 분석하고 그것으로 비즈니스를 재구축해야 합니다.  고객은 제품에 만족하는 것만으로는 충성고객이 되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21일 고객 감동프로그램'과 '생앵고객교육 커리큘럼'을 소개합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고객충성도는 높아질겁니다. 이 책은 < 90일 만에 당신의 회사를 고수익 기업으로 바꿔라>의 속편이라고 합니다. 얼른 저책도 읽어보고 싶습니다. 그럼 감정마케팅의 전체 와꾸가 잘보일수 있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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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처음공부 - 시작부터 술술 풀리고 바로 써먹는, 개정판 처음공부 시리즈 1
수미숨(상의민).애나정 지음 / 이레미디어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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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코로나시대의 주식투자를 동학개미운동이라고 했었죠. 이와 비슷하게  테슬라, 애플, 구글, 아마존 등을 사는 한국인이 있었으니 이를 서학개미라고 했습니다.  2023년도 서학개미의 투자총액이 자그마치 100조가 넘습니다. 그런데  미국주식의 초보들은 왠지 무서운 감정이 들죠.  모든 투자를 영어로 해야 할것같은 두려움도 있고  수수료도 비쌀것같고  환율도 신경써야 한다는 소리가 있어서  망설이는 투자자가 많을 것입니다. <미국주식 처음공부>는 미국주식의 매력부터 시작해서  전반적인 구조부터  매당, 거래방법까지 총망라해서 주린이의 두려움을 걷어줍니다. 




저자는 공저자로 우선 수미숨(상의민) 30대은행원이라고 하십니다. 역시 경영학을 전공하셨습니다. 2016년부터 미국주식을 한 벌써 8년차시네요. 블로그와 유튜브를 운영하고 계십니다. 애나정은 20대 직장인이라고 합니다. 이분도 경영학전공을 하신것같고 지난 5년간의 거래내역을 블로그에 올리신 근면성실한 겸업투자자이십니다. 




주식은 위험하다는 생각이 많죠.  그런데 기축통화국인 미국의 주식이 역사적으로 우상향해왔다는 건 팩트죠.  관점에 따라 한국주식보다 덜 위험하다고 할수도 있을 겁니다.  미국주식장은 한국과 시간이 반대죠. 이러면 거래하기가 힘든데  이를 극복하기위해 한국증권사는 예약주문과 장전거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주식은 주주이익환원에 적극적이고 배당도 자주많이 하고  환쿠션효과도 볼수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한국보다 주식종목수가 3배가 넘습니다. 어떤 종목을 거래해야 할지 막막하죠. (물론 많은 사람들은 빅테크위주로 합니다만) 이럴때 좋은 것이 ETF라고 합니다. ETF의 특징으로 직관적이고 쉬운구조라는 것이 마음에 듭니다. 구조는 브랜드와 추종밴치마크로 제목이 구성됩니다. 간단하죠. 이는 적은 금액으로 여러기업에 투자하는 효과가 크죠. 단점이라면 개별종목에 비해 덜 오른다는 점이 있다고 합니다. 




미국주식의 강점은 역시 배당이죠. 한국과는 비교도 안되게 많이 줍니다.  기업들의 배당이력을 통해 배당성향도 쉽게 파악이 됩니다. 배당은  주식의 안정성을 담보하죠. 이는 기업의 현금흐름이 튼튼함도 됩니다. 이 배당을 재투자하면 복리효과까지 볼수가 있습니다.  한국주식이나 미국주식이 달라지지 않는 것은 공부해야 한다는 겁니다. 재무제표를 꼭 확인해야 합니다.  충분한 경쟁력이 있는지, 무형자산, 네트워크효과, 전환비용, ㅂ용절감의 우위등을 살피라고 합니다.   주식에서 중요한것은 매수와 매도죠. 매수는 DCA방식, 배당률범위 등과 실적시즌활용하기방식을 소개하고 매도는 왠만하면 길게 가지고 가라고 합니다. 미국주식은 긴상승장과 짧은 폭락장의 반복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매수아이디어가 살아있는지를 확인하고 죽었으면 매도하라고 합니다.  방법으로는 분할매도를 권합니다. 



미국주식 겁나고 어렵게 생각이 들지만  우선 1주라도 사보라고 합니다. 그러면 두려움이 줄어들겠죠. 싼지 비싼지는 점을 찍어봐야 알수있다는 말로 1주매수의 의미는 설명합니다. 그리고 적립식투자를 권하고  당연히 분산투자를 해야 하고요.  장기적 투자도 중요합니다.  투자 매수매도는 꼭 기록을 하라고 합니다. 미국주식으로 단기투자를 하는것은 수수료때문에 쉽지 않다는 이유도 크죠.  마지막부분은 실무적인 부분으로 거의 Q&A수준으로 수수료, 환전, 세금, 양도소득세절세방법까지 알뜰하게 미국주식에서 수익을 낼수있도록 꼼꼼히 모아두었습니다.  지루하지 않게 애니정씨와의 소중한경험을 나누는 난도 만들었고 색감있는 도표와 지도 등으로 활기차게 으짜으짜하면서 공부할수있게 해두었습니다. 우선 1주라도 저질러보는 것이 중요하겠죠.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고 주관적인 리뷰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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