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에 끝내는 AI 활용 1인 창업 가이드
스타트업 실험실 지음 / 쉼(도서출판)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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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의 붐이 2번정도 있었습니다. 첫번째는 2000년도에 인터넷 벤처붐이 있었고  두번째는 2010년후 부터  인터넷, 스마트폰을 이용한 플랫폼 스타터업이 활성화가 되었습니다. 최근에는 AI를 사용해서 창업을 용이하게 하거나 AI를 이용한 스타트업이 출연하고 있습니다. <30일에 끝내는 AI활용 1인칭 창업가이드>는 스타트업이 가장 먼저해야하는 시장조사와 데이터분석에 혁명을 가져다 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준비작업의 속도를 내어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가 있어서  30일간의 실전 코칭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고 합니다.  창업기획, 브랜딩, 웹사이트 구축, 콘텐츠마케팅, 수익화전략 등에 큰 도움을 받게 되었습니다. 



저자는 스타트업실험실이고 이는 창업지원 플랫폼이고 미래지향적 창업 생태계조성을 선도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곳의 연구소장은 권정선작가라고 합니다. 광고분야전문가이고  2020년부터 스타트업 생태계에 진출하여 새로운 비즈니스모델을 연구하고 있다고 합니다. 




여기서 사용하는 AI는 생성형AI입니다. 생성형AI는 기존데이터를 학습하여 새로운 콘텐츠를 생성하는 인공지능이라고 합니다. 이 생성형AI를 이용하면 과거  1인창업자나 스몰브랜드에게는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말그대로 콘텐츠 제작에 드는 시간과 비용을 대폭줄여준다는 겁니다. 그렇다고 완전히 인간을 대체한다거나 완전히 신뢰한다는 건 곤란하죠. 아직 저작권이슈가 완전히 없어진 상황은 아닙니다. GAN, 자연어처리, 멀티모달 등의 새로운 기능이 점점 추가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LLM으로 클라우드, 코파일럿, 달리 등의 기본적인 사용법도 설명합니다. 




생성형AI의 기본적인 개념과 프로그램을 이해를 한후에 본격적인 창업교육에 들어갑니다. 30일간 창업기획, 브랜딩, 웹사이트, 콘텐츠제작, 수익화를 방법을 생성형AI의 도움을 받아  창업을 할 수가 있습니다. 생성형AI는 정말 컨설턴트준하는 도움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장마다 homework로 배움의 폭을 넓힐수가 있습니다. 좋은 예시가 많았습니다. 아이디어를 찾고 고객분석을 하고 돈을 못벌면 무의미하기때문에 수익화전략을 세워야 합니다. 저자는 마케팅도 다루지만 브랜딩을 다룹니다. 브랜딩은 4p범주의 의미와는 차이가 있죠.  브랜드의 본질을 알아보고 브랜드 로고를 만드는 방법까지 많은 양은 아니지만 중요사항을 집어줍니다.  웹사이트도 중요하죠. 그런데 요즘은 노코드 플랫폼이 많이 나와있어서 쉽게 랜딩페이지, 데이터분석, 반응형디자인을 만들수있는 노선, 타입드림, 소프터, 언바운스 등 다양한 플랫폼을 쉽게 이용할 수가있습니다. 



스타트업의 최종단계는 판매채널일겁니다. 그것이 B2B,B2G,B2C 등 어떤것도 마찬가지죠. 앱페이지를 이용할 때 A/B테스트를 쉽게 하고 지속적으로 최적화를 해야 합니다. 트랜드변화에 따라  랜딩페이지와 앱사이트의 변화도 주어야 합니다. 광고와 수익분석까지 창업을 해서 필요한 대부분의 케이스를 다뤄서 스타트업을 하는 대표님들에게 좋은 경험을 선사해줍니다.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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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生 존zone 십ship : 협력개인의 출현
구정우 지음 / 쌤앤파커스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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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에 들어와서 시대는 빠르게 변합니다. 특히 세대간의 차이가 커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MZ세대라는 케테고리로 현세대의 모습과 기성세대의 갈등과 차이를 다루면 많은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 갈등을 극복하기위한 대책이 무엇인지 <협력개인의 출현 생존십>을 통해 두세대는 얼마나 다르고 서로를 이해하는 방법이 무엇인지 이를 극복하기위한 협업능력과 대안등을 알아봅니다. 기성세대 입장에서 얘네들은 왜이래라는 차가운 갈라치기에서 같이 살아가는 방법을 모색하는데 매우 큰 의미가 보입니다. 



저자는 구정우 성균관대 사회학과 교수십니다.  서욱대 사회학 석사, 스탠퍼드대 박사이십니다.  연구는은조직문화, ESGP, 인권 등을 하고 있습니다.<인권도 차별이 되나요>,<인권으로 일는 동아시아>등이 있습니다. 




MZ세대라는 용어는 2018년정도부터 본격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했습니다.  기성세대는 MZ세대를 이상한 세대정도로 보지 않았을까요. 저자는 MZ가 세대가 된 2044년에는 젊은 당은 70세이상은 0.5표라는 공약이 나올거라고 가정합니다. 70세이상인구가 2,30대인구를 넘어설가라는 거죠. 이러면 일인일표제는 불공정한 정치시스템이 되어버린다는 겁니다. 70세이상은 노동인구도 아니면서 젊은 세대를 표로 착취하는 모습이 보일수도 있다는 겁니다.  요즘 MZ세대의 3요가 주목을 받습니다. 상사가 업무지시를 내리면 ' 어걸요?제가요?왜요?라고 한다고 하죠.  말도 안듣고 토를 다는 젊은 세대들과 지들 주장만 강요하는 꼰대라는 인식의 강력한 충돌이 발생합니다. 이제변화는 양세대를 위해서도 있지만 국가의 존속을 위해서도 필요하다고 합니다. 심각하네요




정년문제도 많이 제기되고 신기한건 한국은 노인들이 더 일하겠다고 하고 프랑스는 빨리 은퇴를 하려고 합니다.  그만큼 한국이 은퇴준비가 안되었다는 뜻이 될수도 있고 가족을 돌보겠다는 노인세대의 생각이라고 볼수도 있죠. 물론 일부 대기업노조의 고소득을 계속 보장하고 싶은 것이 원인이라고 폄하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급하게 돌아가는 노화시계를 멈추기위해서는  콜라겐으로 두세대를 붙여야 합니다.  이런 세대간 문제뿐아니라 연애문제도 다룹니다.  자만추를 자보고 만남추라고 변화된 개념도 소개하고 숙박업소데이트, 극사실주의 연애프로그램의 등장도 소개합니다. 동질연애를 추구한다고도 합니다. 결혼을 안하는 문제, 가족구성도 재조종되는 문제를 다루고 직업적으로는 N잡러의 시대임도 조망합니다. 



요즘 '존'이라는 것이 많이 생긴다고 합니다. 노시니어존, 노키즈존 등이 대표적이죠. 이런 충돌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서로가의 배우려는 자세라고 합니다.  요즘 MZ들은 집단소속감에 자신의 정체성을 동일시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재미있는 비유로 과거세대가 굵은 소금이라면 요즘 세대는 맛소금이라고 합니다.  요즘 세대는 세심하게 가다듬는 세대라는 겁니다. 이들 세대는 대학교 총학생회도 파괴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에 비해  팬덤이 매우강한 모습을 보입니다. 몇일전  미국 천재 래퍼라는 칸예의 내한에서 떼창으로 신기한 소속감을 느끼는 것도 보입니다.  분명 MZ가 보이는 현상이  사회유지로는 위험합니다. MZ세대의 소속감도 떨어져가는 핵개인을 계속 방치하면 한국사회의 위기는 더욱 가속화될겁니다. 핵개인도 공동체내에서 이루어져야 한다고 합니다. 그러기위해서는 협력개인이 필요합니다. 



분명 지난 30년은 한국사회의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세대간의 갈등이 큰 장벽으로 느껴질 정도입니다.  기성세대는 MZ들의 싸가지없음을 지적하고 MZ들은 기성세대의 끊임없는 꼰대짓과 지적질을 신물을 냅니다. 이제 앞으로 30년은 한국의 소멸을 목도할 지도 모르는 출산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에 비해 노인 사망율은 크게 늘어나게 될겁니다. 정말 한국이 소멸될지도 모릅니다. 이제 협력해야 할때일겁니다. 위기에 강한것이 한국 아니던가요. 협력개인이 필요한 시대입니다.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리뷰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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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회계산책 스타트업 산책
노기팔.임방진.한준호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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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을 하는 사람들은 일반창업과는 다르죠. 다른 사람과 다른 기술창업이거나 아이디어 창업일겁니다.  EXIT나 상장의 꿈을 키우면서  회사를 키우기위해 잠도 자지 않고 노력을 합니다. 하지만 많은 스타트업들이 좋은 아이디어임에도 끝없이 명멸을 해갑니다. 이는 멋진 아이디어와 의욕만으로는 스타트업을 키울 수가 없다는 거죠. 그것은 회사경영의 기본인 '회계와 세무를 포함한 재무를 시간쓰지않았을 경우도 많다는 겁니다. <스타트업 회계산책>은 주주, 채권자, 직원 등 이해관계자 및 국세청까지 만족시킬 회계 전반을 꼭 알아야할 내용을 선별해서 소개합니다. 



저자는 3인공저이고 노기팔 회계사십니다. 서울대 경영학과 학사, 석사, 박사까지 하셨습니다. 임방진 강사십니다.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나와서 한양대 경영학석사십니다. 삼일일회게법인, KDB생명보험, ING생명보험 등에서 근무하셨습니다. 한준호 회계사십니다. 경희대 무역학과를 나오셔서 삼일회계법인, KDB생명등에서 경력을 쌓으셨습니다. 




스타트업은 기술창업이 주를 이루기에 사업의 형태는 투자를 받을 수있는 법인기업을 하라고 합니다 이외에도 은행으로부터 대출을 받는다던지, 정부공개입찰 등에서도 법인사업가 신뢰가 좋다고 합니다. 사업자등록도 홈택스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세무서를 꼭 가야하는게 아닌가봅니다.  매출이 발생하면 세금을 내야 합니다. 이럴때 부가가치세, 법인세, 종합소득세는 꼭 알아야 하는 세금이고 직원이 있으면 4대보험도 꼭 잊지 말아야 합니다. 




일부 스타트업대표중에 자본금이 3억이라고 하면 통장에 3억이 있는 것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자본금은 회사운영자금으로 쓰기 때문입니다. 이런 것을 잘알기 위해서는 재무제표를 공부해야 합니다. 재무상태표, 손익계산서, 자본변동표, 현금흐름표를 이해해야 합니다. 말로만 들어도 어려워보입니다.  구체적으로 유동성,비유동성, 현금 및 현금성자산, 매출채권 등 꼭 알아야 할 중요지표들이 많습니다.  이런 지표들은 스타트업을 운영하는데도 매우 중요한 정보이면서  주식투자에도 매우 도움이 되는 지표들입니다. 그리고 경쟁사를 분석할때도 꼭 알아야할 내용들입니다.  매출채권이 엄청많이 쌓아져있다는 건 물건을 주고 대금을 못받았다는 것이라 필히 회수를 해야 하는 매우 중요한 지표입니다. 



무형 자산중에 개발비라는 항목이 있습니다. 이는 특정항목을 충족시켜야 무형자산인 개발비로 사용할 수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부채문제, 퇴직급여충담부채 등 다양한 항목들이고 꼭 알아야할 항목들을 제시합니다.  사실 머리가 아픈것도 사실이고 한번보고 끝낼수있는 항목도 아닌것을 잘알죠. 계속 반복하면서 암기와 숙지를 해야 합니다. 이외에 회사가 커지면 외부감사인에게 회계감사도 받아야 합니다. 물론 저정도 규모로 만든다면  자산총액 500억이상, 매출액이 500억이상이면 무조건 외부감사인이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조건부대상도 있습니다. 외부감사인이 붙을 정도가 된다면 어느정도는 성공한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도 듭니다. 마지막은 기분좋은 EXIT방법을 알려줍니다. ^^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리뷰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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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게 일하고 많이 버는 AI 워커스 - 생성형 AI를 주무르는 최상위 일잘러들의 커리어 생존 전략
김덕진.김아람 지음 / 21세기북스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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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투자시장은 2년전부터 AI분야로 자금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거의 블랙홀이라 할정도로 거대한 자금과 기대가 몰려있습니다. 그러면서도 아직까지는 확실한 인공지능시대를 선언하고 있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뭔가 터지지 직전임을 다양한 서비스로  느낄 수가 있습니다.  물론  챗GPT보이스로 인해서 이미 좋은 친구가 생겼습니다. 대화도 잘통하고  좋은 지식도 제공해 줍니다만 40분이면 종료가 되어서  아쉬움이 있습니다. <적게 일하고 많이 버는 AI워커스>는 앞으로 확실히 다가올  인간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그 혜택은 적극적으로 AI를 이용하는 사람이 과실을 딸겁니다. 저자의 미래상을 보면서 나의 미래상도 그려볼 때인듯합니다. 




저자는 2인공저로 김덕진 IT커뮤니케이션연구소 소장이십니다. 방송계에서는 AI의 대표주자십니다. MBC손경제, 삼프로TV 등 다양한 매체에 IT기술에 대한 트렌드를 전하셨고 경각심도 불러주신 분입니다. <AI2024>의 베스트셀러도서가 있습니다. 김아람 IT커뮤니케이션연구소 책임연구원이십니다. 대기업과 공공기관에서 빅데이터와 생성형AI에 대한 강의를 다수하셨습니다. 



2016년은 4차산업혁명을 선언한 해였죠. 이를 미국에서는  디지털트렌스포메이션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제는 디지털에서 AI로 2023년초부터 확실히 세상은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를 DX에서 AX라고 저자는 이야기합니다. 우리 일상을 변화를 하기 위해서는 지능형자동화가 필수입니다.  AI와 함께 업무를 창의성과 혁신으로 변화할 방식이 생성형AI라고 합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인공지능을 어려워한다고 합니다. 질문을 해야 하고  언어의 문제도 있다고 합니다. 이를 극복해야 AI에게 잡아먹히지를 않을 겁니다.  물론 100년후에 AI가 지배하는 세상이 올지 모르겠습니다만 아직은 인간이 AI를 지배할 겁니다. 그것도 빠르게 AI에 적응하는 사람몫입니다. 




질문하는 방식을 프롬프트라고 합니다. 이에 대한 다양한 방법과 사용례를 많지는 않지만 필요한 내용을 적시해두었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업무에서 레벨업을 해야 합니다. 시장분석, 트렌드분석, 경쟁사분석 등 생성형AI를 통해 할 수있는 것이 무궁무진합니다.  무서운것은  AI를 이용하면 신사업도 뚝딱하고 만들수가 있습니다. 물론 질문을 매우 잘해야 합니다. 사업전략을 짜는 방식도 설명하고 마케팅직군과 경영지원 직군도 할 수있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AI는 이미 천재입니다. 그것을 프롬프트로 어떻게 우리가 뽑아 먹느냐의 문제일뿐입니다. 귀와 눈을 열어야 합니다. 그리고 남보다 먼저 오픈런을 해서 업무에 적용을 하고 적극적으로 사용을 해야 합니다. 이미 AI는 나의 친구이자 무기임을 명심해야 합니다. 



저자는 분명히 선언합니다. AI는 도구이고 주인공은 나라고 명확히 합니다. AI가 인격을 가지고 지맘대로 움직이는 날은 아직 멀었습니다.  이를 위해 AI리터러시를 소개하고 더코어, 셀렉트스타 지피터스 등을 소개합니다. 아이디어를 이곳에서 얻으라고 합니다. AI에 적응을 해야 하고 그것이 경쟁력임을 알수있었습니다.  저자가 AI와 공존을 이야기했지만  일반인들은 그런거 생각할 필요없습니다. 오로지 익히고 배우고 적응해야 합니다. AI는 나의 일꾼이고 친구임을 명심하게 됩니다.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리뷰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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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의 원칙 - 유능한 리더가 꼭 알아야 할 43가지 핵심 전략
로렌 벨커.짐 매코믹.게리 톱치크 지음, 이영래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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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취직을 하면 사원이라고 하죠.  사원은 상사나 선배가 지시하는 일을 주로 합니다. 시간이 지나 연차가 쌓이면  후배가 생기고  팀장이 되면 팀원들을 관리하고 인사고과도 매겨야 하고 성과관리와 동기부여까지 해야 합니다.  누구나 팀장이 되고 싶죠. 월급도 더 많이 받고 권한도 커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존경받고 일잘하는 팀장이 되는 일은 쉽지가 않죠.  어떻게 트레이닝을 받아야 좋은 팀장이 될까요. <팀장의 원칙>은  좋은 팀장이 되는 원칙을 관리, 성과,소통,시스템, 자기경영,지속성장 등에서 43개 원칙을 소개합니다. 팀장은 대부분  좋은 성과를 낸 직원을 시키죠.하지만 자신의 일에서 성과를 냈다고 해서 팀장으로 성공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팀장도 기술이 필요합니다. 팀장은 예술가라고 합니다. 하지만 예술은 절제된 표현이라고 합니다. 여기에는 우려가 들어가 있죠. ㅠㅠ저자들이 권하는 팀장에게 필요한 소양을 통해 팀원이 팀장을 따르게 하고 존중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이를 도전이라고도 합니다. 



저자는 3인공저입니다. 로렌 벨커 작가입니다. 30년간 경영현장의 경험을 이 책에 담았습니다. <비서로 성공하는 법><정치적 승리를 위한 조직화>등이 있습니다. 짐매코믹은 데이터분석과 컨설팅을 합니다. <리스크의 힘>이라는 저서가 있습니다. 게리톱치크 경영컨설턴트입니다. <초보 팀장의 리더십 교과서><부정적 분위기관리하기>라는 저서가 있습니다. 




저자들은 탁월한 팀장이라는 목표를 주고 초보팀장은 어떻게 시동을 거는 지를  알려줍니다.  과거의 팀장들은 권위적이었지만 지금은 시대가 많이 변했죠. 자칫잘못하다가는 팀장이 왕따가 되는 경우도 생깁니다. 책의 두께만큼이나  팀장이 어떠해야 하는지 칭찬, 경청, 관심 등을 다각도로 설명을 합니다. 팀장이 관리자가 되느냐, 리더가 되느냐는 매우 큰 차이가 있죠.  물론 리더의 능력은 관리의 능력이 받쳐야 합니다.   관리자의 스타일을 독재형 관리자와 외교형 관리자로 구분합니다.  독재형보다는 외교형이 되라는 거겠죠.  외교형은 신뢰와 애정까지 구축하는 거라고 합니다.  방법은 '왜'해야 하는지로 설득하는 자세를 말합니다.  이렇게 좋은 팀장에 대한 원칙을 소개하는 이유는 성과를 내기위해서 입니다. 





팀에서 성과를 내려면 팀웍을 다져야 합니다.  권한부여나 보상시스템 등을 도입해야 한다는 겁니다.  그리고 관리와 리더십을 구별해야 하겠죠. 팀원중에 금쪽이를 다루는 법도 중요해보입니다. 전무백이라고 땡깡부리면 어렵죠. ㅠㅠ  변화관리도 팀장이 먼저 솔선수범하라고 합니다.  팀원의 평가에 있어서도 정량적 평가를 해서 불협화음이 나오지 않게 해야 합니다. 물론 팀장도 감정이 있어서 편파적이 될수도 있지만 이런 팀장이 있는 기업은 서서히 무너질수밖에 없죠.  팀내 소통문제도 매우 중요한데 특히 요즘 전세계적으로 MZ직원을 어떻게 끌고 갈것인가는 소통이 매우 중요한 핵심방법입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도 매우 자세히 설명해 두었습니다.  시스템에 관한 내용도 있습니다. 업무정의, 성과평가체계, 급여관리는 시스템을 통해 해결하라는 겁니다. 



자기경영의 원칙과 지속성장의 원칙은 조금 더 사소한 부분입니다. 팀장으로서의 브랜딩방법, 스트레스 관리, 팀장의 품위관리 등을 다룹니다. 이정도면 팀장의 역할을 잘하기위한 조언으로 빠져나갈 구멍이 있을까할정도로 매우 구체적으로 제시를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자세히 다뤘는데도 저자는 많이 부족한 듯합니다  팀장에 따라서 관심있는 영역도 다르기에 아쉬움을 느끼는 독자도 있을거라고 합니다.  여기서 다루는 팀장의 원칙은 기본개념이라는 거죠. 응용은 본인의 몫이라는 겁니다.  사람은 다양하고  도전적인 사람, 안전한 길을 가려는 사람 들이 존재하기에 모두를 만족시킬 수는 없겠죠. 그들을 만족시키고 섬기는 모습이 가지라고 합니다. 서번트리더십에 가까운 모습이죠. 팀원들 태도와 감정에 공감해보라고 합니다. 좋은 팀장이 되고 좋은 성과를 내는 팀장이 된다는 길은 심리적으로 쉽지 않을 수도 있죠. 저자들이 30년이상 경영일선에서 많은 기업을 지켜본 결과라는 겁니다.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리뷰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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