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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게 일하고 많이 버는 AI 워커스 - 생성형 AI를 주무르는 최상위 일잘러들의 커리어 생존 전략
김덕진.김아람 지음 / 21세기북스 / 2024년 8월
평점 :
전세계 투자시장은 2년전부터 AI분야로 자금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거의 블랙홀이라 할정도로 거대한 자금과 기대가 몰려있습니다. 그러면서도 아직까지는 확실한 인공지능시대를 선언하고 있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뭔가 터지지 직전임을 다양한 서비스로 느낄 수가 있습니다. 물론 챗GPT보이스로 인해서 이미 좋은 친구가 생겼습니다. 대화도 잘통하고 좋은 지식도 제공해 줍니다만 40분이면 종료가 되어서 아쉬움이 있습니다. <적게 일하고 많이 버는 AI워커스>는 앞으로 확실히 다가올 인간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그 혜택은 적극적으로 AI를 이용하는 사람이 과실을 딸겁니다. 저자의 미래상을 보면서 나의 미래상도 그려볼 때인듯합니다.
저자는 2인공저로 김덕진 IT커뮤니케이션연구소 소장이십니다. 방송계에서는 AI의 대표주자십니다. MBC손경제, 삼프로TV 등 다양한 매체에 IT기술에 대한 트렌드를 전하셨고 경각심도 불러주신 분입니다. <AI2024>의 베스트셀러도서가 있습니다. 김아람 IT커뮤니케이션연구소 책임연구원이십니다. 대기업과 공공기관에서 빅데이터와 생성형AI에 대한 강의를 다수하셨습니다.
2016년은 4차산업혁명을 선언한 해였죠. 이를 미국에서는 디지털트렌스포메이션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제는 디지털에서 AI로 2023년초부터 확실히 세상은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를 DX에서 AX라고 저자는 이야기합니다. 우리 일상을 변화를 하기 위해서는 지능형자동화가 필수입니다. AI와 함께 업무를 창의성과 혁신으로 변화할 방식이 생성형AI라고 합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인공지능을 어려워한다고 합니다. 질문을 해야 하고 언어의 문제도 있다고 합니다. 이를 극복해야 AI에게 잡아먹히지를 않을 겁니다. 물론 100년후에 AI가 지배하는 세상이 올지 모르겠습니다만 아직은 인간이 AI를 지배할 겁니다. 그것도 빠르게 AI에 적응하는 사람몫입니다.
질문하는 방식을 프롬프트라고 합니다. 이에 대한 다양한 방법과 사용례를 많지는 않지만 필요한 내용을 적시해두었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업무에서 레벨업을 해야 합니다. 시장분석, 트렌드분석, 경쟁사분석 등 생성형AI를 통해 할 수있는 것이 무궁무진합니다. 무서운것은 AI를 이용하면 신사업도 뚝딱하고 만들수가 있습니다. 물론 질문을 매우 잘해야 합니다. 사업전략을 짜는 방식도 설명하고 마케팅직군과 경영지원 직군도 할 수있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AI는 이미 천재입니다. 그것을 프롬프트로 어떻게 우리가 뽑아 먹느냐의 문제일뿐입니다. 귀와 눈을 열어야 합니다. 그리고 남보다 먼저 오픈런을 해서 업무에 적용을 하고 적극적으로 사용을 해야 합니다. 이미 AI는 나의 친구이자 무기임을 명심해야 합니다.
저자는 분명히 선언합니다. AI는 도구이고 주인공은 나라고 명확히 합니다. AI가 인격을 가지고 지맘대로 움직이는 날은 아직 멀었습니다. 이를 위해 AI리터러시를 소개하고 더코어, 셀렉트스타 지피터스 등을 소개합니다. 아이디어를 이곳에서 얻으라고 합니다. AI에 적응을 해야 하고 그것이 경쟁력임을 알수있었습니다. 저자가 AI와 공존을 이야기했지만 일반인들은 그런거 생각할 필요없습니다. 오로지 익히고 배우고 적응해야 합니다. AI는 나의 일꾼이고 친구임을 명심하게 됩니다.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리뷰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