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 브레인 - 성공의 뇌를 리부트하라
강환규 지음 / 라온북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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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뇌에 관한 속설중에 '인간은 뇌의 10%정도밖에 사용하지 못한다'는 소리가 있었습니다.  말그대로 속설에 불가하고 사실 전체를 이용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인간중에는 똑똑한 사람, 멍청한사람(?)이 분명 구분이 되는것도 사실입니다. 어떻게 해야 멍청한 사람에서 똑똑한 사람이 될수있을까요. 좀 극단적인 표현이기는 합니다만 뇌과학에 답이 있지 않을까요. 분명한건 과거에 비해 뇌에 관한 연구가 많이 되었다는 겁니다. 그리고 많은 연구결과도 나왔습니다. <미라클 브레인>은 새로운 뇌연금술을 소개합니다.  상위 1%가 되기위해서는 뇌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며 스탠포드 뇌학과자의 후버만 루틴을 소개합니다. 



저자는  강환규 봄들애 인문교육연구소 대표이자 대화의신이며  뇌 연금술사라고 합니다.  10년간 뇌과학을 연구해서 자신의 인생을 리셋했다고 합니다. <스탠퍼드는 이렇게 창업한다>,<공부머리 대화법> 등의 책을 저술하셨습니다. 




뇌는 우리의 모든 선택과 행동의 중심지라고 합니다. 이 선택중에 마약, 도박, 게임중독에 빠지면 도파민중독이 되어서 운동, 독서, 공부, 업무등을 하는데 방해를 줍니다. 이를 극복하기위해서는 1.5kg에 불과한 뇌를 공부하라고 합니다. 저자는 뇌를 공부하는 메뉴얼이 있다고 뇌공부로 유혹을 합니다.  우선 전전두협부터 공부를 해야 합니다.  이 부위는 계획, 조직, 충동조절을 담당한다고 합니다. 이 부위가 문제가 생기면 조절하는 약도 있지만 독서토론이 이 부위를 발전시키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뇌의 구분을 간단히 보면 전두엽, 두정엽, 측두엽, 후두엽이라는 건 알고 있으면 좋을 듯합니다. 




SNS,OTT 등은 인간의 뇌를 해킹한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그곳에 오래머물도록 뇌가 중독되도록  조종하고 있다는 겁니다. 저도 매울 유튜브를 보고 있습니다. 책을 읽는 것이 휠씬 더 좋은 내일을 보장하는데도 말입니다. 우리는 IT기업의 농간을 이해해야 합니다.  그만해킹을 당하고 뇌에 관한 주도권을 되찾아와야 합니다.  이를 위해 전두엽과 편도체를 알아야 합니다. 전두협은 무언가 하려는 기능을 가졌고 편도체는 불안과 공포의 감정과 관련이있습니다. 전두엽이 나에게 좋은 무언가를 하려고 할때 편도체가 불안을 조성해야  전두엽의 노력을 무산시킬때  뇌는 도망간다고 합니다.  성공에 관련된 뇌는 전두협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시각적 요소에 집중하면 후두협이 발전해서 전두협은 퇴보하여 전두엽멸치가 된다고 합니다. 



상위 1%가 되기위해서는 뇌를 지배해야 합니다. 지배를 위해서는 인문고전이 좋은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인문고전을 공부하면 내면의 사고가 유연해지고 공감능력이 좋아지고 기억력이 좋아진다고 합니다. 우선 삼국지라도 다시 시작하면 좋겠죠. 워낙 두껍지만 빠져들면 정말 재미있는 책입니다.  그리고 나의 삶에 관한 질문을 던지라고 합니다. 삼국지에 나오는 내용에 관해서 나의 삶에 질문을 던진다면 뇌를 건강하게 하고 발전하게 하는 이유라는 거죠.  마지막으로 후버만교수의 10가지 루틴을 통해 구체적으로 실천법을 배워볼수가 있습니다.


뇌는 나의 정점입니다. 이것을 내 스스로 통제할 수있다면 로또에 당첨된 효과를 내지 않겠습니다. 이제부터라도 뇌과학을 공부해야 하고 저자도 실천법뿐아니라 뇌에 관한 다양한 지식을 풀어내고 있으니 책을 꼼꼼히 보면서 뇌를 공부할수있게 해두었습니다.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리뷰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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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1%가 되기 위한 리셋 혁명
후지하라 가즈히로 지음, 서승범 옮김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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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지난 30년간을 잃어버린 30년이라고 하죠. 일본의 장기침체를 이르는 말입니다. 그래서 지난 수십년간 일본에서 자리잡은 종신고용의 관행이 깨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일본사회에서도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다고 합니다. <상위 1%가 되기위한 리셋혁명>에서는 양극화를 넘어 상위권으로 올라갈 수있는 7가지방법을 4가지 타입으로 설명합니다. 



저자는 후지하라 가즈히로 교육개혁실천가이며 나라 시립 이치조 고등학교 교장님입니다. 도쿄대 경제학부를 졸업한 수재시고 리쿠르트에 입사해서 신규사업담당부장을 하셨습니다. 스키나미구립 와다중학 교장과 오사카부지사 특별고문도 역임한 분이십니다. <60!이제부터 품격있게 살기로 했다><10년후 우리 아이의 직업이 사라진다><완벽하지 앟은 스무살을 위한 진짜공부>등의 77권의  책을 저술하셨습니다. 




저자는 이제 월급만으로 안정이 보장되던 시대는 지났다고 합니다. 그럼 이제부터는 제제외적 가치와 프로지향으로 삶의 방향을 추구해야 합니다.  이를 이용해서 매트릭스를 만들어서 CEO형, 개인사업가타입, 공무원타입, 연구자타입으로 구분해서 성공조건을 소개합니다.  공통조건이 3개이고 각각유형마다 4개씩의 조건을 제시합니다. 



3가지 공통조건은 어렵지 않습니다. 파친코를 하지 않는다, 전철에서 모바일게임을 하지 않는다. 한달에 책1권을 읽어라입니다. 어려운 조건은 아니죠. 물론 이것이 한국이었다면  게임을 하지 않는다. 전철에서 핸드폰으로 강의라도 들어라, 책1권은 동일하겠네요. 




A타입인 CEO타입은 출세지향성향이라고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회사를 잘선택해야 합니다.  자신의 성향에 맞는 회사를 골랐다면 자사주를 구입하라고도 합니다. 왜냐하면 회사에 성장에 더욱 관심을 가지라는 겁니다.  기업에서 성공하려면 영어를 습득해야 하기에  후지하라식 영어습득법도 정리합니다.  일본기업에서는 영어가 중요하다는 걸 알게 되죠.  B타입인 사내개인사업자입니다. 이 타입에게는 상사의 눈치를 보지 않는 사람입니다. 공통조건에서도 책을 강조했지만 B타입은 좀더 강조합니다. 주당 2권이고 좀더 규모를 키워서 도서관을 많이 이용하라고 합니다. 시간확보법이란 독특한 면도 보이고 관혼상제 대처법도 있습니다. 일본의 결혼하고 한국의 결혼문화가 좀 달라서 일본에서는 돈을 많이 내야 하더군요. 그래서 결혼식에 참석하지 말라고도 합니다. 



C타입은 공무원타입입니다.  조건으로 조직에서 필요한 최소한의 스킬을 가지라고 합니다. 이는 자신의 전문분야가 있어야 한다는 겁니다. '쓸모없는 시간도 견디라고 합니다.' 흥미롭게도 공무원타입은 관혼상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라고 합니다. 그리고 커뮤니티에도 참여하라는 조건이 있습니다.  D타입은 연구자타입입니다. 이들은 오타쿠가 될정도로 평생받칠일을 찾으라고 합니다. 



내용자체에 일본색이 좀 있어서 한국에 적용하기 힘든 부분도 있습니다만 우리가 어떻게 양극화시대를 극복하고 성취를 이룰까라는 의미에서도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경제적가치와 권력지향여뷰로 매트릭스를 만들어서 4가지 타입으로 미래를 설계하는 것도 신선했습니다. 그리고 성실하게 산다는 것과 무엇을 해야 할지, 어떻게 살아야 할지에 관한 좋은 방향을 얻었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하고 싶은 일 그리고 내가 만족하는 것이 어떤것인지를 생각해볼만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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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배하는 자들, 호모 피델리스
한민 지음 / 저녁달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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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경제가 어렵죠. 그러다보니 점집이 잘된다고 합니다. 어려움이 닥치면 인간은 왜 신을 찾는 걸까요. 그런데 이 신은 일반적인 대형종교는 아닙니다. 요즘 거리를 지나다보면 동네의 대형교회에서 물티슈나 휴대용티슈를 나눠줍니다. 거리로 선교를 나오신거죠. 아니 큰 교회이신데 왠 선교인가요. 라고 물으니 코로나 이후부터 서서히 교회가 비어가고 있다는 겁니다. 저희 어머니도 천주교를 다니시는데 미사때  절반정도가 줄었다는 거죠. 왜 그렇죠?? <숭비하는 자들, 호모 피델리스>에서는 신과 종교를 다룹니다. 한국의 종교, 무속, 사이비와 저자가 보는 종교으 미래까지 인간의 한축을 담당하는 종교의 역사와 현실 그리고 미래까지 전망할 수있는 귀한 책인듯합니다. 지금은 종교를 다루는 건 왠지 고리타분한 느낌도 들수있지만 인간은 태어나고 또 죽어갑니다. 종교는 수천년을 인간과 함께해온 일부라는건 생생히 느끼게 됩니다. 



저자는 한민 문화심리학자십니다. 고대 심리학과에서 학사,석사, 박사, 박사후까지 하신  찐고대인이시네요. 고래대, 숙명여대, 아주대, 우송대에서 문화심리학을 강의했습니다. 방송출연도 많이 하시고 <문제적 캐릭터 심리 사전>,<선을 넘는 한국인 선을 긋는 일본인>,<우리는 지금 휘게를 몰라서 불행한가><개저씨 심리학> 등의 저서가 있습니다.  




종교라는 단어는 불교용어라고 합니다. 으뜸가는 가르침이란 뜻이라고 합니다.  으뜸이란 결국 우리가 인식하는 초월적인 존재를 믿는 걸 의미하겠죠. 그리고 종교의 탄생은 죽음과 관련있다고 합니다. 그러고 보면 탄생에 대한 행사보다는 죽음에 대한 의식이 뿌리가 깊죠. 고대에는 아무래도 다신교겠죠. 사람간의 왕래가 적었던 만큼 인간이 믿는 신도 많았을겁니다. 하지만 교통이 발전할 수록 종교는 거대화하기 시작합니다  자연물에서 이상론으로 철학체계를 가지면서 사람들을 구속하기 시작합니다. 종교체제를 갖춘달까요. 큰지역에 영향을 키치는 거대종교들이 탄생합니다. 기독교, 불교, 이슬람교, 흰두교 들이죠. 그렇다고 저자가 대형종교만 다루는 것이 아닙니다. 무속쪽에 좀더 거리가 가깝습니다. '귀신은 무엇인가'의 질문으로 느껴지죠. "지평좌표게를 어떻게 고정하셨죠?"라는 과학커뮤니케이터 궤도님의 말을 인용합니다. 찐고대인이 찐연대인의 말에 주목을 하다니.. ㅎㅎ 그렇다고 귀신을 증명하는건 아니고요. 실제 아무도 증명한 사람은 없습니다. ㅠㅠ 언급되는 역사성과 차이를 살핍니다. 고대로 갈수록 종교는 인간에서 큰 영향을 치켜왔습니다. 아마도 인간이 존재한 후 가장 종교적 영향이 적은 시대가 그나마  지금이 아닐까 합니다. 




한국인은 모두 태몽을 가졌다고 합니다. 신기하죠. 사실 이만한 무속이 있나싶지만 이런 일은 한국을 제외하고는 없다고 합니다. 꿈은 무의식으로 프로이드가 중시하긴했지만 태몽을 다루는 경우는 업죠. 그리고 한국에 고인돌이많은 것도  신기한 사실이라고 합니다. 원래는 그리 많지 않았는데 갑자기 대량으로 발견되어서 고고하계를 놀라게 했죠.  그리고 한국은 대형종교도 발달하고 무속도 많은 나라지만 신기하게 종교갈등이 거의 없는 게 신기하다고 합니다. 이를 저자는 다종교 공존이 익숙하다고 하네요.  함께사는 세상의 좋은 모델이라고 합니다. 



저자가 이 책의 구성을 신기하게 했는데 종교란 무엇인가에서 시작해서 한국의 종교 그리고 무속, 사이비순으로 점점 세밀해지는 방향을 잡습니다. 무당은 제관이고 컨설턴트이며 상담가이고 의사, 연예인이라고도 합니다. 물론 매우 천한 존재이기도하죠.  이 책을 통해 무당은 누가 되느냐도 논합니다. 여기에는 신병이라는 매개가 있죠. 이것도 한국에만 있는 병이죠  무당은 자신에게 생긴 신기를 자신을 위해 쓰지 않는다고 하는데 사실 내림굿을 자신의 돈버는 수단으로 사용하는 무리들은 방송으로라도 응징이 필요해 봅니다. 



앞에서도 말했지만 지금 종교인구는 감소중이라고 합니다.  이는 출산율이 줄어서와 개인주의가 큰 영향을 주었다고 합니다. 이슬람이 출산율이 높은것은 개인주의화하지 않았다는 것을 뜻하죠. 배타적 요소가 큰것도 원인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에 비해 무당이 늘고 있죠. 사사로운 개인이익과 불안에는 관심이 높다는 거겟죠. 이를 좀더 건전하게 바꾸기위해서는 인간을 불안에 빠뜨리는 요소에 주체적인 자유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결론은 종교는 사라지지 않는다는 겁니다. 이는 인간은 살아야할 이유를 항상 찾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또 의미심장한 면은 의심하면서 함께 고심하는  종교로 살아남을 거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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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에이전트 시대, 경제의 주인이 바뀐다
강정수 지음 / 더스퀘어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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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점점더 발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무엇에 도움이 되는지에 대한 의문을 넘어 거품론이 있죠. 하지만 분명 방향은 있습니다. 이제 인공지능은 AI에이전트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아쉽게도 AI의 발전은 인간의 업무를 대체하는 쪽으로 가고 있습니다. 물론 대체하는 만큼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낸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이것도 아직은 증명이 안된 주장일뿐입니다. 다만 지금은 AI에 관한 경쟁이 치열한 상황입니다. 무조건 앞서가야 합니다. AI을 만드는 기업들도 이를 인지하면서 자금을 총동원해서 개발에 여념이 없습니다. <AI에이전트 시대 경제의 주인이 바뀐다>는 앞으로 인간의 제대로 된 비서역할을 할 AI에이전트에 대한 정리입니다. 어떻게 AI에이전트로 비즈니스기회를 만들고 구체적으로 어떤 분야에서 나타나게 될지 설명합니다. 




저자는 강정수 (주)블루닷 에이아이 AI연구센터장입니다. 연세대 독문과, 독일 베를린 자유대 경제학학사, 석사를 거쳐 비텐헤어데케대 경영학박사를 하셨습니다. 그 어렵다는 독일박사를 하신분이시네요. <생성AI혁명>,<디지털 미디어 인사이트><보이스 퍼스트 패러다임><알고리즘 사회> 등 많은 책을 출간하셨고  유튜브 등에서 출연을 많이 하시는 유명인이십니다. 



AI에이전트는 인간의 업무를 대신해주는 역할이지만 보통 업무자동화의 영역에 들어갑니다.  법률,의료, 보험, 교융 등의 일을 AI에이전트가 대행하면 가격도 대중화가 될겁니다. 그리고 AI는 대기업영역처럼 보이지만 중소기업도 충분히 도전할 영역이 많다고 합니다. 이점을 잊지말고 용기있게 도전해볼만한거죠.  최종은 AI경제가 생겨날거라는 겁니다. 기대반 우려반입니다만 지금은 무조건 고고해야 할때인듯합니다. 




AI에이전트에는 6개의 특징이 있습니다. 인식 또는 지각, 상호작용성, 지속성, 반응, 능동성, 자율성 등입니다.  저자는 이중 5개만 가져도 AI에이전트라고 합니다. 이중 인식 또는 지각, 상호작용성, 지속성만 있으면 AI어시스턴트라고 합니다. 이정도는 기억해도 좋을 듯합니다. 왜냐하면 앞으로 만들어는 AI는  많은 부분에서 AI에이전트가 차지하게 될거니까요.  그런데 이 AI에이전트를 중소기업이 할 수있다고 했는데  이는 LLM모델을 이용하기때문입니다. LLM모델이 두뇌라면 AI에이전트는 손발인거죠. 또 AI에이전트를 5가지로 구분하는데  그중에서 유틸리티 기반 에이전트는 재무도우미가 좋은 예인데 최적의 선택을 하도록 정리하여 제시해줍니다. 



그럼 AI에이전트는  AI검색, 스마트폰(음성인터페이스), 기업소프트웨어(B2B시장,프로그래밍) 등이 격전지가 될거라고합니다. 이 장을 통해 중소기업은 AI에이전트시장에 어떻게 뛰어들것인가의 아이디어를 얻을 수가 있습니다.  앞으로는 모든 기업이 AI에이전트를 가지게 될거라고 합니다. 이는 챗봇보다 진화된 형태겠죠.  마케팅부서에서 하는 각종 홍보와 SNS관리도 AI에이전트가 해줄수가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는 AI직원역할을 할 10개으 자율 AI에이전트를 선보였다고 합니다. 이 직원은 출퇴근도 없고 전기만 주입하면 365일돌간다는 것이 큰 장점이겠죠. 이제 전쟁은 시작되었습니다. 늦었다고 생각하면 다른 기업이 하는 AI에이전트라도 복제해야 하지않을까요. 이제 무조건 선택해야 할 미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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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우 타이베이 - 2025~2026년 최신판, 완벽 분권 follow 팔로우 시리즈
장은정 지음 / 트래블라이크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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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혼자산다에서 이장우, 박나래, 전현무 등 팜유맴버가 간곳이  타이완의 타이중이었습니다. 그때 대만에 정취에 매료되어 수도인 타이베이는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었고  한번 작은 중국이면서도 좀더 서구화된 곳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팔로우 타이베이(2025-2026)>은 타이베이에서 할수있는 명소, 먹거리, 쇼핑, 일정구성, 물가부터, 병원등까지 여행팁 이 한권이 충분히 가이드없이 여행이 가능하도록 해두었습니다. 잡지형식으로 사진과 필수품 지도 등이 모밀조밀 보기좋게 구성이 되어 있어서 이 책한 권들고 대만행 비행기를 타봅시다. 



저자는 장은정 14년차 여행작가십니다. <하루쯤 나 혼자 어디라도 가야겠다>,<제주 여행 참견>,<여행자의 밤>,<두근두근 타이왕>,<나 홀로 제주>,<언젠가는 터키> 등의 저서가 있습니다. 




저자는 2009년 회사 출장으로 타이베이의 매력에 빠지는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후  15년동안 30번넘게 다닌 저자에게는 매우 편한 안식처라고 합니다.  이 책은 한권으로 제본되어 있지만 1권2권으로 분책이 가능하게 되어 있고 1권에서 좀더 상세한 것은 2권으로 연결페이지 표시해두었습니다. 1권에서는 버킷리스트로 베스트순위가 확인가능합니다.  '나혼자산다 팜유맴버'여행에서도 나온 샴푸 마사지도 소개가되어 있습니다. 추천미용실까지있네요. ㅎㅎ 




먹거리로는 딤섬을 소개했네요.  홍콩만 유명한지 알았더니 대만도 매우 딤섬을 접할 수있다고 합니다.  우육면도 꼭 본고장에서 가서 먹을 만하죠.  6곳의 음식점을 소개해서  우육면매니아면 6끼를 돌다와도 마음속에 본전은 뽑을 뜻합니다. 저도 우육면 코스를 만들어서 다녀오고 싶네요. 가격도 5-6천원대로 매우 저렴합니다.  타이완에서 먹을 수있는 계절별 과일도 매우 참고가 됩니다. 석가라는 과일은 먹어보지 못했는데 지금이 딱 먹기 좋은 때같습니다.  한국에도 카페투어를 다니는 경우가 많은데, 대만에 갔다고 관심이 없겠습니까. 이를 빼지 않고 옹기종기담아두었습니다. 여행을 위한 일정까지 다양하게 소개하는 안내가이드는 잘못봤는데  분야별로 일정과 가이드가 매우 도움이 클 듯합니다. 



타이베이가 매우 좋은 메리트는 물가가 저렴하다는 겁니다.  중국어를 못하더라도 간단한 영어로도 여행이 가능하다는 것이 큰 메리트인듯합니다. 치안도 안전하고  꼭 챙기면 좋은 준비물도 정리해두었습니다. 


2권은 좀더 구체적으로 공부를 할수있습니다. 입국부터  지구별 지도, 관광명소, 카페, 먹거리등이 잘정리가 되어있습니다. 실제 갈수없는 사람도 즐겁게 상상속에서 상상속에 여행이 가능한 구성이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책으로 타이베티여행도 충분히 가능했습니다. 좀더 추워지면 타이베이로 가볼만 하겠죠.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리뷰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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