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오하루 - 새똥을 세 번 맞은 날 초승달문고 53
윤성은 지음, 김보라 그림 / 문학동네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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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차기를 좋아하고 마음이 가는 남자친구도 생긴 2학년, 오하루.


이 책은 주인공 오하루의 일상을 담은 이야기 입니다. 노느라 바쁜 하루는 역시나 친구들과 지내는게 신납니다.


책에 나온 에피소드들도 흔치 않은 소재로 감초가 되어 더욱 재미있고요.



하루에 새똥을 세 번 맞으면 어떻게 되는지!

나의 아빠가 늑대인간일지도 모르다니!

산지기 할머니의 장난감은 무엇일지!

생일초 부는 걸 친구들에게 뺏긴 하루는 어떻게 했을지!



읽다보니 저도 초등 2학년이 된 듯 설레이고 마음 속에 장난기도 발동했답니다.

함께 삽화된 그림도 너무 사랑스러워 그림도 유심히 보게 되네요.

저학년 친구들에게 권장되는 다독.



지난번에 문학 동네에서 출간된 해든분식도 저희 아이가 참 재미있게 읽었는데요.

이번 책도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저학년인 친구들도 함께 읽어보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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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의사가 되는 방법 - 전문가가 들려주는 직업 이야기 바나나북 그림책
푸남 크리샨 지음, 솔 리네로 그림, 박정화 옮김 / 바나나북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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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살리는 의사.
하지만 아무나 의사가 될 수는 없어요.
의사가 되기 위해서는
친절하고 배려심도 있고
인내와 호기심도 필요하지요.
또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일해야 하므로
그 시간들도 즐길 줄 알아야 해요.
그뿐일까요?
의사가 되기 위해서는
많은 공부와 훈련도 필요하답니다.
이 책은 의사가 되고 싶은 친구들에게
의사는 무엇인지,
어떻게 하면 의사가 될 수 있는지,
또 의사가 되기 위해서는
무엇을 배워야 하는지부터
다양한 상황에 맞는
의사의 종류도 설명하고 있어요.

책을 보다가 보니
나는 의사는 아닌 것 같다고요?
그런 친구들을 위해
의사 이외에 직업도
다양하게 소개되고 있답니다.

직접 사람을 살리는 건 의사지만
혼자 그 일을 다 할 수 있진 않겠지요?

의사를 도와주는 직업은 다양해요.
간호사, 심리상담사, 미생물학자, 병리학자, 약사, 의과학자, 법의학자, 국경 없는 의사회까지.

그리고 그 모두가 함께 일 때
의사라는 직업도 빛을 발할 수 있는 거지요.


저도 이 책을 읽으며
의사라는 직업에 대해
더 자세하고 깊게 알게 되었어요.

의사가 되고 싶은 친구뿐만 아니라
사람을 돌보는 걸 좋아해
직업으로 갖고 친구들은
꼭 읽어봐야 할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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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수의사가 되는 방법 - 전문가가 들려주는 직업 이야기 바나나북 그림책
제스 프렌치 지음, 솔 리네로 그림, 박정화 옮김 / 바나나북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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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을 좋아하는 어린이라면

한 번쯤 꿈꾸어 보는

직업 중 하나는 수의사이지요.





저희 집에도 동물을 너~~~무

좋아하는 어린이가 있어요.

그래서 이 책을 함께 읽어보게 되었네요.일러스트로 그려져 있어

구성이 깔끔하고 내용도 간결해

초저학년이 읽기에

딱 알맞은 책인 것 같아요.



(더 어린 친구라면

부모님이 함께 읽어도 좋겠지요.)이 책에는 최고의 수의사가 되는

다양한 방법이 소개되어 있어요.



또 수의사의 역사부터 시작해

다양한 동물들에 맞는 수의사도

소개하고 있답니다.



큰 동물,작은 동물,

바다같은 특정한 장소에 사는 동물,

동물원에 사는 동물 등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

수의사가 돌보아야 해요.

그럴려면 동물에 대한 공부 뿐 아니라

동물들 마음에 대한 공부도 해야하고요.



이 책을 읽어보니

수의사가 되는데 자신이 없다고요?



굳이 수의사가 아니어도 좋아요.

동물을 사랑하는 친구들에게

동물과 관련된 여러 직업도 알려주고

무엇보다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알려준답니다.



덕분에 아이와 함께 이 책을 읽으며

저도 수의사에 대한 시각이 달라졌네요. ​



아울러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이 예쁜 우리 아이들이

더욱 많아지기를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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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돌이의 새 이 찾기 즐거운 그림책 여행 30
한상식 지음, 박세영 그림 / 가문비(어린이가문비)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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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까마귀 까돌이.

엄마 품을 떠나 홀로 독립을 시작하며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이런 설정 덕분에 기관 생활을 시작하는 친구들에게 감정이입되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그럼 줄거리를 살펴볼까요?​

독립하게 된 까돌이는 주변을 살피다 학교를 보게 되고, 그곳에서 어린 친구들이 즐겁게 지내는 모습을 바라봅니다.



그러다 마침 이를 뺀 친구가 "헌 이 줄게. 새 이 다오."라는 노래를 까돌이에게 하며 이를 던져요.

그렇게 헌 이를 받은 까돌이의 새 이 찾기 여정이 시작되지요.​​

​까돌이의 새 이 찾기 여정은 쉽지만은 않았어요.

때론 친구들의 속임수에 속기도 하고 위기도 극복하며 까돌이는 더 성장해 갑니다.



그리고 마침내 헌 이를 던졌던 친구에게도 예쁜 새 이가 나는데요.

까돌이는 어떻게 했던 것일까요?



호랑이처럼 그려진 고양이도 재미있고 그림 속에서 다양한 이야기 찾는 것도 즐거웠던 책이네요.

우리 친구들도 그림 속 즐거움도 함께 찾아가며 읽으면 더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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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즈코 상 : 그럼에도 엄마를 사랑했다
사노 요코 지음, 황진희 옮김 / 아름드리미디어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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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번 산 고양이'를 통해 알게 된 작가 사노 요코.

100만 번을 다시 태어난 고양이가 진정한 사랑을 경험하고 나서 환생하지 않는다는 줄거리의 책이었는데요.

이 책을 통해 작가의 독특한 세계관과 그림을 인상적으로 보았었네요.



그런데 이번에 작가의 또 다른 책이 출간되어 만나보았습니다.



'시즈코 상'​

이 책은 작가가 치매에 걸린 엄마(시즈코상)와 자신의 실제 이야기를 서술해 더 관심 있게 읽어보았습니다.

사실 저도 엄마와 친밀한 사이가 아니라 더욱 관심이 간 것도 있고요.



또 작가는 이미 작고했는데 이 이야기가 우리나라에도 소개된 데는 노령화 됨에 따라 치매에 걸린 부모님과 자녀의 갈등이 깊어지는 대한민국의 현실과 잘 매치되고 있기 때문일까도 싶네요.​

40 중반인 저도 저희 부모님의 치매가 걱정되고 미래 제 자신의 치매도 걱정되거든요.



'그럼에도 엄마를 사랑했다. '라는 부제에서도 알 수 있듯 작가 사노 요코와 엄마는 그리 친하지 않았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엄마와 알 수 없는 평행선을 그리던 작가는 엄마가 치매에 걸리자 곁에서 돌보는 마음 대신 좋은 시설에 엄마를 모시며 돈으로 효도합니다.

그렇게 한 달에 한 번 엄마를 보러 가며 엄마를 버린듯한 생각에 미안한 마음이 가득하지만 덕분에 엄마와 가까워지는 계기도 되지요.



엄마가 치매로 점점 기억을 잃는 걸 보면서 작가는 과거의 엄마 모습을 되뇌어 보며 당시에는 이해할 수 없던 엄마를 이해하고 화해를 하는 과정이 제 자신도 돌아보게 되었네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나를 아프게 합니다.

그건 아마도 그 사람에게 나를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 크기 때문이겠지요.



사랑과 관계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한 책.



추운 요즘, 따뜻한 햇살 아래 읽어보면 찰떡인 조합이라 추천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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