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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의사가 되는 방법 - 전문가가 들려주는 직업 이야기 ㅣ 바나나북 그림책
푸남 크리샨 지음, 솔 리네로 그림, 박정화 옮김 / 바나나북 / 2024년 12월
평점 :
사람을 살리는 의사.
하지만 아무나 의사가 될 수는 없어요.
의사가 되기 위해서는
친절하고 배려심도 있고
인내와 호기심도 필요하지요.
또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일해야 하므로
그 시간들도 즐길 줄 알아야 해요.
그뿐일까요?
의사가 되기 위해서는
많은 공부와 훈련도 필요하답니다.
이 책은 의사가 되고 싶은 친구들에게
의사는 무엇인지,
어떻게 하면 의사가 될 수 있는지,
또 의사가 되기 위해서는
무엇을 배워야 하는지부터
다양한 상황에 맞는
의사의 종류도 설명하고 있어요.
책을 보다가 보니
나는 의사는 아닌 것 같다고요?
그런 친구들을 위해
의사 이외에 직업도
다양하게 소개되고 있답니다.
직접 사람을 살리는 건 의사지만
혼자 그 일을 다 할 수 있진 않겠지요?
의사를 도와주는 직업은 다양해요.
간호사, 심리상담사, 미생물학자, 병리학자, 약사, 의과학자, 법의학자, 국경 없는 의사회까지.
그리고 그 모두가 함께 일 때
의사라는 직업도 빛을 발할 수 있는 거지요.
저도 이 책을 읽으며
의사라는 직업에 대해
더 자세하고 깊게 알게 되었어요.
의사가 되고 싶은 친구뿐만 아니라
사람을 돌보는 걸 좋아해
직업으로 갖고 친구들은
꼭 읽어봐야 할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 이 서평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성실하게 작성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