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 너라면 할 수 있어! 생각하는 숲 10
미야니시 타츠야 글 그림, 이선아 옮김 / 시공주니어 / 2004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YOU CAN DO IT !

YES, YOU CAN.

 

 

살다보면 힘들고 지칠고 괴로울때가 참 많아요

세상이 왜 이런가? 나는 왜 이런가? 무언가 달라지면 좋겠는데 과연 가능한가?

 

이럴때 따뜻한 한마디에 위로 받고 기운을 내고, 다시 시작할 수 있는 힘을 얻게 되는데요

저는 오늘 그 힘을 만나게 되었답니다

 

 

<크림, 너라면 할 수 있어!>

 

요놈은 아주 작은 사이즈의 짤막한 글과 귀여운 삽화로

저에게 위로와 용기와 행복을 가져다 준 그림책이랍니다

 

 

생각하는 숲 시리즈 열번째 이야기

너무나도 유명한 미야니시 타츠야 님의 또 하나의 따뜻한 작품....

 

 

 


 

 

사이즈는 휴대하기 딱 좋을 정도에요

그리고 캐릭터 소개부분을 보면서 어찌나 미소가 나오던지

어쩜 이리 이름과 딱 맞게 캐릭터를 잡아주셨는지 모르겠어요~~!!

 

이 캐릭터 중 오늘의 주인공은 크림

크림처럼 달콤하고 사랑스럽게 느껴지시나요?

코코아는 이름처럼 까만색이라 눈코입이 보이지 않죠? 하지만 자세히 보면 잘 보인답니다

 

 

참... 다들 고양이인데 마우스 혼자 쥐 인건 보이시나요?

요 마우스와 크림의 이야기가 참으로 진리이며 가슴 찡하고 느끼는 바가 컸던 것 같아요

이부분은 아래에서 소개해 드릴게요

 

 

 

단어 주제별 짤막한 이야기와 삽화로 구성되어 있다보니

단어를 먼저 읽으면 스토리를 다 읽지 않아도 삽화만으로 내용파악이 될 수도 있더라고요

 

 

그럼, 파워 받을 준비 되셨나요?

 

 


 


 

 

안경, 모자, 반짝반짝...

 

 

양파 할아버지의 말씀은 알쏭달쏭 어려워요

할아버지는 안경을 쓰면 잘 보인다고 하시지만, 크림이 쓰면 할아버지가 유령처럼 보이네요

할아버지의 모자는 크림에게 너무 커요

크림이 보는 밤하늘의 별은 모두 같아 보이는데, 할아버지는 세상에 똑같은 별은 없다고 하세요

 

 

"크림.. 인생은 안경 같은 거란다. 저마다 세상을 보는 눈이 다르니까 말이다"

"크림.. 인생은 모자 같은 거란다. 자기한테 꼭 맞는 것. 그게 중요하지"

"크림.. 세상은 별밤 하늘과 같단다. 우리도 저마다 다르지 누구하나 똑같지 않단다

서로 다른 우리가 밝게 빛날 때 세상은 아름다워 지는 거야..."

 

 

이렇듯 양파 할아버지의 말씀은 깊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인생은 참으로 어렵기도 하고 잠시 생각해보면 쉽기도 하고 그러네요..



 

 

 



 

 

 

 

 

이해하기...

 

 

어느 날, 마우스가 개한테 꼬리를 물려왔어요

크림은 뛰어가서 개에게 자신의 꼬리도 물게 하지요

그리고 마우스와 아픔을 함께 합니다

 

 

똑같은 처지가 돼 보지 않으면, 친구의 마음을 이해할 수 없지

 

 

나와 다른 처지의 사람을 이해한다는 것이 가능할까요?

솔직히 말로는 가능하다 보지만, 진정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것 같다 싶어요

그래서 그런지 같은 처지를 당하게 만들었던 크림의 이야기가 너무나 감동적으로 다가왔던 것 같네요

 

과연 크림 처럼 행동을 하는 친구가 얼마나 될지...

잠깐 생각해보았어요




 

 


 

 

 

후회...

 

 

이번에 소개해드릴 단어는 뒤쪽에 이어지는 이야기가 있다보니

더욱 더 좋은 내용이 아니였나 싶어서 골라보았어요

 

 

크림이 물을 건너려고 합니다

하지만, 자꾸 불가능할 것 같다는 생각이 앞서고 있어요

관둘까? 못하겠지? 그러다 크림은 퐁당~~~~!!

 

 

해 보지 않고 후회 하는 것보다 해 보고 후회하는 게 훨씬 나아.


 

 

 

 

 

 

 

 

오늘의 너...

 

 

앞에서 물을 건너다 빠졌던 크림인데 새먼의 권유로 또 다시 물을 건너게 되어요

그러나 이번에는 새먼의 응원이 더 해진게 달라진 점이에요

 

 

 

크림, 너라면 할 수 있어!

 

크림은 성공을 했을까요?

책에서는 성공한 장면이 나오지 않았지만 아마 성공을 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친구의 따뜻한 말 한마디로 크림은 더 큰 힘을 얻게 되지 않았을까요?

그래서 성공하게 되고, 둘은 손잡고 기뻐했을 것 같아요

 

 


 


 

 

 

열심히 해...

 

 

낚시를 하고 있는 햄 옆으로 크림이 다가옵니다, 그리고 이야기 하죠

 

 

"햄, 나는 '열심히 해' 라는 말이 참 듣기 싫어. 나는 늘 뭐든지 열심히 한단 말야"

"그래서 나는 남들한테 이렇게 말해 줄 생각이야 '우와. 열심히 하고 있구나. 정말 훌륭해' 라고 말야"

 

 

그리고

아직 한 마리도 잡지 못한 햄에게 한마디 하고 사라집니다

 

 

"그래? 그럼, 열심히 해"

 

 

이부분에서 얼마나 웃음이 나오던지

모두 다 똑같구나,,, 라는 생각도 들고,,, 참 변한다는건 어렵구나,,, 싶기도 하고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던 이야기였어요

 

 

 

 

 

아들은 저 처럼 많은 생각을 하면서 책을 읽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그림이 재미있고,,, 글밥이 적다고 좋아라만 하더라고요

아직 어려서 그런가?

 

크림이 물에 빠지는 장면이 재미있다고

제일 기억에 남는 장면 같다는 말씀만 하시는 아들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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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에 <마르게리트 할머니의 크리스마스> 를 읽었던 적이 있었어요

이 또한 "생각하는 숲 시리즈" 였는데요, 개인적으로 참 괜찮은 시리즈가 아닌가 싶어요

한편 한편 읽을때마다 느끼는 바가 크네요

 

 

<크림, 너라면 할 수 있어!>

요놈은 다른 시리즈에 비해 재미있는 삽화가 더 크게 다가왔던 것 같고

양파 할아버지의 삶의 진리를 다시금 생각하게 만들어 주었던 명대사가 기억에 많이 남았던 것 같아요

고양이 크림과 다양한 크림의 친구 캐릭도 귀여웠고

 

 

한편한편 읽을때마다 용기백배, 파워 업~ 되었던 것 같아요

아이들이 읽기에도 무난하고 어른들이 읽으면 더욱 더 좋을것 같은 느낌이네요

 

 

 

귀엽고 재미있는 삽화와 단어 주제별 간단한 문구를 통해

삶의 기운과 응원을 가득 받을 수 있는 <생각하는 숲 시리즈 10 / 크림, 너라면 할 수 있어!>

오늘도 좋은 작품 만나게 되어서 행복 만배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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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게리트 할머니의 크리스마스 - 2014년 볼로냐 아동도서전 라가치 상 수상작 생각하는 숲 17
인디아 데자르댕 글, 파스칼 블랑셰 그림, 이정주 옮김 / 시공주니어 / 2014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빛과 공간을 이용하는 뛰어난 기술과 따뜻하고 깊이 있는 이야기

줄거리와 주제, 디자인과 뛰어난 예술성 면에서 독보적이다

 

- 라가치 상 심사평 중에서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며 한해를 마무리하는 지금 이 시점에 읽으면 딱 좋을 것 같은 도서 한권을 만나게 되었어요

 

나이들어 가는 것과 삶에 대해 다시금 깊이 있게 생각을 하게 만들어준 <마르게리트 할머니의 크리스마스>

 

나이드신 할머니의 삶이 간결한 문체와 뛰어난 디자인의 그림과 만나

더욱 큰 완성체를 만들지 않았나 싶네요

 

 

몇십년 후 저의 모습과 분위기의 할머니를 보면서

결코 남의 일이 아니다 싶었던 것이 한편으로는 마음이 아프기도 하고

다시 세상과 소통하려 하시는 할머니를 위해 많은 응원을 아끼지 않았답니다

 

 

 

 

 

라가치 상은 세계 최대 규모의 어린이 도서전인 ‘볼로냐 국제 아동도서전’에서

해마다 세계에서 출간된 그림책들 가운데 작품성과 예술성 독창성이 뛰어난 그림책에

수여하는 권위 있는 그림책 상입니다.

 

 

혹시 금색으로 되어 있는 마크가 보이시나요?

"블로냐 아동도서전 라가치 상" 라가치상이 대체 무엇인지 궁금해서 잠시 네이버의 도움을 받았답니다

권위있는 그림책이라....!! 믿음이 가는 작품이라는 것이 입증이 되는 것 같네요

 

 


생각하는 숲 17 / 마르게리트 할머니의 크리스마스

 

 



 

 

첫장을 넘기면 고요한 마을의 분위기가 나와있어요

저기 저집... 할머니의 모습이 보이시나요?

 

마르게리트 할머니는 집에서 나오지 않으세요

크리스마스에도 외부로 나오려 하지 않고 창밖만 지그시 바라 보며 계시죠

 

 

 

 

 


 

 

처음부터 할머니가 나오지 않았던 것은 아니에요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이어 할머니의 주위 분들이 하나 둘...

할머니 곁을 떠나신 이후부터 할머니의 삶은 점점 외로움과 혼자만의 삶으로 변해가기 시작한 것 같아요

 

그들처럼 할머니도 이 세상을 떠나게 되겠다 싶어

위험에서 멀어지기 위해 외부와 차단된 삶으로 돌아가신거죠

 

 

길을 가다 위험에 노출 되지는 않을까?

낯선이에게 위협을 당하지는 않을까?

외부로 부터 질병을 얻지는 않을까?

 

 

할머니의 해답은 위험으로 부터 최대한 멀리 가는 것이였어요

이러다보니 자녀들과도 멀어지고, 주위 사람들과도 멀어지게 되었지요


 

 

 

 

 

그러던 어느날,

 

크리스마스에 홀로 TV 시청을 즐기자 했던 할머니에게 큰 변화를 가져온 일이 생겼답니다

한 가족이 사고로 인해 할머니에게 몇가지 부탁을 하게 되었지요

 

사고 연락을 할 수 있는 전화를 부탁하고, 화장실도 잠시 사용하고요

그러나 낯선 사람에게 문을 열어주는 것 자체가 할머니에게는 전에 없던 일이 였으니

이 시점부터 할머니는 변화기 시작한 것이 아니였나 싶어요

 

 

참...!!

 

그림에서 긴 줄 보이시나요?

전화기를 건내주는 장면인데 보면서 처음에는 미소를 짓다 나중에는 안타까웠던 것 같아요

낯선 사람을 집에 들이지 않고 전화선을 길게 해서 건내주는 것이였죠

 

 

 


 

 

 
 

 

고장난 차안에서 행복한 가족들의 모습이 보이고 있네요

그에 비해 할머니는 홀로 외로워 보이는 모습이에요

할머니는 자꾸 창밖을 보게 되고 그러다 차안의 전기가 나간 것을 알게 되었어요

 

어느순간.....

 

 

 

 

 

할머니는 무언가를 만들어 밖으로 나갑니다

사고난 가족을 위해 따뜻한 차와 먹을 것을 준비하신 할머니....

 

 

마르게리트 할머니는 떠나는 그들을 바라보며 빙긋이 미소를 지었어요

할머니는 밖에 가만히 서 있었어요

 

 

 

 

아들은 아직 어려서 그런지 할머니의 깊은 마음을 헤아리지는 못했던 것 같아요

왜 미소를 지으셨는지, 하늘을 올려 보며 가만히 계셨는지 잘 모르겠다는 표정이더라고요

 

며칠후면 마흔이 되는 저는 마르게리트 할머니의 미소가 왠지 이해가 되고

할머니의 마음을 어느정도는 헤아릴 수 있을 것 같았어요

 

 

세상과 잠시 떨어져 있다가 우연한 기회를 통해 다시금 세상에 나오게 되신 마르게리트 할머니...

더이상 두려워 하지말고 당당하게 나와서 이겨내셨음 하는 바람이에요

 

사고난 가족들이 할머니에게 안겨준 답은 무엇이였을지 책을 다 읽고 한번 생각해 보았는데요

위험에 맞서 당당하게 삶을 즐기자 했던 마음은 아닐까 싶어요

뜻밖의 사고에도 불구하고 차안에서의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즐기는 가족들의 모습이

할머니를 이 세상과 다시금 소통하게 만들었던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보았답니다

 

 

<마르게리트 할머니의 크리스마스> 는 생각하는 숲 시리즈 열일곱번째 작품이에요

그러다보니 일반 그림책보다는 한번더 생각하게 하는 매력이 있답니다

책을 다 읽고 난 후 아이와 주제에 대해 이야기 해보는 시간을 꼭 가져보고

어른들이 보아도 참 좋을 듯한 작품이 아닌가 싶어요

 

 

<생각하는 숲> 시리즈를 처음 읽고 어찌나 좋았던지

도서관에 가서 다른 시리즈가 있는지 검색한 후 몇 권 읽었는데 역시나 다른 시리즈도 괜찮더라고요

기회가 되시면 꼭 한번 읽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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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언스 잼 1단계 - 공기와 빛
천재교육 편집부 엮음 / 천재교육(학습지) / 2008년 1월
평점 :
품절


 

 

 

 

넌 진정 무엇이더냐?

학습교구 이더냐? 아님 장난감 이더냐? 아들 왈... " 대박.... "

 

 

진정한 학습상승의 교구를 원하시나요?

아이가 즐겁게 사이언스라는 단어를 익히길 원하시나요?

주저없이 강추 합니다.. !!!!

 

예전부터 눈이 갔던...

그래서 바로 손으로 클릭을 연신 했던 물건 중 물건

 

 

 

사이언스 잼 (Science Jam)

 

 

 

 

 

 

 

<사이언스 잼> 이 저희집에 온 날...

 

책상에 떡~ 하니 올려 놓았던 요놈을 본 아들이, 보자마자 뜯더니 연신 "대박... 대박" 을 외치더군요~~~~!!

아직 제대로 사진 한장 남기지도 못했는데 그냥 정신없이 뜯어버리는 울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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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워,,, 아들아 진정해라,,,

아들을 겨우 진정시키고 제대로 된 상품 구성을 몇장 남겨놓았어요


 

 

 

 

 

 

 

 

짜짠~!!

 

상자를 열어보니 옴마야,,, 어쩜 이리 꼼꼼하게 하나하나 잘 챙겨놓아주셨는지

만들기에 필요한 모든 재료들이 한가득 들어있더라고요

밀봉비닐에는 기타 필요한 재료가 들어있었고요

 

 

 

 

 

 

 

 

 

 

두꺼운 도화지에 기본틀이 준비되어 있었고요

만들기의 소개 책자가 한권 들어있었답니다

 

소개책을 잠시 펴보니 만들기 주제별로 과학의 원리를 소개해주고

지식을 알려주는 부분이 있어서 만들기 하면서

재미있게 과학의 원리도 알아 갈 수 있었어요 (이부분은 아래에서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마치 선물세트 처럼 요렇게나 많는 것들이 상자안에 들어있더라고요

이 사진 몇장 찍는데 옆에서 아들이 빨리 찍으라고 어찌나 서두르던지.. 혼났네요 ^^

 

그래도 아들 진정시키면서 서둘러서

이곳 저곳 멀쩡할때 사진으로 남겨놓아야 했기에 열심히 사진으로 담아보았어요

 

 


 

 

 

 

 

 

 

 

만들기는 총 13가지 정도 준비되어 있더라고요

비행기도 있고, 해시계, 로켓, 악기, 부메랑 등등,, 다양해서 더욱 맘에 들었어요

 

그럼 이제 아들하고 만들기 하는 시간을 가져보아야 겠어요

아들과 함께 저도 만들기 한판~~!!

 

 

 

 

 

 

 

만들기다 보니 사진을 컷마다 찍을 수가 없더라고요

사실 저도 만들기하고 싶어서 사진을 마냥 찍고 있을 수가 없어서

주제별로 동영상으로 간단하게 올려보았어요

하루에 딱 2~3가지만 만들기 하자 했는데,,, 아마 첫날만 네개 넘게 만들었던 것 같아요

우선은 아들이 너무나 좋아라해서 시간가는 줄도 몰랐고요

저도 재미있게 만들고, 과학의 원리도 다시금 알게 되었던 뜻깊은 시간이였던 것 같아요 ^^


 

 

 

 

 

 

 

 

 

놀이꾸러미 ① ② 에는 만들기에 필요한 재료들이 들어있는데요

처음에는 보기에 다소 어려움이 있었어요

 

저만 이렇게 들어 있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

저는 요 도움지를 뒤로 돌려 꽂아 보았답니다

 

 

 

 

 

 

 

 

 

 

이렇게 뒤로 돌려서 보기 좋게 해놓았더니

아이도 혼자 잘 보고 재료들을 찾을 수 있더라고요~ ^^

작은 손길 하나가 편한 도움이 되었답니다...!!

 

 이제 정말로 만들기를 해야 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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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꿈을 실은 비행기

 

아들이 보자마자 만들기하고 싶어 했던 것은 비행기였어요

얇은 스티로폼으로 되어있어서 딱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만들기를 하고 비행기의 원리를 잠시 알아보았는데요

비행기가 어떻게 날 수 있는지 과학의 원리를 알 수 있었답니다

 

아들하고 저는 어느정도 알고 있었던 터라,,,

다시 한번 더 확인하는 시간을 가져보았었어요

 

 

비행기 만들기는 어렵지 않았어요

모형틀을 떼어 내서 꽂기만 하면 되었고요, 놀이꾸러미에서 몇가지 재료들만

빼서 붙이기만 하면 되었답니다 ^^

#2. 돌아와요, 부메랑

 

이날 마침 미술학원에서 부메랑을 만들어온 아들이였어요

그래서 그런지 다른 부메랑을 만들고 싶다 하여 부메랑을 만들어 보았네요

이 또한 만들기를 한후 원리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지요

 

 

 

"사랑은 돌아오는거야~~~"

 

이 대사가 맞나요?

부메랑이 다시 돌아오는 원리는 아주 간단했답니다

 

날개의 두부분이 받는 공기의 힘이 달라서 그런다고 하네요 ^^

아주 간단하죠? 과학의 원리는 어찌보면 이렇듯 아주 간단하다 싶어요

 

 

 

#3. 슝~ 슝~ 에어로켓

 

요놈도 참 재미있었던 것으로 기억해요

로켓이 달아가는 원리도 생각보다 아주 간단하더만요 ^^

이거 만들고 어찌나 불어 올리던지

잠잘때까지 계속 가지고 놀았던 것 같아요

 

 

 

 

참... 요놈의 원리도 알아보았지요

깔대기 불어서 로켓을 날아가게 하는 것이였는데요

공기가 미는 힘 때분에 로켓이 앞으로 나가는거~~~~!!

 

아주 간단하고 쉽죠? ^^

리뷰는 간단하게 요 세가지만 올려보았어요

하지만, 아들의 만들기는 이후 더 있었다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답니다

 

다음날 아들의 친구들이 왔는데,,, 세놈이 만들기 하는데 집이 집이,,, 정신이 하나도 없더라고요

그래도 아이들 셋이 재미있게 만들기 하는거보니 보기 좋긴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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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만들었던 작품이에요,,,

사진찍고 아들은 옆에서 더 만들기를 했다죠~~!!

 

이렇게 모아보니 참 괜찮은 작품이다 싶어요

아이들은 주입식 교육보다 이렇게 재미있는 만들기 학습이나 독후활동으로 더 큰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는 학습이 좋다고 하더라고요

 

 

 

예전부터 <사이언스 잼> 은 꼭 한번 만나고 싶었는데

좋은 기회를 통해 행복한 만남을 가져보았답니다

 

 참 <사이언스 잼> 시리즈는 두가지가 있는데요

제가 체험한 "공기와 빛" 다른 하나는 "힘과 운동" 이 있답니다

아마 조만간 다른 시리즈도 아들에게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주게 될 것 같아요

 

 

 

 

 

궁금하신 분들은 링크해 놓았으니 구경가셔도 되어요~!!

저는 조만간 이놈도 만나볼 것 같아서 미리 구경갔다 왔어요 ^^

 

 

 

저희 아들은 만들기에 특히 재미를 느끼더라고요

과학이라는 어려운 영역을 좀더 재미있고 흥미를 느낄 수 있게 했던 좋은 기회가 아니였던가 싶어요

 

진정 괜찮은 물건이라 강추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 것 같다는요

며칠 후면 겨울 방학이 시작되는데,, 요놈 장만해서 하루에 한 주제씩 만들기 하면서

재미있게 과학의 시간을 보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사이언스 잼> 너너,,, 정말 효자다,,, 이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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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역사와 친해지는 세계 문화 답사
조성자 글.사진, 선현경 그림 / 시공주니어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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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메라~!!"

 

 

처음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을 만나보고 읽어가면서 어떻게 서평을 작성해야 할까 고민을 하기 시작했어요

 

예술쪽은 아는 것이 없는 평범한 아줌마다보니 어떤라인으로 서평을 작성해야 할지 모르겠더라고요

 

그러나, 다 읽고 난 후 자연스럽게 작품별 소개글이 생각나면서 한자 한자 적고 있는

저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답니다

 

음... 책을 읽고 난 저의 느낌을 한마디로 표현을 한다면

작품을 통해 역사와 문화, 신화, 사회등을 재미있게 알아갈 수 있는

신개념 스마트도서(?) 라고 해야 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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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한권을 읽고 나면 세계곳곳의 역사는 둘째치고 신화, 각양각색의 문화를 체험해 볼수 있을것 같아요

너무나 유명하신 조성자 선생님이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만들어주신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이야기 속으로 고고고,,,,

 

 

 

 

 

 

 

 

 

역사와 친해지는 세계 문화 답사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The METROPOLITAN Museum of Art)

 

 

작가선생님의 소개글을 잠시 보면 아래부분에 나와있는 작품이 눈에 들어오네요

빈센트 반 고흐 의 <사이프러스 나무가 있는 밀밭>

요 작품은 나중에 미술작품 설명에도 나오는 작품이랍니다

 


조성자 선생님의 작품중 <돈이 되고 싶은 아이> 가 있는데요

요 작품 또한 잼있는 주제로 아이들이 읽으면 괜찮은 이야기에요

 

 

참.. 차례가 신기하게 되어 있는걸 볼 수 있는데요

가만보니 미술관을 한바퀴 돌면서 감상할 수 있게 차례를 만들어 주신것 같아요

만약 개인적으로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을 방문하실 일이 있으시다면

차례에 나와있는 순으로 관람을 하셔도 정말 좋을 것 같네요 ^^



 


 

 

 

 

 

메트로폴리탄 미술관과 센트럴 파크는 조성자 선생님이 뉴욕에서 가져오고 싶은 품목이랍니다

두곳이 가장 부럽다고 하세요,,, 마음 같아서는 한국에 딱 가져다 놓고 싶다고 하셨어요

 

저는 아직 가보지 못했던 곳들이라 정확히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이번에 책을 통해 저의 버킷리스트 한부분을 차지 하게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 ^^

 

 

입장시간이며, 요금, 휴관일, 여행흔적

디테일한 모든 것을 담아주신 조성자 선생님...!!

 

 

이제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내부를 구경해야 하는데요

책에서는 많은 작품들이 나오고 있지만, 사정상 미술관에 있는 모든 작품들을 담지는 못했다고 하세요

 

저 또한 서평에서도 몇가지 작품들만 공개 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유명한 작가님들의 소중한 작품을 허락없이 공개한다는 것이 다소 미안한 마음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몇가지 작품들만 소개하고 공개하는 것으로 할게요

 

 

 

 

 

<메두사의 머리를 든 페르세우스>

 

다들 알고 계시겠지만 메두사와 페르세우스의 이야기입니다

페르세우스는 왕의 명령에 따라 메두사의 머리를 가져오게 되는데요

가기전 세가지 물품을 가져가죠

 

 

방패와 검

하늘을 나는 신발

자신의 모습을 보이지 않게 하는 마법의 모자

 

 

이 세가지 물품의 도움으로 페르세우스는 메두사의 머리를 가져올 수 있었답니다

책에서는 이 작품의 소개를 메두사의 머리가 해주고 있어요

 

이렇듯 글은 선생님과 아이들, 먼지와 각 조각상의 특징적인 물품이 작품의 소개를 담당해요

그래서 그런지 재미있고 흥미롭고 지루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

대화체도 그렇고 이모티콘 처럼 귀엽고 사랑스럽게 다가오더라고요

 

 


 

 

 

 

다음 작품은 <우골리노와 그의 자식들> 이에요

작품에 대한 배경설명을 읽지 않았을때는 다소 난감함으로 다가왔던 작품이였어요

하지만 배경설명을 읽고 난후 마음이 너무 아프더라고요

 

1288년 로마는 황제파와 교황파로 전쟁을 치르고 있었다고해요

우골리노는 교황파였어요

전쟁의 결과는 황제파가 승... 따라서 교황파였던 우골리노는 자식들과 함께

탑에 가두어지고 그곳에서 굶어죽어갔다는 이야기에요

 

그 모습을 표현한 작품인데

한쪽에 보면 세상을 떠난 막내아들이 보여요 어찌나 마음이 아프던지

 

묶여있는 우골리노는 아이들의 굶주리는 모습을 지켜만 보고 있어야 하고,

죽은 아들의 시체를 먹어야 하나 고민하는 자신의 모습에 입까지 찢는 모습이 보이고 있어요

 

 

작품마다 소개글과 배경설명이 있다보니

한층 재미있게 작품을 감상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배경도 재미있고 시대적 역사나 사회 이야기도 읽으면 읽을수록 빠져들어가는 것이 진짜 좋았어요


 

 

 

조각상에서 이 작품이 빠지면 섭하겠죠? 안토니오 카노바 <파리스> 입니다

파리스의 사과는 아실까요?

 

작품 소개는 사과가 하고 있었어요 ^^

사과 하나로 10여년의 전쟁이 있었다는 사실...

 

파티에 초대받지 못한 에리스의 장난으로 시작된 황금사과 얻기

에리스는 황금사과에 "가장 아름다운 여신에게" 라고 적고 파티장에 사과를 던지죠

제우스는 그 황금사과를 파리스에게 적합한 여신에게 주라고 합니다

 

아테나, 아프로디테, 헤라

이중 아프로디테는 파리스에게 "이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인을 주겠다" 하여

파리스는 아프로디테에게 사과를 건네지요

하지만 그 아름다운 여인은 스파르타의 왕 에멜라오스의 아내 헬레네...

 

그로인해 트로이와 그리스는 헬레네를 데려오기 위해

긴 전쟁이 시작되게 되었다지요~~~!!



 

 

 

작가 선생님 소개에서 보았던 작품이랍니다

<사이프러스 나무가 있는 밀밭> 이 작품을 보고 조성자 선생님은 많은 눈물을 흐리셨다고 해요

빈센트 반 고흐의 열정과 아픔을 생각하니 작품에서 그대로 묻어나 있는 것 같았다고 하시더라고요

 

고흐는 <사이프러스 나무> 를 그리고 한달도 되지 않아 <사이프러스 나무가 있는 밀밭>

의 작품을 완성했다고해요,,, 모두가 아실지 모르겠지만, 고흐는 무명이였어요

죽기전까지 그 누구도 알아주지 않았다죠?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정도의 험난한 삶을 작품에서 느낄 수 있을 정도랍니다


 

 

 

참..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는 우리 한국관도 마련되어 있어요

아주 작은 공간이지만 마련되어 있다는 것 자체가 선생님께서는 감동이라고 하세요

 

위의 사진을 보면 선생님의 눈물이 보이시나요?

아마 저도 선생님처럼 한국관 앞에서 눈물을 흘리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벅차오르는 감동으로 가슴 뭉클할 것 같아요

 

지금은 작은 공간이지만,,, 나중에 우리가 더큰 힘을 얻게 되면 더 큰 공간을 차지하겠죠?

그날이 올때까지 대한민국 화이팅~~~!!

 

 

 

 

개인적으로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을 갔다오지 않아서 그런지

모든 것이 새롭고 신기하고 그랬던 것 같아요

 

워낙 유명하고 훌륭한 미술관 중 한 곳이라 언젠가는 꼭 가봐야 겠다 싶은데요

책으로 이렇게 먼저 만나고 시대적 배경이나 역사를 미리 알고 있으니

관람이 한층 더 잼있을 것 같아요

 

신화이야기는 알면 알수록 재미있고 흥미롭다는 건 다들 아시죠?

역사 뿐만 아니라 여러방면의 정보와 지식을 얻을 수 있는 진정 스마트한 도서가 아닌가 싶네요

 

예술에 대해서는 아는 바가 없는 아줌마지만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을 만나고, 아들에게 좀더 나은 지식을 전해줄 수 있는 엄마가 될 것 같아요

 

 

 

엄마인 저는 책속 작품들을 다 만나보았지만

아들하고는 오랜시간 계속 보면서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져보아야 겠어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은 한번에 다 보고 덮어버리는 그림책이 아니랍니다

책에 나와있는 작품을 하나하나 디테일하게 보면서 소개글도 읽고, 역사 공부도 하고..

마치 미술관에 가서 큐레이터의 설명을 들으며 관람하는 관람객처럼 진지하게

아이와 독서시간을 가져보시길 조심스럽게 바래보아요

 

 

 

역사는 과거와 현재가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라고 했어.

너희들은 지금 약 500년 전에 만들어진 갑옷을 보면서

그 갑옷을 입었던 사람들이 한 일들을 돌아보고 있어.

 

내 이야기를 들으며 얼굴을 찡그리기도 하고, 감탄을 하기도 했겠지.

그러다 보면 나는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까 하는 생각도 하게 될 거야.

그렇게 자신을 한 번쯤 돌아본다면 이번 미술관 여행이 더욱 보람 있어지겠지

 

- 갑옷과 무기 전시관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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낱말 먹는 고래 - 글쓰기가 쉽고 즐거워지는 그림동화 초등 저학년을 위한 그림동화 4
조이아 마르케자니 글.그림, 주효숙 옮김 / 주니어김영사 / 2014년 10월
평점 :
절판


 

 

 

상상력만 있으면 낱말 몇 개만으로도

다양한 이야기를 만들 수 있어요.

자, 이올레처럼 입담 좋은 이야기꾼이 되어 볼까요?

 

 

논술의 기본이 독서라는 것은 모두들 아시죠?

여자아이는 모르지만, 남자아이들이 제일 싫어라 하는 것이 글 쓰는 거라고 하네요

저희 아들도 어찌나 글쓰는 것을 싫어라 하는지 걱정하고 있는대요

<낱말 먹는 고래> 를 읽고 아이와 재미있게 글쓰기 놀이를 해보았답니다

 

그림책 속 삽화가 어찌나 아름답고 이쁜지 보는 내내 너무 좋더라고요

주제도, 그림도 너무 좋았고, 초등저학년이 만나보면 정말로 괜찮을것 같은 그림책이였어요

 

 

 

 

 

 

 

<낱말 먹는 고래> 는 초등 1학년 에서 3학년까지,, 초등 저학년이 보기에 딱 좋은 그림책이에요

글밥도 적당한 것 같고, 페이지수도 너무 많지도 적지도 않은 수준이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아들하고 같이 보면서 지루해 하지 않고 재미있게 잘 보았던 것 같아요

 

<낱말 먹는 고래> 는 단어 몇개만으로 이야기를 술술 풀어내는

상상력을 가득 안겨 주었던 그림책이 아니였나싶어요

그림책 마지막 페이지에 몇개의 단어를 제시하면서 이야기를 만드는 부분이 나오는데요

아들하고 재미있게 글쓰기 놀이도 해보고,,, 괜찮은 독후활동도 되었던 것 같아요

 

 

 

 

 

 

 

 

 

끝을 알수 없을 정도로 깊고 비밀스러운 바닷속에

이올레라는 말하는 고래가 살고 있어요,, 고래가 말을 하다니 너무 신기하죠?

 

이올레는 바닷속에서 시인이 읊는 시를 조용히 들어요

그러다 시인이 말하는 낱말 하나하나가 바닷속으로 가라앉으면 그 낱말을 이올레는 꿀꺽 삼키지요

이올레는 그 낱말을 가지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들어서 친구들에게 들려주었어요

 

그러나 어느순간 시인이 보이지 않아요

이올레는 이야기를 지어낼 낱말과 친구들을 기쁘게 해 줄 희망이 사라져

점점 깊고 어두운 바닥으로 내려가게 되어요

 

 

 

 


 

 

그를 본 친구들은 그동안 이올레에게 들었던 이야기속 낱말들을 하나씩 하나씩 모은 다음

이올레를 위한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기 시작하지요

 

바닷속 친구들은 새로운 이야기를 이올레에게 들려주고

이야기를 들은 이올레는 친구들 때문에 다시 행복을 찾게 되었답니다

 

 

 

 

 

 

 

 

글쓰기 놀이를 알려주고 있는데요,,, 바다를 상상하면서 낱말 하나를 생각하고 또 하나를 생각하고

마지막에는 모든 낱말을 이용해 이야기를 만들어보는 방식이에요

 

다음장에는 몇개의 낱말이 나오고 그 낱말들을 가지고 이야기를 만들어보는 것이였는데요

아들하고 하면서 재미있게 독서시간을 보낸 것 같아요

 

 

 

 

 

 

초등 저학년 아이들이 보는 그림책인데 수준이 다소 낮은건 아닐까 생각도 해보았는데요

글쓰기의 기초가 되는 "상상력 발휘" "낱말이어 이야기 만들기" 훈련을 할 수 있다는 면에서 너무 좋았던 것 같아요

 

글밥이 많은 동화책을 읽다 이렇게 글도 많지 않고 그림도 함께 있는 그림책을 보니

아들은 좋아하는 것 같더라고요

 

슬슬 그림책에서 손을 떼야 하나 싶을때가 많았는데

이렇게 초등 저학년이 볼 수 있는 괜찮은 그림책을 만나게 되어서 너무 기분 좋았답니다

 

참.. 이올레와 바닷속 친구들의 우정이야기도 빼놓으면 안될 것 같네요

친구들의 우정으로 다시 행복을 찾은 이올레처럼

우리아이들도 친구들과 잘 지낼 수 있는 교훈을 얻어 갔음 하는 바람이에요

 

 

 

 

<낱말 먹는 고래> 글쓰기가 쉽고 즐거워지는 그림동화

만나게 되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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