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롭힘은 나빠
고정완.나누리 글, 송하완 그림 / 풀빛미디어 / 2013년 11월
평점 :
품절


괴롭힘은 나쁩니다.

모두 압니다.

하지만 우리 사회는 폭력과 괴롭힘이 난무합니다.

쓰레기는 버리면 안됩니다.

모두 압니다.

하지만 길거리는 쓰레기로 넘쳐납니다.

우리는 교육을 통해 머리로는 알고 있지만, 체험을 하지 못해 마음으로는 모르고 있습니다. 

나의 괴롭힘이, 내가 버리는 쓰레기가 남에게 얼마나 해가 되는 지요. 

 

이런 문제들이 아이들의 힘만으로 해결될까요?

아이들에게 너무 큰짐을 지우는 건 아닐까요?

괴롭히는 아이들도, 괴롭힘을 당하는 아이들도, 그걸 방관하는 아이들도 모두 상처가 됩니다.

경쟁으로만 치닫는 교육에서 서로를 생각하고 함께 잘 살기 위한 교육으로 바꿔나간다면 자연히 괴롭힘은 없어지지 않을까요?

무거운 과제를 안겨주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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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노랑 꼬리가 보이는 그림책 12
프랭크 애시 글, 마크 A. 스타마티 그림, 이준경 옮김 / 리잼 / 2014년 8월
평점 :
절판


그림 속에 정말 많은 내용을 담고 있는 책입니다.

제대로 읽어내려면 아주 많은 시간이 들것 같습니다.

소외되고 물질만능주의에 사로잡힌 현대인을 풍자한 듯 합니다.

길거리에 주저 앉아 열심히 책을 읽고 있는 아저씨의 책 제목이

"How to succeed in business without really trying"인걸 보고 단순한 그림책이 아님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소년이라도 희망의 노란색을 잃지 않고 어른이 되어서도 간직했으면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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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 같이 나온 원문)

One day...

I found a yellow hat.

So I tried it on and it fit just right!

Now people look at me more and talk to me more.

It's a great hat!

But one day I met the owner of my yellow hat.

I gave it back to him.

When I got home, I got a piece of paper and a crayon and drew my yoellow hat.

And some yollow straw, and some yollow lemons, and some yollow corn and some yollow dandelions, and some suns and some yollow yellow.

Then, I folded it and it fit just r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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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랑팔랑
천유주 글.그림 / 이야기꽃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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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이 반짝반짝 한 날 벗꽃나무 아래로 참치김밥과 보리차를 가지고 소풍나온 나비.

 

바람이 살랑살랑 한 날 벗꽃나무 아래로 손때묻은 책을 보러 나온 아지.

 

그때 팔랑팔랑 날아든 벗꽃잎 한 장.

 

잎바람으로 꽃잎을 날리다가 말문을 열게 되는 두 친구 이야기 입니다.

 

 

아 봄날 벗꽃아래 앉아 있는 듯한 달달하고 따스한 느낌을 주는 그림책입니다.

 

고양이와 강아지가 참 정감있게 그려져 있네요.

 

( https://www.youtube.com/watch?v=GC2s30wVSdU&feature=player_embedd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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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동안의 잠 도란도란 우리 그림책
박완서 글, 김세현 그림 / 어린이작가정신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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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서님의 그림동화라는 것에 주저없이 읽게 된 책.

게다가 동양화 느낌의 그림도 읽는 내내 마음을 편하게 해준다.

가뭄으로 먹을 것이 없어 힘들어하던 개미들은 큰 먹이를 발견하지만,

지혜로운 늙은 개미로부터 그것이 7년을 버텨낸 매미라는 말을 듣고는

다시 힘을 합쳐 땅으로 보내주고, 매미의 비상을 지켜보는 영광을 얻는다.

남의 노고를 인정해주는 개미들이 없었다면,

7년의 기다림이 아무런 소용이 없어질 뻔 했다.

어린 개미, 젊은 개미, 늙은 개미를 표현해 낸 작가의 섬세함도 책을 읽는 재미를 더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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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유가 있어! 마음을 읽어주는 그림책
송지영 글, 혜경 그림 / 씨즐북스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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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일이 있을때 누군가 옆에서 조용히 들어주고,

맞장구 쳐주고, 같이 화내 주는 것만으로도 힘이 난다.

동생때문에 엄마 사랑에 굶주린 씩씩이(화를 내서 얻은 별명)이는,

모모링이 열심히 자기 얘기를 들어주자 한결 편안해 진다.

누군가가 나를 이해준다는 느낌은 참 힘이 된다는 걸 느끼게 해주는 그림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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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성장시키는 놀이의 기술)

1. 아이의 어떤 행동도 비판하지 말것!

2. 아이에게 칭찬하지 말것! - 아이에게 필요한 건 격려, 칭찬은 아이가 타인의 기준으로 눈치보며 자라게 할 뿐이다.

3. 아이에게 질물하지 말 것! - 아이가 설명해줄 때까지 기다리기

4. 아이에게 정보를 제공하거나 가르치지 말 것! - 놀이 시간 만이라도 꼭 참기

5. 아동에게 새로운 행동을 시도하지 말 것! - 놀이의 주도건은 아이의 것

6. 함께 노는 성인이 수동적이거나 조용하지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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