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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롭힘은 나빠
고정완.나누리 글, 송하완 그림 / 풀빛미디어 / 2013년 11월
평점 :
품절
괴롭힘은 나쁩니다.
모두 압니다.
하지만 우리 사회는 폭력과 괴롭힘이 난무합니다.
쓰레기는 버리면 안됩니다.
모두 압니다.
하지만 길거리는 쓰레기로 넘쳐납니다.
우리는 교육을 통해 머리로는 알고 있지만, 체험을 하지 못해 마음으로는 모르고 있습니다.
나의 괴롭힘이, 내가 버리는 쓰레기가 남에게 얼마나 해가 되는 지요.
이런 문제들이 아이들의 힘만으로 해결될까요?
아이들에게 너무 큰짐을 지우는 건 아닐까요?
괴롭히는 아이들도, 괴롭힘을 당하는 아이들도, 그걸 방관하는 아이들도 모두 상처가 됩니다.
경쟁으로만 치닫는 교육에서 서로를 생각하고 함께 잘 살기 위한 교육으로 바꿔나간다면 자연히 괴롭힘은 없어지지 않을까요?
무거운 과제를 안겨주는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