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쌤의 오픽 편의점 - 없는 거 빼고 다 있는 IM-AL 오픽 종합서
제니.시원스쿨어학연구소 지음 / 시원스쿨LAB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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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오픽(OPIc)‘Oral Proficiency Inerview Computer)’의 약어이며, 인터넷 기반의 사람과 사람이 인터뷰하는 듯한 외국어 말하기 평가로, 실생활의 목적들과 연관하여 얼마나 효과적이고 또 적절하게 해당 언어를 사용할 수 있는가를 측정하는 시험이다. 영어를 비롯해서 중국어, 일본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베트남어뿐만 아니라 한국어에 이르기까지 총 7개의 언어가 평가된다.

 

60분에 말하기 시험(오리엔테이션 20+ 본 시험 40)이 진행된다.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사전 설문조사(Background Survey)와 시험의 난이도를 결정하는 자기 평가(Self-Assessment)가 진행되고, 본 시험에는 오리엔테이션의 결과를 반영한 개인 맞춤형 문제가 출제된다. 따라서 설문지 4번부터 7번까지의 문항을 잘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오픽의 등급은 Novice Low부터 Advanced Low까지이다. 중간 등급인 Inermediate Mid3단계(IM1 < IM2 < IM3)로 세분화되는데 오늘 소개할 제니쌤의 오픽 편의점은 중고급 단계의 등급 목표를 모두 아우를 수 있도록, 없는 거 빼고 다 있다는 오픽 종합서를 지향하므로 책 제목도 재미있게 편의점을 단 것 같다.


오픽 시험은 답변의 내용이 아무리 좋아도 전달력이 부족하면 낮은 등급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좀 더 유창하게 말하게끔 보이는 스피킹 기술(끊어 읽기, 올려 읽기, 내려 읽기, 연음, 강세, 롤플레이 시 표정과 제스쳐 등)이 필요한데 제니쌤의 모범 답변(mp3)을 따라하며 연습할 수 있는 것이 도움이 많이 되었다.


 

최고 빈도로 출제된(최빈출) 선택 주제, 돌발 주제와 롤플레이의 내용이 잘 정리되어 있어 다른 외국어를 연습할 때도 내용 구성하는 데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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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영어 필드 매뉴얼 10 - 비즈니스 영어 4대 업무 단 한 권으로 끝낸다
클레어(서유진)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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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영어를 잘하는 것과 영어로 일할 줄 아는 것은 별개일까. 오늘 소개해 드릴 비즈니스 영어 필드 매뉴얼 10의 저자 클레어(서유진) 선생님은 실제 기업 영어교육과 통역 현장에서 부딪히며 경험했던 상황과 지식들을 모아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해외의 바이어와 직접 소통해야 하는 직업군에서 일하다 보면 적확한 표현이 순간 떠오르지 않아 난감할 때가 종종 있다. 머릿속과 입이 따로 노는 공백을 채우기 위해 저자는 매뉴얼을 마련했는데 각 상황에 맞는 표현들을 하나씩 익힐 때마다 비즈니스 영어에 자신감이 생길 것 같다.

 

이 책은 비즈니스 환경에서 가장 빈번히 이뤄지는 4개의 영역(화상회의, 프레젠테이션, 이메일, 설득과 협상)을 중심으로 각 영역별 10개의 실전 매뉴얼을 다루고 있다. 매뉴얼 1부터 10까지의 핵심 문장과 실전 비즈니스 회화문을 연습하다 보면 영어뿐만 아니라 실제 업무(시작부터 마무리까지)의 흐름을 익힐 수 있다.

 


그동안 시중에 나온 비즈니스 영어 책들의 다수가 각각의 상황에 맞는 다양한 영어 표현이 사전식으로 나열된 표현집이었기에 이번에도 비슷한 류의 책이 출간되지 않았을까 했지만 이 책의 내용 구성은 상당히 알차다.

 

매뉴얼의 첫 페이지에서는 이번에 다룰 실무 흐름을 설명하는 핵심 포인트와 학습할 핵심 문장 3개를 잘 요약해서 보여준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실무에서 놓칠 수 있는 상황과 업무 대응법(비즈니스 문화와 매너)과 관련된 팁을 제공한다.



 

책의 시작에서 저자는 영어를 잘하는 사람보다 영어로 일할 줄 아는 사람이 오래 간다고 단언했는데 직장에서 영어를 잘한다는 것은 유창함보다는 빠르고 정확하게 업무를 이행할 수 있는 전달력이기에 당장 써 먹을 수 있는 표현(격식/비격식)들이 잘 정리되어 있어 도움이 되었다.

 

저자 클레어 선생님의 강의 출시 기념 혜택으로 시원스쿨 홈페이지에서 5일 동안 비즈니스 영어 필드 매뉴얼 10무료 수강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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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든 마카오 여행지도 2026-2027 - 수만 시간 노력해 지도로 만든 마카오 여행 가이드 총정리 에이든 가이드북 & 여행지도
타블라라사 편집부.이정기 지음 / 타블라라사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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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타블라라사의 에이든 마카오 여행지도(2026/2027)에는 여행 정보가 부족한 독자들을 위해 반드시 들러서 봐야 할 곳(LANDMARK LIST), 한 땀 한 땀 수를 놓듯 해야 할 거리(TO DO LIST), 먹을 거리(MUST EAT LIST), 쇼핑할 거리(MUST BUYING LIST), 그곳에서 해 보면 좋을 것(MUST DO ACTIVITIES LIST) 등이 잘 정리되어 있다.


 

중국 대륙의 막다른 마카오 반도와 워낙 작은 콜로안 섬을 잇는 작디 작은 곳이 마카오이기 때문에 낱장의 지도가 제공되어 있다. 반면에 여행지가 큼직큼직하게 소개되어 있으니까 시인성은 아주 훌륭하다.

 


마카오 여행지도는 크게 두 지역으로 나눠서 소개되는데 포르투갈의 식민지였던 시절의 건축물들이 즐비한 세나도 광장 주변의 세계문화유산 지역과 마카오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카지노, 쇼핑몰, 호텔의 삼박자 갖춰진 곳, 타이파&코타이 스트립으로 구성된다.



 

1998년 포르투갈 문화원의 후원으로 마카오대학교에서 여름을 보낸 적이 있었다. 끈적끈적 습한 기후에 몸이 축 늘어질 듯도 했지만 젊음의 열정으로 이곳저곳을 후비고 다녔던 기억이 있다. 아시아에서 포르투갈의 언어와 문화를 배운다는 것이 꽤 낯설기는 했으나 몬테 요새 윗자락에 자리잡은 성바울 성당을 비롯해서 수많은 성당과 알록달록 타일이 깔려 있는 세나도 광장의 보도를 함께 걸었던 친구들이 지금은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하기도 하다.

 

그래도 한때 지냈던 좋은 경험이 있어서인지 홍콩으로 여행가는 친구들이 있다면 으레 마카오 관광을 추천하기도 했고 동행 시에는 가이드 역할도 곧잘 했다.

 

타블라라사의 기타 다른 지도에 비해서 메모 노트(Travel note) 역시 뭔가 비어 보이는 허전한 느낌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여행을 준비하며 다니면서 느낀 감상을 쓱싹쓱싹 부담없이 남기며 Flag Stickers 100개를 다닥다닥 붙여 보자. 뭘 해야 할지 도통 모르겠다고 하는 독자들은 aiden TRAVEL NOTE를 우선 펼치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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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즈 치앙마이 - 최고의 치앙마이 여행을 위한 가장 완벽한 가이드북, 2026년 최신판 프렌즈 Friends
안진헌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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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한때는 〇〇 한 달 살기로 유행했던 치앙마이.

환율 폭등, 태국 바트 화() 강세로 인해 한국인 관광객의 발길이 점점 끊기고 있다는 소식을 전하는 여행 유튜버들이 늘고 있지만 꾸어이띠아우, 옌따포, 카놈찐 등의 태국식 쌀국수와 쏨땀, 팟타이, 똠얌꿍, 카우 무댕 등 태국 음식과 마사지, 스파, 쇼핑이 그리운 이들이라면 이곳을 향하지 않을 수가 없다.



치앙마이는 미슐랭가이드에 매년 선정되는 식당뿐만 아니라 예쁜 카페들이 넘쳐 난다. 태국에서 재배하는 유명한 커피 브랜드는 모두 태국 북부 지방에 있다시피 한데 커피 농장이 근교에 있기에 신선한 원두로 추출한 커피를 매일 맛볼 수 있다.

 


새로운 도시라는 뜻의 치앙마이는 태국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이자 북부의 거점 도시이다. 란나 왕국의 수도로 1296년에 성립되었고 성곽을 둘러싸고 있는 해자 안쪽의 구시가는 주요 사원과 볼거리가 몰려 있어 700여 년의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날씨는 건기(11~4)와 우기(5~10)로 나눠지는데 농경지에 불(화전)을 지르는 3~4월 전, 11월부터 2월까지는 여행하기 최적기이다.

 

치앙마이 근교 산악 지역에는 놋쇠로 만든 고리를 착용해 목을 길게 늘어뜨리는 카얀(Kayan)족과 고구려의 후손이라 추측될 만큼 문화가 비슷한 라후(Lahu)족을 비롯해서 20여 개의 소수민족 마을이 분산되어 있어 각 종족의 전통과 문화가 궁금한 이들에게 방문할 만하다.

 

중앙books 프렌즈 치앙마이에는 주변 도시 정보도 다루고 있으니깐 참고하면 도움이 될 것 같다. 아티스트들과 히피 등의 배낭 여행자들의 장기간 쉼터, 빠이(Pai)와 란나와 미얀마 양식의 사원이 공존하는 람빵(Lampang), 화이트, 블루, 블랙 템플로 유명한 치앙라이(Chiang Rai) 등 치앙마이를 거점으로 해서 들를 곳들이 소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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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즈 괌 - 2026~2027년 개정판 프렌즈 Friends 32
이미정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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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괌이 신혼여행의 성지였을 적이 한때 있었다. 지금으로부터 30여 년 전 제주도로 향했던 신랑신부들은 괌이나 사이판으로 여행사 단체 상품으로 함께 여행을 다녀오는 게 유행이었다.



지금의 괌은 어린 아이들이 있는 가족의 겨울 여행지로 인기가 많은 것 같다. 괌은 아열대기후로 1년 내내 20도에서 35도까지의 휴양을 즐기기에 최적화된 날씨이다. 12월부터 5월까지는 건기로 아름다운 해변에서 해수욕을 즐기기에 최고이다 



괌의 비수기인 6월부터 11월까지의 우기 또한 스콜성 강우를 피한다면 숙박 비용도 성수기에 비해 저렴하고 여행을 즐기기에 그다지 나쁘지 않다.



쇼핑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면세구역 아웃렛에서의 미국산 패션 브랜드(티미.힐피거, 폴로 ,DKNY 등)의 청바지, 원피스, 샌들과 운동화, 의류, 잡화 등의 쇼핑만을 즐기고 돌아와도  한해 동안 가족들이 입을 수 있는 양질의 제품들을 득템할 수 있다. 한국인 관광객의 필수 코스, 마이크로네시아 몰과 괌 프리미어 아웃렛 정보를 '프렌즈 괌'에서 살펴보자.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파도가 잔잔하고 수심이 얉은 에메럴드 해변과 워타파크가 잘 구비된 리조트, 하와이에 버금가는 차모르인들의 친절한 환대와 그들의 문화를 즐기자면 괌은 또 다른 여행의 선택지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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