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P. Umberto Eco
당신의 글과 함께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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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 속의 고양이> 어려워. 아직 헤밍웨이에 대한 공부가 부족해.

<잃어버린 밤> 추리와 공포의 만남. 살짝 어중간.

<십자관의 살인> 작가가 하고 싶은 이야기가 너무 많았던 듯... 인물들의 토론이 너무 많고 너무 길어.

<별도 없는 한밤에> 독하다. 진짜 독해. 근데 그게 매력이야.

<퀴르발 남작의 성> 익숙한 동화의 기묘한 비틀기.

<E의 펫숍> 내 영혼의 반쪽은 어디 있는 건데...

<선암여고 탐정단 : 탐정은 연애 금지> 하라온 너무 귀여워.

<사람이 악마다> 반전이 애매했음. 그냥 나올 때니까 범인이 알아서 나와준 느낌.

<대사형> 잠 들기 전 가볍게 읽기엔 무협도 좋지요.



















<한국공포문학단편선 : 베스트작가> 어려움 없이 술술 읽히는데 무서워.

















<미스테리아 4> 기사의 다양성이 마음에 든다.

<씨네21 NO.1040> 돌아온 엑스파일 때문에 안사던 주간지를 구입. 더빙성우님들 인터뷰 최고.

















<배트맨 제로이어 2> 희망을 꿈꾸는 배트맨 참 좋아.

<뉴욕뉴욕> 혐오와 차별과 범죄는 나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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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를 심어주며 희망을 이야기하고, 끝없이 싸우며 평화를 지지하는 이 캐릭터가 너무 좋다.
결국 우리가 절대로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살아남아서 그 어떤 고통에도 불구하고 다시 사는 것이지.
나는 이 `그럼에도 불구하고...`가 참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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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플러 녀러분... 저의 고마우신 이웃분들...
새해 복 이따만큼 많이많이 받으셔요~ 🙌🙌🙌
더불어 올해 역시 잘 부탁드립니다아~
솜씨가 모자라 항상 두서없는 블로그가 되겠지만, 그래도 예쁘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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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누가미 일족> 반전을 뒤집는 반전이라니... 왜 작가최고작이라고 하는지 알 거 같다.

<7년의 밤> 서원이는 이쁜 내새끼. 오영제는 완전 개객기. 생각날 때마다 또 읽고 또 읽어도 재미있어.

<SF 명예의 전당 : 그랑프리 TOP8> 어려워서 겨우 읽어낸 감이 있지만 그래도 읽고 나니 잘 읽었다 싶음.

<푸른 수염의 다섯 번째 아내> 아름다우면서도 추했던 그 시절은 잘 표현했지만, 내용은 좀 심심했음. 절정이 없이 결론이 났달까...

<카르밀라> 내게 뱀파이어의 환상을 심어준 카르밀라. 추한 뱀파이어는 용납할 수 없어.

<웬디의 꽃집에 오지 마세요> 정체 모를 존재에게도 호의을 베풀 것. 훌륭한 보답을 받을 수 있음.

<난폭한 용을 구하는 방법> 때로 사랑은 지구를 넘어 이세계의 존재도 구한다. 역시 위대해.

<여우 단 설화> 가끔은 인간이 인간이라서 가장 못난 존재인 듯...
















<쥐 합본> 어쩌면 개인과 역사의 가장 큰 상처였을 이야기를 이렇게 담담하게, 그래서 더 아프게 그리다니...


















<검은 사제들> 내 참치군의 고화질 사진만으로도 완벽해.


















<계간 미스터리 2015.겨울> 온갖 고난에도 꿋꿋하게 살아남아 줘서 고마운 잡지. 오래도록 나올 수 있길 항상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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