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련된 고급 영어 표현 - 네이티브도 놀라는
서경희 지음 / PUB.365(삼육오)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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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티브도 놀라는' 표현법을 배운다. 고급으로 되어 있는 만큼 영미권 국가의 문화와 관습을 이해하며 그림과 함께 배워나가는 책이다. 글쓴이는 서울대에서 영어교육, 영어영문을 공부하시고 UCLA에서 언어로 석,박사를 하신 분이다. 이 책은 학습 방법까지 안내하므로 절차를 밟아서 공부하면 더 편리하게 학습할 수 있다.





 


문화와 역사로 배워가면서 언어 공부를 하면 오히려 외워야만 했던 것에서 벗어나 다른 관점으로 알아가게 되는데 책에서는 표현을 배우기 전에 그런 페이지를 거쳐서 공부한다. 큐알코드도 있어서 활용하면서 상황별 표현을 유래나 삶의 방식으로도 상기할 수 있다. 그리고 역사 속의 사건을 통해 일맥상통하는 어투를 배우고, 그 속에서는 우리나라 말에서 찾을 수 있는 뜻이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는 부분으로 하나씩 배워나간다. 그리고 사진이 있어서 흥미롭게 볼 수 있다.





'TIP'은 단어를 공부하게 한다. 표현을 어떻게 말하게 할지 문장을 공부하면서 단어를 습득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그리고 특히 대화체로 배워서 실제 쓰이는 상황을 생각하게 한다. 사이트에서 볼 수 있는 자료를 활용하고, 말하기 훈련을 도와주는 부분도 써보면서 배울 수 있다. 이 책은 '놀랄 정도 세련된 영어 표현'을 구사하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한다고 글쓴이는 딱 잘라 말한다. 내용에는 유학이나 영어 면접, 취업에도 쓰일 수 있는 수준으로 되어 있기에 좋은 성과로 이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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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풍수 그림으로 읽는 잠 못들 정도로 재미있는 이야기
애신각라 유한 지음, 김성훈 옮김 / 성안당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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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읽는 잠 못 들 정도로 재미있는 이야기' 시리즈 중 하나인 책이다. 방 배치를 새로 해야 할 수 없는 사람들에게 풍수로 행운을 불러오게 해주는 팁을 제공한다고 말하며 풍수사인 글쓴이의 방법을 알게 한다. 7장에 걸쳐서 장소별로 재물, 사업, 건강과 같이 세분화해서 필요한 부분 먼저 읽어볼 수도 있고, 이사를 할 예정이거나 새로운 곳을 꾸미는 사람에게는 배치할 수 있는 노하우도 주고 있다.





 


침실 한 곳만 보아도 신경 써야 할 부분을 많이 알려준다. 컬러와 배치, 베개는 어디에 놓으면 좋을지도 생각해 볼 수 있다. 부득이한 경우는 어떻게 처리할지도 알려주기 때문에 쓸모 있게 사용할 수 있다. 또 침구나 소재적인 부분도 다루고 부정적인 기운을 빨아들이는 시트가 무엇인지도 살펴보게 한다. 그리고 가구도 인테리어만 신경 쓰지 않고 풍수적인 것을 본다면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하는지 알 수 있다. 오랫동안 안 입은 옷이 있다면 사이즈가 맞으니까 계속 입어야 할지, 혹은 정말 오래된 20년 전 옷인데 맞지 않지만 추억이 많아 가지고 있는 것은 잘하는 것인지 옷장 정리를 도와준다. 욕실에도 용품과 정리 상태는 어때야 하는지도 설명해서 도구나 물건 관리에 관해 배울 수 있다. 이 외에도 옷장 크기나 사진 액자의 개수 부분까지도 세세하게 알려줘서 필요한 사람에게는 유용하다. 그러나 풍수를 맹목적으로 믿고 옳다고 본다면 이 세상은 누구나 부와 행운을 가졌을 것이다. 특히 절실한 사람에겐 어떤 믿음이 강박처럼 집착이 될 수 있기에 기분 전환으로 재미있게 자신의 공간을 꾸미는 데 활용한다면 쓰임새를 가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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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여행영어 - 여행의 모든 순간을 위한
AI편집부 지음 / PUB.365(삼육오)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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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3번 3단계 3분간 집중!'하여 여행 영어를 정복하게 해주는 책이다. 파트는 10가지로 세분화하여 여행 출발부터 호텔에서 식당에서 즐길 거리, 먹거리를 누리며 여행에 방해가 되지 않는 어휘 공부를 할 수 있다. 특히 병원이나 건강 부분도 다뤄서 세부적인 표현법도 배우게 해준다. 여행지에서는 낯선 환경과 기후가 있고 자국민이 아닐 경우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서라도 여행을 위한 준비로서 학습하면 유용하다.




 


패턴으로 공부하는 방식인데 오늘의 패턴을 확인하며 문장으로 활용되는 부분을 배워나간다. 어휘도 같이 공부할 수 있다. 어렵거나 동떨어진 내용이 아니라 쓸모 있는 부분만을 배우기 때문에 의욕도 더 생기고 필요 있게 공부할 수 있다. 특히 복잡한 문법을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부담 없이 학습하게 해준다.





대화에서는 말하고 듣는 것 모두 원활하게 이루어져서 의사소통이 된다. 책에서는 그 부분을 염두에 둬서 배워나가게 하고 밑에 단어까지 기재되어 있어 손쉽게 단어 공부까지 연관 지어 할 수 있다. 장소에 따라 상황에 따라 급하게 해결해야 하거나 어쩌면 필수적인 부분까지 상세하게 배울 수 있다. 특히 하루 3번, 3단계, 3분 집중으로 공부한다고 말하는 것이 이 책의 특징인데 꼭 자리 잡고 앉아서 긴 시간 공부하는 것이 아니더라도 틈나는 시간을 활용해 스킬을 배우고 반복 학습하게 만들어 효율적인 영어 회화를 완성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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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쌤의 툭 치면 탁 나오는 영어회화 (특별 부록 한정판) - 진짜 영어 듣고 말하기 수업, 리얼 영어 패턴 100
주아쌤(이정은) 지음 / 몽스북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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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열심히 영어회화의 문장과 표현법을 공부하더라도 상대방이 이해하지 못하는 발음이나 억양으로 말하면 대화가 되지 않는다. 간단하게 대화하려면 번역기로 사용하면서 얼마든지 할 수 있지만 원활한 영어가 절실하게 필요한 상황에 있는 유학이나 현지 생활에 놓여있다면 실속 있고 현장감 있는 공부가 필요하다. 말하는 것, 들리는 것 모두 순조로울 수 있도록 하려면 열심히 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 맞는 공부법도 살펴봐야 한다. 글쓴이는 언어는 평생 훈련이라는 말로 공부법의 시작을 설명한다.




사람마다 언어능력이 다르고 어떤 사람은 특별히 깨우치기 쉬운 사람이 있고, 유학을 갔다 와도 원어민과의 대화는 어려워하는 사람이 있기에 자신을 인지하고 공부해야 한다. 이 책은 인트로도 꽤 길고, 중요한 내용을 담았다. 파트는 5가지로 '무적 소리블록'을 배워나가는 방식이다. 배울 표현을 보여주고 자세한 설명과 QR코드로 주의할 점이나 강조할 점을 짚어준다. 그리고 반복할 수 있는 '10번 반복'으로 체크해가면서 '확장 문장 연습하기'를 하게 한다. 그다음에 'SMALL TALK'로 상황별 대화를 하게 한다. 부록도 쓰일 수 있는 표현법을 설명하므로 유용하게 볼 수 있고, 주아쌤 동영상 강의 100강, 영단어 핸디북, 툭탁영 4주 챌린지 초대권을 활용하면 무궁무진한 공부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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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30패턴으로 잡는 영어회화 - 영어회화를 누구나 쉽고 빠르게!
닉 윌리엄슨 지음 / 더북에듀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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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회화를 누구나 쉽고 빠르게!' 마스터하게 해주는 구성을 가진 책이다. 책에서 강조하는 것은 패턴이다. 하루에 1 패턴으로 공부하는 것이고, 덩어리로 기억하라고 말한다. 그렇다고 이 책만 보면 모두 다 가능하다기보다는 뇌에서 훈련하도록 연습을 지속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책에서는 기본 문법을 살짝 설명하고 들어간다. 그래서 공부할 수 있는 기초를 다지게 한다. 물론 어렵지 않고 분량이 적어서 부담 없게 볼 수 있다.




파트는 총 2가지다. 30가지 패턴은 파트 1에서 배우는 것이고, 파트 2에서 상황별 표현을 배운다. 그것도 8가지로 나눈다. 패턴으로 공부하는 이유는 일상대화에서 원어민들의 말을 습득하려고 하는 것이다. 우리나라 말도 일상에서 쓰는 것과 책을 보면서 읽는 글 자체도 다르듯이 줄임법이나 자주 쓰는 표현을 공부하게 한다. 책이 크기가 작고 색으로 영역을 나눠서 보기 쉽게 해주고 있어서 공부하는 입장에서 편하게 보고, 반복적으로 볼 수 있도록 유도한다. 파트 2에서 공부하는 표현은 특히 '초간편'이라는 표현을 쓰고 있는데 앞에서 배운 30패턴을 가지고 활용하는 것이다. 이 책은 문장을 설명하는 것을 장황하게 늘어놓지 않고, 문장 위주로 간단하게 문장을 반복 학습하기 편하게 해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영어권 영화 대본과 원어민의 사용 빈도 패턴을 분석하여 선별한 표현이라서 익혀두면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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