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안 하기의 기술 - 꼭 해야 할 일만 하는 과학적 업무 습관
나카무라 가즈야 지음, 김수빈 옮김 / 매일경제신문사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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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도서는 출판사에 제공을 받은 후 읽고 솔직한 느낌으로 작성된 리뷰입니다. 예전에는 바쁘게 움직이는 사람이 일을 잘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다.일정을 꽉 채우고 하루 종일 정신없이 보내면 뭔가 열심히 산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그런데 하루를 돌아보면 정작 중요한 일은 하나도 끝내지 못한 날도 적지 않았다.이 책은 그런 익숙한 착각을 하나씩 짚어 준다. 일을 많이 하는 것과 성과를 많이 내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라는 점이 가장 먼저 와닿았다. 바쁘다는 이유로 중요한 일을 계속 뒤로 미루거나, 필요하지 않은 업무를 반복하는 모습은 생각보다 흔하다.읽다 보니 시간을 관리하는 것보다 먼저 해야 할 일은 시간을 빼앗는 요소를 정리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무언가를 더 추가하기보다 덜어내는 과정이 오히려 생산성을 높일 수도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또 완벽하게 해내려는 마음이 오히려 시작을 늦추고, 불필요한 수정과 반복을 만들기도 한다는 내용도 공감이 갔다. 모든 일을 100점으로 끝내려 하기보다 중요한 일에 에너지를 집중하는 편이 훨씬 현실적인 방법처럼 느껴졌다. 책을 읽고 나니 시간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 시간을 사용하는 방식부터 다시 점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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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 사람은 행동이 다르다
김양호 지음 / 비전비엔피(비전코리아)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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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도서는 출판사에 제공을 받은 후 읽고 솔직한 느낌으로 작성된 리뷰입니다. 살면서 계획은 정말 많이 세운다. 운동도 다음 주부터, 공부도 다음 달부터, 새로운 도전도 조금만 더 준비한 뒤에 시작하겠다고 마음먹는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도 달라지는 건 생각보다 많지 않다. 이 책을 읽으며 가장 먼저 떠오른 건 준비보다 실행이 더 어려운 일이라는 사실이었다.많은 사람들은 실패를 두려워한다고 생각하지만, 가만히 보면 실패보다 불완전한 시작을 더 두려워하는 경우가 많다. 조금 더 완벽해지면 시작하겠다는 마음이 결국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결과로 이어질 수도 있다는 점이 현실적으로 다가왔다.책은 행동을 특별한 결심으로 만들지 않는다. 오히려 작더라도 바로 움직일 수 있는 행동을 반복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이야기한다. 그래서 성공은 큰 기회를 한 번 잡는 일이 아니라, 작은 실행을 계속 이어가는 과정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결과는 행동이 쌓여 만들어지는 것이고, 행동은 결국 습관에서 나온다는 말이 자연스럽게 이해됐다. 무엇을 알고 있는지가 아니라 오늘 무엇을 했는지가 앞으로의 차이를 만든다는 점이 오래 남았다. 새로운 목표를 세우기보다 지금 바로 시작할 수 있는 작은 행동 하나를 만드는 것이 먼저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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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맥을 짚는 필사, 문해력을 깨우는 40일 - 문학으로 읽고 필사로 익히는 자기주도 문해력 훈련
강용철.신해영 지음 / 책밥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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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도서는 출판사에 제공을 받은 후 읽고 솔직한 느낌으로 작성된 리뷰입니다.예전에는 필사를 하면 글씨가 예뻐지고 감성이 생긴다고만 생각했다. 그런데 이 책은 필사를 완전히 다른 관점에서 바라본다. 같은 문장을 쓰더라도 왜 이런 표현을 사용했는지, 앞 문장과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생각하며 따라 쓰다 보니 읽는 방식 자체가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로웠다.요즘은 짧은 영상과 자극적인 콘텐츠에 익숙해져 긴 글을 끝까지 읽는 일이 점점 어려워졌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는다. 나 역시 책을 읽다가도 내용을 건너뛰거나 핵심만 찾으려는 습관이 있었는데, 필사를 하면서 문장 하나하나를 천천히 따라가는 과정이 생각보다 의미 있게 느껴졌다.특히 문장을 쓰는 속도가 느려질수록 이해는 오히려 깊어진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평소에는 그냥 지나쳤을 표현도 직접 손으로 적다 보면 단어 선택이나 문장의 연결 방식이 자연스럽게 눈에 들어온다. 읽고 나니 문해력은 단순히 글을 많이 읽는다고 생기는 능력이 아니라, 한 문장을 제대로 이해하는 경험이 쌓이면서 만들어지는 힘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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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리는 사람의 비밀 - 마음을 움직이는 품위 있는 말과 태도
조수빈 지음 / 북로망스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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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제공은 후 솔직한 감상평을 남겨봅니다.

책은 ‘끌리는 사람’이 특별한 재능이나 외모를 가진 사람이 아니라는 점에서 출발한다. 첫인상, 말투, 경청, 공감, 배려, 신뢰, 예의와 같은 요소들이 사람의 인상을 어떻게 결정하는지 다양한 사례를 통해 설명한다. 또한 사회생활과 인간관계에서 좋은 관계를 오래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소통 방식과 태도를 현실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소개한다.저자는 상대를 설득하는 기술보다 상대를 존중하는 태도가 더 오래가는 관계를 만든다고 이야기하며, 작은 말 한마디와 행동 하나가 인간관계를 바꿀 수 있다고 강조한다.사람을 오래 기억하게 만드는 건 의외로 대단한 능력이 아닌 것 같다. 누군가는 유창하게 말을 잘해서 기억에 남고, 누군가는 큰 성과를 내서 기억에 남는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도 좋은 인상으로 떠오르는 사람들은 대부분 상대를 편안하게 만들어 주는 사람들이었다. 이 책도 그런 이야기를 담고 있었다.요즘은 말 잘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은 많다. 하지만 이 책은 말을 잘하는 것보다 어떤 마음으로 말하는지가 더 중요하다고 이야기한다. 같은 문장이라도 상대를 존중하는 태도가 담겨 있으면 전혀 다른 느낌으로 전달된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읽으면서 방송을 오래한 사람이라서 그런지 사람을 대하는 시선이 섬세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상대를 이기기 위한 대화가 아니라 서로를 이해하기 위한 대화를 강조하는 부분도 공감이 갔다.또 관계는 한 번의 인상으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작은 행동이 반복되면서 만들어진다는 점도 다시 생각하게 됐다. 결국 사람을 끌어당기는 힘은 특별한 기술보다 평소의 태도에서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것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책을 덮고 나니 말을 예쁘게 하는 사람보다 상대를 편안하게 만드는 사람이 더 오래 기억에 남는다는 사실을 다시 떠올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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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보는 눈이 없는 당신에게 - 상처 주는 사람으로부터 나를 구하는 관계 심리학
궈즈리 지음, 이지수 옮김 / 지니의서재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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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는 출판사에 제공을 받은 후 읽고 솔직한 느낌으로 작성된 리뷰입니다살면서 한 번쯤은 “사람 보는 눈이 없었다”는 말을 해본 적이 있는 것 같다.처음에는 정말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전혀 다른 모습을 보게 되는 경우가 있다. 그럴 때마다 운이 없었다고 넘겼는데, 이 책은 그보다 먼저 내가 무엇을 보고 사람을 판단했는지를 돌아보게 만들었다.생각해 보면 사람은 말보다 행동이 훨씬 솔직하다. 좋은 말을 많이 하는 사람보다 약속을 어떻게 지키는지, 다른 사람을 어떻게 대하는지, 감정이 흔들릴 때 어떤 모습을 보이는지가 더 중요한 기준일 수도 있다.책은 사람을 의심하라고 말하지 않는다. 오히려 너무 빨리 믿거나, 너무 쉽게 기대를 거는 습관을 경계한다. 누군가를 제대로 알아가는 데는 시간이 필요하고, 그 시간을 줄여줄 지름길은 없다는 점이 현실적으로 다가왔다.읽다 보니 인간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능력은 사람을 잘 끌어들이는 것이 아니라, 내 삶에 어떤 사람을 가까이 둘 것인지 선택하는 힘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결국 좋은 관계는 우연히 생기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사람을 보는 기준을 만들어 가는 과정에서 시작되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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