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시 인생질문 4 : 나는 왜, 나를 사랑하는가 세바시 인생질문 4
세바시 인생질문 출판 프로젝트팀 지음 / 세상을바꾸는시간15분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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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처블룸&출판사로부터 책을 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게 느낀 점을 작성한 글입니다.'나다움'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누군가는 친구들 사이에서 깔깔거리며 신나게 놀 때를 나답다고 할 수 있고 누군가는 혼자 밤에 책을 읽을 때 느껴지는 평온함이 나답다고 할 수 있습니다. 결국 저마다 가장 나답다고 느끼는 순간도, 방식도 다른 것이죠'저는 과거 시험 준비로 힘들었을 때 유튜브 채널 '세바시 강연'채널에 출연하신 분들의 강연을 감상하면서 중요하게 느껴지는 필요한 말들을 메모했던 기억이 나네요. 15분 짤막한 강연이지만 내 삶에 적용하면 좋을 것 같았던 내용들이 많아서 보게 되었어요. 세바시강연자들의 주옥같은 말들을 질문 형식으로 등장합니다. 각 질문에 대한 짤막한 강연 내용이 끝날 무렵 질문에 대한 답을 적어보는 공간이 독자들에게 제공됩니다. 평소에는 쉽게 해보지 못하는 질문들이기에 의미있다고 생각합니다. 직접 참여하면서 나 자신에 대해서 알아가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자기 계발에 도움 되는 책이라고 생각해요. 내용도 좋았지만 책 표지도 몽환적이고 색감도 예쁘게 디자인 했네요. 책안의 내용도 중요하지만 저한테는 표지도 참 중요합니다. 표지가 아름다운데 내용까지 좋다? 그럼 너무 베스트죠 ㅎㅎ 세바시 강연 덕분에 저도 힘을 얻었었는데 이렇게 다시 만나니 재밌었고 배워갈 점이 많아서 삶에 응용하고 싶어졌습니다. 하루하루 즐겁게 살아가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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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얼마짜리인가? - 대체되지 않는 나를 만드는 28가지 전략
북크북크(박수용) 지음 / 청년정신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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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처블룸&출판사로부터 책을 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게 느낀 점을 작성한 글입니다.

저자는 매일이 똑같은 하루가반복되는 사람들에게새로운 시도에 대한중요성을 강조합니다.새로운 시도란 내가 이미알고 있는 기존 지식에 안주하지 않고새로운 지식을 습득하고 그것을 내 삶에 적용하는 것이라고 하네요.전 저자와는 다르게 새로운 도전에 앞서 계획서를 작성하고 플랜대로 움직이는 습관이 있습니다.​너무 플랜대로 움직이려 하니 가끔 시도 부분에서 막힐 때가 있었습니다. 무작정해보는 것도 미루기 방지용으로는 좋아 보입니다.고민보다는 먼저 도전했고 실패를 경험하며 얻게 되는 배움을 쌓아나가는 과정이 저자는 성공의 열쇠였다고 전합니다.제가 읽어보니 자기 계발과 동기부여의 느낌이 강하게 드는 책인 것 같습니다. 평소 늘 반복되는 일상이 불만족스러우신 분들과 계획은 잘 하나 실행력이 부족하신 분들이 읽으시면 도움 될 책 같아 보입니다. 요즘 흔한 자기 계발서를 읽다 보면 뭘 계속 강조만 하고 이유에 대해선 알려주지 않는 책이 간혹 보이는데 이 책은 자기주장에 대한 논리가 들어 있는 것 같습니다. 지난 시간들을 되돌아보며 도전하지 않은 것에 대한 후회심이 느껴지신다면 이 책은 현재 서점에 가시면 쉽게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회 되신다면 쓰윽 보고난 후 구매하시면 될 것 같습니당. 저는 한번더 읽어 보려구용 ㅎㅎㅎ 힘과 용기를 주는 책! 리뷰 였습니다. 책 을 통해 배움을 얻는게 참 즐겁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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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나’라도 그런 ‘마음’이라도 괜찮다
포쉬 지음, 신찬 옮김 / 굿북마인드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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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처블룸&출판사로부터 책을 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게 느낀 점을 작성한 글입니다. 회사 안의 인간관계 문제로 고민을 털어놓던 사람의 이야기가 등장합니다 그분은 여자 상사의 눈 박에 나서 항상 무시당하고 지적받는 사람에 심신의 균형이 무너진 상태였다고 하네요. 이 문제가 서서히 해결의 실마리를 보일 무렵, '사실은'이라며 털어놓은 것이 '식이조절 장애'였습니다. 과식이나 거식을 반복하고는 '의지가 약하다','부끄럽다' 등 스스로를 비난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절대 그럴 필요 없다고 하네요. 과식이나 거식의 상태가 어느 정도 진행되었다면 자신의 기분을 개선하는 것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렵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자신을 부끄러워하거나 우울해하지 않아도 된다고 전합니다. 힘든 일을 안고 사는 것만으로도 괴로운데 더 이상 자신의 비난하지 말고 이런 증상이 나타난다는 것은 충분히 노력하고 있다는 반증이라고 덧붙입니다. 의지가 약해서 과식을 한다고 받아들여서는 안되며, 인내심이 강하기 때문에 과식할 수밖에 없을 정도로 뭔가를 견뎌온 것입니다.먹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풀 수밖에 없을 정도로 힘든 상황을 견디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약하기는커녕 오히려 강해서 그런 것이죠. 그러므로 어떤 상태에 놓이더라도 절대 지금의 자신을 부정하지 마세요. 아무리 해도 자신을 비난하게 된다면 신뢰할 수 있는 누군가에게 이야기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대부분 혼자 끙끙 앓다가 병이 생기곤 합니다. 책 표지와 제목이 감성적이라서 이정도의 내용일 줄은 몰랐는데 꽤나 재밌게 독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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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치지 않는 연습 - 일과 나의 공존을 위한 1년간의 자기 챙김 프로젝트
라이언 홉킨스 지음, 김시내 옮김 / 현암사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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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처블룸&출판사로부터 책을 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게 느낀 점을 작성한 글입니다.'지치지 않는 연습'이라는 제목에걸맞게 안속 내용 대부분이 독자들이 삶에 바로 응용 가능하도록 쉽고 실용적인 연습법들이 많이 등장해요. 자기 계발서 특징인 너무 뻔한 말을 한다기보다는 사실적인 사람들의 문제점들을 보여줌으로써독자에게 질문을 던지고 있습니다. 총 52장의 실용적인 말들이오래오래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지극히 현실적으로 말해주는 자기 계발서를 찾으시는 분들에게 의미 있는 독서시간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글로만 짜인 책이지만 지루함은 못 느꼈었습니다. 읽힘성도 이 정도면 준수하고 몰입도도 좋다고 생각해요.

일에 지치고 사람에 지치고 돈에 지치는 힘든 하루를 보내고 계신다면 이 책을 추천드려봅니다.너무 뻔한 자기 계발서의 말들이 없고 누구나 바뀔 의지만 있다면 시도해 볼 수 있는 좋은 연습법들을 제공해 주는 것 같아요.

저는 한번 더 읽어보고 메모한 후 삶에 응용해보려고 합니다. 많은 질문에 대한 영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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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주론 인생공부 - 보고 듣고 알고 있는 모든 것을 의심하라
김태현 지음, 니콜로 마키아벨리 원작 / PASCAL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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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처블룸&출판사로부터 책을 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게 느낀 점을 작성한 글입니다.역사 이야가가 많이 등장하다보니 솔직히 처음에는 조금 지루함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읽어 나갈수록 그 역사로 부터 얻을 수 있는 것들이 많아서밀도있게 읽었습니다. 역사를 보면 현실에서 발생하고 있는 다양한 사건에 대해서 의문점 혹은 질문을 던질 수 있습니다. 질문 하지 않는 사회는 죽었다라는 옛 교수님의 말이 기억납니다.제가 흔히 알고 있던 뻔한 자기계발서 느낌의 서적은 아닌 것 같습니다. 역사들 들여다본 후 현재의 상황과 비교해볼 수 있다는게 가장 큰 이점이 있습니다. 생각을 더 풍요롭게 발전시키기 위해서 읽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중간에 놓친 부분이 있어서 다시 한번 읽어봐야 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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