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당신의 행복을 남에게서 찾는가
이근오 지음 / 든해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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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은 그저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우선 자신의 실체적 거울을 들여다봐야 한다. 못나 보이든 조금 잘나보이든 현실 그대로의 나를 바라보며 대화를 시도해나가야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좋지 못해 보이는 모습을 회피하거나 외면하며 정작 남에게 잘 보이려고 애쓴다. '타인에게 비치는 모습의 나'를 위해 취장하고 변장한다. 때론 착한 사람이라는 가면으로 자신의 본 모습을 완전히 가려버린다. 그러다 자칫 우발적인 상황을 겪으면 본모습이 나오며 타인과 자신에게 상처를 준다. 대부분 이런 레퍼토리로 진행된다.

자신의 있는 그대로를 바라보며 뭐라도 개선해 보겠다는 의지를 가지며 행동으로 옮긴다면 이 책 또한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수많은 책만을 읽는 것보다 자신을 발전시키기 위해서 작은 행동 하나라도 하는 사람이 더 낫다고 본다. 이 책은 이런 작은 행동 하나를 실천할 수 있게 용기를 주는 것 같다. 스스로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며 필요한 양식을 책에서 적절히 꺼내 사용한다면 그전과는 차원이 다른 삶을 살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결국 이 책이 독자에게 전하는 주 내용은 '기존과 다른 행동'이며 '실천'이다. 그러니 책을 읽었으면 반드시 삶에 적요하고 움직이는 습관을 들이면 좋다. 나 또한 이 부분이 부족해 많은 배움과 실천을 수행해야 한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게 느낀 점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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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맘의 사계절 튼튼 면역력 유아식 - 365일 아프지 않고 잘 크는 면역 밥상
김슬기 지음, 조한경 감수 / 쌤앤파커스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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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좋지 못한 습관의 흔적을 조금만 들여다보면 결국 '부모'의 습관을 알 수 있다. 부모부터 몸에 좋지 못한 것들을 섭취하고 있으니 당연히 부모와 함께 지내는 아이는 똑같이 몸에 좋지 않은 식품을 섭취할 것이다. 그리고 그런 좋지 않은 환경에 노출되다 보니 아이 또한 부모의 질병이 고스란히 유전된다고 생각한다. 부모가 애초에 그런 것들을 금기시하고 자제력이 있었으면 아이 또한 어느 정도 닮아간다고 생각한다. 내가 부모가 된다면 과연 질 좋은 음식 섭취 환경을 만들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해봤다. 우선 질 좋은 식 환경을 만들기 위해선 첫째 좋은 정보를 알 수 있게 공부해야 하며 자신의 상황을 객관적이게 체크하고 그 정보를 받아들일 행동력을 실행해야 한다. 그리고 좋은 재료를 공수하기 위해 어느 정도 경제적인 영향도 관과 할 수 없기에 경제 공부를 하며 주어진 하루를 소중히 살아가야 한다. 미래를 위해 나부터 경각심을 가지고 채소와 적절한 단백질의 식사를 위해 재료를 구매할 때 신경 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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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한 용기 - 부족해서 아름다운 나에게
지나영 지음 / 특별한서재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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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멀티태스킹이 불가능하다고 한다. 하지만 수많은 고용주들이 직원들에게 바라는 것은 멀티태스킹이다. 일을 빨리빨리 처리해야 하며 잘하면 잘할수록 일이 넘쳐난다. 그러다 보면 수많은 스트레스가 쌓이고 이걸 해소하지 못할 시에 번아웃이 와버린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일을 하다 보면 누구나 번아웃을 겪는 것이다. 하지만 왜 자신에게만 이런 일이 발생하는 것인가에 물음을 던지고 나아가다 보면 자기존중을보단 자책을 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번아웃이 왔다면 잠시 멈춰 휴식을 할 타이밍이다. 우리가 대게 하루 일상을 보내면서 발생된 일들에 대해 감사한 것보다는 불쾌하거나 좋지 못한 것에만 몰두한다. 하지만 잠깐 멈춰 뒤돌아보면 그 하루에 신체가 멀쩡히 살아있는 것 자체가 이미 감사한 일이 아닌가? 우리가 하루아침에 어떻게 될지 미래를 어떻게 장담할 수 있는가? 주어진 식량은 그저 들어온 것인가? 무사히 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올 수 있는 것 자체로 이미 감사함이 느껴진다. 난 그저 그런 평온한 하루여도 감사한 것들을 느끼며 살아가고 싶다. 좋지 못한 일들이 발생될 수도 있지만 그 또한 어떠한가 나에게 교훈을 주는 경험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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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위별 도감 : 남자 캐릭터 그리는 방법 부위별 도감
코모리 다이스키 지음, 고영자 옮김 / 정보문화사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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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속 관절까지 그려져 있으니 이해도가 높아진다. 그림을 그리다 보면 관절이 어떻게 꺾이는지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있었는데 말끔히 해소되었다. 우리의 뇌가 명령을 내리지만 열심히 움직이는 것은 관절과 근육이다. 뇌가 명령을 내리면 근육은 수축과 이완을 하며 관절은 저마다의 힌지 부분이 있어 유연히 움직일 수 있다. 이런 디테일한 컷들을 이해하며 배울 수 있으니 너무 좋은 것 같다.

평소 그리기 어렵던 포즈들이 많이 나와 배울 것이 넘쳐난다. 각 부위의 설명을 통해 이해를 하고 그려보면 확실히 그림 실력이 상승되는 데 도움이 되는 것 같다. 앞으로 몸을 그리기 전에는 신체의 기본 원리에 대해 생각하면서 그려야겠다. 사람의 몸은 정말 알면 알수록 신기하다. 그 신기한 인체에 대해서 수 많은 궁금증이 해소될 만한 그림책인 것 같다. 일본 작가들은 정말 그림을 너무 잘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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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뛰는 이야기 - 더 나은 나를 꿈꾸게 하는
김이율 지음 / 유노북스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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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멀티태스킹이 불가능하다고 한다. 하지만 수많은 고용주들이 직원들에게 바라는 것은 멀티태스킹이다. 일을 빨리빨리 처리해야 하며 잘하면 잘할수록 일이 넘쳐난다. 그러다 보면 수많은 스트레스가 쌓이고 이걸 해소하지 못할 시에 번아웃이 와버린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일을 하다 보면 누구나 번아웃을 겪는 것이다. 하지만 왜 자신에게만 이런 일이 발생하는 것인가에 물음을 던지고 나아가다 보면 자기존중을보단 자책을 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번아웃이 왔다면 잠시 멈춰 휴식을 할 타이밍이다. 우리가 대게 하루 일상을 보내면서 발생된 일들에 대해 감사한 것보다는 불쾌하거나 좋지 못한 것에만 몰두한다. 하지만 잠깐 멈춰 뒤돌아보면 그 하루에 신체가 멀쩡히 살아있는 것 자체가 이미 감사한 일이 아닌가? 우리가 하루아침에 어떻게 될지 미래를 어떻게 장담할 수 있는가? 주어진 식량은 그저 들어온 것인가? 무사히 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올 수 있는 것 자체로 이미 감사함이 느껴진다. 난 그저 그런 평온한 하루여도 감사한 것들을 느끼며 살아가고 싶다. 좋지 못한 일들이 발생될 수도 있지만 그 또한 어떠한가 나에게 교훈을 주는 경험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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