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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과일 나라
민키 지음 / 주니어김영사 / 2024년 3월
평점 :
아이 손에 쥔 그림책 한 권이 식탁 위 풍경을 바꿔놓을 때가 있습니다. 늘 익숙해서 그냥 지나쳤던 사과와 바나나, 당근과 브로콜리가 어느 날 갑자기 말을 걸어 오는 것처럼 느껴질때가 있어요!
주니어김영사 유아그림책 '달콤한 과일 나라', '싱싱한 채소나라'는 그런 순간을 선물해주는 귀여운 그림책입니다. 책장을 펼치는 순간 색색의 과일과 채소들이 나라를 이루고 각자의 자리에서 반짝이며 아이를 부릅니다. 달콤한 향기가 퍼지는 과일나라에는 웃음이 먼저 터지고 싱싱한 기운이 가득한 채소나라에서는 씩씩한 에너지가 전해져요.
아이들과 주니어김영사 유아그림책 '달콤한 과일 나라', '싱싱한 채소 나라'를 읽으며 독후활동을 해 보았어요. 슬러시, 색모래, 클레이 등이 들어있는 과일주스 만들기 키트를 구매해서 달콤한 과일 주스를 만들어 보았답니다. 달콤한 바나나, 딸기, 멜론 주스도만들고 평소에 잘 먹지 않으려고 했던 야채주스도 만들어 보았어요. 알록달록 예쁘게 만들면서 앞으로 채소도 잘 먹겠다고 다짐해 보았답니다.
본문 뒤에 나와 있는 과일 마을, 채소 마을 색칠하기를 하면서 나만의 과일 나라, 채소 나라를 마음껏 꾸며보았어요. 채소를 싫어하는 애벌레 꼼지를 따라가며 꼼지가 만든 나뭇잎 배도 함께 타고 아삭한 소리가 나는 오이 마을에 가서 푸릇푸릇 싱싱한 오이 기차를 타고 본격적으로 채소 나라 탐험을 시작해 보았어요.
클레이로 좋아하는 과일과 채소를 만들면서 애벌레 꼼지와 함께하는 여행은 너무 즐거웠는데요. 아이들은 이 책을 읽는 동안 환상적인 모험을 함께 하면서 채소에 대한 긍정적인 인상과 즐거운 경험을 공유해 볼 수 있었답니다. 또한 주인공 꼼지가 야채를 맛있게 먹은 다음 번데기를 거쳐 예쁜 나비가 되는 멋진 결말을 통해 자연의 신비한 원리도 자연스럽게 깨우칠 수 있었어요. 아이들과 함께 주니어김영사 유아그림책 '달콤한 과일 나라', '싱싱한 채소 나라'를 함께 읽으며 독후활동 해보시길 적극 추천드려요!
본 포스팅은 보보서포터즈로 책을 지원받아 읽고
필자의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된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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