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의 나들이. 책방골목도 다녀오고 족발골목에서 식사도 하다. 통, 넓음과 깊음 4막 16장, 습관의 힘, 안톤 라이저, 거대한 지구를 돌려라 (제목이 정확하진 않다; 생각나는대로 적음) 등의 책을 마음에 담아두었으나 금전 및 기타 사정으로 다음주에 와서도 안팔리고 있다면 사주기로 책들과 약속하고 물러나다. 아쉬움을 뒤로 한채... 사놓고 읽지 못하고 있는 책들도 많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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