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책으로 우연찮게 접하게 된 소설이다. 동물들이 인간을 비판하는 형식의 우화이면서 시대상이 반영된 재미있는 소설인데 그 인간상에 대한 묘사가 찰지고도 탁월하며 재간 넘쳐 감탄을 자아내니 종이책으로 다시 안읽어볼수가 없겠다 싶어 구하게 되었다. 덤으로 안국선이란 작가의 다른 단편들도 덤으로 얻게 되어 기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