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 아홉, 용기가 필요한 나이 - 방구석에만 처박혀 있던 청년백수 선원이 되어 전 세계를 유랑하다
김연식 글.사진 / 예담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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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에 든다.
우연한 기회에 신간 소개란의 책을 접하고 동네도서관에서 희망도서 신청을 통해 새책을 읽다. 반납일을 하루 앞두고 1/4정도 읽은 책을 집어들고 단숨에 읽다보니 어느듯 새벽 2시 15분 전.
나와 같은 나이인 작가의 5-6년 전의 이야기가 놀랐고 공감가고 무엇보다 작은 용기를 내보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준다.
고맙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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