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책 읽기1.
이제 작은 책을 꾸준히 읽고 서평을 쓰기로 했다. 작은 책은 읽기 쉽고 서평을 쓰기에도 좋을 것이다, 그럼 읽고 쓰는걸 습관으로 만들기 좋을 것이다
이 책은 전달 6.25를 맞이하여 읽고자 했으나 다른 일정에 정신이 팔려 오늘에서야 읽었다. 75페이지 분량이라 그야말로 작은 책. 그 때의 국제관계가 간단히 한눈에 들어온다. 작은 반도국가 대한민국에서의 전쟁과 아직도 진행중인 정전. 그리고 미래에 대한 저자의 아이디어가 간략히 제시되어있다. 공감 되는 부분과 숙제 처럼 보이는 부분이 있다.
특히 이승만 대통령의 리더십을 언급한 부분에서 그의 공과 사를 객관적으로 이해하고 평가할 수 있어야 하겠다는 점이 숙제처럼 다가왔고, 다가올 안보환경에 대한 접근법도 잘 생각해야 할 것이다. 구체화 시키고 의견을 표하고 어쩌면 관철시켜야 할 부분이 있다고 느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