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TS이용. 걸으면서 열심히 듣고 읽고 있다. 물껀 이라고 읽어줘서 정신이 번쩍 들면서… 나도 모르게 집중이 된다. 잔뜩 거슬리지만 집중이 되는 것은 사실이다. 또 물껀이라고 읽네, 물건이라고 해주면 좋을텐데 라고 생각하며 책내용에 집중해 본다. 내용이 알차다. 실용적이다. 의미와 동기부여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