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산작은도서관까지 걷다. 네비의 가르침을 따라 걷다가 너무 차길 옆이라 골목길로 들어서다 조금 헤매고 고분군의 위치도 파악해가며 또다른 이웃동네의 모습을 눈치채다. 자주 가던 자담치킨을 돌아오는 길에 발견하고 혼자 반가워하며 집으로 돌아왔다. 잘 걸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7)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