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과 두더지와 여우와 말
찰리 맥커시 지음, 이진경 옮김 / 상상의힘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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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간 어깨, 긴장된 내 맘과 어지러운 머리 속에…
한 줄기 시원한 바람에 불다.
이내 따듯한 햇살이 비춰…
마음 한켠 그늘진 곳에 응어리져 있던 얼음자리가 녹아내리다.
친절한 그대의 말 한 마디에!

위로가 되는 그림책!!
똥 손이라도 뭔가 끄적이고 싶게 만드는 동화와도 같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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