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는 죽음을 생각하는 것이 좋다
김영민 지음 / 어크로스 / 2018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읍성노마드

1. 얼마만의 책 모임인지... 비록 줌을 이용한 온라인 모임이라도...
2. 다시 읽고 있다. 뒷부분을 보고 나니 사뭇 앞부분이 새롭다고나 할까
3. 첫인상과 어느정도 겪고 나서의 인상이 다른 책이다
4. 약 3년의 시간이 압축된... 15~18년의 시대상이 반영된 칼럼과 인터뷰가 새삼 새록새록 몇년 전 과거를 떠올리게한다. 그때 난 어떤 생각을 했고 무슨 감정을 가지고 생활했는지...
5. 적어도 두번 읽을 가치는 있는 책.
6. 참. 월터미티의 은밀한 생활처럼 냉소적 위트가 있는 글이다. 유머가 있기에 젊은 층에서 회자 되고 그간 쓴 글과 칼럼들이 책이 되어 나오지 않았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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